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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은, 청량+다크 다 되는 비주얼

    김지은, 청량+다크 다 되는 비주얼

    배우 김지은이 한층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11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김지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선보였다. 청순함과 시크함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김지은은 순백과 흑백을 오가는 콘셉트를 무결점 비주얼로 소화하며 프로필 사진을 완성했다. 화이트 톤에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룩은 김지은 본연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아울러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부드러운 시선과 담백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김지은은 청순함과 상반되는 다크한 무드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블랙 상의에 진을 멋스럽게 매치한 김지은은 캐주얼한 포즈를 취하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텍스처를 살린 중단발 스타일링과 시크한 눈빛을 적재적소에 포인트로 주며 감각적인 컷을 만들어냈다.김지은은 최근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됐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로맨스 이야기다. 연내 방송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브랜딩 인 성수동' 김지은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 많이 썼죠"[일문일답]

    '브랜딩 인 성수동' 김지은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 많이 썼죠"[일문일답]

    '브랜딩 인 성수동' 김지은이 최종회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 13일 U+모바일tv '브랜딩 인 성수동'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인턴 소은호(로몬 분)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다. 극중 김지은은 대한민국 넘버원 브랜드 마케터로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냉혈한 강나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지은은 정반대 성격을 가진 인턴 소은호와 영혼이 뒤바뀌는 1인 2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켰다. 김지은은 1인 2역 연기를 위해 강나언과 소은호의 심리를 세밀하게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캐릭터에 접목시켜 감칠맛 넘치는 롤플레잉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특히 눈빛과 표정, 말투와 자세 등을 각각 캐릭터에 맞게 섬세하게 조율했고, 다채로운 색감을 포인트로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묘미까지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 김지은은 극중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 설렘을 자아내는 소은호와의 아슬아슬한 로맨스,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오가는 다양한 감정 변화를 촘촘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극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김지은은 '브랜딩 인 성수동'에 이어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이하 김지은 일문일답 Q. 드라마 '브랜

  • [공식] 김지은, '엄마친구아들' 출연…정해인·정소민과 호흡

    [공식] 김지은, '엄마친구아들' 출연…정해인·정소민과 호흡

    김지은이 '엄마친구아들' 출연한다.8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은이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을 확정짓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라고 밝혔다.올해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극 중 김지은은 승효(정해인 역)와 석류(정소민 역)의 소꿉친구이자 엄친딸 정모음으로 분한다. 정모음은 열정과 정의로 무장한 119구급대원. 어릴 적부터 꿈이 히어로였던 만큼 구급대원으로서 사람의 목숨을 살린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김지은은 해맑지만 예측할 수 없는 사고 회로를 가진 정모음 캐릭터의 통통 튀는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드라마 '검은 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 굵직한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펼쳐온 김지은은 현재 U+모바일tv에서 공개중인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1인 2역의 극과 극 대비를 이루는 섬세한 열연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이처럼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로 존재감을 확고히 하는 김지은이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지은, 후배 로몬과 동거도 모자라 짝남까지…한집 아래 세 남녀('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 후배 로몬과 동거도 모자라 짝남까지…한집 아래 세 남녀('브랜딩인성수동')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김지은과 로몬이 서로에게 끌리며 진한 키스를 나눈 가운데, ‘알파메일’ 김호영이 김지은-로몬의 동거 하우스에 합류한다. ‘브랜딩인성수동’ 13, 14회에서는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가 마침내 ‘세계소주 리브랜딩’을 놓고 맞붙었다. 은호의 몸을 한 나언은 도유미(양혜지 분)와 한 팀이 되어 톱스타 남윤혁(박영운 분)의 스타마케팅을 내세운 기획을 준비했다. 흠 잡을 데 없는 PT에 세계그룹 황재하(이광희 분) 실장은 ‘언더독’ 팀의 기획은 들어보지도 않고 유미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그 순간 윤혁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으로 기자들이 몰려오며 성수 에이전시는 난장판이 됐다. 결국 유미는 마케팅 1팀장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고, 나언은 복수에 성공했다. 스타마케팅 기획이 무산되자 재하는 어쩔 수 없이 언더독 팀의 기획을 들어봤다. 나언의 몸을 한 은호는 아무도 생각 못했던 ‘무알콜 라인’을 제안하며 재하는 물론 성수 에이전시의 민희정(안연홍 분) 대표까지 만족시켰다. 이어 은호와 언더독 팀은 학교 콘셉트의 무알콜파티 팝업 스토어까지 성공적으로 열었다. 나언과 은호는 팝업에서 몰래 나와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결국 14회 엔딩에서는 영혼 체인지 뒤 서로에게 끌려왔던 나언과 은호가 차오른 술기운과 함께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어질 15, 16회 스틸 컷에서는 강나언을 사이에 두고 묘한 긴장감 속 대치 중인 소은호와 차정우(김호영 분)의 대치가 목격됐다. 앞서 나언의 모습을 한 은호에게 자신의 짝사랑을 고백한 적 있는 정

