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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탐정코난' 성우 이우리, 24세 나이로 사망 [TEN이슈]

    '명탐정코난' 성우 이우리, 24세 나이로 사망 [TEN이슈]

    성우 이우리(본명 이진희)가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4세.16일 방송가에 따르면 투니버스 성우극회(CJ ENM 성우극회) 소속 성우 이달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투니버스 11기 성우 일동' 명의로 글을 올려 "소중한 막내 故(고) 이우리 성우가 3월 14일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이어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비보에 동료 성우 및 관계자 모두 슬픔을 숨기기가 어렵다"며 "유가족 분들의 요청에 따라 평소 팬분들을 아끼고 사랑하던 고인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더불어 "장례는 가족 및 동료 분들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성우 이우리를 사랑하고 그의 연기를 기억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사랑하는 동기 우리가 그곳에서 평안히 영면할 수 있길 함께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우리는 2021년 CJ ENM이 선발한 11기 투니버스 성우로 입사했다. 당시 만 21세로 국내 남자 성우 가운데 최연소로 알려져 있다.성우가 된 이후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과 '짱구는 못말려' '신비아파트' 등에 참여했다. 또한 게임 '원신' '던전앤 파이터' '쿠키런: 킹덤' 등에서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위클리 "평균 나이 17세→20세…성장한 모습 보여주고 파"

    위클리 "평균 나이 17세→20세…성장한 모습 보여주고 파"

    그룹 위클리가 스스로의 성장을 확신하며, 달라진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언급했다. 위클리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먼데이는 "평균 나이 17세로 데뷔해 이제는 평균 나이 20세가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어려서부터 함께 하다보니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지금 멤버들을 보면 여유로워졌고, 프로 같아 보일 때도 있다"라고 했다. 그는 "키도 큰 거 같다"라며 "마음적으로 서로 의지하고 돈독해진 사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는 "제가 올해 학교를 졸업하면, 멤버 전원 성인이 된다. 이전 위클리의 이미지가 '틴'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1년7개월 여 만의 컴백이다. '컬러라이즈'는 위클리의 다채로운 색깔과 성장을 예고한 여섯 멤버들의 뚜렷한 존재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VROOM VROOM)을 포함, 6개의 색다른 장르의 신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룸 브룸'은 위클리의 새로운 색깔과 비상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그린 곡. '꿈 꿔왔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계로 초대한다'는 비범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어떤 색깔도 환영한다는 위클리의 강한 자신감을 예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한계 없이 성장할 위클리의 무궁한 잠재력을 표현했다. 특히 '브룸 브룸'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라치카가 퍼포먼스 디렉터를 맡아 새로운 색깔로 도약할 위클리의 자유분방함을 직관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안무로 표현했다. 위클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 [종합] 이유리 "여배우 나이 들면 역할 없어"…업계 성차별 폭로

    [종합] 이유리 "여배우 나이 들면 역할 없어"…업계 성차별 폭로

    배우 이유리가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게스트로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고두심과 함께 한옥 디저트 카페를 찾아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유리는 “진짜 궁금했던 건데 여배우도 나이가 들지 않냐. 역할이 달라지고 보고 느낀다. 저도 그런 때가 됐다. 어쩔 때는 불안하기도 하다. 여자 역할이 한정적이지 않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고두심은 “그렇다. 처음엔 엄마에서 고모, 이모로 가고 주인공에서 벗어나 조연, 단역으로 간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내 경우 ‘전원일기’가 방패막이 됐다. 그 드라마에 주인공이 어디 있나. 아무리 큰 배우 김혜자도 최불암도 병풍이었다. 돌아가며 주연을 해서 그렇다. 덕분에 내겐 그런 갭이 없었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시작할 때부터 주인공을 했던 배우들이 유독 힘들어하더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 당황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유리는 "난 그게 속상하다. 남자 배우들은 나이가 있어도 멜로를 하고 멋진 역할도 많이 하지 않나. 그런데 여배우의 역할은 다양하지 않다. 그나마 선배님들이 길을 열어주셨지만. 난 아직도 새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에 고두심은 "여배우들을 많이 늙히는 거 같다. 작품이 쏟아져 나와야한다"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류필립♥' 미나 "나이 들수록 식욕 억제 안 돼" 고충 토로

