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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세' 남윤수, 극강의 짠돌이 면모…"수세미도 잘 못써, 생각보다 비싸" ('편스토랑')

    '26세' 남윤수, 극강의 짠돌이 면모…"수세미도 잘 못써, 생각보다 비싸" ('편스토랑')

    배우 남윤수가 자린고비 면모를 드러낸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살림박사에 이어 MZ자린고비에 등극한 남윤수의 알짜배기 하루가 공개된다. 주부 9단 이정현이 놀랄 만큼 탁월한 살림 능력에 이어 쓸데없는 지출은 하지 않는 알뜰한 소비 습관까지 보여주는 착실한 26세 청년,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택배 도착 소식에 시그니처 심쿵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현관으로 향했다. 남윤수가 이토록 설레며 기다린 택배 상자 속 물건의 정체는 ‘수세미’였다. 수세미를 바로 사용해 본 남윤수는 “진짜 좋다. 그런데 나는 잘 못 쓸 것 같다. 생각보다 비싸서…”라고 아쉬워했다.이어 남윤수는 “사소한 것에도 돈을 쉽게 쓰지 않는 편이다. 옷도 잘 안 산다. 정말 필요한 것에만 쓴다”라고 말했다. 그런 남윤수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알뜰하다”, "진짜 알뜰 살림꾼"이라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남윤수는 지난 출연에서도 애호박, 양파를 하나 사도 발품을 팔아 초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하고야 만다.그렇다면 알뜰살뜰 살림꾼 남윤수는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남윤수는 “주식, 코인 이런 거는 아예 모른다”라며 '허튼 데 안 쓰는 게 돈을 모으는 길'이라는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전해 절약왕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꼭 사고 싶은 걸 마음에 두고 있다가 산다”라며 쓸 데 쓰는 똑똑한 소비 습관을 전했다.이어 남윤수는 이날 '무지출 레시피' 2종 요리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출을 줄인 초

  • '키 187cm·체중 68kg' 남윤수 "살 빠지는 게 고민" ('편스토랑')

    '키 187cm·체중 68kg' 남윤수 "살 빠지는 게 고민" ('편스토랑')

    배우 남윤수가 1.3kg 증량에 성공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약 3개월 만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그 주인공은 남윤수.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남윤수가 더 다양한 레시피들을 선보였다.이날 남윤수는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일어났다. 몇 달 만에 쉬는 날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트레이드마크인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기상하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깜짝 놀랐다. 여성 출연자들이 “너무 귀엽다”, “정말 순수하다”라고 감탄한 가운데 MC 붐 지배인과 한해도 “피곤한데 어떻게 웃지?”라며 흐뭇한 형아 미소를 지었다.이어 남윤수의 본격적인 쉬는 날 일과가 시작됐다. 피곤함에 쉴 법도 하지만 남윤수는 MZ살림박사답게 바쁘게 움직였다. 먼저 이불을 번쩍 들어 욕실로 향한 남윤수는 직접 발로 밟아 빨았다. 이연복 셰프가 “피곤한데 좀 쉬지”라며 안타까워했지만, 남윤수는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집안일은 할 수 있을 때 꼭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빨래를 마친 남윤수는 태블릿PC로 대본을 확인한 뒤 체중계에 올라섰다. 드라마 촬영하며 5kg이나 빠졌다는 남윤수의 현재 체중은 68kg. 남윤수의 키가 187.7cm인 만큼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너무 빠지면 화면에 불쌍해 보여서,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말했다.이에 남윤수는 평소 좋아하는 ‘캔참치’를 활용, 증량을 위한 참치세끼

  • 남윤수 "187cm인데 몸무게 68kg, 살 빠져서 고민"('편스토랑')

    남윤수 "187cm인데 몸무게 68kg, 살 빠져서 고민"('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MZ살림박사' 남윤수가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하루 종일 쓸고 닦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으며 행복해하는 MZ집돌이 일상을 공개한 남윤수. 이번에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남윤수는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기상했다. 피곤한 스케줄의 연속임에도 눈 뜨자마자 심쿵 보조개 미소를 짓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귀엽다", "보조개 미소 예쁘다" 등 감탄이 쏟아졌다.기상하자마자 남윤수는 휴식보다 청소, 이불 빨래 등 각종 집안일을 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다. 모두들 "피곤할텐데 좀 쉬지"라고 했지만 남윤수는 "집안일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라고 부지런한 깔끔쟁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집안일을 마친 남윤수는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키가 187.7cm인 남윤수의 현재 몸무게는 68kg. 남윤수는 "아… 살이 너무 빠졌는데"라며 걱정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는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5kg 정도 빠졌다.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이에 남윤수는 오늘 하루는 든든히 먹겠다며 고단백 참치 세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자취생 필수품인 캔 참치를 활용해 고영양 고단백 요리들을 만들어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참치 메뉴를 쉽게 뚝딱 만들어내는 97윤수 남윤수의 참치 세끼 레시피들은 감탄을 유발했다.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를 통해 오늘

