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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김지원 위해 포토그래퍼 됐다…인생샷 위해 땅바닥에 드러눕기까지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위해 포토그래퍼 됐다…인생샷 위해 땅바닥에 드러눕기까지 ('눈물의 여왕')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연기를 하고 있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오전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백홍 신혼쀼 모먼트 모아모아❤ 달달함 치사량 초과 13-14화 비하인드 (2) (feat. 충치주의)"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눈물의 여왕'의 13~14화 비하인드가 그려졌다.귀여운 분홍 잠옷을 입고 나타난 김지원이 반갑게 인사했다. 김수현과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신혼 포근하고 말랑한 신혼 느낌을 자랑했다.김수현은 "커피 머신에 컵을 안 놓고 커피를 내렸다"며 김지원에게 이야기했다. 이 말을 들은 김지원은 쓰러지듯 웃었다. 꽁냥거리는 신까지 김수현과 김지원은 NG 없이 촬영을 마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이어 김수현의 질투 유발 작전 신이 공개됐다. 팔을 다 내놓은 김수현을 보고 김지원은 심기 불편해했다. 소매를 내리라고 신경전을 펼치는 연기를 애드리브로 소화하며 티키타카를 보였다.김지원의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몸을 불 싸지르는 열정적인 김수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급기야 드러눕기까지 하며 현장에 있는 보는 이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눈물의 여왕' 과몰입 유발 OST…크러쉬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차트 상위 안착

    '눈물의 여왕' 과몰입 유발 OST…크러쉬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차트 상위 안착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가 드라마 화제성과 더불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최고 시청률 26%를 돌파한 '눈물의 여왕' OST Part.4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가수 크러쉬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진 곡이다. 해당 OST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감정선이 최고조에 달한 주요 명장면에 삽입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기도 했다.앞서 '눈물의 여왕'의 OST는 방영 전부터 화려한 가창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발매 이후 꾸준한 차트 기록 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TOP 10위 내에 안착한 이 곡 외에도 폴킴과 헤이즈, 부석순(SEVENTEEN)이 참여한 OST 역시 주요 차트에 진입했다.'눈물의 여왕'은 '내조의 여왕',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킨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몰입감을 높이는 웰메이드 음악의 조화로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7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크러쉬의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2024 크러쉬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4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김수현, 인터폴 체포됐다…수술 마친 김지원, 눈 뜨자마자 찾은 사람은 ('눈물의 여왕')

    [종합] 김수현, 인터폴 체포됐다…수술 마친 김지원, 눈 뜨자마자 찾은 사람은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된 사이 모든 기억을 잃은 김지원 곁에 박성훈이 나타났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수술을 마친 홍해인(김지원 분)이 기억을 잃고 오로지 백현우(김수현 분)의 이름만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현우(김수현 분)으로부터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된 홍해인은 "그래서 나더러 선택을 하라고? 수술하면 기억 따위 다 잃어버릴 거고 아니면 죽을텐데 뭐가 더 나쁠지 어디 한 번 선택해보라는 거냐. 됐다. 그냥 며칠 좋은 꿈꿨다 칠게"라며 손을 뿌리치고 자리를 떠났다.홍해인을 붙잡은 백현우는 "선택하지마. 생각도 하지마. 그냥 내 말 들어. 너는 살아. 사는 거야.제발 살자. 해인아 제발 살라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그 때 우리는 전혀 알지 못했다. 다음 페이지에 어떤 것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라는 홍해인의 독백이 흘러나와 다음에 벌어질 일에 대해 긴장감을 조성했다.백현우는 새벽 마다 홍해인이 수술을 받고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에 홍해인은 "쓸데 없는 걸 빌었다. 그만 가자"라고 돌아섰다. 계속 병원을 향해 운전하는 백현우에게 홍해인은 "우리 어디 좀 가자'라고 했고 둘은 3년 전 신혼 여행 때 찾았던 꽃밭으로 향했다.홍해인은 백현우와의 기억을 더듬으며 "그날 밤의 향기, 달, 바람. 다 또렷하다. 그런 게 기억이잖아. 살아있다는 건 그 기억들이 연료 삼아서 내가 움직이는 거다. 그러니까 그 기억들이 나고, 내 인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해인은 "그런데 그게 다 사라지는 거다 나한테. 여기도 그냥 모르는 풀밭이 되는 거고, 너

  • '눈물의 여왕' 김지원, 수술 받고 기억 잃을까…김수현 간절한 기도에 '흔들'