  • [종합] 불의의 키스로 영혼 체인지? 김지은·로몬 '브랜딩인성수동'이 보여줄 신선한 케미 맛집

    [종합] 불의의 키스로 영혼 체인지? 김지은·로몬 '브랜딩인성수동'이 보여줄 신선한 케미 맛집

    불의의 사고로 영혼이 바뀐다면 어떨까. 그것도 가장 잘 맞지 않는 상대와 말이다. '브랜딩인성수동'은 마케팅 업계를 배경으로 180도 다른 성격의 두 남녀의 영혼체인지를 다루고 있다. 치열하게 본업에 열중하는 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브랜딩인성수동'은 2월 5일 U+모바일 tv에서 공개된다.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U+모바일 tv '브랜딩인성수동'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정헌수, 배우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이 참석했다. '브랜딩인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다.정헌수 감독은 드라마 '열두밤'을 연출한 바 있다.강나언 역의 김지은, 소은호 역의 로몬, 도유미 역의 양혜지, 차정우 역의 김호영의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정헌수 감독은 "지은 씨나 로몬 씨 같은 경우에는 내가 선택하기보다 그들이 선택해줬다.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라서 까칠한 강나언 팀장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첫 촬영부터 매서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로코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로몬 배우는 귀엽고 깜찍한 친구다. 소은호라는 캐릭터를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다른 배역들은 오디션으로 뽑았다. 오디션 첫날 첫 배우가 양혜지였다. 호영 씨 같은 경우에는 거의 마지막 날에 오디션을 본 친구다. 완벽남의 수식어가 있다 보니, 역할에 맞는 배우를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덧붙였다.배우 김지은은 업계 신화이자 최연소 마케

  • '브랜딩인성수동' 양혜지 "악역은 처음, 못돼 보이는 타당한 이유 찾으려 노력"

    '브랜딩인성수동' 양혜지 "악역은 처음, 못돼 보이는 타당한 이유 찾으려 노력"

    '브랜딩인성수동'의 배우 양혜지는 악역을 처음 해본다고 언급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U+모바일 tv '브랜딩인성수동'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정헌수, 배우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이 참석했다.'브랜딩인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다. 배우 양혜지는 워커홀릭 강나언의 입사 동기이자 찐친인 도유미 역으로 출연한다.오디션을 통해 '브랜딩인성수동'에 합류했다는 양혜지는 "연기를 잘한다고 감독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영광이었다. 주연 배우들의 이야기도 재밌지만, 조연이나 카메오의 연기도 굉장히 재밌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본을 읽었다. 촬영하면서 NG 내면 안 되는데 싶을 정도로 웃음을 참으면서 촬영했다"라고 이야기했다.강나언의 최측근에서 질투나 시기하는, 어떻게 보면 밉상 캐릭터로 보일 수도 있는바. 양혜지는 "악역을 처음 연기해본다. 못돼 보이는 타당한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유미가 오히려 못돼 보이지 않고 이유가 확실해 보였다"라고 답했다.'브랜딩인성수동'은 2월 5일 U+모바일 tv에서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브랜딩인성수동' 로몬 "영혼 체인지 소재 재밌게 다가와서 도전"

    '브랜딩인성수동' 로몬 "영혼 체인지 소재 재밌게 다가와서 도전"

    '브랜딩인성수동'의 배우 로몬은 영혼체인지 되면서 겪는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이야기했다.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U+모바일 tv '브랜딩인성수동'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정헌수, 배우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이 참석했다.'브랜딩인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다. 배우 로몬은 마케팅 에이전시의 귀요미를 담당하는 최고령 인턴 소은호 역을 연기한다.대본의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느냐는 물음에 로몬은 "은호와 나언이라는 서로 180도 다른 두 캐릭터가 영혼이 바뀌는 소재가 재밌게 다가왔다. 해보지 못했던 연기이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에피소드마다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이야기했다.상대의 모습이나 제스처를 비슷하게 구현해야 하는 영혼 체인지, 1인 2역에 대해 로몬은 "초반에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습관들도 만들었다. 전작에서 차분한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소은호라는 밝은 친구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이 많았다. 많이 도와주고 고민을 많이 해줬다. 현장에서 많이 배웠던 것 같다. 초반에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촬영하면서 맞춰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브랜딩인성수동'은 2월 5일 U+모바일 tv에서 공개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 "또래 배우들과의 촬영 오랜만이어서 걱정 되기도"

