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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시윤, 운명따라 성장하는 김대건 신부…'탄생' 메인 포스터 공개

    윤시윤, 운명따라 성장하는 김대건 신부…'탄생'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의 메인 모험 포스터가 공개됐다.7일 영화 '탄생'의 메인 모험 포스터가 공개됐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였던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희망조차 보이지 않던 시대, 그 희망마저 스스로 만들어내야 했던 청년 김대건의 인내와 용기, 자기 몸을 기꺼이 던진 헌신, 평생을 거쳐 신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찾아다닌 사유에 대한 공감을 더해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는 국민영화의 탄생을 알린다.윤시윤이 뜨거운 가슴으로 운명을 따라 성장하는 김대건을 맡는다. 안성기와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임현수, 남다름, 김광규, 박지훈, 차청화, 강말금, 이준혁 그리고 김강우, 정유미가 젊은 청년의 간절함에 감복해 죽을 각오를 하고 그를 따랐던 조력자들로 열연한다.'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한 로빈 데이아나 등의 외국인 배우들도 합류해 사실성을 더했다. '두 번째 스물', '경의선', '역전의 명수'의 박흥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 해상 입국로 개척 등 3574일의 역동적인 모험을 담기 위해 자료조사와 연구, 검수 등의 과정을 거쳐 대규모 촬영으로 완성했다.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강원도, 경남 창원,

  • [전문] '21살' 남다름, 8일 입대 "일찍 군대 가고 싶었다…성숙한 사람 될 것"

    [전문] '21살' 남다름, 8일 입대 "일찍 군대 가고 싶었다…성숙한 사람 될 것"

    아역 출신 배우 남다름(21)이 2월 8일 입대한다.남다름은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일주일 뒤인 2월 8일에 입대가 예정돼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남다름은 "날짜가 정해진 후 조용히 준비했다"라며 "제일 먼저 유니크(팬클럽)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서 소식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남다름은 "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더 성숙한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남다름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동이'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영화 '허삼관' '싱크홀' 등에서 활약하며 성인배우로 거듭났다.다음은 남다른 팬카페 글 전문.안녕하세요 남다름입니다.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나요? 유니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22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직접 유니크분들께 전달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주일 뒤인 2022년 2월 8일에 입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날짜가 정해진 후 조용히 준비하면서 유니크분들께 미리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래도 제일 먼저 유니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 이곳에서 소식을 전합니다.어렸을 때부터 군대를 일찍 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20살에 가진 못했지만, 21살에라도 갔다 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녀와서 어른으로서, 그

  • [TEN 포토] 남다름 '반가운 인사'

    [TEN 포토] 남다름 '반가운 인사'

    배우 남다름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남다름, 김새론에 고백 "눈 감았는데 너만 보여" ('가두심')

    남다름, 김새론에 고백 "눈 감았는데 너만 보여" ('가두심')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퇴마 소녀로 변신한 김새론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극본 주브라더스 연출 박호진 송제영)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지난 27일 공개된 6회에서는 두심과 우수가 합심해 송영고 모의고사에서 전교 꼴등을 한 일남(윤정훈 분)을 악령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모의고사 성적을 확인한 우수는 일남이 전교 꼴등이 된 사실에 분노했고, 일남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이때 교장 경필(문성근 분)은 전교 꼴등의 목숨을 앗아가는 악령을 봉인 해제하며 긴장감을 높였다.교실을 비운 우수와 일남을 걱정하던 두심은 악령과 맞닥뜨린 우수의 마음속 외침을 들었는지, 체육관에 짠하고 등장했다. 두심은 우수에게 "악령이 달려들면 일남이 데리고 뛰어"라며 부탁했고, 영문을 모른 채 질문하는 일남에게는 "너한테 관심 1도 없어. 이게 다 네 친구 때문이야. 그러니까 살아"라는 말로 우수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냈다. 일남은 악령에 쫓기는 상황에서 "두심이 멋있지 않냐?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외쳐 긴장 속 웃음을 자아냈다.두심이 악령과 1대 1로 상대하며 시간을 버는 사이, 우수와 일남은 학교를 빠져나가 악령으로부터 도망쳤다. 반면 두심의 등장으로 전교 꼴등에게 악령을 씌우지 못한 경필은 분노하는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우수와 일남은 화물용 엘리베이터 안으로 숨었지만, 악령에게 곧 발각됐다. 악령은 인부

  • '우수무당 가두심' 단순 퇴마물 NO, '#악령·#학교·#교복'…"시즌2 기대" [종합]