  • "내 이상형이다" 女연예인 고백받은 남윤수…살림 실력 어떻길래 ('편스토랑')

    "내 이상형이다" 女연예인 고백받은 남윤수…살림 실력 어떻길래 ('편스토랑')

    남윤수가 '편스토랑'에서 업그레이드된 '살림박사' 면모를 보여준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남윤수가 출연한다. 그는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살림 만렙'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3개월 만에 '편스토랑'을 찾은 남윤수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키운다.'‘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등장한 남윤수는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MC 붐과 한해는 "싱그럽다"며 남윤수를 맞이한다.공개된 VCR에 남윤수는 변함없이 바쁜 집돌이의 일상을 공개한다.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왔는데도 아침 일찍 기상해 이불 빨래를 시작한다. 무거운 이불을 욕조에 넣고 발로 밟으며 빨래하는 살뜰한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이불 빨래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지는 남윤수의 일상은 살림과 요리의 연속이다. 경험에서 우러난 각종 꿀팁, 요리 중간 틈새 정리를 놓치지 않는 깔끔함까지 자랑하며 매력을 뽐낸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한 트로트 가수 김다현은 VCR에 집중하며 "짱 멋지다"고 솔직한 표현으로 웃음을 유발한다.이정현, 진서연, 오마이걸 효정 등 남윤수의 VCR을 보는 내내 "너무 귀엽다", "정말 순수하다", "어쩜 저렇게 깔끔하지?"라고 극찬한다. 급기야 한 출연자가 남윤수를 향해 "내 이상형이야"라고 농담조로 외치기도 한다. '편스토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남윤수,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한 실력자…양파김치→새우장은 기본('편스토랑')

    남윤수,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한 실력자…양파김치→새우장은 기본('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의 어린시절 사진이 대방출된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연소 아기 편셰프 97윤수, 남윤수의 탄탄한 요리 내공 비결이 공개된다. “정말 훌륭한 청년일세”, “97년생이 어떻게 이렇게 요리를 잘해?”라는 감탄이 쏟아진 남윤수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전통시장에서 가격을 일일이 비교하며 알뜰하게 구입한 각종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했다. 끓이지 않고 만들 수 있는 30초 새우장, 팽이버섯으로 맛집 불고기의 맛을 낸 500원 팽이불고기덮밥,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양파김치, 식혜와 간장으로 동파육 이상의 맛을 낸 식혜수육 등. 어떤 요리든 뚝딱뚝딱 쉽게 만드는 남윤수를 보며 이연복 셰프도 “요리하는 걸 보면 속이 시원하다”라고 칭찬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남윤수가 직접 담근 양파김치였다. 김치까지 담그는 97년생에 모두들 놀란 가운데 남윤수는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초등학생 때부터 조금씩 요리해 혼자 차려 먹었다. 웬만한 찌개는 다 할 줄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보다 요리를 살짝(?) 잘한다. 아주 살짝!”이라며 쑥스러움에 보조개 미소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면에는 직접 밥 차려 먹는 기특한 아들이었던 남윤수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귀여운 초등학생 시절부터 훈내 폴폴 풍기는 고등학생 시절까지. 남윤수의 어린시절 사진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귀엽다”, “그대로다”, “정말 똑같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이정현, 송해나, 오마이걸 효정 등 누나 출연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질러

  • 남윤수, '의사♥' 이정현도 칭찬한 MZ 살림꾼 "진짜 살림하는 사람"('편스토랑')

    남윤수, '의사♥' 이정현도 칭찬한 MZ 살림꾼 "진짜 살림하는 사람"('편스토랑')

