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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네큐브 2024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 개최, '메이 디셈버'→'패스트 라이브즈'

    '씨네큐브 2024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 개최, '메이 디셈버'→'패스트 라이브즈'

    씨네큐브가 2월 9일부터 3월 26일까지 씨네큐브 2024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을 개최한다. 3월 10일(LA 현지 시간) 개최되는 제96회 아카데미상의 주요 부문 후보작 총 13편을 상영하는 이번 기획전은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각본상 후보에 오른 '메이 디셈버'(감독 토드 헤인즈)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멜튼 주연으로 '캐롤'로 독보적인 연출을 보여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신작이다.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바튼 아카데미'(감독 알렉산더 페인)는 1970년, 겨울방학으로 모두가 떠난 기숙 학교에 남게 된 선생님, 문제 학생, 학생 식당 주방장의 특별한 시간을 담은 이야기다. '사이드웨이', '디센던트'의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신작이다.작품상, 감독상을 포함 11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여운 것들'(감독 요로고스 란티모스)은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이다. 주인공 벨라 역의 엠마 스톤이 강력한 여우주연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국제장편상 후보에 오른 '퍼펙트 데이즈'(감독 빔 벤더스)는 단순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가는 도쿄의 공공 화장실 청소부의 이야기로 배우 야쿠쇼 코지 주연이다.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른 '로봇 드림'(감독 파블로 베르헤르)은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샹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으로 외로운 도그와 반려 로봇의 우정을 담아냈다.작품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감독 브래들리 쿠퍼)은 세계적인

  • 주말 영화 뭐 보지? 눈물 쏙 '3일의 휴가'vs공포 헉 '쏘우X'vs일대기 '나폴레옹'[TEN무비]

    주말 영화 뭐 보지? 눈물 쏙 '3일의 휴가'vs공포 헉 '쏘우X'vs일대기 '나폴레옹'[TEN무비]

    12월도 반 밖에 남지 않은 주말. 연인, 친구, 가족과 극장 데이트가 예정됐다면 선택지에는 어떤 영화가 있을까. 여러 장르의 영화 중 3작품만 골랐다.'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12월 6일 개봉,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05분)'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를 그린다. 모녀로 분한 김해숙과 신민아가 서사를 이끌며 주요 메시지를 담는다. 강기영과 황보라가 감초 연기로 극 완성도를 더한다. 김태리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가 떠오르기도 한다. 엄마의 레시피로 밥집을 운영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만큼 중간, 중간 맛있는 밥상에 군침이 흐를 수 있다. 세련된 방식으로 운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곳곳에서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을 볼 수 있다. 다만, 모녀 사이의 주요 서사는 평범하고 단조롭다는 평가도 있다. 김해숙의 압도적인 연기와 신민아의 물오른 연기합은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쏘우X'(감독 케빈 그루터트, 12월 13일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18분)1편의 게임을 마친 직쏘가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나고 그곳에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후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쏘우' 시리즈를 좋아했던 관객이라면 이번 '쏘우X'는 기대와 함께 영화관 문턱을 밟아도 좋을 듯 싶다. 시리즈의 정체성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는 '쏘우' 신작이다. 현지에서는 '쏘우' 시리즈 중 최고작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쏘우'의 중심을 잡는 게임 자체에 더 집중했다. 개연성 없는 잔인한 장면이 없다. 나아가 시각적인 것보다 심리적

  • 리들리 스콧 감독 '나폴레옹', 압도적인 스케일 전투신→정교한 의상 비하인드까지

    리들리 스콧 감독 '나폴레옹', 압도적인 스케일 전투신→정교한 의상 비하인드까지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이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1) 광활한 전투가 펼쳐진 얼음 호수, 농경지를 파서 직접 만들었다 '마션', '글래디에이터' 등 놀라운 규모의 대작을 연출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직접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기도 했다고. 눈 덮인 광활한 얼음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우스터리츠 전투 장면은 직접 농경지를 파서 대규모 얼음 호수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나폴레옹'의 특수 효과 감독인 닐 코볼드는 "지금까지 작업한 눈 관련 특수 효과 중 가장 규모가 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2) 그림처럼 정교한 의상, 프랑스 전역을 돌아 만들었다 캐릭터들의 의상은 프랑스 곳곳을 돌아다니는 노력 끝에 완성됐다. '나폴레옹'에서 의상을 담당한 잔티 예이츠는 조사를 위해 살롱 드 프로방스에 위치한 앙페리 박물관, 파리에 있는 군사 박물관과 조제핀이 여생을 보낸 말메종까지 방문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3) 시대의 분위기를 담은 음악 압도적인 스케일에 중압감을 더해주고 그 시대의 풍미를 더해주는 음악 역시 '나폴레옹'의 주요 포인트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코르시카 출신인 '나폴레옹'을 표현하기 위해 코르시카 축가를 사용하고 런던 박물관에서 대여한 피아노를 활용하는 등 시대적인 느낌을 배가시키기도 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당신에게 용기 건넬 한 마디…위대한 명언 머금은 '나폴레옹'

