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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혜준 '신비로운 분위기'

    [TEN포토]김혜준 '신비로운 분위기'

    배우 김혜준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혜준 '천사가 따로없네'

    [TEN포토]김혜준 '천사가 따로없네'

    배우 김혜준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혜준 '정진만 보고있지'

    [TEN포토]김혜준 '정진만 보고있지'

    배우 김혜준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혜준 '요정의 찐 웃음'

    [TEN포토]김혜준 '요정의 찐 웃음'

    배우 김혜준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어쩌면 지안이처럼 생존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TEN인터뷰]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어쩌면 지안이처럼 생존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TEN인터뷰]

    10여 년간 같이 살아온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도 놀라운데, 집에 돌아오니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어떨까? '이게 무슨 일이지'라는 의아함과 당혹스러움도 잠시 생존을 위해서 움직이고 눈앞에 보이는 총을 집어 들게 될 것이다. '킬러들의 쇼핑몰'의 정지안(김혜준)은 삼촌 정진만의 죽음과 함께 드러난 진실을 속전속결로 받아들이게 된다. "잘 들어. 정지안"이라고 귀에 딱지에 앉게 잔소리를 해대고, 한 대라도 자신을 주먹으로 때려야 독립을 시켜준다는 집요함과 '알아서' 해결하라는 무뚝뚝한 모습의 삼촌이 사실은 킬러였다니.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상황을 판단하는 정지안은 빠른 시간 안에 성장한다. 과거, 삼촌이 말해줬던 기억들을 하나씩 되짚어가면서 말이다.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배우 김혜준은 극 중 캐릭터 정지안을 닮아 있었다. 그녀의 뚝심, 강인함, 용맹함은 위기 상황에서 발현되듯이, 김혜준이 걸어온 배우 인생 곳곳에는 본인만의 전쟁을 치른 치열한 기록들이 무수히 많은 것만 같다. 삼촌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정지안은 미처 알지 못했던 베일에 싸인 비밀들을 알게 된다. 정지안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는지 묻자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가진 친구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지안이가 가진 특별한 무언가가 각성하면서 튀어나올 때, 어떤 식으로 변주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했던 것 같다. 지안의 마음 기저에 깔린 것이 외로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삼촌의 죽음으로 인해서 폭발했다고 생각했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삼촌의 부재를 체감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삼촌에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장르물도 좋지만, 로맨틱 코미디 여전히 해보고파"[인터뷰 ③]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장르물도 좋지만, 로맨틱 코미디 여전히 해보고파"[인터뷰 ③]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김혜준은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김혜준은 7일 디즈니 + '킬러들의 쇼핑몰'(감독 이권, 노규엽)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의 생존기로 강지영 작가의 '살인자의 쇼핑몰'이 원작이다. 김혜준은 베일에 싸인 정진만의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았다.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김혜준은 "오디션에서 떨어진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오디션에서 캐스팅되지 않았다고 해서 절대 떨어진 게 아니란 거예요. 그냥 그 사람들은 바나나를 찾고 있었던 건데 내가 바나나가 아닌 딸기였을 뿐이죠. 그렇다고 해서 나는 절대 썩은 바나나가 아니다"라는 인터뷰를 하면서 굳은 심지가 엿보이기도. 평소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한다는 김혜준은 "예전에는 내가 썩은 바나나라고 생각했다. 그 시간이 너무 괴로워서 살 방법을 찾아간 것 같다. 어쩌면 생존이 아니었을까. 지안이처럼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어느 정도 자기합리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면(웃음)"이라며 미소를 지었다.'구경이', '커넥트', '킹덤' 시리즈 등의 색이 짙은 장르물 안에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는 김혜준은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비치기도 했다. 김혜준은 "로맨틱 코미디 멜로 여전히 하고 싶다. 장르물을 하는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보여주고 싶고, 하고 싶은 말이 정확하게 있는 캐릭터라면. 어차피 배우 일을 오래하지 않을까(웃음) 같은 장르여도 모두가 다 다른 캐릭터고 다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액션스쿨·무에타이 도장 다니며 연습, 장면들 애정 多"[인터뷰 ②]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액션스쿨·무에타이 도장 다니며 연습, 장면들 애정 多"[인터뷰 ②]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김혜준은 자신이 맡은 정지안을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한 지점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김혜준은 7일 디즈니 + '킬러들의 쇼핑몰'(감독 이권, 노규엽)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의 생존기로 강지영 작가의 '살인자의 쇼핑몰'이 원작이다. 김혜준은 베일에 싸인 정진만의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았다.정지안 역의 김혜준은 무에타이 같은 맨몸 액션부터, 새총, 총을 이용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과 붉은색 라인이 그려진 체육복을 입고 마구 몸을 움직이기도 한다. 액션을 하면서 공들인 부분이 있느냐는 물음에 김혜준은 "촬영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 들어가서 총기 연습을 했다. 그리고 무에타이가 기반으로 깔린 무술을 하다 보니 파신 역의 김민 배우와 도장을 다니면서 배웠다. 그 신에 애정이 많이 간다. 파신한테 무에타이를 배우는 과정을 담은 몽타주가 있는데 실제로 오래 찍었고, 사제 관계처럼 유대 관계를 쌓았다. 무언가 모를 전우애 같은 것이 생겼다"라며 에피소드를 설명했다.특히 배정민 역의 박지빈 배우와 액션 장면을 찍으면서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알게 되기도 했다는 김혜준은 "동갑이라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다 보니 연기 이야기도 편하게 했다. 서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피드백을 요구하면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주기도 했다"라며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극 중에서 지안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킬러들을 온 몸을 던져 막아내는 소민혜 역의 금해나 배우와는 가장 친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정진만 역 이동욱, 용기 북돋아 주는 삼촌 같은 느낌"[인터뷰 ①]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정진만 역 이동욱, 용기 북돋아 주는 삼촌 같은 느낌"[인터뷰 ①]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김혜준은 삼촌 정진만 역의 배우 이동욱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배우 김혜준은 7일 디즈니 + '킬러들의 쇼핑몰'(감독 이권, 노규엽) 관련 인터뷰에 나섰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정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의 생존기로 강지영 작가의 '살인자의 쇼핑몰'이 원작이다. 김혜준은 베일에 싸인 정진만의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았다.삼촌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정지안은 미처 알지 못했던 베일에 싸인 비밀들을 알게 된다. 정지안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는지 묻자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가진 친구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지안이가 가진 특별한 무언가가 각성하면서 튀어나올 때, 어떤 식으로 변주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했던 것 같다. 지안의 마음 기저에 깔린 것이 외로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삼촌의 죽음으로 인해서 폭발했다고 생각했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삼촌의 부재를 체감하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삼촌에 대해 미안함도 있지만 괘씸함이나 그리움을 감정적으로 쌓아놨다가 원기옥처럼 터뜨린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자신의 집에 들이닥친 킬러들에 당황하던 정지안이 각성하는 순간을 시원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는 김혜준은 "지안이가 좀 답답하다는 평도 있다. 안 좋은 평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어쩌면 시청자들이 몰입해서 답답하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기들을 모면하고 헤쳐 나가는 순간에 시원함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강지영 작가의 '살인자의 쇼핑몰'에서 삼촌 정진만은 언뜻 보기에 40대 아저씨처럼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알고보면 풋풋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알고보면 풋풋

