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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세연이 말하는 코미디와 연애 그리고 나이 (인터뷰)

    진세연이 말하는 코미디와 연애 그리고 나이 (인터뷰)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내 나이를 찾았어요.”(웃음) 94년생, 이제 22살에 불과한 진세연이 자신의 나이를 찾았다고 웃음이다.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등 그녀의 필모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나이에 꼭 맞는 밝고 쾌활한 역할은 없었다. 항상 사연 많은, 비련의 여주인공이었다. 여기에 성숙한 외모가 더해졌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기 전까지 그녀의 본래...

  •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360도 키스신 "앵글 잘 잡았더라" 웃음

    '위험한 상견례2' 진세연, 360도 키스신 "앵글 잘 잡았더라" 웃음

    진세연, 홍종현이 웃고 있다. (위험한 상견례2)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진세연과 홍종현이 360도 키스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홍종현은 23일 오후 롯데시네가 건대입구에서 열린 ‘위험한 상견례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길게 찍긴 했다”며 “길게 찍긴 했는데 테이크를 많이 가진 않았다. 그래서 민망함은 덜했다”고 말했다. 이에 진세연 역시 “앵글을 정...

  • '위험한 상견례2' 감독, "홍종현 캐스팅 이유, 무조건 뜰 것 같았다"

    '위험한 상견례2' 감독, "홍종현 캐스팅 이유, 무조건 뜰 것 같았다"

    ‘위험한 상견례2′ 김진영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홍종현, 느낌상 무조건 뜰 것 같았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김진영 감독이 진세연과 홍종현을 주연 배우로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 김진영 감독은 23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위험한 상견례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진세연이란 배우는 드라마에서 봤는데, 본인의 나이와 성격에 맞지 않게 노숙한 연기를 하더라”며 “젊은 느낌의 연기를 ...

  •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원하는 만큼 찌질한 모습 잘 표현됐다"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원하는 만큼 찌질한 모습 잘 표현됐다"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정말 찌질하게 하고 싶었다.” 홍종현이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홍종현은 도둑집안의 아들일 때 화려한 모습을 보이지만, 경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일 때는 찌질함을 내비친다. 홍종현은 23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위험한 상견례2'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두 가지 모습이 있었는데, 찌질한 모습을 정말 찌질하게 잘 하고 ...

  • '위험한 상견례2' 감독, "극 중 박근혜 대통령 역할, 삼고초려했다"

    '위험한 상견례2' 감독, "극 중 박근혜 대통령 역할, 삼고초려했다"

    ‘위험한 상견례2′ 김진영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청와대에서 전혀 연락 없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 김진영 감독이 극 중 박근혜 대통령 등장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극 중 도둑집안의 조강자(전수경)가 경찰 내부를 침입하기 위해 분장하는데, 그 분장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었다. 그 역은 개그우먼 정은선이 맡았다. 김진영 감독은 23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위험한 상견례2' 언론...

  • 경찰가문 vs 도둑집안 '위험한 상견례' 속편, 4월 30일 개봉 확정

    경찰가문 vs 도둑집안 '위험한 상견례' 속편, 4월 30일 개봉 확정

    ‘위험한 상견례:경찰가족 사위되기’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경찰가문 vs 도둑집안, 두 집안의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경찰가족 사위되기’가 4월 30일 개봉을 확정했다. ‘위험한 상견례:경찰가족 사위되기’는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해 두 집안의 대대적인 결혼 결사반대 ㅍ로젝트를 그린...

  • '경찰가족'에 몰입한 진세연, 미녀검객으로 완벽 변신

    '경찰가족'에 몰입한 진세연, 미녀검객으로 완벽 변신

    영화 ‘경찰가족’ 크랭크인을 앞둔 진세연이 '미녀검객'으로 변신했다. 진세연은 '경찰가족'에서 여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진세연이 열연하게 될 박영희는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섹시한 여경찰. 앳되고 가녀린 몸매지만, 가족 모두가 경찰일 정도로 '경찰멘탈' 소유자인 영희는 마약범들을 전문으로 소탕하는 강남경찰서 마약3팀장이다. 특히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답게 펜싱검을 필살무기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