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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김형석 '천재 작곡가 케이팝 사랑해요'

    [TEN포토]김형석 '천재 작곡가 케이팝 사랑해요'

    작곡가 김형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학기 "BTS·블랙핑크의 성공, 시작이 있었기에 가능…뿌리인 '학전' 도움 필요해" ('학전 AGAIN')

    박학기 "BTS·블랙핑크의 성공, 시작이 있었기에 가능…뿌리인 '학전' 도움 필요해" ('학전 AGAIN')

    가수 박학기가 '학전 AGAIN' 프로젝트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KOMCA홀에서 '학전 AGAIN' 프로젝트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날 '학전 AGAIN'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장현성, 배해선, 방은진과 뮤지션 박학기, 김형석, 박승화(유리상자), 크라잉넛 여행스케치가 참석했다.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을 맡았다. 학전(대표 김민기)은 1991년 3월 대학로 소극장으로 개관한 이후 다양한 예술 장르간의 교류와 접목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학전 AGAIN' 프로젝트는 학전 출신 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2024년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학전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학전이 창립 33주년을 맞는 내년, 폐관을 앞두고 '학전 AGAIN' 프로젝트 공연이 진행된다. 이들이 '학전 AGAIN' 프로젝트 공연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박학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은 "무슨 일을 할 때 계획을 세우고 하면 너무 늦다고 생각한다. 시작하면서 정리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씨앗이 있었기에 나무가 있는 거다. BTS나 블랙핑크가 성공하기 전 출발한 누군가가 있을 것이다. 항상 우리는 한 층껏 쌓는 것만 생각하고 누가 쌓았나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TV에서 각광받는 사람들 외에도 많은 이들이 있다. 가끔 친구들에게도 니 덕에 학전이 생각났다며 연락이 온다. 다양한 채널과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것이 금방 지나가는 문화가 있는 것 같다. 내가 김광석 콘서트를 10년 이상 했다. 그러다 보니 젊은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고 알게 되더라" 라고 뿌리가 된

  • 장현성 "모양 빠지지 않게 공연 준비할 것…'학전' 추억 많아" ('학전 AGAIN')

    장현성 "모양 빠지지 않게 공연 준비할 것…'학전' 추억 많아" ('학전 AGAIN')

    배우 장현성이 학전 AGAIN 프로젝트의 취지를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한국음악저작권협회 KOMCA홀에서 '학전 AGAIN' 프로젝트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날 '학전 AGAIN'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장현성, 배해선, 방은진과 뮤지션 박학기, 김형석, 박승화(유리상자), 크라잉넛 여행스케치가 참석했다. 작사가 김이나가 진행을 맡았다. 학전(대표 김민기)은 1991년 3월 대학로 소극장으로 개관한 이후 다양한 예술 장르간의 교류와 접목을 통한 새로운 문화창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학전 AGAIN' 프로젝트는 학전 출신 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2024년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학전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학전이 창립 33주년을 맞는 내년, 폐관을 앞두고 '학전 AGAIN' 프로젝트 공연이 진행된다. 박학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부회장은 "'아침 이슬' 50주년 때 대부분의 뮤지션이 참가했다. 우리가 음악을 시작할 때 누군가를 바라보면서 시작한다.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선배는 김민기 선배셨다. 학전은 우리가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꿈의 장소였다. 음악을 시작하고 많은 예술인들이 연극을 시작했다. 김민기 선배는 항상 늘 그 자리에 똑같은 모습으로 계셨다. 나이도 많이 드셨고 많은 것을 감내하고 계시더라"면서 회상했다. 이들이 학전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는 무엇일까. 장현성은 "자연인 장현성의 인생으로 봤을 때 학전과의 추억이 관객으로서도 많다. 어떤 가수의 콘서트를 봤던 것, 선배의 공연을 봤던 것 등 굉장히 많은 관객분들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라면서 "본인의 인생에서 귀중한 시간들을 되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 [TEN포토]김형석 '스윗한 미소'

    [TEN포토]김형석 '스윗한 미소'

    작곡가 김형석이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OMCA빌딩에서 열린 '학전 AGAIN' 프로젝트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학전 AGAIN'은 학전으로부터 뻗어나간 한국 공연문화의 뿌리는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또 다른 싹을 틔우며 지속되리라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아 프로젝트.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학전 AGAIN' 을 위해

    [TEN포토]'학전 AGAIN' 을 위해

    크라잉넛 한경록, 여행스케치 루카, 유리상자 박승화, 김형석, 방은진, 설경구, 배해선, 장현석, 박학기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OMCA빌딩에서 열린 '학전 AGAIN' 프로젝트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학전 AGAIN'은 학전으로부터 뻗어나간 한국 공연문화의 뿌리는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또 다른 싹을 틔우며 지속되리라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아 프로젝트.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학전 AGAIN' 프로젝트을 위해 모인 뮤지션과 배우들

