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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탈리 포트만, 불륜 저지른 남편과 끝내 11년 만에 이혼 [TEN할리우드]

    나탈리 포트만, 불륜 저지른 남편과 끝내 11년 만에 이혼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이 유명 안무가인 남편 뱅자맹 밀피에(46)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발레리노 남편 벤자민 밀피에드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해 7월, 남편 뱅자맹 밀피에가 기후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불거지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두 사람의 측근은 “그들은 갈라서지 않았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뱅자맹 밀피에는 나탈리가 자신을 용서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 있다. 가족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전했으나 결국 두 사람은 파경을 맞게 됐다. 현재 나탈리 포트만은 프랑스에서 아들 알레프(12)와 딸 아말리아(7세)와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탈리 포트만의 측근은 "나탈리 포트만은 현재 프랑스에서 아들 알레프(12), 딸 아말리아(7)와 함께 살고 있다"며 "이혼은 처음에는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 그녀가 최악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나탈리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 해를 보냈지만, 그 반대편에서는 더욱 강해졌으며 가족, 친구, 직장에서 기쁨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2010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발레리노로서 안무를 맡은 벤자민 밀레피드를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알레프 포트만 마일피드, 딸 아말리아 마일피드를 두고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메이 디셈버', 전미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우주연상·각본상 수상

    '메이 디셈버', 전미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남우주연상·각본상 수상

    영화 '캐롤'(2015)의 토드 헤인즈 감독의 신작 '메이 디셈버'가 전미영화비평가협회(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미국의 가장 유명한 영화 평론가 61명의 투표로 선정되는 이번 시상식에서 배우 찰스 멜튼은 총 51표를 얻어 수상했으며, 새미 버치가 각본상을 받았다. '메이 디셈버'는 미국영화연구소 AFI 올해의 영화상, 고담 어워즈 최우수 조연상, 뉴욕 비평가협회 남우조연상,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비르투오소상, 몽클레어 국제영화제 감독상 등에 이어 전미비평가협회상 2관왕에 등극했다. 또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의 만남과 더불어 넷플릭스 '리버데일'의 한국계 배우인 찰스 멜튼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였다.외신들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천재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수작의 탄생"(인디와이어),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를 주연으로 내세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작품"(데드라인),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는 매혹적인 드라마"(타임지) 등의 평가를 남겼다.영화 '메이 디셈버'는 2024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갤 가돗·마돈나·나탈리 포트만, 하마스 공격 받은 이스라엘 지지 "내 마음 산산조각"[TEN할리우드]

    갤 가돗·마돈나·나탈리 포트만, 하마스 공격 받은 이스라엘 지지 "내 마음 산산조각"[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 마돈나, 나탈리 포트만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다. 이에 나탈리 포트만, 갤 가돗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동정심을 나타냈다. AP통신은 이스라엘 총리실 산하 정부 공보실이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해 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6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하마스 양측 희생자는 1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낸 갤 가돗은 자신의 SNS에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들이 무장세력에 의해 인질로 잡혔다는 내용이 담긴 뉴스 스크린샷을 게재했다. 갤 가돗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의해 가자지구에서 최소 250명의 이스라엘인이 살해되고 수십 명의 여성, 어린이, 노인들이 인질로 잡혔다"라고 했다. 또한 "아침부터 3000개 이상의 로켓이 발사됐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기지를 통제하고 인질을 잡고 있다. 15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여전히 전투가 진행 중이다. 저는 그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어린 두 아이와 함께 있는데 가슴이 아프다.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적었다. 갤 가돗은 이스라엘 국기와 함께 "나는 이스라엘과 함께한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이러한 끔찍한 테러 행위가 일어나고 있을 때 가만히 있을 수 없다"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미스 이스라엘 우승 후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2년간 복무한 이력도 있다. 유대인인 마돈나는 "이스라엘 사람들 때문에 내 마음이 산산조각이 났다. 어린이, 여성, 노인들이

  • 나탈리 포트만, 21세 연하女와 불륜 저지른 남편과 공원서 격한 대화·분노 포착 [TEN할리우드]

