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박세리가 美 대통령 골프 라운딩 제안을 거절한 까닭은?('스포츠 골든벨')

    박세리가 美 대통령 골프 라운딩 제안을 거절한 까닭은?('스포츠 골든벨')

    KBS2 추석 특집 예능 '스포츠 골든벨'에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골프여제 박세리의 화려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박세리는 20살의 어린 나이로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 후, 각계각층 유명인사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세리는 신인 시절 미국 대통령이던 빌 클린턴의 골프 라운딩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빌 클린턴의 제안을 거절했다”며 그 이유를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허재는 “아무리 그래도 한 나라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텐데 역시 강단 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골프로 천하를 호령하며 정상에 오른 20살 박세리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한다. 출연자들은 박세리의 과거 인터뷰 영상을 보며 연신 “저 사람 누구야? 포스가 땅 사러 오신 분인 줄”이라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박세리의 풋풋한(?) 모습에 더 관심을 보여 박세리의 진땀을 빼게 했다. 박세리가 한국 프로 스포츠 선수 최초로 백악관에 방문했던 일화에 이어 <스포츠 골든벨>에 또 한 명의 백악관 방문 경험자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1세대 메이저리거 김병현. 김병현은 당시, 한국인 프로선수로는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로 백악관을 방문했다. 그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고 회상하며 "부시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제가 한마디 했죠!"라고 자신 있게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연 김병현이 미국 대통령에게 건넨 첫 마디는 무엇일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스포츠 골든벨>에서 공개된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

  • 방탄소년단 뷔, 절친 박보검과 파리로 향한 까닭은?

    방탄소년단 뷔, 절친 박보검과 파리로 향한 까닭은?

    방탄소년단 뷔가 절친 박보검과 함께 파리 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한다. 패션쇼에 초대한 브랜드가 셀린느로 알려지며, 셀린느와 뷔와의 인연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뷔의 애착티로 유명한 셀린느 로고티셔츠는 팬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도 주목을 해 여러 번 특집 기사로 싣기도 했다. 엘르, 보그 등은 여러 차례 국내외 매거진에서 ‘뷔가 즐겨 입었던 바로 그 티셔츠’라고 소개했으며 특히 마리끌레르는 SNS 광고에 뷔가 셀린느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활용한 바 있어 뷔가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뷔는 사복뿐만 아니라 무대, 각종 화보, 뮤직비디오에서도 셀린느 의상을 즐겨 입고 있으며, 뷔가 착용한 의상은 품절사태를 불어오고 있다. 최근 셀린느의 패션 디렉터인 피터 우츠가 멤버 중 유일하게 뷔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워해서 팬들은 뷔와 셀린느의 협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가졌다. 지난 2020년도에 피터 우츠는 뷔가 셀린느 티셔츠를 입고 사전 리허설을 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했다. 당시 이를 발견한 팬이 “뷔가 셀린느 패션쇼에 섰으면 좋겠다”고 희망하자 피터는 “여행이 가능해진다면“라는 답을 남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마침내 2년이 지나 뷔는 셀린느의 초대로 패션쇼에 참석하게 됐다. 방탄소년단이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뷔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으로 개인 활동의 스타트를 끊게 됐다.셀린느의 수석디자이너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의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