    '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 "또래 배우들과의 촬영 오랜만이어서 걱정 되기도"

    '브랜딩인성수동'의 배우 김지은은 또래 배우들과 오랜만에 촬영하는 소감을 언급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U+모바일 tv '브랜딩인성수동'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정헌수, 배우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이 참석했다.'브랜딩인성수동'은 브랜딩의 메카, 성수동을 배경으로 까칠한 마케팅 팀장 강나언과 인턴 소은호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체인지를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릴러다. 배우 김지은은 업계 신화이자 최연소 마케팅팀장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강나언 역을 맡았다.대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지은은 "대본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영혼이 바뀌면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간다. 영혼을 바뀌는 과정과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범인들을 찾아나갈 때의 스릴도 있더라. 코미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한 작품에서 겪을 수 있다는 것이 재밌더라"라고 이야기했다.또래 배우들과 작업하는 것이 오랜만이었다는 김지은은 "걱정이 많았다. 선배들과만 작품을 했기에 주책맞게 굴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했다. 로몬을 필두로 해서 자주 으쌰으쌰 해줘서 현장에서도 좋은 에너지가 나왔다. 팀워크 굉장히 좋았다"라고 설명했다.어떻게 보면, 영혼이 체인지되면서 1인 2역을 해야 하는 상황. 김지은은 "영혼을 바뀌었을 때의 모습이 더 매력적이어서 하고 싶었다.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초반에 로몬과 대화를 많이 나눴다. 서로 할만한 제스처를 맞추고 공유하자고 했다. 이해가 안 가고 모르겠을 때는 서로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답했다.'브랜딩인성수동'은 2월 5일 U+모바일 tv에서 공개된다.

  • 김지은♥로몬, 선후배에서 동거남녀로('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로몬, 선후배에서 동거남녀로('브랜딩인성수동')

    ‘브랜딩 인 성수동’ 속 김지은과 로몬의 로맨틱 케미가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 측은 ‘최연소 팀장’ 강나언 역 김지은과 ‘MZ 인턴’ 소은호 역 로몬의 비주얼 케미가 폭발하는 커플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브랜딩인성수동’은 절대 가까워질 수 없었던, 서로 극혐하던 ‘워커홀릭’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욜로족’ 인턴 소은호(로몬 분) 두 사람이 불의의 키스로 영혼이 뒤바뀌며 관계가 역전되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릴러 드라마.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악연의(?) 첫 시작부터, 키스 직전까지 마음이 가까워질수록 밀착되는 강나언-소은호의 치명적 케미스트리가 담겨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앞서 티저에서 공개됐듯이, 소은호는 캠퍼스에 특강을 온 성수 에이전시의 브랜드마케터 강나언과 처음 만났다. 이날 소은호는 강나언의 매력에 빠졌고, 존경심을 키워왔다. 그러나 성수 에이전시에서 만난 ‘이상형 선배’ 강나언은 그저 성공을 위해서는 진실도 사람도 짓밟는 것을 개의치 않는 ‘악마 팀장’이었다. 진정성 있는 마케터가 되고 싶었던 소은호는 결국 사사건건 강나언과 부딪치게 됐다.함께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강나언이 소은호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은 물론, 키스 직전의 두 사람이 꼭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혼이 체인지되며 동거를 시작한 강나언과 소은호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던 사이에서 어떻게 애틋한 눈빛을 나누는 사이로 돌변한 것일지 흥미를 유발한다.여기에 또 어느 파티에서 성격만큼이나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강나언, 샴페인 잔