    MZ살림꾼 남윤수의 똑똑한 소비가 공개된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연소 아기 편셰프 남윤수의 알뜰 장보기가 공개된다. 첫 등장부터 깔끔, 꼼꼼, 부지런한 MZ 집돌이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남윤수가 이번에는 또 어떤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날리며 동네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97년생이 장을 시장에서 본다고?", "MZ 친구들은 식재료도 온라인으로 주문하지 않나?"라며 놀라워했다. 남윤수는 "이곳으로 이사 온 이유 중에 시장이 가까운 것도 있다. 장 볼 때는 무조건 시장에 간다"라며 남다른 전통시장 사랑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남윤수의 장보기 방법은 똑똑함과 알뜰함 그 자체였다. 남윤수는 시장을 한 바퀴 돌며 야채들의 물가를 면밀히 체크하더니 특히 애호박 가격을 눈여겨봤다. 애호박 가격으로 물가 상황을 파악한다는 것. 그런데 남윤수는 시장 끝까지 가는 동안 아무것도 사지 않은 채 가격만 확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남윤수는 시장 끝까지 가며 가격을 체크하고, 돌아오는 길에 미리 봐 둔 가장 저렴한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장보기를 한다고. 이에 주부 9단 이정현도 "진짜 살림하는 사람이 하는 방법"이라며 감탄했다. 그렇게 전통시장을 한 바퀴 돌며 식재료를 구입한 남윤수는 "양파, 애호박은 더 싸게 살 곳이 있다"라며 집으로 가지 않고 또 다른 곳을 찾아 한참을 걷고 또 걸었다. 잠시 후 남윤수는 시장과 좀 떨어져 있는 곳에 있는 야채 가게에 도착했다. 남윤수가 말한 대로 시장보다 더 저렴한 식재료가

  • 187cm 남윤수 아기 미소에 술렁…MZ 집돌이 편셰프에 시청률도 활짝 '1위+4.1%' ('편스토랑')

    187cm 남윤수 아기 미소에 술렁…MZ 집돌이 편셰프에 시청률도 활짝 '1위+4.1%'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심쿵 매력 넘치는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지난 주 200회 특집 편셰프로 '예비신랑' 이상엽이 출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은 라이징 스타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남윤수는 역대 최연소 편셰프. 남윤수의 쏙 들어간 보조개처럼 매력 넘치는 일상은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어메이징 97윤수'였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4.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3%로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상엽, 남윤수 NEW 편셰프들의 활약이 제대로 통한 것이다. 이날 스튜디오에 남윤수가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졌다. 모델 출신답게 187.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남윤수가 긴 다리로 성큼성큼 들어와 심쿵 보조개 미소를 날린 것. 첫 본격 예능에 다소 긴장한 남윤수는 수줍은 듯 계속 웃었고, 그런 남윤수의 모습에 모두들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공개된 VCR 속 남윤수의 일상은 스튜디오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가득했다. 남윤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환한 미소로 시선을 강탈했다. 흰 러닝셔츠 차림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 남윤수는 꼼꼼하게 세안을 한 뒤 깔끔하게 샤워까지 마쳤다. 거울을 볼 때도, 카메라를 볼 때도 참 잘 웃는 남윤수의 모습에 모두들 "귀업다", "정말 잘 웃는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남윤수는 거실의 가구들을 모두 옮기고 대청소를 시작했다. 먼지 한 톨 없이 바닥 청소를 마친 남윤수는 큰 키를 이용해 에어컨 위, 전등 위까지 닦았다. 또 화장실까지 청소했는데 바닥과

  • 남윤수, 이런 26살 처음이야…저렴한 재료로 뚝딱 '완벽 요리실력' ('편스토랑')

    남윤수, 이런 26살 처음이야…저렴한 재료로 뚝딱 '완벽 요리실력'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윤수가 MZ 찐 집돌이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연소 훈남 편셰프 남윤수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남윤수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도 요리하랴, 청소하랴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해사한 보조개 미소를 지어 심쿵을 유발했다. 이어 남윤수는 거실 가구를 옮기더니 모닝 청소를 시작했다. 깔끔하게 바닥을 청소한 남윤수는 벌떡 일어나 에어컨 쪽으로 향했다. 냉장고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남윤수는 아무렇지 않게 에어컨 위, 거실 조명 위, 심지어 주방 후드까지 꼼꼼하게 닦았다. 이후 남윤수는 화장실 청소까지 했다. 놀랍게도 남윤수는 틈만 나면 이런 대청소를 한다고.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메이징 97윤수”라고 감탄했다. 남윤수는 “(먼지가) 보이니까 그냥 당연히 닦는 건데...”라며 형, 누나들의 감탄에 어리둥절해 웃음을 줬다. 청소를 마친 후 남윤수는 자연스럽게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26세 청년이 얼마나 요리를 할까 모두 의아해한 가운데 남윤수는 자신만의 똑똑한 레시피로 능숙하게 요리를 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요리 중간 중간 부지런하게 정리하고 청소하고, 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재료도 버리는 것 없이 알뜰하게 사용했다. 자취 3년 차 남윤수의 살림 노하우가 대방출됐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 포토] 남윤수 '하트 드려요'

