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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지X김강우 '내일의 기억', 피렌체 한국 영화제 관객상 수상 [공식]

    서예지X김강우 '내일의 기억', 피렌체 한국 영화제 관객상 수상 [공식]

    영화 '내일의 기억'이 피렌체 한국 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의 열연, 그리고 서유민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내일의 기억'이 피렌체 한국 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해 관심을 모았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피렌체 한국 영화제는 젊고 유망한 한국 영화 감독들의 열정을 이탈리아에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올해 19주년을 맞이해 오랜 시간 동안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왔다. '내일의 기억'은 피렌체 한국 영화제의 오리죵티(Orizzonti) 섹션에서 이창동 감독의 '버닝', 윤종빈 감독의 '공작' 등과 함께 상영되어 이탈리아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관객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일의 기억'의 수상 소식에 감독 서유민은 "학창 시절부터 이탈리아 영화들을 정말 좋아했다. 훌륭한 영화의 나라 이탈리아에서 '내일의 기억'이 관객상을 받았다고 하니 굉장히 뜻깊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사로잡은 영화 <내일의 기억>은 현재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Wavve, 구글플레이, Yes24, 씨네폭스 등의 플랫폼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TEN] '비당신' 2주 연속 1위…예매율 54% '분노의 질주' 온다

    [무비차트TEN] '비당신' 2주 연속 1위…예매율 54% '분노의 질주' 온다

    <<지난 1주일 동안의 박스 오피스 순위를 체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전합니다>>배우 강하늘-천우희 주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할리우드 신작 영화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5월 6일(목)부터 5월 13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7만 57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1만 9119명이다.'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청춘을 위로하는 아날로그 감성 영화다.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의 이야기를 그린다.지난달 28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개봉 첫 주말 동안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에 잠시 정상 자리를 내줬지만, 이틀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최근 영화 '쏘우' 시리즈의 스핀오프 버전 '스파이럴'에 다시 1위를 내줬지만 꾸준하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첩보 영화 '더 스파이'다. 지난주 순위와 변동이 없다. 한 주 동안 6만 965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24만 6200명을 기록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작품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같은날 개봉, 많은 한국팬을 보유하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열연에 힘입어 꾸준하게 관객을 모으고 있다.3위는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다. 한 주 동안 6만 660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7만 3316명.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켈리 마리 트란, 니콜라스

  • [TEN 이슈] 서예지, '마이웨이 성공적?'…이병헌처럼 될 수 있을까

    [TEN 이슈] 서예지, '마이웨이 성공적?'…이병헌처럼 될 수 있을까

    배우 서예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배우여서 연기로 말하겠다는 심산인 듯 하다. 데뷔 9년차인 서예지가 30년 가까이 연기한 이병현과 같은 행보를 보이겠다는 모양새인데, 대중이 받아들여 줄지는 의문이다. 서예지는 지난달 초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으로 시작해,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등 제보가 잇따르면서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초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정현 조종', '학교...

  • [무비차트TEN] 서예지 '내일의 기억' 1위…윤여정 영광 '미나리' 100만 눈앞

    [무비차트TEN] 서예지 '내일의 기억' 1위…윤여정 영광 '미나리' 100만 눈앞

    <<지난 1주일 동안의 박스 오피스 순위를 체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전합니다>> 배우 서예지-김강우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4월 3주~4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17만 34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2766명이다. ...

  • '서복' 6일째 정상…서예지 '내일의 기억' 오늘(21일) 개봉

    '서복' 6일째 정상…서예지 '내일의 기억' 오늘(21일) 개봉

    공유-박보검 주연 영화 '서복'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지난 20일 하루동안 1만 60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4만4040명. '서복'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되...

  • "서예지 인성? 손발이 떨려요" [종합]

    "서예지 인성? 손발이 떨려요" [종합]

    배우 서예지가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의 조종설부터 학폭(학교 폭력),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까지 각종 논란으로 데뷔 이래 최대 위기에 처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글이 '성지'가 돼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10월 14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서예지의 인성을 묻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 A씨는 "몇 년 같이 일한 사람으로 다시는 안 엮이고 싶다. 일하면서 엄청 울고 많이 힘들어서...

  • 서예지, 데뷔 이래 최대 위기…OCN '아일랜드' 출연은? [종합]

    서예지, 데뷔 이래 최대 위기…OCN '아일랜드' 출연은? [종합]

    배우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그가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무사히 출연할 수 있을까.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물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OCN 측은 14일 텐아시아에 "출연 불발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

  • 서예지, 엎친 데 덮친 격…학폭 의혹 재점화 [종합]

    서예지, 엎친 데 덮친 격…학폭 의혹 재점화 [종합]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의 과거 열애설 및 조종설 의혹에 휘말린 데 이어, 또다시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서예지의 학폭 의혹은 지난 2월부터 비롯됐다. 당시 서예지가 과거 학폭의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잇달아 등장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를 반박하는 누리꾼이 나타났고 상황은 역전됐다. 폭로자의 글이 삭제되면서 주장에 대한 신빙성을 잃은 것. 이후 소속사의 뚜렷한 입장은 나오지 ...

  • 서예지의 이중성? 묵묵부답에 재조명되는 과거사 [종합]

    서예지의 이중성? 묵묵부답에 재조명되는 과거사 [종합]

    배우 서예지가 때아닌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커졌다. 배우 김정현과의 열애설부터 조종설까지 여러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인 것. 이로 인해 서예지의 과거사가 수면 위로 떠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예지가 과거 예능에서 펼쳤던 발언 및 행동들이 재조명됐다. 2017년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서예지는 벌칙 수행자로 선정된 서장훈에게 딱밤을 때리게 됐다....

  • [TEN이슈]기자가 만난 서예지, 김정현을 조종했을까

    [TEN이슈]기자가 만난 서예지, 김정현을 조종했을까

    사랑을 경험한 누구라도 서예지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배우 김정현의 태도 논란 불똥이 서예지에게 튀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김정현이 과거 서예지와 연인 관계 였다고 보도했고, 김정현의 태도 논란 뒤엔 서예지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서예지의 행동을 두고 '조종' 했다는 표현이 맞을지, 짚고 넘어가야 할 시점이다. 기자가 서예지를 처음 만난 건 2017년 9월이다. 사이비종교를 다룬 스릴러물 OCN '구해줘...

  • 서예지X김강우, 부부인데 낯설다…'낯섦'이 주는 공포 '내일의 기억' [종합]

    서예지X김강우, 부부인데 낯설다…'낯섦'이 주는 공포 '내일의 기억' [종합]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두 배우가 만났다.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가 '낯섦'에서 오는 공포를 그린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에서 부부로 호흡했다. 1일 오전 11시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서예지,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 "당신은 살인자였다"…서예지X김강우 '내일의 기억' 4월 개봉 [공식]

    "당신은 살인자였다"…서예지X김강우 '내일의 기억' 4월 개봉 [공식]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의 스릴러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영화 '내일의 기억'이 4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서예지와 김강우의 대립각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