    [종합] '류필립♥' 미나 "나이 들수록 식욕 억제 안 돼" 고충 토로

    가수 미나가 굶는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간만에 피맥 먹다가 싸웠어요 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피자, 파스타 등을 맥주와 함께 먹었다. 미나는 먼저 "배스킨라빈스 쿼터 혼자 다 먹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굶고 다이어트하면 보상심리 때문에 더 살찐다"라면서 "방송에서 폴 댄스 하느라 아침, 저녁에 샐러드랑 샌드위치, 점심에 쉐이크. 이틀 동안 다이어트식으로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러니까 별의별 게 다 먹고 싶더라"라고 말했고, 류필립은 "원래 다이어트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멘탈"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그래서 굶고 다이어트하면 안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필립은 "굶고 다이어트하면 오래 못 한대"라고 언급했다. 이에 미나는 "그래서 평소에 운동하고 근육을 만들어 놓고 드셔야 된다"라며 "저는 이틀을 그랬는데 만약에 한 일주일 동안 막 다이어트 심하게 하면 그 후에 미쳐서 다 먹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미나는 "나이 들수록 식욕이 더 억제가 안 되는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2주 정도까지도 관리했었다. 그런데 어제, 그제 이틀을 저녁에 샐러드 먹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이들은 현재 부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를 통해 소통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채정안, 나이드니 어쩔 수 없네…캐리어 속 "옷보다 '약'이 더 많아"

    채정안, 나이드니 어쩔 수 없네…캐리어 속 "옷보다 '약'이 더 많아"

    채정안이 여배우의 해외여행 필수템을 소개했다. 초 채정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는 '[베트남 푸꾸옥] 여배우의 해외여행 필수템ㅣ왓츠 인 마이 캐리어ㅣ휴양지룩 비키니 영양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촬영 스케줄 때문에 베트남에 간 채정안은 자신의 여행 짐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어렸을 때는 정말 수영복만 갖고 왔으면 되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만 챙긴다. 짐 싸다가 ‘아, 여행 가기에 내가 좀 힘들다’라는 생각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념품을 보통 와서 사지만, 난 준비해왔다”라며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알록달록 감각적인 핸드폰 줄 선물에 스태프들은 환호하며 즐거워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41세' 한혜진 "나이에 떠밀려 결혼 X"…35세 고민女 향한 조언

    [종합] '41세' 한혜진 "나이에 떠밀려 결혼 X"…35세 고민女 향한 조언

    방송인 겸 모델 한혜진이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21일 모델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충격실화) 20년지기 남사친이 XX파트너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연애 상담을 진행했다. 첫 번째 사연은 스킨십을 거부했다가 이별했다는 사연이었다. 이에 한혜진은 "스킨십이 더 진행되려 할 때 당황하고 무서웠다는 건, 본능적으로 스스로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는 것"이라며 "위험을 감지했다. 너무 잘 하셨다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 차라리 다행"이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성인이 되어 연애를 시작하신다면 너무 급하게 서두르실 필요가 없다. 또 내가 원하지 않는데 상대 남자의 템포에 맞춰줄 필요도 없다"면서 "내가 불편하다면 상대한테 얘기를 하라. 자연스럽게 하는 걸 원하면 기다리겠다고 하는 남자가 좋은 남자"라고 말했다.두 번째 사연은 20년지기와 파트너가 됐다는 사연. 한혜진은 "연인으로서의 마지막 퍼즐을 그 사람이 맞춰주고 있지 않다는 의심을 해볼 수 있다"라며 "오랜 기간 친구였다가 갑자기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내가 생각했던 연인으로 가는 스텝이 삐끗한 느낌이다. 육체적 관계의 비중에 기울어져 있다. 남자 분이 감정적 확신을 주지 않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또 "그런데 제가 봤을 때 단언할 수 있는 건, 이건 좋아하지 않고선 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사연의 주인공을 응원했다.마지막은 결혼하고 싶지만, 남자친구가 아직 결혼 생각이 없어 몇 년후로 미루겠다는 여성의 이야기였다. 한혜진은 "이건 공수표다. 너무 불안정하다"며 "인생을 대하는 가치관