    [TEN 포토] 남윤수 '하트 드려요'

    배우 남윤수가 2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리바이스 150주년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남윤수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

    [TEN 포토] 남윤수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

    배우 남윤수가 2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리바이스 150주년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소울메이트' 김다미·전소니·변우석 빛내준 장혜진→남윤수, 추억의 한 페이지

    '소울메이트' 김다미·전소니·변우석 빛내준 장혜진→남윤수, 추억의 한 페이지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를 빛낸 조연들의 스틸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의 빛나는 조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장혜진, 박충선, 남윤수, 강말금, 현봉식은 극 중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와 밀접한 관계 및 사건을 함께하는 인물이다. 장혜진과 박충선은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연기 내공을 발휘해 영화의 감동을 전한다. 하은의 엄마, 아빠로 분해 하은은 물론 미소에게도 안정을 안겨주며 나아가 관객들에게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남윤수는 미소의 남자친구로 등장해 그를 서울로 향하게 하는 주요한 인물로. 강말금은 미술관 큐레이터로 등장해 성인이 된 미소와 진우가 서로 만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며 본격적인 스토리의 첫 시작을 알린다. 현봉식은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아낌없이 자랑한다. 미소가 하은에게 생일맞이 귀를 뚫을 것을 제안해 찾아가는 그 시절의 팬시점 사장님으로 등장, 미소와 하은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학창 시절 추억의 한 페이지를 책임진다.한편 '소울메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최다니엘 질투하던 남윤수, 김세정에 심장 반응?('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질투하던 남윤수, 김세정에 심장 반응?('오늘의 웹툰')

    남윤수의 심장이 김세정에게 반응하고 있다.4일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온마음(김세정 분)과 구준영(남윤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구준영에게 온마음은 인정하고 싶지 않고, 이해도 안 되는 동기였다. 심지어 구준영이 "근성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때, 온마음은 열정 하나로 선배들에게 칭찬만 받으며 비교되기도 했다.하지만 조금씩 마음의 뜨거운 긍정 에너지에 온며들기 시작한 구준영은 온마음에게서 먼저 세상을 떠난 누나 구애리(서윤아 분)를 봤다. 언제나 힘내라며 동생을 응원했고, 만화를 사랑했던 누나를 떠오르게 한 온마음에게 "내가 아는 사람이랑 닮았다"고 미소를 띤 이유였다.그런데 이 관계를 0.5단계 정도 업그레이드한 대표적 사건이 생겼다. 지난 6회에서 함께 길거리를 걷던 순간이었다. "답답할 땐 동기 찬스를 쓰라"는 온마음의 한 마디가 고마웠던 구준영. 그때 갑자기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오토바이를 발견한 온마음이 본능적으로 구준영을 끌어당겼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한껏 밀착했고, 구준영의 심장이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로 쿵쾅대기 시작했다.이후 지난 9회에선 신대륙(김도훈 분) 작가의 <피브병기>가 공개된 뒤 좋은 반응을 얻자, 구준영이 담당 편집자인 온마음에게 축하 문자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또한 12회에선 "신경 쓰인다"는 솔직한 마음까지 드러냈다. 누나의 죽음과 관련된 사연이 모두 밝혀진 뒤 "도망치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구준영을 위로하려던 온마음이 실수로 눌러 전송된 문자 때문이었다.구준영은 급기야 질투까지 폭발했

  • [종합] 김세정,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 커넥션 목격 후 충격('오늘의 웹툰')

    [종합] 김세정,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 커넥션 목격 후 충격('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동기' 남윤수와 하도권의 수상한 만남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네온 웹툰 편집부의 위기가 가시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본부장 허관영(하도권 분)의 경쟁사 영툰 인수 추진으로 남은 시간은 고작 3개월. 진저툰 때와 비슷하게 불길한 이 상황에 웹툰 팀은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그러면서 "윗선에서 납득할 만한 성과를 내서 우리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자"며 100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온마음(김세정 분)도 웹툰 팀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에 "이제부터 결승전"이란 결의로 뛰어들었다. 나강남(임철수 분) 작가의 신작 '냉혈한'의 네온 연재 설득에 돌입했다. 영툰과 네온을 두고 고민 중인 나강남에게 확답받진 못했다. 하지만 "혼자 이걸 다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나강남의 한숨에 온마음은 아이디어를 모색하겠다는 듯 눈을 반짝이기도.온마음이 발굴한 신대륙(김도훈 분) 작가의 '피브병기'는 히트 메이커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리메이크를 제안받았다. 신대륙은 만화로만 소통하고 싶다며 거절했지만, 온마음의 신뢰가 빛을 발했다. "영상화되면 더 많은 사람이 만화를 접하게 된다"는 온마음의 간절한 설득에 마음을 돌린 것.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도 마지막 한 방을 준비했다. 바로 영툰을 부동의 업계 1위로 만든 모영수(정은표 분) 작가였다. 다만 모 작가가 진저툰으로 옮긴 지 불과 석 달 만에 서비스가 종료되는 바람에 악연으로 남은 모영수를 설득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진저툰 사건 이후 영툰으로 옮