    [TEN포토]'학전 AGAIN' 프로젝트을 위해 모인 뮤지션과 배우들

    크라잉넛 한경록, 여행스케치 루카, 유리상자 박승화, 김형석, 방은진, 설경구, 배해선, 장현석, 박학기가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OMCA빌딩에서 열린 '학전 AGAIN' 프로젝트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학전 AGAIN'은 학전으로부터 뻗어나간 한국 공연문화의 뿌리는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또 다른 싹을 틔우며 지속되리라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아 프로젝트.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형석, "6개월만 21kg 감량…매일밤 '먹방' 보며 눈물" ('컬투쇼')

    [종합] 김형석, "6개월만 21kg 감량…매일밤 '먹방' 보며 눈물" ('컬투쇼')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꾸며진 '쏭꼬무' 코너에는 김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슬림해지고 젊어지셔서 깜짝 놀랐다”며 김형석을 칭찬했다. 그러자 김형석은 “매일 밤 먹방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며 “요요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에서 8개월 사이 21kg 정도를 감량했다”며 “식이요법과 운동, 다이어트 업체에서 시키는 대로 했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했다. 한편, 김형석은 ‘내게 오는 길’ ‘I Believe’ ‘너의 뒤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졌다. 푸근한 인상이었던 그는 지난해 21kg을 감량해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9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 결심 이유에 대해 “나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요한 건 삼시세끼를 꼭 먹어야하는 것”이라며 “반신욕하고 물 많이 마시라”며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이영지는 "13kg를 뺐는데 서서히 회복 중"이라면서 "나도 업체를 끼고 한 자본이 깃든 다이어트다. 경쟁 업체"라며 김형석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형석, 저작권료 2배 오른 임창정 히트곡…효자곡 10선 공개 ('힛트쏭')

    김형석, 저작권료 2배 오른 임창정 히트곡…효자곡 10선 공개 ('힛트쏭')

    작곡가 김형석이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둘러싼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오늘(10일) 방송하는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감성장인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작곡가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90회 특집을 맞아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한다. 타이틀곡을 제치고 많은 사랑을 받은 후속곡부터 가수가 바뀌어서 대박 난 곡, 걸그룹의 인생을 역전시킨 곡, 한류 작곡가로 우뚝 서게 한 곡 등 다양한 주제로 김형석의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다. MC 김민아는 곡들이 공개될 때마다 "이 노래 작곡가님 거예요? 작곡가님 너무 좋아"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엄정화, 성시경, 박진영 등 김형석이 키운 스타들의 명곡도 준비돼 있다. 김형석은 엄정화를 인기 가수 반열에 올린 '하늘만 허락한 사랑', 발라드 계보에 한 획을 그은 성시경의 데뷔곡 '내게 오는 길', 스승과 제자 사이인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곡 작업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보보의 '늦은 후회'에 관련한 비하인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알고 보니 홍콩 배우 유덕화가 '늦은 후회'의 원래 주인이었던 것. 김형석은 "(유덕화에게) 의뢰를 받아 곡을 완성했는데 그 후로 연락이 잘 안 됐다"라며 "먼저 가져간 사람이 임자"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는 귀띔이다. 신승훈의 'I Believe' 역시 성시경에게 먼저 가창을 의뢰한 곡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즉석에서 펼쳐지는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김민아는 김형석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영광을 누린다고. 이밖에

  • '거꾸로 가는 김형석의 시계'...21kg 다이어트 뒤 세월 역행하는 비주얼

    '거꾸로 가는 김형석의 시계'...21kg 다이어트 뒤 세월 역행하는 비주얼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완벽한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그는 ‘내게 오는 길’ ‘I Believe’ ‘너의 뒤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졌다. 특히 유명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푸근한 인상으로 방송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다.그러나 최근에는 21kg 감량에 성공,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뽐냈다.그는 감량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94kg까지 체중이 늘자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지금 제대로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뒤에 더 건강을 잃게 될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으며 “다이어트 후 진행한 건강 검진에서 매일 먹던 고혈압 약을 그만 먹어도 된다는 진단을 받을 정도로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고 전했다.특히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바지에 화려한 셔츠를 입은 작곡가 김형석은 56세의 나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그는 감량 후 요요 현상도 없고 컨디션도 좋아 더욱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50대의 나이에 들어서면서 혼자 하는 다이어트가 정말 쉽지 않지만 전문가의 코치로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며 무리한 운동없이 건강한 방법으로 체중감량을 하니 몸에 큰 무리가 없어 요요 현상이 없는듯 하다” 말했다.한편, 김형석은 포털 사이트 오디오 클립에서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 채널을 통해 힐링 피아노 연주곡을 공개하는가 하면 ‘스트리트 아트 피트 셀럽-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 힐링타임(Street art feat. Celeb)’을 개최하는 등 활

