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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꽈추형, '예비신랑' 고규필에 "2세 만드려면 OOO 해야해" 일침 ('부름부름 대행사')

    [종합] 꽈추형, '예비신랑' 고규필에 "2세 만드려면 OOO 해야해" 일침 ('부름부름 대행사')

    ‘꽈추형’ 홍성우가 미래소년으로부터 성(性) 강의 대행 점수 만점을 받았다. 어제(4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 최종회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일일 부름이로 출연해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미래소년에게 피임을 주제로 강의를 한 홍성우는 올바른 콘돔 사용법과 청소년들의 콘돔 구매 실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미성년자도 콘돔을 구매할 수 있지만 안 파는 곳이 있고, 미성년자에게 판매하지 않은 걸 잘한 줄 아는 어른들이 많은 사회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양세찬도 ‘이런 어른들의 반응에 청소년들이 더 무서워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충격적인 청소년 성관계 실태에 대해서도 밝혔다. 청소년들이 구매가 어려운 콘돔 대신 라면 봉지, 고무장갑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는 것. 더불어 성관계 경험이있는 청소년 기준 첫 성관계 경험 나이가 평균 14.1세라는 놀라운 조사 결과를 밝혔다. 홍성우는 미래소년과 함께 성 관련 속설들에 대한 퀴즈도 진행했다. 그중에서도 ‘장어 꼬리는 정력에 좋을까’란 질문에 “장어는 몸에 좋지만 장어 꼬리만 먹어선 효과가 없다”라는 시원한 돌직구를 던지며 유쾌하게 성 강의를 마무리했다. 그런가 하면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고규필에게도 주옥같은 조언을 건넸다. 홍성우는 ‘2세를 생각한다면 석 달 전에 만들어진 정자가 현시점에서 나가는 것이니 미리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 고규필, 양세찬, 미미가 뭉친 JTBC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의 ‘부름’에달려가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4일(토) 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김세아 텐아시

  • 꽈추형, 유튜브 수익 밝혔다…"조회수 별로 없어도 100만원 들어와" ('고소한남녀')

    꽈추형, 유튜브 수익 밝혔다…"조회수 별로 없어도 100만원 들어와" ('고소한남녀')

    비뇨의학과 유튜버 꽈추형이 100만 유튜버 수익에 관해 언급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Plus·ENA 에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100만 유튜버 커플의 실체와 채널 소유권 분쟁을 담은 리얼 스토리가 공개된다. 드라마 속 유튜브 채널 수익에 관해 이야기을 나누던 꽈추형은 "저도 채널명을 뺏길까 봐 급하게 만들었는데, 구독자는 22만 명"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김용명이 "수익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꽈추형은 "나는 영상이 몇개 없으니까 구독자들의 조회수가 별로 없다. 그래도 100만 원 가까이 들어온다"고 밝힌다. 이어 "드라마 속 저런 채널에 영상이 꾸준히 있고 구독자가 100만 정도 있으면 클릭 수익만 3000~4000만 원 예상한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 꽈추형은 여자친구 돈으로 '남성 수술'을 하는 남자들의 예후가 좋지 않다며 '뒷목 잡는' 실화까지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요즘 대세' 꽈추형이 밝히는 유튜브 수익의 진실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노홍철 잔고보다 더 공포" 이시영→박나래·덱스, 무더위 타파 '좀비버스'

    [종합] "노홍철 잔고보다 더 공포" 이시영→박나래·덱스, 무더위 타파 '좀비버스'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는 드라마, 영화와 달리 리얼함에 초점을 맞췄다. 노홍철의 통장 잔고 보다 더 공포스러운 '좀비버스'는 올여름 글로벌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을까.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박진경 CP는 "'좀비버스'는 세계를 강타한 K-좀비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버라이어티가 만난 좀비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저희 작품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이름 등이 공개됐을 때 추측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지한 생존 서바이벌 아니면 드라마, 시트콤 등으로 추측하시더라. 사람들을 극한 상황에 몰아넣는 리얼리티와 다르다. 연출과 기획의 핵심은 재미였다. 후덥지근한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호러까지는 모르겠지만 스릴이 있고 온전한 재미를 위해 만들었다. 재미를 주기 위해 집중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문상돈 PD는 "'어떻게 포괄적인 세계를 담지?'라고 하다가 간단하게 생각했다. 좀비 플러스 유니 벌스라고 생각했다. 출연자 역시 버스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좀비버스'라고 해서 '부산행' 짝퉁 같은 느낌이다, 버스 타고 가느냐는 이야기를 듣긴 했다. 버스건 벌스건 무슨 상관이냐. 많이

  • 노홍철 "박나래, 우러나온 욕 하는 걸 많이 봤다"('좀비버스')