    '우수무당 가두심' 단순 퇴마물 NO, '#악령·#학교·#교복'…"시즌2 기대" [종합]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카카오TV  첫 미스터리 판타지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으로 오싹한 여름을 예고했다. 29일 카카오 TV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호진 PD,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 유선호는 극중 한 많은 영혼, 두심이의 소울메이트 현수 역을 맡았다. 박호진 PD는 "꼴등만 죽이는 악령이있는 학교로 전학온 18세 무당 소녀 가두심과 그 두심이의 능력으로 인해 영혼을 보게된 우수라는 친구가 함께 아령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악령에 맞섬과 동시에 경쟁만 추구하는 어른들의 방식에도 맞선다"며 "이야기를 통해 다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분위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개인적인 소감은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 한 분 한 분 각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또한 "가두심과 나우수가 살아가다가 악령 문제에 마주칠때가 많기에 소재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무당 가두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만족할 만큼 엄청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시즌 2로 이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새론은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2년 만에 복귀했다. 그는 “처음 대본을 읽고 무당에 관한

  • 유선호, 귀신 연기 고충 토로…"4번 탈색에 항상 피 분장" ('우수무당 가두심')

    유선호, 귀신 연기 고충 토로…"4번 탈색에 항상 피 분장"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유선호가 생애 첫 판타지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29일 카카오 TV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호진 PD,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 유선호는 극중 한 많은 영혼, 두심이의 소울메이트 현수 역을 맡았다. 이날 유선호는 귀신 연기에 대한 고충에 대해 "연기를 하면서 쉬웠던적 없다. 이번에도 당연히 어려웠다"며 "비슷한 결의 작품을 찾아보며 공부하고 연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역할을 위해 탈색을 4번이나 했다. 머리카락이 많이 끊겼다. 항상 피 분장을 해야하는 점이 고충이었다"고 털어놨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박호진 PD "김새론, 척하면 척…남다름, 궁굼한 게 많은 친구" ('우수무당 가두심')

    박호진 PD "김새론, 척하면 척…남다름, 궁굼한 게 많은 친구" ('우수무당 가두심')

    박호진 PD가 배우들에게 따뜻한 칭찬을 건넸다.29일 '우수무당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박호진 PD,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이 참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  이날 박호진 PD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내가 복이 많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배우들의 연기를 옆에서 보고 디렉팅하니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김새론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준비를 많이 해온다”며 “척하면 척 바로 나온다. 느낌만 살짝 말하면 바로 감정을 잡아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남다름은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한게 많은 친구였다. 둘이서 얘기를 많이나눴다. 그 과정에서 저도 한층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성근과 배해선에 대해 “이런 연기를 보여 주신다는 점에서 황홀했다”며 “그 연기들을 시청자 분들은 다 볼 수 있을테니 여지껏 보지 못한 두 분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유선호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오디션보면서도 깜짝 놀랐다 좋은 캐릭터 만들어갈수 있겠다 확신했다”고 말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새론X남다름, 무당과 모범생의 은밀한 이중생활('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무당과 모범생의 은밀한 이중생활('우수무당 가두심')

    카카오TV 첫번째 판타지 미스터리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배우 김새론과 남다름이 ‘퇴마 듀오’로 완벽 변신한다. 트레이닝복과 도끼, 밧줄까지 퇴마 맞춤 세트를 장착한 전학생과 전교 1등의 은밀한 이중생활이 포착 된 것.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27일 가두심(김새론 분)과 나우수(남다름 분)의 퇴마 듀오 스틸컷을 공개했다.오는 30일(금) 1, 2회를 동시에 공개하며 첫 선을 보이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영혼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지녔지만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소녀 두심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등학교에 전학생으로 등장해, 집안, 외모, 성적까지 다 갖춘 전교 1등 소년 우수와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첫 만남을 갖는다.공개된 스틸에는 트레이닝복을 유니폼처럼 맞춰 입은 두심과 우수가 각각 도끼와 밧줄을 들고 마치 전투에 나서는 전사처럼 비장하게 나서는 모습과, 학교 안에서 나란히 선 채 어깨에 도끼를 걸친 두심, 양손에 밧줄을 감은 채 그 곁을 듬직하게 지키는 우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김새론은 두심과 우수 퇴마 듀오에게 ‘도두심과 밧우수’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다고도 밝혔던 터, 도끼와 밧줄이라는 무기를 통해 악령을 퇴치해 나갈 이들의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똑같은 옷차림에 각자 무기를 들고 있지만 미묘하게 다른 두 사람의 표정과 행동도 눈길을 끈다. 조금은 긴장한

  • '제8일의 밤' 이성민 "남다름, 점잖지만 밥 먹을 땐 애기" [인터뷰②]

    '제8일의 밤' 이성민 "남다름, 점잖지만 밥 먹을 땐 애기" [인터뷰②]