    배우 김혜준이 비타민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김혜준이 출연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혜준은 살아남기 위해 온 힘을 쏟아부었던 작품 속 지안의 모습과 달리,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혜준은 촬영장 곳곳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것은 물론, 내추럴한 현실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내뿜으며 '인간 비타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작품의 안과 밖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김혜준은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액션은 물론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혜준이 출연하는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혜준. 냉·온 다되네

    김혜준. 냉·온 다되네

    배우 김혜준의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아우라가 포착됐다. 26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김혜준이 출연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포스터, 행사 등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삼촌의 손에 자란 '지안' 역을 맡은 김혜준이 트레이닝복부터 원피스, 슈트까지 입은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준은 초록 트레이닝복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내뿜는가 하면, 검은 색상의 미니 원피스와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비주얼까지 선보여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뿐만 아니라 단발부터 긴 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킬러들의 쇼핑몰' 속 김혜준이 분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김혜준의 비하인드 사진은 앤드마크 공식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과 김혜준의 눈물겨운 서사 담긴 1,2화 공개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과 김혜준의 눈물겨운 서사 담긴 1,2화 공개

    디즈니 + 오리지널 '킬러들의 쇼핑몰'의 1,2화 공개됐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1화에는 미스터리투성이였던 삼촌 진만의 죽음 이후, 그가 운영하던 농업용품 판매 사이트에 얽힌 비밀이 드러났다. 평범한 척 위장했던 그의 쇼핑몰의 진짜 정체는 킬러들을 위한 각종 무기와 도청 장치, 약품 등을 판매하는 다크 웹 사이트 머더헬프였던 것. 지안에게는 머더헬프의 최상위 등급 그린코드가 부여돼 있었다. 더욱이 퍼플, 레드, 옐로우 등 머더헬프의 코드를 가진 고객들은 누구나 그린코드인 진만과 지안을 지켜야 한다는 숨겨진 조항이 드러나기도.2화에서는 삼촌 진만과 조카 ‘지안’의 과거 서사가 드러났다. 한순간에 가족을 잃고 혼자가 된 지안에게 오랫동안 본 적 없었던 삼촌 진만이 유일한 보호자가 되면서 성장통을 겪게 된다. 성조와 킬러들의 추격전과 이들을 피해 시신 안치실에 숨어든 어린 지안, 극적으로 조카를 구해내는 삼촌 진만의 스토리가 그려졌다.이후, 트라우마로 실어증에 걸린 어린 지안이 친구들의 장난으로 학교 창고에 갇혀 있다가 자신을 구하러 온 삼촌을 보고 "왜 이제 왔냐"라고 외치기도 했다. 현재 시점에서는 과거에 이어 지안을 노리는 성조와 지안을 찾아온 의문의 방문객 민혜까지 등장했다.디즈니 + '킬러들의 쇼핑몰'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캐릭터의 유대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이동욱에게 도움 많이 받았다"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캐릭터의 유대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이동욱에게 도움 많이 받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의 배우 김혜준이 삼촌이 세상을 떠나고 한순간에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았다.'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 강지영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을 원작으로 했다.'킹덤' 시리즈, '구경이', '싱크홀', '미성년' 등 배우 김혜준은 풋풋한 대학생 모습부터 살벌한 눈빛으로 수상한 침입자들과 대적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김혜준은 삼촌 진만(이동욱)의 손에서 자란 당찬 대학생 지안 역을 맡았다. 삼촌에게 생존 트레이닝을 받으며 성장한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를 그려냈다.김혜준은 "빠른 전개 속에서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웠다. 성장 과정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불안함과 두려움이 깔려 있지만 그걸 뚫고 나오는 강인함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이야기했다. 삼촌 역을 맡은 배우 이동욱에 대해 김혜준은 "정말 진만 같았다. '진짜 나를 조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어질 정도로 츤데레처럼 툴툴대면서도 정말 많이 챙겨주셨다. '이렇게 한번 해보자'라는 식으로 제안하거나 아이디어도 많이 주셨다. 캐릭터의 유대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액션을 제대로 배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김혜준은 "촬영 4개월 전부터 꾸준히 액션스쿨에 다녔고 무에타이 도장에서 관장님께 원포인트 레슨도 받았다. 제 덩치의 두세 배 되는 상대와

