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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YB "'국민밴드' 타이틀 뛰어넘으려는 노력, 그게 바로 진화죠"

    [TEN 인터뷰] YB "'국민밴드' 타이틀 뛰어넘으려는 노력, 그게 바로 진화죠"

    [텐아시아=우빈 기자] 밴드 YB의 박태희 (왼쪽부터), 허준, 윤도현, 김진원, 스캇 할로웰. / 사진제공=디컴퍼니 밴드 YB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국민밴드’다. ‘나는 나비’ ‘사랑했나봐’ ‘잊을게’ 등 폭넓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여럿 보유한 데다 ‘꽃잎’ ‘왕관 쓴 바보’ 등 사회를 비판하는 노래도 거침없...

  • [TEN 현장] YB "산에서 카타르시스 느끼며 완성한 정규 10집…소소한 우리의 이야기"

    [TEN 현장] YB "산에서 카타르시스 느끼며 완성한 정규 10집…소소한 우리의 이야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YB의 김진원(왼쪽부터), 허준, 윤도현, 박태희, 스캇. / 서예진 기자 yejin@ “창작은 고통과 기쁨이 공존해요. 만들 때 너무 힘들고 외롭고, ‘못할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 때 어떤 기쁨보다 크죠. 이번에도 산에 들어가서 음악 작업을 할 때 첫 일주일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지더군요. 점점 재미도 붙었고요.”...

  • '컴백' YB 윤도현 "소소한 감정을 다룬 음반"

    '컴백' YB 윤도현 "소소한 감정을 다룬 음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YB의 윤도현. / 서예진 기자 yejin@ 밴드 와이비(YB)가 6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면서 “사회 이슈, 범국민적인 가사가 아니라 소소한 개인적인 감정을 담았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열 번째 정규 음반 ‘트와일라잇 스테이트(Twilight State)’의 쇼케이스에서다. 지난 10일 공개된 YB의 새 음반에는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