  • [종합] 김흥국·홍서범, 뿌리깊은 '감정의 골'…다짜고짜 "나이 많다고" 고백 ('구라철')

    [종합] 김흥국·홍서범, 뿌리깊은 '감정의 골'…다짜고짜 "나이 많다고" 고백 ('구라철')

    가수 김흥국과 홍서범의 오래 묵은 갈등이 공개됐다.유튜브채널 '구라철'에는 최근 김흥국, 홍서범 2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드디어 만남 김흥국과 홍서범.이들의 갈등 첫 번째 원인은 '나이'였다. 평소 김흥국을 "형"이라 불렀던 홍서범. 김흥국의 실제 나이를 알게 되자 호칭 문제가 생겼다. 김흥국은 1959년생, 홍서범은 1958년생. 나이로는 홍서범이 1살 형이다.두 번째 원인은 MBC '라디오스타'였다. 김흥국과 홍서범이 동시에 섭외됐고, 합주 연습을 해야했다고. 다만 홍서범은 드럼을 맡은 김흥국을 보며, 그의 실력을 나무랐다고.이 뿐만이 아니었다. 홍서범은 "연예인 축구 행사에 갔더니, 정몽준 회장님도 왔더라. 나도 애들 다 데리고 가고 엄마도 모시고 갔다. 한, 두 게임 했는데 얘(김흥국)는 계속 다 뛰더라. 자기 마음이더라"라고 털어놨다.이어 "근데 내가 들어가야 되는데 (김흥국이)나를 안 부르는 거다. 나도 축구하러 왔는데, 애들이 '아빠는 언제 들어가?' 하는 데도, (김흥국은)자기가 막 감독이다. 나는 안 부르더라. 결국 게임을 못 뛰었다"라고 고백했다. 김흥국은 또 '호칭 문제'에 대해서도 억울해 했다. 그는 "내가 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홍서범은 "(나이를 물어보니) '나, 나이 많아!' 네가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나보다 많다고 해서 서너 살 많겠구나 했다. 그때부터 형이라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축구와 관련해서도 "자기 혼자 하는 스타일"이라며 "가족이 왔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자왕 양준혁♥난소 나이 20세 박현선 "자녀 4명도 낳겠다더라"('같이 삽시다')

    [종합] 정자왕 양준혁♥난소 나이 20세 박현선 "자녀 4명도 낳겠다더라"('같이 삽시다')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야구 전설’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네 자매들의 포항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1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자매들과 만났다. 3년 차 부부인 양준혁, 박현선은 처음 야구선수와 팬으로 인연을 맺어 10년 후에야 사랑으로 발전했다고. 박현선은 처음에는 양준혁의 마음을 거부했지만, 한결같은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박현선은 “오빠가 ‘너 왜 시집은 안 가냐’고 했다. ‘오빠한테 시집오면 공주님처럼 데리고 살 텐데’라고 고백해서, ‘그러실래요?’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박현선은 "처음에 제가 결혼한다고 했더니 엄마가 너무 반가워하셨다. 그런데 나이를 말 못 하겠더라. 엄마가 촉이 이상했는지 나이를 계속 물어봤다. 그러다 만나는 사람이 양준혁이라고 하니까 아빠가 전화로 '그 사람이 몇 살인 줄 알고 만나냐'고 했다. 만나 달라고 했더니 절대 싫다고 하셨다"고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일을 떠올렸다. 19살의 나이 차이지만 세대 차이는 없다고 했다. 양준혁은 "19살 차이를 떠나서 남자는 여자 앞에 가면 무조건 잔소리 듣고 혼나게 되는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박현선은 "제가 결혼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양준혁이) 잔소리를 1도 안 한다. 아마 또래랑 결혼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정자왕이다. 아내는 산전

  • [종합] "송승헌, 홀애비 냄새나지 않아?" 47세 나이 공격에도 여유로운 개그감('SNL')

    [종합] "송승헌, 홀애비 냄새나지 않아?" 47세 나이 공격에도 여유로운 개그감('SNL')