    나탈리 포트만, 21세 연하女와 불륜 저지른 남편과 공원서 격한 대화·분노 포착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42)이 불륜으로 화제가 된 남편 발레 무용가 벤자민 마일피드(46)와 함께 외출한 사진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나탈리 포트만과 벤자민 마일피드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아이들과 함께 공원 외출 중이었다 매체는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와 함께 공원 벤치에 앉아 격한 대화를 나누며 괴로워 했다"며 "선글라스 뒤 눈물을 닦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또, 남편이 자신을 바라보자 벤치에 머리를 숙였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편 마일피드가 환경 운동가 카미유 에티엔(25)과 불륜설이 보도된 후 이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마일피드는 포트만에 용서받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해진다. 포트만은 아이들의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이번 사안을 바라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포트만과 마일피드는 2009년 발레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3년 후인 2012년 결혼해 슬하 아들 알레프(12)와 딸 아말리아(6) 등 1남 1녀를 뒀다. 한편, 포트만은 지난 1994년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라 내내 톱배우의 길을 걸었다. '블랙 스완'을 통해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나탈리 포트만 남편, 20대 여성과 바람났다 "해결하려 노력" [TEN할리우드]

    나탈리 포트만 남편, 20대 여성과 바람났다 "해결하려 노력"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 발레리노 벤자민 마일피드의 외도로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페이지식스는 2일(현지시간) “2012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별거했지만,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마일피드의 외도가 알려지면서 결혼생활이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전 뉴욕시립발레단 수석 무용가 마일피드의 외도녀는 20살 연하인 환경 운동가 카미유 에티엔이다. 에티엔은 환경에 관한 단편 영화를 다수 제작했고, '생태적 반란을 위하여'라는 책을 저술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 식스에 “그들은 헤어지지 않았고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벤은 나탈리가 그를 용서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그녀와 그들의 가족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포트만의 가장 큰 관심사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잡지 보이시는 최근 “3월초에 포트만은 남편이 젊은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한 바 있다. 포트만과 마일피드는 영화 '블랙 스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10년 약혼 후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블랙핑크 지수, 나탈리 포트만 성덕됐네…명품 D사 앰버서더의 만남[TEN★]

    블랙핑크 지수, 나탈리 포트만 성덕됐네…명품 D사 앰버서더의 만남[TEN★]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나탈리 포트만 성덕이 됐다.나탈리 포트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명품 D사의 패션쇼에 참석해 만난 모습이다.나탈리 포트만은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지수의 SNS ID를 태그하기도 했다. 지수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탈리 포트만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지수는 2020년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나탈리 포트만을 꼽았다. 지수는 현재 D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데, 나탈리 포트 역시 브랜드 모델이다.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개봉 D-1 '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 34만장 돌파

    [공식] 개봉 D-1 '토르: 러브 앤 썬더', 사전 예매량 34만장 돌파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하루를 앞둔 가운데, 사전 예매량 34만 장을 넘어섰다.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오전 9시 기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사전 예매량 34만 8721장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키워드를 공개했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토르: 러브 앤 썬더'의  첫 번째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케미버스터이다. MCU에서 10년의 시간 동안 8편의 영화에 출연한 토르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호흡을 맞추며 갓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함께 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토르의 자아찾기 여정을 지켜본다. 이들은 특유의 유쾌한 티키타카 유머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토르를 중심으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의 커플 케미, 코르그와의 절친 케미, 한 팀이 된 발키리와의 액션 케미 등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케미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를 들려준다.두 번째 엔터테이닝 키워드는 독보적 비주얼의 탄생이다. 5년 만에 돌아온 천둥의 신 토르의 80년대 로큰롤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 화제다. 스톰브레이커를 들고 있는 강력한 히어로의 모습에 긴 머리와 붉은 가죽조끼로 토르만의

  • [무비가이드] 특급 트레이닝 받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컴백…뱀파이어 이주연

    [무비가이드] 특급 트레이닝 받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컴백…뱀파이어 이주연

    톰 크루즈 주연 영화 '탑건: 매버릭'이 입소문을 탄 가운데,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한다. 이어 '불멸의 여신', '워헌트'도 같은날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탑건: 매버릭'과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마블 민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영화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찬 베일개봉 7월 6일'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나탈리 포트만이 NEW 히어로로 MCU에 복귀한다. '배트맨'의 크리스찬 베일도 MCU에 처음 합류한다.불멸의 여신감독 김홍익출연 재희 왕지원 이주연개봉 7월 7일'불멸의 여신'은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VIDS(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에 걸려 늙는다는 주제로,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왕지원 분)와 그녀를 찾는 미모의 톱스타 뱀파이어 수정(이주연 분), 천재 영화감독(재희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배우 재희, 왕지원,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앞서 웹드라마 8부작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워헌트감독 모로 보렐리출연 미키 루크 잭슨 라스본 로버트 네퍼개봉 7월 7일'워헌트'는 2차 대전 중 일급 기밀 미션으로 독일 숲에 들어간 미군 분대원들이 초자연적이고

  • '토르4' 감독 "꼭 작업 하고 싶었던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에 흥분 못 감춰"

