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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젤예' 김해숙 “근래 개성 강한 캐릭터 맡아...엄마 역할 그리웠다”

    '세젤예' 김해숙 “근래 개성 강한 캐릭터 맡아...엄마 역할 그리웠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선자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해숙 / 사진제공=KBS 배우 김해숙이 현실 엄마 박선자로 변신한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김해숙이 맡은 박선자는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사...

  • [TEN PHOTO]김혜수 '바람도 질투하는 미모'

    [TEN PHOTO]김혜수 '바람도 질투하는 미모'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김혜수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포레르빠쥬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배우 김혜수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포레르빠쥬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그래, 그런거야' 김해숙·정해인, 훈훈한 백허그 '진한 감동'

    '그래, 그런거야' 김해숙·정해인, 훈훈한 백허그 '진한 감동'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그래 그런거야’ 스틸컷 / 사진=SBS 제공 '그래, 그런거야' 김해숙과 정해인이 모자(母子)지간 '감사 백허그'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김해숙과 정해인은 SBS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각각 한혜경 역과 유세준 역을 맡아,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43회 분에서는 김해숙(혜경 역)과 정해인(세준 역)이 정해인의 결혼 후 처가살이를 두고 팽팽한 ...

  •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불꽃 튀는 복수전..이혜숙과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UP'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불꽃 튀는 복수전..이혜숙과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UP'

    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배우 전미선이 복수의 칼날을 꺼내들며 이혜숙을 향한 기선제압에 나섰다. 극 중 이혜숙(차미연 역)과의 전쟁을 선포한 전미선(황은실 역)이 전노민(강태중 역)의 회사 대표로 선임돼 그녀를 조여가기 시작한 것. 어제(10일) 방송에서 전미선은 회사 임시 대표를 선출해야하는 상황에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이혜숙과 전노민의 식구들이 대표 자리를 두고 팽팽히 대립하자 그녀가 직접 임시 대표로 나서 모두를 놀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