    송승헌이 남다른 개그감을 선사했다.19일, 오후 8시에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3'(이하 'SNL3')에는 1회 호스트로 송승헌이 등장한 가운데 송승헌이 파격 분장을 마다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승헌은 SNL 코리아3의 첫 호스트로서 기대 댓글을 읽었다. 첫 댓글은 '1회가 송승헌이라고? 실화냐?'였다. 송승헌은 "예, 실화입니다"라며 차분하게 응답, '동엽신이랑 케미 쩔겠다! X라 기대중'이라는 댓글에는 "네, X라 기대하세요"라 대답했다. 그러더니 '송승헌 나이 많지 않나? 홀애비 냄새 나는 거 아니야?'라는 댓글을 읽고는 몸에 코를 묻고 냄새를 맡았다. 그후 "납니다, 잘생긴 냄새"라고 여유롭게 대처해 박수를 받았다.이어 송승헌은 콘헤드를 하고 흐느적거리며 걷는 더 의심스러운 외형을 자랑했다. 팀원들이 의심하자 정상훈은 지구인들의 청각을 마비시킨 후 송승헌에게 "너 때문에 들킬 뻔했잖아. 이상하게 보이는 행동 하지 말라고 했잖아. 인간처럼 행동해라. 나처럼"이라고 했다. 송승헌은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송승헌은 바퀴벌레를 잡은 뒤 먹는 행동으로 또 모두를 경악케 했다.송승헌의 외계어 공격으로 모든 팀원들이 도망쳤다. 그런데 이수지는 도망치지 않았다. 이수지는 송승헌에게 "저는 도깨비랑 외계인 좋아한다"며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송승헌은 이수지에게도 외계어 공격을 했다. 이수지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이 몰랐던 썸녀, 알고보니 띠동갑 수준?('썸핑')

    나이 몰랐던 썸녀, 알고보니 띠동갑 수준?('썸핑')

    지상 최대 ‘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마지막 10회에서 지금까지 서로 반말만을 해 오던 ‘썸남썸녀’ 8인의 나이를 한꺼번에 공개한다. 지금까지 나이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서로 이름을 불러온 썸남썸녀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메가 쇼크’가 예견된다.16일 공개될 ‘썸핑’ 10회에서는 6박 7일 ‘썸토피아’에서의 나날이 끝나고, 8인의 썸남썸녀에게 “나이를 공개하세요”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썸 캐처’들은 “이걸 맨 마지막에 이렇게 공개해?”라며 얼어붙었지만, 곧 ‘꿀잼’에 빠져들었다. 조세호는 “너무 궁금하다”며 시선을 집중했고, 강승윤은 “서로 최종 선택하려던 남녀가 이걸 듣고 포기할 수도 있다”며 살떨리는 순간에 공감했다.‘썸남썸녀’들은 모두 “진짜 공개하기 싫다...”고 입을 모으며 “여기서 나가서도 그냥 ‘야’라고 서로 부르자”고 합의했다. 이후 차례로 모두의 나이가 공개됐고, 상상조차 못한 면모들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모두가 ‘가장 나이 많을 것 같다’고 지목했던 인물이 생각보다 너무 어린 나이를 밝히자, “너 애늙은이구나?”라는 탄성이 터졌다. 이와 함께 ‘썸’을 나눴던 상대와 생각보다 너무 나이 차이가 큰 상황들이 빚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녀에게는 모두 “거의 띠동갑 아니야?”라는 발언까지 나왔고, 두 사람은 지금까지와의 분위기와 달리 나이가 신경쓰여 제대로 말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대망의 최종 선택 직전에는, 마지막으로 마음을 표현할

  • [종합]"하루에도 성관계 몇번씩 했는데"…이은형♥강재준, 나이드니 섹스리스 판정('금쪽상담소')