    '토르4' 감독 "꼭 작업 하고 싶었던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에 흥분 못 감춰"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27일 오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마이티 토르로 변신한 나탈리 포트만에 대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 꼭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며 "그가 MCU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전의 모습을 반복하기 보다는 나탈리 포트만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코믹스의 설정을 가져왔다. 묠니르를 가진 마이티 토르로 보이길 바랐다"며 "좀 더 재미를 가져가고 새로운 모습의 나탈리 포트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내달 6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 "인생 처음으로 강해진 느낌"('토르: 러브 앤 썬더')

    나탈리 포트만, MCU 컴백 "인생 처음으로 강해진 느낌"('토르: 러브 앤 썬더')

    나탈리 포트만이 완벽 변신으로 탄생한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등장을 알렸다.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토르: 러브 앤 썬더' 속 나탈리 포트만의 스틸을 공개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나탈리 포트만이 극 중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로 컴백한다. 앞서 그는 '토르: 천둥의 신'에서 과학자 제인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어 '토르: 다크 월드'에서 스토리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제인이 천둥의 능력을 갖춘 강력한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최근 MCU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제인이 그동안 겪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에 연인 사이였던 토르와 제인이 다시 만나 펼쳐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마이티 토르는 토르의 상징이자 강력한 무기인 묠니르도 휘두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레옹'으로 데뷔, '스타워즈' 시리즈 및 '브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나탈리 포트만은 변신의 귀재로도 불린다.그런 그가 처음 도전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마이티 토르를 향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이

  •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확정

    [공식] '토르: 러브 앤 썬더',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확정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 지었다.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의 '토르 VS 마이티 토르' 영상을 공개했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이 관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개봉 소식과 인사가 담겼다. 두 사람은 토르의 이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역을 맡은 기쁨을 드러내자 "원조 토르는 나"라고 받아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은 한 때는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 토르와 마이티 토르로 다시 만나 선보일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나탈리 포트만은 "난 그냥 토르가 아닌 더 강한 마이티 토르"라고 주장하고,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지 않고 "난 아스가르드의 신"이라고 받아친다. 두 사람의 모습은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 토르가 함께 펼쳐 보일 더욱 강력해진 액션을 기대케 한다.'토르: 러브 앤 썬더'는 '토르: 라그나로크'로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또 한 번 연출을 맡았다. 또한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 아스가르드의 통치자로 돌아온

  • [2020 아카데미] 나탈리 포트만, 여성감독들 이름 새긴 드레스 '눈길'

    [2020 아카데미] 나탈리 포트만, 여성감독들 이름 새긴 드레스 '눈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참석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드레스가 화제다. 나탈리 포트만은 검정 드레스에 금색 자수가 놓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긴 블랙 자켓을 덧입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그가 입은 자켓 카라에는 금색으로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이는로렌 스카파리아, 룰루 왕, 마리엘 헬러, 그레타 거윅, 알마 하렐, 멜리나 마츠오카, 셀린 시아마, 마티 디오프 등 훌륭한 영화를 ...

  • 나탈리 포트만, '유대인 노벨상' 제네시스상 거부

    나탈리 포트만, '유대인 노벨상' 제네시스상 거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나탈리 포트만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유대인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네시스상 참석을 거부했다. 제네시스 재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나탈리 포트만이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점이 슬프다며 올해 제네시스상 시상식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불참 사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나탈리 포트만은 20일 SNS를 통해 “내 결정이 잘못 해석되고 있어서 직접 말씀드리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나...

  • '재키' 입소문 흥행, 4일 만에 1만명 돌파

    '재키' 입소문 흥행, 4일 만에 1만명 돌파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재키’ 포스터 / 사진=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재키’가 개봉 이후 일별 스코어를 매일 경신해나가며 본격적인 흥행 시작을 알렸다. 재클린 케네디를 그린 영화 ‘재키'(배급 그린나래미디어)가 연일 관객수 상승세를 나타내며 흥행을 예고했다. 지난 28일에는 2,467명, 29일에는 2,944명, 1월 30일(월)에는 3,04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만 5천 명을 ...

  • 나탈리 포트만도 스티븐 잡스 영화 거절…디카프리오·크리스찬 베일 등 잇따른 고사

    나탈리 포트만도 스티븐 잡스 영화 거절…디카프리오·크리스찬 베일 등 잇따른 고사

    크리스찬 베일에 이어 나탈리 포트만도 영화 '잡스'에서 하차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잡스'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나탈리 포트만이 결국 고사했다. 고사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소니는 2011년 월터 아이작슨이 쓴 잡스의 전기 소설 '스티브 잡스'의 판권을 구입, 이를 기반으로 영화 기획에 들어갔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있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