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슴은 알죠' 나예원, '후배 임영웅♥'→영웅시대 위해 후원금 전달

    '가슴은 알죠' 나예원, '후배 임영웅♥'→영웅시대 위해 후원금 전달

    트로트 가수 나예원이 후배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나예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임영웅이 자신의 노래 '가슴은 알죠'를 '사랑의 콜센타'에서 불러준 것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방송을 하게 된 것. 이날 나예원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 생방송을 하면서 감동의 파도를 치게 해준 영웅시대 팬들과 그 당시 순수한 청년이었던 임영웅이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최고의 가수가 된 걸 축하하고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영원히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나예원과 임영웅은 과거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여전히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특히 나예원은 이날 방송에서 모은 슈퍼챗 금액을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를 위해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앞서 임영웅은 지난 9일 방영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열창했다. 그는 애절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짙은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가슴은 알죠'는 나예원의 정식 데뷔 싱글로, 20여 년간 노래 강사로 활동하며 다른 가수의 곡으로 노래했던 나예원이 열정과 소망을 담아 2018년 발표한 곡이다. 임영웅은 과거 나예원의 노래 교실에 참여해 인연을 맺었다.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임영웅은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독보적인

  • '가슴은 알죠' 나예원, 성공한 제자 임영웅에 "영원히 응원해" 감사 생방송

    '가슴은 알죠' 나예원, 성공한 제자 임영웅에 "영원히 응원해" 감사 생방송

    트로트 가수 나예원이 후배 가수 임영웅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과거 스승과 제자로 만났던 두 사람이 여전히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 많은 이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나예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방송은 다양한 노래로 구성돼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이날 나예원은 "임영웅을 처음 만난 게 2017년 12월 마지막 주다. 버건디색 양복에 까만 폴라를 입고 정말 단정하게 왔던 기억이 난다. 되게 순수하고 노래를 열심히 했다"며 "노래를 하고 저녁에 아르바이트로 고구마 장사를 한다더라. 굉장히 열심히 사는 친구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또한 "그때 노래교실 수업이 끝나고 수강생 어머니들이 줄을 서서 임영웅과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코팅해서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하더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보면서 임영웅에게 응원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고 알렸다.이어 "생각한 것만큼이나 결과적으로 잘 돼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 임영웅이 불렀던 주현미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9일 방영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열창했다. 그는 애절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짙은 감성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11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조회 수 15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가슴은 알죠'는 나예원의 정식 데뷔 싱글로, 20여 년간 노래 강사로 활동하며 다른 가수의 곡으로 노래했던 나예원이 열정과 소망을 담아 2018년 발표한 곡이다. 임영웅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