  • 작곡가 김형석, 21kg 감량 후 건강 돌아왔다

    작곡가 김형석, 21kg 감량 후 건강 돌아왔다

    작곡가 김형석이 최근 21kg 감량에 성공한 후 건강을 되찾았다. 김형석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글과 함께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21kg 다이어트 후에 건강검진 했더니 혈압이 정상 수치가 됐다"며 입을 뗐다.또한 "의사 선생님도 혈압약 그만 먹어도 된다고 했다. 남은 혈압약 아까워서 마저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가 등짝 스매싱 당할 뻔"이라고 밝혔다.앞서 김형석은 직업 특성상 밤에 작업을 많이 하게 되면서 야식이나 음주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 체중이 94kg까지 증가했다. 당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공황장애,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김형석은 "50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 지금 제대로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 뒤에 더 건강을 잃게 될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나이가 있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이나 굶는 방법으로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다.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았다"며 "내 몸 상태에 맞춰 관리받다 보니 이전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전혀 힘들지 않고 너무 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형석이 관리받은 곳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는 가수 박봄과 빅마마의 이영현, 샘 해밍턴, 슈퍼주니어의 신동, 허각, 서경석 등의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도운 국내 최대 헬스케어 기업으로 알려졌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유승준 "김형석? 뭐 친했어야 절교를 하지" 공개저격 [종합]

    유승준 "김형석? 뭐 친했어야 절교를 하지" 공개저격 [종합]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절교를 선언한 작곡가 김형석을 저격했다.유승준은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이날 영상에서 유승준은 언론 매체의 공신력을 비판했다. 그는 "참 비열하고 수준 낮다. 본질을 흐리지 말라"며 분노했다.이후 자신에게 쓴소리를 뱉었던 김형석을 언급하며 "내가 말한 내용이랑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랑 손절한다는 기사가 뭐가 중요하냐"고 전했다.그러면서 "뭐 친했어야 손절을 하든 절교를 하지. 생각 없는 사람들이나 그런 기사 보고 흔들린다"고 강조했다.앞서 김형석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 지금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라면서 "자업자득. 잘 살아라"라고 밝혔다.김형석은 유승준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한 작곡가로 '나나나', '나우 오어 네버', '슬픈 침묵'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유승준을 향한 저격 글이 화제를 모으자, 김형석은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는 "욱했다. 정죄함은 나의 몫이 아닌데 자만했다. 이성보다 순간 감정이 앞선 내 탓"이라면서 "각자가 보는 세상은 때론 공평하지 않고 흔들린다 하더라도 정말 정말 잘 지내기 바란다"고 전했다.최근 유승준은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5법'에 관해 격한 감정을 쏟아내 관심을 집중시켰다.'유승준 방지5법'은 국적 변경으로 병역기피를 막기 위한 다섯 가지 법안(국적법·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

  • 김형석도 유승준 손절했나…"자업자득, 잘 살아라" [종합]

    김형석도 유승준 손절했나…"자업자득, 잘 살아라" [종합]

    작곡가 김형석이 유승준을 겨냥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김형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 지금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라며 "자업자득. 잘 살아라"라는 글을 남겼다. 김형석은 유승준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한 작곡가다. 그는 '나나나', '나우 오어 네버', '슬픈 침묵&#...

  • [TEN PHOTO] 김형석 '꽃미남 비주얼'

    [TEN PHOTO] 김형석 '꽃미남 비주얼'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김형석이 12일 오후 서울 신당동 HWN빌딩에서 열린 네이버 V ORIGINAL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스페셜 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형석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슈퍼밴드', 4주 연속 화제성 상승…"싸이·김형석도 애청자 인증"

    '슈퍼밴드', 4주 연속 화제성 상승…"싸이·김형석도 애청자 인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슈퍼밴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가 4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슈퍼밴드’의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35.65% 상승, 자체 최고 화제성을 기록했다. 화제성 순위 역시 빠르게 상승해, 5월 3주...

  • 김형석·허규, 6월 내한 뮤지컬 '썸씽로튼' 향한 기대.."매우 궁금"

    김형석·허규, 6월 내한 뮤지컬 '썸씽로튼' 향한 기대.."매우 궁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형석 트위터, 허규 페이스북 캡처, 엠트리뮤직. / 작곡가 김형석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허규가 오는 6월 9일 첫 내한공연을 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썸씽로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형석은 자신의 SNS에 ‘썸싱로튼’의 예고 영상과 공식 포스터를 올리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번 내한 공연을 성사시키며 작곡가에서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신재홍도 응원했다. 신재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