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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해치지않아' 전여빈 "재밌는데 착하기까지 한 영화···노는 기분으로 연기했죠"

    [TEN 인터뷰] '해치지않아' 전여빈 "재밌는데 착하기까지 한 영화···노는 기분으로 연기했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주토피아'에서 나무늘보를 처음 접했어요. 대부분의 하루를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 용변을 볼 때만 나무에서 내려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움직임이 없는 동물이라는 걸 느꼈고, 연기할 때 인내심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뭘 하려고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어요.”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남친바라기 사육사 해경과 자이언트 나무늘보로 열연한 배우 전여빈의 말이다. 2015년 영화 '간신'으...

  • '해치지않아' 전여빈 "놀이터에서 노는 기분으로 연기했다"

    '해치지않아' 전여빈 "놀이터에서 노는 기분으로 연기했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전여빈이 3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치지않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영화 '해치지않아'에 출연한 배우 전여빈이 놀이터에서 노는 기분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해치지않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과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 '해치지않아' 김성오 "전여빈, 처음 보자마자 나무늘보 생각났다"

    '해치지않아' 김성오 "전여빈, 처음 보자마자 나무늘보 생각났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김성오가 1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영화 '해치지않아'의 김성오가 전여빈을 처음 보자마자 나무늘보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해치지않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과 손재곤 감독이 참석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