  •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김혜준, 삼촌과 조카의 남다른 케미[화보]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김혜준, 삼촌과 조카의 남다른 케미[화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의 '엘르' 1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공개된 '엘르' 1월 호 화보는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 캐릭터에 대해 "진만은 지안을 지키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됐고, 세상에 혼자 남게 될 혈육을 더 혹독하고 강하게 키우려는 태도를 취하는 삼촌"이라고 설명했다.삼촌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조카 정지안을 연기한 김혜준은 '킬러들의 쇼핑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보니 안 할 수가 없었다. 마음 가는 대로 선택했다. 액션 연기를 하며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제 한계를 끌어냈다"라고 강조했다. 이동욱과 김혜준의 화보와 '킬러들의 쇼핑몰'에 얽힌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엘르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2024년 1월 17일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삼촌 이동욱이 남긴 187억…김혜준, 운명의 소용돌이('킬러들의 쇼핑몰')

    삼촌 이동욱이 남긴 187억…김혜준, 운명의 소용돌이('킬러들의 쇼핑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20일 디즈니+는 '킬러들의 쇼핑몰' 작품의 강렬함과 스토리적 호기심을 가득 담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역)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역)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이동욱 역)의 죽음 이후 홀로 남겨진 조카 정지안(김혜준 역)이 수상한 무기들로 가득 찬 창고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수많은 무기 앞에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지안의 살벌한 눈빛, 그리고 '삼촌이 남긴 위험한 유산, 쇼핑몰을 계속 운영하시겠습니까?'라는 강렬한 카피는 남겨진 지안에게 닥쳐올 위험과 수상한 쇼핑몰에 감춰진 비밀들을 암시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티저 예고편에서는 이동욱, 김혜준을 둘러싼 본격적인 이야기와 숨 막히는 액션은 물론 이들을 위협하는 적들의 침입, 수상한 쇼핑몰의 모습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진만의 영정 사진과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 속 강렬한 첫 장면은 삼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혼자 남게 된 조카 지안의 외로운 싸움을 예고했다."잘 들어 정지안. 약한 것들이 짖는 거야, 강하면 짖지 않아"라는 진만의 목소리와 함께 지안의 집을 조준하는 수상한 스나이퍼 성조(서현우 역), 의문의 인물 민혜(금해나 역)의 모습에 이어 각종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며 지안을 위협하는 이들과 쇼핑몰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 [공식] 이동욱·김혜준 '킬러들의 쇼핑몰', 내년 1월 17일 공개 확정

    [공식] 이동욱·김혜준 '킬러들의 쇼핑몰', 내년 1월 17일 공개 확정

    새해 포문을 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1월 17일 공개를 확정했다.14일 디즈니+에 따르면 '킬러들의 쇼핑몰'이 오는 2024년 1월 17일 공개를 확정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역)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역)의 생존기를 다룬 스타일리시 뉴웨이브 액션물.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론칭 포스터는 쇼핑몰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독특한 콘셉트와 한가운데 놓인 쇼핑 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쇼핑 카트 안에는 일반적인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각종 무기와 용품들로 채워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총부터 도끼, 방독면은 물론 위험 표시가 붙어 있는 독성 물질까지 그야말로 '킬러들의 쇼핑몰'이기 때문에 구매할 수 있는 물품들이 흥미를 돋우는 동시에 이곳에서 과연 어떤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이동욱이 수상한 쇼핑몰을 운영하며 홀로 조카를 돌봐 온 삼촌 정진만 역을 맡아 미스터리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혜준은 평범하지 않은 삼촌 밑에서 자란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아 이동욱과 삼촌과 조카라는 독특한 관계성으로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했다.또한 서현우와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김민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빛나는 연기 앙상블로 극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