    노홍철 "박나래, 우러나온 욕 하는 걸 많이 봤다"('좀비버스')

    방송인 노홍철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서 박나래가 우러나온 욕을 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박진경 CP는 "어떤 예능을 만들 때 '때'라는 게 있다. 좀비를 가지고 무엇을 해봐야겠다고 오래전부터 생각을 했다. K 좀비물들이 히트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인프라가 생겼다. 좀비 인프라를 이용해보자는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좀비물이다 보니까 몰입 상황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간단히 설명만 드리고 투입을 했다. 그러다 보면 좀비가 어떻게 맞이할지 중요한데, 표정부터 보인다. 연기자를 만난 게 아니라 좀비를 만난 거였다"라고 덧붙였다. 박진경 CP는 "리얼한 리액션이 재미 요소다. 노홍철 씨, 박나래 씨는 이런저런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기도 하고, 경력도 많아서 가끔 리액션이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데뷔 초에 봤던 리액션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박나래 씨가 우러나와서 욕하는 걸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쌍욕이라뇨. 상황 자체에 대해 '좀비가 나타난다'라고만 알려주셨다. 멤버가 누가 오는지도 몰랐다. 너무 당황스럽더라. 인간성을 많이 상

  • 노홍철·박나래·딘딘 "'몸 자체=갑옷' 이시영, 복근 만져 보라고…덱스에 반했다"('좀비버스')

    노홍철·박나래·딘딘 "'몸 자체=갑옷' 이시영, 복근 만져 보라고…덱스에 반했다"('좀비버스')

    노홍철, 박나래, 딘딘이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함께 출연한 이시영, 덱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노홍철, 박나래, 딘딘은 함께 출연한 이시영과 덱스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박나래는 이시영에 대해 "권투 선수로 활동을 하셨다. 촬영 당시에도 작품을 찍고 계셨다. 원래도 몸이 좋으셨는데, 그때는 몸 자체가 갑옷이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남성분들, 더 힘센 분들도 나서지 못할 때 먼저 나서 주셨다. 여전사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이시영) 남편과 친분이 있지만, 이시영 씨와 개인적인 친분은 두텁지 않다. 그런데 촬영장에서 먼저 복근을 만져보라고 오픈했다. 잊을 수 없다"라고 힘을 보탰다. 덱스에 대해 박나래는 "덱스 씨는 '솔로지옥' 나오기 전이었다. 아시는 분도 있었지만, 저희한테는 생소한 인물이었다. 사람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전투 경험이라고 하나. 일반인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다. '퀘스트가 안 되는 것'이었는데 장비 없이 그냥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딘딘은 "몇 장면에서 덱스를 보고 반했다. 저렇게 살면 어떻게 될까 싶더라"고 전했다. '좀비버스'는 이날 넷플릭

  • 노홍철 "대작 '좀비버스'로 돈 회수 위해 출연, 통장 잔고보다 더 큰 공포"

    노홍철 "대작 '좀비버스'로 돈 회수 위해 출연, 통장 잔고보다 더 큰 공포"

    방송인 노홍철, 박나래가 넷플릭스 '좀비버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노홍철은 "가장 정의롭고 꼭 있어야 하는 사람이 나 아니었나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좀비물을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다. '개미는 뚠뚠'을 통해 박진경 CP와 같이했다. 손실이 커서 다시 한번 돈을 회수해 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좀비버스' 넷플릭스 대작이니까 그래서 했다. 한 회 한 회 촬영하면서 저의 (통장) 잔고보다 더 큰 공포를 느꼈다. 예전에 '좀비버스'와 비슷한 걸 MBC에서 찍은 적이 있다. 하지만 '좀비버스'는 우리나라 최고의 제작팀, 좀비 안무가 등 스태프들에 정말 놀랐다. 어떤 나라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수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예능이 맞나 싶은 정도로 리얼했고, 생존이었다. 저는 좀비물을 좋아하고, 많이 봤다. 제안받고 PD님에게 '제가 이 프로그램에서 사람으로 나오나요? 좀비로 나오나요? 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내에서도 돌발 상황이 많았다. 개인사로 돌발 상황이 더 많아서 쉽지 않았다. 그래서 더 극한이고, 리얼이었다"라

  • '좀비버스' 제작진 "'부산행' 짝퉁 느낌이라는 이야기 들었지만, 무슨 상관"

    '좀비버스' 제작진 "'부산행' 짝퉁 느낌이라는 이야기 들었지만, 무슨 상관"