  • 김지은♥로몬, 선후배 상하관계에서 한집 사는 사이로('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로몬, 선후배 상하관계에서 한집 사는 사이로('브랜딩인성수동')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심상찮은 포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 제작진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관계도는 남녀 주인공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를 중심으로 성수 에이전시를 이루는 캐릭터들을 보기 쉽게 나타냈다.배우 김지은이 맡은 강나언은 성수 에이전시의 최연소 마케팅팀장이다. 능력도 출중한데 성공을 위해서라면 영혼도 팔겠다는 추진력 덕분에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한다. 하지만 까칠하고 칼 같은 성격이라 주위에 적이 많다. 가뜩이나 나언의 뒤통수를 노리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나언은 한심하게 여기던 인턴 소은호와 영혼이 바뀌며 좌충우돌하게 된다.로몬은 할 말은 해야만 하는 ‘MZ인턴’ 소은호 역을 맡았다. 소은호는 캠퍼스에 특강을 왔던 강나언에게 반해 성수 에이전시에 인턴으로 입사할 정도로 강나언을 존경한다. 그러나 진정성 있는 마케팅이라는 신념을 지키려던 은호는 하늘 같은 선배 나언과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리고 불의의 키스로 은호와 나언의 영혼이 바뀐 뒤, 은호는 나언과 한집살이를 하며 한순간에 ‘최연소 팀장’으로 살아가게 된다.도유미(양혜지 분)와 차정우(김호영 분)는 강나언, 소은호 사이 사각 러브라인으로 얽혀 있다. 도유미는 나언의 입사 동기로 항상 나언에게 다정했지만, 자신을 무시하는 나언의 말에 상처가 쌓이고 있었다. 게다가 오랜 기간 짝사랑해 온 차정우도 나언만 바라보고 있어 결국 흑화하며 나언에게 고통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

  • 김지은 두고 싸우는 줄 알았더니…키스는 男男끼리?('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 두고 싸우는 줄 알았더니…키스는 男男끼리?('브랜딩인성수동')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장꾸미’ 넘치는 남녀 주연 4인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오는 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은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담은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몬은 “서글서글함과 귀여운 외모로 성수 에이전시에서 귀요미를 맡고 있는 최연장자 인턴입니다”라며 자신의 배역 소은호를 소개했다. ‘댕댕미’ 넘치는 소은호답게 로몬은 깨알 잔망미를 선보이며 촬영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게 했다.김지은은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시키는 최연소 마케팅 팀장 강나언에 몰입, 개인 촬영도 프로페셔널하게 리드하며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직접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은은 “나언이는 굉장히 까칠하고 일 중독자에, 평판 안 좋은 성격 파탄자로 소문났다”고 ‘팩폭’ 자기소개를 마쳤다. 김지은이 보여줄 ‘성격 파탄자’ 강나언이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포스터 촬영을 기다리던 김지은, 로몬, 김호영은 카메라 앞에서 ‘얼굴 몰아주기’로 장난을 치며 저세상 텐션을 자랑했다. ‘인턴’ 로몬이 미소를 잃자 김지은은 극중 ‘악마 팀장’답게 “왜 안 웃어?”라며 구박해 웃음을 안겼다.또다른 장면에선 더욱 흥이 난 로몬과 차정우 역의 김호영이 김지은·로몬의 ‘키스 1초 전’ 상황이 담긴 티저 포스터 따라잡기에 나섰다. 로몬이 김호영의 곁에 가까이 다가서자, 김호영은 두 손을 가슴팍에 모은 채 얼굴을 붉혔다. 이어 로몬과 김호영은 서로에

  • 김지은, 남자 앞 무너진 이유는? ('파워 걸크러쉬')

    김지은, 남자 앞 무너진 이유는? ('파워 걸크러쉬')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이 화끈한 티저 영상으로 김지은과 로몬의 영혼이 뒤바뀌는 ‘하극상’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했다.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의 티저 영상은 김지은과 로몬의 짜릿한 입맞춤으로 시작된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김지은(강나언 역)과 댄디한 정장 차림의 로몬(소은호 역)이 파티에 나선 듯한 복장과는 달리 조금은 외진 공간에서 입맞춤을 하게 된 경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이 영상에서는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시키는 최연소 마케팅팀장 강나언이 “내 밑에서 정의로울 거면 마케팅을 하지 마!”라며 최고령 인턴 소은호를 몰아붙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까칠, 도도, 그리고 걸크러쉬 그 자체인 강나언은 정의, 진심보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불도저’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소은호는 “죄송해요. 얼굴 믿고 나대서...”라고 밉지 않은 애교를 부리며 자신을 극혐(?)하는 강나언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소은호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리낌없이 시위에도 참여하는 ‘정의파’ 행보로 강나언과는 반대되는 삶의 결을 선보였다. 이렇게 양 극단에 있는 두 사람의 영혼은 키스 한 번에 완전히 바뀌어버린다. 대사건 이후 하루아침에 팀장과 인턴에서 그 반대로 바뀌어버린 강나언과 소은호의 오피스 라이프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티저 영상의 말미에는 강나언과 소은호가 사무실에서 마주친 가운데, 강나언이