    [종합]"하루에도 성관계 몇번씩 했는데"…이은형♥강재준, 나이드니 섹스리스 판정('금쪽상담소')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섹시리스로 판정됐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강재준과 이은형이 그동안 부족했던 소통으로 인한 문제점을 깨달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강재준은 "안하는 습관이 된 것 같다"고 했고, 이은형은 "오빠가 원할 때는 제가 귀찮고, 제가 불타오를 때는 오빠가 힘들어한다"고 했다. 서로 어긋나는 스킨십 타이밍에 부부인데 잠자리가 어색하다는 부부였다.특히 이은형은 "이런 생각 없었다가 마흔이 됐는데 나이의 압박감 때문에 스킨십이 덜해진 거에 심각성을 느꼈다"라고 얘기했다.강재준은 "할 때도 맨정신에 안 하고 술기운을 빌려서 했다. 오랜 기간 안 하다가도 한번 하면 며칠 연속하게 된다. 물꼬가 트인 느낌이다. 그땐 하다가 잊혀지면 안 하게 된다. 중요성을 모르고 살아간다"라며 "초반엔 어마어마했다. 용광로였다. 은형이가 대학로에서 동료들과 같이 살 때도 입 막으면서 했다. 그땐 하루에도 몇 번씩 했었다"고 얘기했다.오은영은 "섹스리스가 뭐가 문제냐면 부부간의 친밀감이 떨어진다"라고 말했고, 강재준은 "매일 같이 붙어 있는데도 그 친밀감이랑 다른건가요?"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오은영은 "그거와는 다른 친밀감이 필요하다 정서적 친밀감, 육체적 친밀감이다. 성적 의사소통을 활발하게 하는 부부일수록 정서적 친밀감과 유대감이 높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문을 많이 두드렸는데 오빠가 피곤할 때가 많아서 계속 반복되다보니까 거절 당하는 느낌이다. 서로 배려한다고 한 것"이라는 이은형 말에는 "서로의 욕구를 존중하고 맞춰가야 한

  • 오연서, 불혹 앞둔 나이에도 상큼 미모…역시 여친짤의 정석[TEN★]

    오연서, 불혹 앞둔 나이에도 상큼 미모…역시 여친짤의 정석[TEN★]

    배우 오연서(36)가 여친짤의 정석을 공개했다.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함을 뽐냈다. 수수한 화장에도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6세' 최강희, 나이는 어디로 먹었지?...새내기 대학생인줄[TEN★]

    '46세' 최강희, 나이는 어디로 먹었지?...새내기 대학생인줄[TEN★]

    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최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해 주신 사진을 스토리에서 피드로 옮겨봅니다. 모자 잃어버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등장한 최강희는 모자를 비뚤게 써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로 시청자와 만났다.사진=최강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정희, 30년 젊어 보이는 얼굴…말도 안 되는 동안 미모 [TEN★]

    서정희, 30년 젊어 보이는 얼굴…말도 안 되는 동안 미모 [TEN★]

    방송인 서정희가 연예계 최강 동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서정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액세서리 리본& 반지. 토끼풀꽃 두 개를 묶어 꽃반지를 만들었지요. 우리 아이들 손에 팔찌도 만들어 끼워줬고요. 시계 대신이지요. 친구들끼리 손가락에 서로 끼워주며 변치 말자고 우정도 약속했지요. 오늘 갑자기 꽃반지가 끼고 싶네요. 아련한 추억도 떠오르고 은희의 '꽃반지 끼고' 노래도 흥얼거리네요. 차 속에서 사진을 찍는 내가 왠지 싱숭생숭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정희는 초밀착 클로즈업샷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했다. 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1962년생이다.서정희는 지난해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감성장인의 서른 고민', 임영웅  F4의생활기록부'에서 부른 '나이' 100만뷰 돌파

    '감성장인의 서른 고민', 임영웅 F4의생활기록부'에서 부른 '나이' 100만뷰 돌파

    30대에 접어든 임영웅의 고민이 담긴 노래가 뭉근한 인기를 끌고 있다. 윤종신 원곡의 '나이'가 100만 조회수를 넘어선 것. 임영웅은 지난해 7월 공식유튜브 계정 '임영웅'에 '임영웅 [나이] F4의생활기록부'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뽕숭아 학당' 생활기록부에서 윤종신의 나이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26일 조회수가 100만회를 넘어겄다. 임영웅은 노래를 부르기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