    박진경 CP와 문상돈 PD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를 소개했다.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꽈추형 홍성우, 박진경 CP,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출연진 덱스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행사에 불참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 한국의 좀비 콘텐츠와 인프라를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과 결합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박진경 CP는 "'좀비버스'는 세계를 강타한 K-좀비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버라이어티가 만난 좀비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저희 작품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이름 등이 공개됐을 때 추측이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진경 CP는 "진지한 생존 서바이벌 아니면 드라마, 시트콤 등으로 추측하시더라. 사람들을 극한 상황에 몰아넣는 리얼리티와 다르다. 연출과 기획의 핵심은 재미였다. 후덥지근한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호러까지는 모르겠지만 스릴이 있고 온전한 재미를 위해 만들었다. 재미를 주기 위해 집중해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문상돈 PD는 "'어떻게 포괄적인 세계를 담지?'라고 하다가 간단하게 생각했다. 좀비 플러스 유니 벌스라고 생각했다. 출연자 역시 버스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좀비버스'라고 해서 '부산행' 짝퉁 같은 느낌이다, 버스 타고 가느냐는 이야기를 듣긴 했다. 버스건 벌스건 무슨 상관이냐. 많이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일단 버스인 줄 알고 봐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 [종합] 꽈추형, 재벌 의사였네…"수익? 넘사벽 수준, 출연료 관심 NO" ('옥문아들')

    [종합] 꽈추형, 재벌 의사였네…"수익? 넘사벽 수준, 출연료 관심 NO" ('옥문아들')

    ‘꽈추형’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넘사벽 수입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와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홍성우는 유튜브 출연 누적 조회수 1억 5000뷰 이상, 수술 9000번 이상 등의 이력을 보유한 비뇨의학과 전문의. 그는 비뇨의학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나는 ‘열심히 하자’가 아니라 ‘인생 재밌게 살자’는 주의였다. 신문 보면 예전에 구석에 비뇨기 광고가 있었다. 그때 뱀 머리가 되기로 하고 비뇨의학과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선택을 후회한 적이 많았을 정도로 비뇨의학과를 바라보는 편견이 많았지만, 현재 수입은 그야말로 넘사벽. 홍성우는 “수입은 상당하다. 페이 닥터 시절에는 월급에서는 톱이었다. 페이 닥터 월급 3명 합친 게 내 월급이었다. 서울에서는 톱 3에 들어올 수 있는 월급이었다. 개인 병원을 한 후로는 수익은 이미 넘사벽이 됐다. 방송 출연료는 얼마인지도 모른다. 어디 통장에 들어오는지도 모른다. 안 주셔도 된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성우는 남성의 활력과 근육의 관계에 속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홍성우는 근육이 있는 사람이 활력이 있다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남성호르몬 때문에 근육이 만들어진다. 그걸 많이 생산하려면 고환이 얼마나 일을 해야 하겠나. 다만 많이 하면 안 된다”라면서도 “김종국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9점대 아니었나. 9점대면 남성 활력도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남성 호르몬 높은 것과 활력은 별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홍성우는 “정형돈은 이미지상으로는 자라 꽈추상인데 이

  • [종합] 홍석천 "무인도 생활, 예쁜 女 10명보다 男 1명"…꽈추형 향한 유혹('양기를 찾아서')

    [종합] 홍석천 "무인도 생활, 예쁜 女 10명보다 男 1명"…꽈추형 향한 유혹('양기를 찾아서')

    방송인 홍석천이 의사이자 유튜버 꽈추형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최근 딩고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현장직 vs 사무직 아 이건 못참지'라는 제목의 '건강스페셜 양기를 찾아서' 1회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꽈추형의 병원을 방문, 유쾌한 모습을 자아냈다.밸런스 게임을 진행한 홍석천과 꽈추형. 꽈추형은 "우리 보통 이런 질문 많이 하지 않나. 무인도 갈 때 진짜 이쁜 여자 10명과 보통의 중년 남성 1명을 데려갈 수 있으면 누굴 데려가겠느냐"라고 운을 띄웠다.이에 홍석천은 "난 당연히,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무인도를 갔는데 최고의 여자 연예인 10명이 있고 꽈추형이 있으면 난 꽈추형을 선택한다"라며 꽈추형을 유혹했다.이를 들은 꽈추형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누가 예를 든거야"라고 말했다.이내 홍석천은 "아무도 없고 우리 둘만 있어. 흔들리지 않을 자신 있어"라고 물어봤다. 꽈추형은 "저는 아무도 없고 둘만 있으면 바로 자결하겠다"라며 단호히 이야기했다.다만, 홍석천은 "자결권은 없다"라고 했다. 또 "우리 두 시간 촬영했는데 이미 나한테 눈빛이 촉촉하잖아. 왜 젖어 왜"라며 꽈추형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이후 홍석천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수치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 2.25를 진단받게 됐다.꽈추형은 "지금 밤이기도 하고, 오늘 촬영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을테니 그러면 낮게 나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