  • 김지은♥로몬, 외진 곳에서 격정 키스('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로몬, 외진 곳에서 격정 키스('브랜딩인성수동')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이 화끈한 티저 영상으로 김지은과 로몬의 영혼이 뒤바뀌는 ‘하극상’ 오피스 라이프를 예고했다.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 인 성수동’의 티저 영상은 김지은과 로몬의 짜릿한 입맞춤으로 시작된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강나언(김지은 분)과 댄디한 정장 차림의 소은호(로몬 분)이 파티에 나선 듯한 복장과는 달리 조금은 외진 공간에서 입맞춤을 하게 된 경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 영상에서는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시키는 최연소 마케팅팀장 강나언이 “내 밑에서 정의로울 거면 마케팅을 하지 마!”라며 최고령 인턴 소은호를 몰아붙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까칠, 도도, 그리고 걸크러쉬 그 자체인 강나언은 정의, 진심보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불도저’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 소은호는 “죄송해요. 얼굴 믿고 나대서...”라고 밉지 않은 애교를 부리며 자신을 극혐(?)하는 강나언 앞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소은호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거리낌없이 시위에도 참여하는 ‘정의파’ 행보로 강나언과는 반대되는 삶의 결을 선보였다.이렇게 양 극단에 있는 두 사람의 영혼은 키스 한 번에 완전히 바뀌어버린다. 대사건 이후 하루아침에 팀장과 인턴에서 그 반대로 바뀌어버린 강나언과 소은호의 오피스 라이프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티저 영상의 말미에는 강나언과 소은호가 사무실에서 마주친 가운데, 강나언이 소은호의 얼굴을 붙잡고는 “나잖아”라며 절규하는 웃지 못할 모습이 공개됐다.

  • 한 번의 키스로 영혼이 뒤바뀐다? '브랜딩인성수동', 메인 포스터 공개

    한 번의 키스로 영혼이 뒤바뀐다? '브랜딩인성수동', 메인 포스터 공개

    STUDIO X+U가 제작하는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의 배우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브랜딩인성수동'은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최연소 팀장 김지은과 최고령 인턴 로몬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메인 포스터 속에는 배우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이 2호선 성수역 지하철 출입구 기둥을 둘러 서 있다. 김지은은 업계 신화를 자랑하는 최연소 팀장 강나언으로 여유로운 미소로 카리스마를 풍긴다. 인턴 소은호 역의 로몬은 어디든 뛰어갈 준비가 되었다는 듯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다.성공에 대한 욕심이 넘치는 도유미 역 양혜지는 핑크빛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걸친 모습이다. 강나언의 동기이자 차정우를 짝사랑하는 인물. 입사 동기이자 완벽남인 차정우 역의 김호영은 강나언의 곁을 지키고 있다.'브랜딩인성수동'은 2월 5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우리 키스했어요"…'최연소 마케팅팀장' 지은 vs '최고령 인턴' 로몬('브랜딩인성수동')

    "우리 키스했어요"…'최연소 마케팅팀장' 지은 vs '최고령 인턴' 로몬('브랜딩인성수동')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김지은X로몬의 ‘극과극’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은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최연소 팀장과 최고령 인턴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다.이번에는 업계 신화이자 최연소 마케팅팀장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강나언(김지은 분)과 마케팅 에이전시의 귀요미를 담당하는 최고령 인턴 소은호(로몬 분)까지, 두 주인공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과몰입을 유발한다.공개된 포스터 속 강나언은 수많은 제안서 더미 사이에서 흐트러짐 하나 없는 자세와 자신감이 넘치는 눈빛으로 범접불가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강점으로 단점을 덮는 거 그게 브랜딩이야’라는 카피는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시키며 한번 잡은 목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성하는 강나언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임원 자리까지 내다보며 성공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강나언이 ‘영혼 체인지’로 어떤 변화를 맞을지 기대된다.소은호는 팀장 강나언이 구겨서 던진 산더미 같은 종이 뭉치 앞에서 파일을 끌어안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파일은 물론, 곳곳의 수정 지시 사항이 적힌 메모는 구박데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러나 소은호의 품에 안긴 작은 화분과 햇살 같은 미소는 해맑은 성격을 내보이고 있다. 또 ‘결국 선택받는 건 정직한 브랜딩입니다’라는 카피는 소은호의 마음 속 진실성을 상징한다. 강나언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최고령 인턴’ 소은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