    영화 '제8일의 밤'의 배우 이성민이 후배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제8일의 밤'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과 6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성민은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지키는 자'의 운명을 타고난 박진수 역을 맡았다.이성민은 이번 영화에서 동자승 청석 역의 남다름과 가장 많은 장면을 함께 찍었다. 이성민은 남다름에 대해 "정적인 배우다. 또래들보다 점잖고 어른스럽다. 그런데 밥 먹을 때 되면 애기다. 밥차에서 밥을 뜰 때보면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안 먹는다. 밥 먹을 땐 딱 그 나이의 아이다. 연기를 해서인지 원래 성격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른스럽게 행동한다. 전 그걸 깨주고 싶었다. 좀 더 귀엽게 나왔으면 싶어서 다름이와 많이 상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햄버거 신과 사탕 먹는 신에서 테이크를 많이 갔다. 사탕신은 남다름의 능청스런 표정 때문에 제가 몇 번 NG를 냈다. 빵 먹으면서 저한테 주절주절 얘기하는 모습이 기존 작품 속 남다름과는 다른 수다스러운 모습이 담겼고, 저는 좋았다"고 전했다.이성민은 절친한 후배 조우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근 조우진은 라디오 방송에서 이성민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성민은 "우진이와 동네가 가깝다. 강서구에 사는데 우리 동네에는 배우들이 안 산다. 그래서 우진이를 가끔 본다. 제수씨가 음식을 잘한다. 자꾸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배우들끼리 만나면 연기나 영화 얘긴 잘 안한다. 그건 그의 영역이기도 하고 나의 영역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일보다 서로의 일상 생활에 대해 얘기하는데 저와 비슷한 지점이 있다. 둘 다 부인 덕에 잘 사는 것 같고 부인

  • "절대 눈 뜨지 마라!"…이성민X남다름 '제8일의 밤' 섬뜩한 분위기

    "절대 눈 뜨지 마라!"…이성민X남다름 '제8일의 밤' 섬뜩한 분위기

    넷플릭스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제8일의 밤'의 오감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리는 영화."절대 눈을 뜨지 마라"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는 가장 먼저 이성민의 경계 가득한 눈빛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어두운 방에서 홀로 촛불만 켜놓은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앉아 있는, 지키는 자의 운명을 타고난 박진수(이성민 분). 그의 뒤에 나타난 거대한 검은 그림자는 마치 그가 막아야 하는 절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을 사람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듯한 오묘한 형태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숨 막히는 긴장감 속 '그것'의 봉인을 지켜야만 하는 자들의 운명을 건 사투를 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과거 검은 것과 붉은 것으로 나뉘어 절대 만날 수 없도록 사리함에 봉인된 '깨어나서는 안 될 것'. 의문의 죽음이 하나둘씩 발생하면서 세상에 다시 깨어나려 하는 ‘그것’은 소름 끼치는 붉은 눈의 모습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사리함이 열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라고 묻는 동자승 청석(남다름 분)의 순수한 물음으로 시작하는 티저 예고편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암시한다. 없앨 수 없는 존재지만 서로 만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염주와 도끼를 들고 자신의 타고난 운명을 수행하는 진수의 모습은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비주얼로

  • [단독] '명품 아역' 남다름 '안나라수마나라' 출연 확정

    [단독] '명품 아역' 남다름 '안나라수마나라' 출연 확정

    아역부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한 남다름이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으로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한다. 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남다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대본 리딩까지 마쳤다. 매 작품마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명품 아역'으로 인정받았던 남다름은 '안나라수마나라'에서도 지창욱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

  • '스타트업' 김강훈→남주혁·남다름→김선호, 싱크로율 200% 아역X성인역

    '스타트업' 김강훈→남주혁·남다름→김선호, 싱크로율 200% 아역X성인역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믿고 보는 배우 남다름, 김강훈의 활약으로 흥미진진한 과거 서사를 펼친다. '스타트업'에서 성공한 투자자 한지평(남다름, 김선호 분)과 서달미(배수지 분) 할머니 최원덕(김해숙 분)이 얽히고설킨 인연 그리고 한 때 수학천재로 불린 남도산(김강훈, 남주혁 분)의 이야기를 예고한 것. 15년 전, 보육원에서 자립한 후 오갈 곳 없던 어린 한지평은 핫도그 가게를 하던 최원덕을 만나...

  • [TEN PHOTO]남다름 '슈트 디테일도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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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남다름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배우 남다름 전현무 신혜선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9 KBS 연기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KBS는 지난 3월 48.9% 시청률로 종영,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하나뿐인 내편’을 시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 [TEN PHOTO]남다름 '정직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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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남다름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배우 남다름 전현무 신혜선의 사회로 진행되는 '2019 KBS 연기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KBS는 지난 3월 48.9% 시청률로 종영,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하나뿐인 내편’을 시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 남다름, 영화 '싱크홀' 캐스팅…차승원과 父子 케미

    남다름, 영화 '싱크홀' 캐스팅…차승원과 父子 케미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남다름 / 사진제공= 더블에스지컴퍼니 배우 남다름이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에 출연한다. 영화 ‘싱크홀'은 11년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 남다름은 ‘싱크홀’에서 아빠와의 관계가 살갑진 않지만 실은 속깊은 아들 승태 역을 맡아 홀로 아들을 키우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정만수역의 배우 차승원과 남다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