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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진♥' 현빈, 예능 신생아 된다…'공조2' 배우들, '출장십오야' 나들이

    '손예진♥' 현빈, 예능 신생아 된다…'공조2' 배우들, '출장십오야' 나들이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9일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 이어 다니엘 헤니가 10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개봉 첫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올 추석 가장 뜨거운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 팀이 유튜브부터 주말 방송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물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9일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다. 특히 배우들은 인물 퀴즈부터 릴레이 미션까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조2: 인터내셔날> 팀의 역대급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는 9일(금) 오후 10시 40분 tvN [출장 십오야2]에서 일부 공개되며,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다니엘 헤니 "17년만에 마주친 현빈, 리더의 에너지 느껴져"('공조')

    다니엘 헤니 "17년만에 마주친 현빈, 리더의 에너지 느껴져"('공조')

    다니엘 헤니가 현빈과 1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 진선규,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다니엘 헤니는 "저는 '공조1'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이 작품을 하기 전 부터 긴장이 됐다"라며 "빈이랑은 17년 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한 이후로 다시 만났다. 아주 훌륭한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이어 현빈에 대해서는 "좋은 리더라고 생각한다"며 "그로부터 리더로서의 에너지가 내려온다고 생각하는데, 리더로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해줬다"고 칭찬했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뉴페이스인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윤아 "다니엘 헤니X현빈과의 삼각관계, 업무 만족도 UP"('공조')

    임윤아 "다니엘 헤니X현빈과의 삼각관계, 업무 만족도 UP"('공조')

    임윤아가 업무 환경에 만족했다.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 진선규,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임윤아는 '공조2'를 통해 현빈, 다니엘 헤니와 삼각 관계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현빈은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그랬다. 이렇게 빨리 마음이 바뀔 수 있나 싶기도 했다. 철령과 민영의 관계가 '공조2'에서 다르게 보여질 수 있어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웃었다.임윤아는 삼각관계에 대해 “촬영할 때 행복했고, 두분이 저를 두고 견제하는 게 너무 행복했다. 잭 덕분에 임철령에게 그런 마음도 받고 행복한 업무 환경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뉴페이스인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아내 잃은 어두움? 이번엔 밝게 촬영"('공조2')

    현빈 "아내 잃은 어두움? 이번엔 밝게 촬영"('공조2')

    배우 현빈이 '공조' 속편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현빈은 직전 시즌과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엔 똑같이 연기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코미디, 액션 등 전부 다 업그레이드되는 모양새더라. 그러다보니 '내가 왜 그런(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 '왜 철령이는 빌드업 할 생각을 안했지?'라는 생각이 들며 쇼크처럼 왔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부분을 빌드업해야할지 고민됐다. 다시 되짚어서 생각했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던 건 남한에 2번째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담으려고 했다. 진태 가족들과의 상황들, 경험이나 시간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넣고 싶었다. 이전엔 아내를 잃은 어두움이 있었다면 이번엔 밝은 부분을 많이 추가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손예진 관련해서는 말 아꼈다…"개인적인 변화는 없어"('공조2')

    현빈, ♥손예진 관련해서는 말 아꼈다…"개인적인 변화는 없어"('공조2')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의 결혼, 임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현빈은 결혼, 2세 발표 이후 관객을 처음 만나게 됐는데 달라진 점이 있냐라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며 "시즌1이 많은 사랑받은 만큼 이번에도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 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내달 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