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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희재 '오늘도 멋지네'

    [TEN포토]김희재 '오늘도 멋지네'

    가수 김희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희재 '뒤돌아보면 심쿵'

    [TEN포토]김희재 '뒤돌아보면 심쿵'

    가수 김희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희재 '현란한 댄스'

    [TEN포토]김희재 '현란한 댄스'

    가수 김희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희재 '핫 퍼포머상 수상'

    [TEN포토]김희재 '핫 퍼포머상 수상'

    가수 김희재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및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의 트롯뮤직어워즈 2024는 가수, 최고의 노래, 최고의 트롯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본상, 트렌드 아이콘, 골든레코드, 명예의 전당, 스타플래닛 인기상(남/여)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희재, '컴백하면 1위' 찍는 본업 행보

    김희재, '컴백하면 1위' 찍는 본업 행보

    가수 김희재가 컴백 후 1위를 쭉 달성하며 성공적인 본업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김희재는 최근 방영 중인 SBS M, SBS FiL ‘더트롯쇼’를 통해 신곡 ‘우야노’로 3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작년 ‘풍악’과 ‘미안하오’로 연속 1위를 달성했던 김희재는 이번에도 굳건한 파워를 보여주며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이처럼 김희재가 꾸준히 1위 후보에 들면서 레전드로 꼽힌 무대들까지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첫 음방 1위 트로피를 안겨줬던 김희재의 ‘풍악’은 2022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의 타이틀곡으로, 긴 시간 사랑받으며 2023년 ‘더트롯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처음으로 음방 1위를 달성했던 김희재는 앙코르 곡 무대까지 준비해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이어 ‘희재(熙栽)’의 수록곡 ‘미안하오’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렸던 김희재는 올해 정규 2집 타이틀곡 ‘우야노’로 음방 1위 자리를 굳혔다. ‘우야노’를 뒤이어 더블 타이틀곡인 ‘꽃마리’까지 ‘더트롯쇼’ 1위 후보에 들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한 김희재의 성장사가 조명되고 있다.한편, 김희재는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발매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SBS M, SBS FiL ‘더트롯쇼’와 오는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김희재, 오는 3월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 발매

    [공식] 김희재, 오는 3월 4일 정규 2집 '희로애락' 발매

    가수 김희재가 약 1년 9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김희재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타임테이블을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정규 2집 앨범명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이며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희로애락’은 김희재가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희재 (熙栽)’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김희재는 본인의 이름을 딴 정규 1집 타이틀곡 ‘풍악’과 ‘짠짠짠’을 비롯해 수록곡 ‘미안하오’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김희재는 정규 2집 ‘희로애락’으로 다시 한번 팬심 저격에 나선다. 정규 1집에서 정통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 록,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소화력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김희재는 정규 2집 ‘희로애락’을 통해 다채로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선보인다.특히 김희재는 타임테이블을 통해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예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희재는 29일 오후 4시 정규 2집 ‘희로애락’ 예약 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nb

  • 김희재, 모코이엔티와 6억원대 '손배소 승소' [TEN이슈]

    김희재, 모코이엔티와 6억원대 '손배소 승소' [TEN이슈]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이 모코이엔티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7민사부는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앰(현 티엔엔터테인먼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6억4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이 이유였다.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2021년 5월에는 김희재의 해외 매니지먼트 독점 권한대행 계약을 맺었다. 다만, 김희재 측이 콘서트 개최 10일 전 갑작스럽게 모든 일정을 취소해 논란이 일었다. 초록뱀이앤엠 측은 모코이엔티가 계약된 기간 내 계약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공연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모코이엔티는 총 3회분의 출연료를 선지급 했다고 알렸다. 이어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를 위한 연습이나 음원 제공 및 홍보에 비협조적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희재, '명품 협찬 미반납' 논란에 입 열었다…"선물 받은 것"

    김희재, '명품 협찬 미반납' 논란에 입 열었다…"선물 받은 것"

    가수 김희재가 명품 협찬 미반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협찬이 아닌 선물 받은 것이라 해명했다. 김희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모코이엔티) 황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명품 등을 본인이 직접 '선물'이라고 밝히며 아티스트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의 사례와 같은 상황들이 아티스트를 향해 좋은 마음으로 다가오는 황 대표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더불어 당시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하면서 고민이 있었던 부분을 해결해 주겠다는 그의 말에 팬카페 운영을 비롯해 중화권 매니지먼트, 그리고 분쟁의 시작인 콘서트까지 맡기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황 대표는 당사와 분쟁을 시작하면서 감정을 가지고 언론을 이용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 이번에는 '선물'을 '협찬'으로 둔갑시켜 반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모코이엔티 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건들은 모두 선물로 전해온 것들이며, 협찬 관련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선물을 위해 본인이 직접 구매한 영수증이지 협찬 영수증이 아니다. 만약 계속해서 협찬이라고 고집한다면 돌려주면 될 문제"라고 전했다. 더불어 "사진 및 매니저와 나눈 스케줄 및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증거로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부분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당시 김희재는 MBC '지금부터 쇼타임' 드라마 OST에 참여했는데, 황 대표는 아직 방송이 되기도 전 시점에 개최되는 연기대상에 참여하게 해주겠다며 입고 갈 의상 피팅을 제안했으며, 당사는 비즈니스 관계상 거절할 수