    당신에게 용기 건넬 한 마디…위대한 명언 머금은 '나폴레옹'

    스콧 감독과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폴레옹'이 그의 명언 공개로 시선을 끌고 있다.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나폴레옹'이 그의 명언을 공개했다. 프랑스 혁명 이후 혼란스러운 시기에서 국가를 위해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어내며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나폴레옹의 명언은 수백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영광은 덧없지만 무명은 영원하다',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행동할 때가 오면 생각을 멈추고 뛰어들어라', '나는 영토를 잃을지 몰라도 결코 시간은 잃지 않을 것이다', '기회 없는 능력은 쓸모가 없다', '승리를 원한다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등의 명언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과 리더십, 추진력을 전하고 있어 많은 사람의 인생 명언으로 손꼽힌다. 또한, 프랑스 군을 승리로 이끈 툴롱 전투 장면에서 "전 큰 성공을 약속드렸고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와 러시아 침략 장면에서 "내겐 이제 승리밖에 안 남았어" , 부하들에게 "난 실수하면 가장 먼저 인정하지만 실수를 안 하지" 등과 같이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결단력이 느껴지는 대사가 등장해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상을 제시했다. '나폴레옹' 오는 6일 극장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나폴레옹' 리들리 스콧 감독은 관객에게 되묻는다, "그는 누구인가" [TEN리뷰]

    '나폴레옹' 리들리 스콧 감독은 관객에게 되묻는다, "그는 누구인가" [TEN리뷰]

    "프랑스, 군대, 조세핀" 스스로 황제가 되었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821년 유배지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는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의 핵심을 관통하는 문장이기도 하다. 사실 나폴레옹을 두고 역사학자들은 난세의 영웅이자 위대한 지도자 혹은 나라를 전쟁으로 이끈 전쟁광이라는 엇갈린 평가를 하기도 하기에 어떤 인물로 그려낼지는 하나의 숙제나 다름없다.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나폴레옹'에서 리들리 스콧은 지도자이자 인간 나폴레옹을 어떤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을까. 영화의 오프닝은 1793년 10월 6일 마리 앙투아네트가 단두대로 끌려가 주어진 운명을 초연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두려움에 거칠게 숨을 내쉬는 모습과 성난 시민들 사이에서 이를 지켜보는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의 웃음인지 비웃음인지 모를 표정이 그려진다. 프랑스 대혁명의 단초가 된 1789년 7월 14일 바스티유 습격(국민의회 진압을 위해 루이 16세가 군대를 동원하자 불안했던 파리 시민들이 무기 확보를 위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한 사건)은 1791년 6월 바렌 사건, 1793년 1월 루이 16세 처형, 10월 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에 이르기까지 혼돈의 시대를 야기했다. 국가의 위기를 자신의 기회로 전환한 나폴레옹은 "1793년 툴롱 포위전에 참전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아직 정돈되지 않은 거친 숨소리, 잠시 주저하면서 침묵으로 지휘하는 나폴레옹의 모습은 아직 지도자로서의 면모가 정립되지 않은 어리숙한 모습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블레이드 러너'(1982)에서 보여준 공적 책임과 사적 감정 사이의 아슬아슬함, '델마와 루이스'(1991)에서 억압과 자유가 뒤엉키는 혼돈, '

  • '조커' 호아킨 향한 관심…'나폴레옹', 외화 예매율 1위

    '조커' 호아킨 향한 관심…'나폴레옹', 외화 예매율 1위

    스콧 감독과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폴레옹'이 외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달성하며 연말 극장가에 흥행을 정조준 했다.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나폴레옹'이 외화 예매율 1위와 전체 영화 예매율 2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폴레옹'은 4일 오전 10시 16분 기준 예매율 12.0%(30,500명)을 달성하며 외화 예매율 1위와 전체 영화 예매율 2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나폴레옹'은 '서울의 봄'과 나란히 예매율 1, 2위를 기록, 역사적 인물을 다룬 영화들의 흥행 점령을 예고했다. '나폴레옹'의 스펙터클한 일대기와 역대급 스케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나폴레옹'은 12월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나폴레옹' 오는 6일 극장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나폴레옹', 적 앞에서 한 치의 두려움도 없었던 영웅의 일대기

    '나폴레옹', 적 앞에서 한 치의 두려움도 없었던 영웅의 일대기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 메인 포스터는 "세상을 정복한 영웅 아무것도 갖지 못한 황제"라는 카피와 함께 나폴레옹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호아킨 피닉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절대 패배하지 않겠다는 그의 결연한 의지를 엿보인다. 적 앞에서 한치의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서 있는 나폴레옹의 위용과 영웅적인 면모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메인 예고편은 영화의 규모감을 보여주는 웅장한 장면을 시작한다. 매혹적인 비주얼의 ’조제핀’(바네사 커비)과 왕관을 움켜쥔 나폴레옹의 모습은 이들의 위험한 관계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누가 이 나라의 주인인가?"라는 물음에 "바로 나다"고 힘있게 말하는 ‘나폴레옹’을 통해 그가 지닌 강한 신념을 전하며 뜨거운 전율을 느끼게 한다. 영화 '나폴레옹'은 12월 6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호아킨 피닉스·바네사 커비 '나폴레옹', 12월 6일 개봉