  • [종합] 남윤수, 친누나 사망 이유는 자신 때문 '오열'…김세정도 눈물('오늘의 웹툰')

    [종합] 남윤수, 친누나 사망 이유는 자신 때문 '오열'…김세정도 눈물('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남윤수가 외면하고 싶었던 뼈아픈 진실에 폭풍 오열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1회에서 구준영(남윤수 분)과 누나 구애리(서윤아 분)의 사연이 모두 드러났다. 준영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유일한 가족인 누나와 생활고 속에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았다. 지금 거주 중인 고급 주택 역시 '관리인'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료로 머물고 있는 상황이었다. 동기들 사이에서 '금수저'라고 소문날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을 수 있었던 건 졸업도 못 하고 일해 유학 생활비를 마련한 누나 덕분이었다. 준영에게 "너는 늘 나도 꽃임을 알려 주고 있었다"고 말해주던 누나는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였다.외삼촌의 폭로대로라면, 편집장 장만철(박호산)이 누나에게 정직원 전환시켜준다는 미끼 던지면서 부려 먹더니, 계약 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팽'해버렸다. 이후 애리는 늦은 시간까지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고, 집으로 돌아가는 새벽길에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진저툰에서 해고당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허망하게 가지 않았을 것이란 게 외삼촌의 이야기였다.그런데 준영이 모르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만철이 애리를 특별하게 생각했다는 사실이다. 만화를 보고 행복해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면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이유가 생생하게 떠오른다"던 만철. 그래서 계약 연장이 어렵다는 말을 꺼낸 순간에도 독자로 남겠다며 환히 웃는 애리에게 차마 진저툰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밝히지 못했다. 대신 "(편집자들) 한 번에 다 데려갈 수 있는 회사 찾아내서 애리한테 돌아와달라고 하겠다"며 발에 땀 나도록 뛰어다녔

  • [종합] 김세정, 눈물의 고백 "포기·실패로 보일지라도 내 인생 살고파"('오늘의 웹툰')

    [종합] 김세정, 눈물의 고백 "포기·실패로 보일지라도 내 인생 살고파"('오늘의 웹툰')

    "포기나 실패로 보일지라도, 내 인생 살고 싶다."김세정이 꿈에 대해 고민하는 수많은 청춘을 대변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온마음(김세정 분)이 드디어 아빠 온기봉(고창석 분)에게 취직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온기봉은 딸의 유도 복귀를 포기하지 못하고 함께 훈련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지만, 받아들이지 못했다. 온마음은 유도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한 것. 온마음은 "내가 겪고, 깨닫고, 감수해야 하는 내 인생, 뭐든 할 수 있는 나로 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온기봉에게도 온마음이 무너질 때 지탱해주던 시절이 있었다. 딸이 어릴 적, 스케이트를 타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주며 하나씩 가르쳐준 것도 그 일례였다. 이들 부녀 사이에 유도가 있기 전 딸의 실패를 성장의 과정으로, 시도 그 자체를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던 마지막 순간이었다.아직도 온마음에게 인생의 아름다운 한 컷으로 남아있는 이 기억은 평생 그녀를 당당하고 솔직한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온마음처럼, 누군가에겐 포기했고, 그래서 실패했다고 보일지라도 원하는 내 인생을 살고 싶은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온마음은 기꺼이 그들이 무너지기 전 지탱해줄 한 사람을 자처했다.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체라는 부정적 피드백을 받은 작가 지망생 신대륙(김도훈 분)은 실망감을 가득 안은 채 웹툰 캠프를 마쳤다. 거장 작가 백어진(김갑수 분)은 "그림은 서툴러도 만화 연출법은 본능적으로 안다"고 했지만, 백어진의 어시스턴트 제안도 거절했다. 그림이 부족하더라도 자기 작품으로 올해 안에 데뷔하고 싶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