  • "명품 협찬 5억 돌려줘" vs "사실무근"…김희재 계약 분쟁事,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 [TEN피플]

    "명품 협찬 5억 돌려줘" vs "사실무근"…김희재 계약 분쟁事,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 [TEN피플]

    가수 김희재를 둘러싼 계약 분쟁사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분쟁의 주체인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고가의 명품을 빌려 간 이후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사실무근과 함께 명예훼손이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20일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김희재가 매니지먼트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한 후 협찬으로 가져간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하고, 가압류 절차 등을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고가의 명품 등 본사에서 협찬으로 가져온 물품을 돌려주지 않아 1년 넘게 반환을 여러 차례 요청해 왔으나 스텝을 통해 일부만 돌려주고 연락이 두절됐다"며 "협찬 물품 중 고가의 명품도 상당수라 회사의 피해가 막심하다"라며 형사고소라는 강수를 뒀다. 모코이엔티가 주장하는 횡령금액은 5억원 내외다. 초록뱀이앤엠은 모코이엔티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같은 날 초록뱀이앤엠 측은 텐아시아에 "김희재와 관련한 모든 논란은 다음 달 23일 손해배상청구 사건 선고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코이엔티의 주장은 일방적"이라며 "협찬받은 명품은 이미 돌려준 상황이다. 논란을 가중하기 위한 언론플레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했다. 김희재의 계약 분쟁 논란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였다. 모코이엔티는 김희재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을 10일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초록뱀이엔앰 부대표를 사기 혐의

  • 김호중, '더 트롯쇼' 2주 연속 1위 도전…새로운 1위 후보 이찬원

    김호중, '더 트롯쇼' 2주 연속 1위 도전…새로운 1위 후보 이찬원

    김호중이 2주 연속 '더 트롯쇼' 1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14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김호중이 2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찬원이 새로운 1위 후보에 올라 김희재 김호중과 경합을 펼친다. 1위 후보곡으로 김호중의 깊이 있는 울림이 인상적인 곡 '애인이 되어줄게요'와 김희재의 진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 '미안하오', 이찬원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의 곡 '트위스트고고'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슬, 김다현, 김민희, 김소연, 김수찬, 노지훈, 두자매, 문희경, 박군, 불타는 F4(공훈,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성리, 손태진, 신미래, 양지은, 윤수현, 은가은, 전유진, 조명섭, 채은선, 허찬미, 황민우&황민호가 무대를 펼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0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로트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오후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와 곡 선호도 점수 및 가수 선호도 점수, 방송 점수를 합산한 사전 투표 점수에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모코이엔티 vs 김희재, 6억 4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사건 첫 변론기일 진행

    모코이엔티 vs 김희재, 6억 4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사건 첫 변론기일 진행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 및 그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의 첫 변론기일이 6일 열렸다.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이날 재판은 모코이엔티와 초록뱀이앤엠 간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의 해제 여부 및 그에 따른 효력 유무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2월 모코이엔티는 가수 김희재 및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6억 4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모코이엔티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공연기획사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지난 2021년 5월에는 김희재의 해외 매니지먼트 독점 권한대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앞서 초록뱀이앤엠이 모코이엔티를 상대로 제기한 계약무효확인 소송은 본 손해배상소송을 이유로 추정(추후 변론기일 지정)된 바 있다. 법무법인 바른의 유영석 변호사는 “계약의 해제 여부와 효력에 대한 쟁점은 이미 계약무효확인 소송에서 다투어진 바 있고, 이에 대해서는 양측의 주장이 대부분 정리되었다”라며 “오늘 변론기일이 열린 본 손해배상소송은 원고(모코이엔티) 측이 초록뱀이앤엠의 주장에 대한 반박 및 추가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만 남아 있고, 이에 곧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재판은 오는 8월 24일 다음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무대에 경외심 가진' 수호·유회승·김희재, 新 볼프강의 탄생 ('모차르트!')[종합]

    '무대에 경외심 가진' 수호·유회승·김희재, 新 볼프강의 탄생 ('모차르트!')[종합]

    그룹 엑소 수호, 가수 유회승, 김희재가 그리는 볼프강이 탄생한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볼프강 역의 수호, 유회승, 김희재를 비롯해 권은아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이 참석했다. 김희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프레스콜 시연 무대에는 오르지 않고 질의응답 시간에만 자리했다. 이날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은 '빨간 코트', '나는 나는 음악', '모차르트는 왔나', '나는 쉬카네더', '황금별', '빈에 남겠어',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빈으로 간 레오폴트',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모차르트! 모차르트!' 등을 시연했다. 이날 수호, 유회승, 김희재는 모차르트와 어떤 공감대를 형성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수호는 "모차르트는 천재인데 나는 천재가 아니라 처음부터 엄청난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음악에 대한 사랑은 같았다"며 "음악에 몰입해 있고, 음악을 들으면 신나고 춤을 추고 싶고 이런 마음이 가장 공감됐다"고 답했다. 유회승은 "역을 맡고 작품에 녹아들면서 음악을 하는 예술인의 입장으로 어느 인생의 일대기 순간순간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종종 있었다"며 "한편으로는 내 이야기 같은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희재는 "모차르트는 어릴 때부터 음악신동으로 살았다. 나도 어릴 때부터 많은 분들이 신동이라고 해주셨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비슷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번 '모차르트!'에 대해 네 명의 볼프강이 모두 새롭게 뉴 캐스트로 시작한 것과 관련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10년을 해오며 모두 새로운 볼프강이 캐스팅된 것은