    호아킨 피닉스·바네사 커비 '나폴레옹', 12월 6일 개봉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이 오는 12월 6일 개봉을 확정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보도스틸은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이 남긴 상징적인 발자취와 함께 권력을 향한 그의 드라마틱한 여정을 담고 있다. 황제의 연인이자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여인 조제핀의 매혹적인 모습은 그녀와 나폴레옹 사이에서 펼쳐질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여기에 프랑스 혁명 당시의 군복과 의복, 장신구 등을 철저히 고증해 당대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라 아내 조제핀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스틸은 세기의 명화로 손꼽히는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웰메이드 영화로서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단호한 표정으로 지휘하는 모습은 나폴레옹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배우 바네사 커비의 조제핀은 화려하지만 파란만장한 삶과 심리변화를 세밀한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나폴레옹', 호아킨 피닉스가 선사할 전율

    '나폴레옹', 호아킨 피닉스가 선사할 전율

    영화 '나폴레옹'(감독 리들리 스콧)에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 역으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나폴레옹 역을 맡았다. 호아킨 피닉스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마스터' '그녀', '보 이즈 어프레이드'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조커'에서 광기 가득한 조커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스스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강렬한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황제가 사랑한 여인 조제핀과의 위험한 관계를 매혹적으로 그려낸다고. 영화 '나폴레옹'은 오는 12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리들리 스콧·호아킨 피닉스 '나폴레옹',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리들리 스콧·호아킨 피닉스 '나폴레옹',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나폴레옹'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나폴레옹'은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와 연인 조제핀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것을 가진 황제가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여인 조제핀 역에는 배우 바네사 커비가 맡았다. 티저 포스터는 프랑스 군복을 입은 나폴레옹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이라는 카피는 스스로 프랑스 황제에 오른 흙수저 영웅인 나폴레옹의 드라마틱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나폴레옹'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 한복인터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홍서영 "독립군 나팔 역…새해엔 쉬지 않고 열일할게요"

    [TEN 한복인터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홍서영 "독립군 나팔 역…새해엔 쉬지 않고 열일할게요"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홍서영./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홍서영은 앞으로가 더 궁금한 배우다. 화려한 외모 안에 강인함과 섬세함, 천진함까지 품고 있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2016) ‘나폴레옹'(2017) 등에 이어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 이하 ‘그거너사’)에 톱스타 역으로 발탁되는 등 짧은 기간에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던 홍서영. 지난해에는 ...

  • "뜨거웠던 순간·뿌듯하고 기뻤다"…'나폴레옹' 정선아·한지상·강홍석 피날레

    "뜨거웠던 순간·뿌듯하고 기뻤다"…'나폴레옹' 정선아·한지상·강홍석 피날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지난 22일 뮤지컬 ‘나폴레옹’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선아, 한지상, 박혜나, 강홍석, 진태화, 홍서영 등은 “관객들의 응원 덕분에 열정을 갖고 공연했다”고 밝혔다. ‘나폴레옹’에서 조세핀으로 분해 매혹적인 연기로 매회 관객의 호평을 받은 정선아는 “3개월의 긴 여정 동안 울고 웃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

  • '나폴레옹', 9만 5천명 동원..아시아 초연 '성공적 마무리'

    '나폴레옹', 9만 5천명 동원..아시아 초연 '성공적 마무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 포스터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나폴레옹’이 9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22일 아시아 초연의 막을 내렸다. 작곡가 티모시 윌리엄스 콤비가 탄생시킨 ‘나폴레옹’은 웅장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해외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도 개막전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홍서영...

  • '나폴레옹', 관객 성원 보답.."굿바이 할인"

    '나폴레옹', 관객 성원 보답.."굿바이 할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의 한 장면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오는 22일 막을 내리는 뮤지컬 ‘나폴레옹’이 ‘굿바이 할인’을 한다. ‘나폴레옹’ 측은 13일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고자 마련한 ‘굿바이 할인’은 ‘나폴레옹’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인터파크, 예스24 등 전...

  • [TEN 공연] 추석, 뭐 볼까

    [TEN 공연] 추석, 뭐 볼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전에 없던 ‘황금연휴’다. 추석과 개천절·한글날까지 줄줄이 쉬며 대체 공휴일까지 더해져 최장 열흘 간의 휴일이 이어진다. 이례적인 연휴 기간에 보면 좋을 공연을 추천한다. 뮤지컬 ‘서편제’ 포스터 / 사진제공=CJ E&M ◆ 가족의 소중함…’서편제’와 ‘사랑해요 당신’ 지난 8월 30일 개막해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