  • '모차르트' 측 "김희재, 건강상 이유로 프레스콜 시연 불참"

    '모차르트' 측 "김희재, 건강상 이유로 프레스콜 시연 불참"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은 가수 김희재가 감기 몸살 증세를 호소해 프레스콜 시연에 불참한다. 20일 '모차르트' 측은 "볼프강 역 김희재가 건강상의 이유(몸살감기 증상)로, 금일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시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배우의 굳은 참석 의지로 포토타임 및 질의응답 순서에는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곱 번째 시즌의 '모차르트!'는 권은아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 국내 최정상 창작진과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 김희재, 서범석, 민영기, 길병민, 김소향, 전수미, 배다해, 선민, 허혜진, 황우림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실력을 입증해온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의 걸작으로, 199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해를 거듭하며 독일, 스웨덴, 중국, 일본, 헝가리,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각기 다른 8개의 언어로 2,400회 이상 공연되며 250만명 이상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초연된 이후 뮤지컬 어워즈 11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어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장기간, 최다 회차 공연(라이선스 공연 기준)을 기록, 2020년 10주년 공연에서는 전 예매처 월간 예매율 1위를 독점했다. 지난 15일 첫 막을 올린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8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첫 뮤지컬 도전' 김희재, '모차르트!' 프리뷰 소감 "커튼콜 박수·함성 절대 못 잊어"

    '첫 뮤지컬 도전' 김희재, '모차르트!' 프리뷰 소감 "커튼콜 박수·함성 절대 못 잊어"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모차르트!'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차르트!' 7번째 시즌이 개막했다. 김희재는 새로운 모차르트 역으로 17일 프리뷰 공연에 올랐다. 이번 시즌은 김희재를 비롯해 이해준, 엑소 수호, 엔플라잉 유회승이 새로운 모차르트 역에 캐스팅됐다. 김희재는 시즌 첫 주간임에도 불구하고 천재 모차르트의 인생과 감정을 표정과 노래에 풍부하게 담아냈다. 무릎에 멍이 들 만큼, 수개월에 걸쳐 연습에 몰입했던 김희재는 첫 프리뷰 공연에서 극의 전개를 매끄럽게 이어갔고, 표정과 몸짓을 통해 희로애락 등 모든 감정이 교차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희재는 '내 운명 피하고 싶어', '나는 나는 음악',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등 넘버를 통해 저음은 물론 깨끗한 고음을 소화했다. 여기에 처절하게 울부짖고, 분노하고, 억울함까지 보여주기도. 김희재는 소속사를 통해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또 설레는 마음이 공존하는 첫 공연이었다. 많은 관객분들이 정말 감사하게도 저의 첫 공연을 보러 와주셨고 함께해 주셔서 제게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3~4개월 동안 많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공연을 위해 노력하며 달려온 시간들이 떠올랐고, 커튼콜 때 받았던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함께 긴장하고 걱정하며 응원해 준 팬들, 처음이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관람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성장하는 볼프강 모차르트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재가 출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8월 22일까지 공연된다. 강민

  • 임영웅은 단독 예능, 김호중은 6박 7일 크루즈 여행…색다른 '통큰 선물'[TEN피플]

    임영웅은 단독 예능, 김호중은 6박 7일 크루즈 여행…색다른 '통큰 선물'[TEN피플]

    가수들의 특별한 팬서비스나 새 영역으로 확장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곤 한다. 임영웅은 일상의 모습을 담은 예능을, 김호중은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는 크루즈 여행을 준비했다. 이러한 '이벤트’는 가수들에겐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는, 팬들에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다. 김호중은 팬들을 위해 6박 7일 크루즈 여행을 준비했다.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가 진행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5일 포항에서 출항했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해 기항지 여행이 진행된다. 오는 11일 부산으로 귀항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하는 김호중의 바람이 이번 크루즈 여행으로 기획된 것.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팬들도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김호중은 크루즈 안에서 6박 7일 동안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추억을 함께 쌓을 예정이다. 크루즈 안에는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있어 승선한 팬들은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호중의 소속사 동료인 김선근, 영기, 강예슬이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티켓팅에 실패해 아쉬울 팬들을 위해 김호중은 SBS MTV, SBS FiL를 통해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라는 제목의 예능으로 추후 여행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 활동이 최근 뜸했던 임영웅은 단독 리얼리티로 팬들의 안방까지 찾아갔다. KBS2에서 방영 중인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임영웅은 로스앤잴레스(LA) 콘서트 준비부터 여행까지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으로 출국 전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에게 속성 영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