    '눈물의 여왕' 김지원, 수술 받고 기억 잃을까…김수현 간절한 기도에 '흔들'

    김수현이 김지원을 설득하기 위해 하늘에 마음을 전한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수술을 앞두고 날 선 대립각을 세우며 위기에 처한 가운데 백현우가 성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백현우는 독일에서 홍해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도 기뻐하지 못했다. 수술을 하게 되면 홍해인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다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존재했기 때문. 홍해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수술을 거부하리라고 예상한 백현우는 홍해인과 독일로 떠난 이후에야 부작용에 대해 털어놓았다.백현우의 짐작대로 홍해인은 수술에 대해 완강한 거부 의사를 표해 남편을 애타게 만들었다. 그저 아내를 살리고 싶을 뿐인 백현우와 사랑하는 남편을 잊고 빈껍데기처럼 살고 싶지 않은 홍해인의 이해관계가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당을 찾은 백현우가 두 손을 모은 채 절실하게 기도를 올리고 있어 그의 간절함을 짐작하게 한다. 아내의 심정을 이해하기에 수술을 강요할 수 없는 막막함 속 꼭 맞잡은 손에서는 누군가가 홍해인을 꼭 살려주길 바라는 백현우의 염원이 느껴진다.그런 백현우를 고요하게 지켜보는 홍해인의 눈빛에서도 많은 감정이 전해지고 있다. 남편의 간청에 홍해인의 마음도 조금씩 흔들리고 있는 만큼 홍해인은 백현우의 기도에 응답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특히 백현우와 홍해인의 갈등은 서로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더욱 애달픔을 자아낸다. 과연 함께하는 삶이 중요한 백현우와 사랑했던 기억이 소중한 홍해인이 서로를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

  • [종합] 김지원♥김수현, 이혼 취소했다…기억 잃는 부작용에 수술 거부, "제발 살자" 눈물 ('눈물의 여왕')

    [종합] 김지원♥김수현, 이혼 취소했다…기억 잃는 부작용에 수술 거부, "제발 살자" 눈물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을 살릴 유일한 방법 찾았지만, 김지원은 기어을 잃어야 한다는 부작용으로 인해 수술을 거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3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삶을 얻기 위해 소중했던 기억을 잃어야 한다는 잔인한 선택의 기로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2.3%, 최고 24.2%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0.2%, 최고 21.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10.1%, 최고 11.1%를, 전국 기준 평균 9.8%, 최고 10.7%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집안의 큰 어른인 홍만대(김갑수 분)의 장례를 치르는 동안 홍해인은 묵묵히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남편에게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던 홍해인은 눈시울을 붉히며 “살고 싶다”는 진심을 내보였다. 백현우 역시 그런 아내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홀로 눈물을 삼켜 씁쓸함을 자아냈다.이런 가운데 살고 싶다는 홍해인의 말에 응답하듯 독일에서 홍해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홍해인을 살릴 유일한 방법이지만 수술을 하게 되면 모든 기억을 잃게 된다는 부작용도 존재하기에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상황. 그러나 홍해인을 낫게 할 다른 방도가 없어 백현우와 홍해인의 아버지 홍범준(정진영 분)은 우선 이를 비밀로 하기로 결정했다.백현우로부터 치료 방법을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홍해인은 갑작스러운 희소식에 얼떨떨하다가도 살 수 있다는 기쁨에 젖어들었다. 이어 백현우와 함께 할 미래를 꿈꾸며 남편의 이혼 취소 요청을 받아들였

  • [종합] 김지원 "완전한 백수, '눈물의 여왕' 찾아보는 중"…솔직 입담에 눈길

    [종합] 김지원 "완전한 백수, '눈물의 여왕' 찾아보는 중"…솔직 입담에 눈길

    배우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촬영을 끝낸 후 휴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는 '눈물의 여왕 홍해인 본캐, 김지원! 알고 보니 애교 많은 깜고잖아요?ㅣ인마이백ㅣ눈물의 여왕ㅣ줌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지원은 근황에 대해 "이제 드라마 촬영도 모두 끝내고 집에서 쉬면서 휴식기를 만끽하고 있다. 뒹굴뒹굴. 완전한 백수의 삶"이라며 미소 지었다.쉬는 날 일과를 묻자 "아침에, 사실은 아침은 아니다. 해가 떠 있는 어느 시간에 일어나서 햇살을 만끽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좋아하는 음악 골라서 산책도 좀 하고 바깥 구경도 좀 하고 요즘 그렇게 빈둥빈둥 힐링하고 있다"고 답했다.김지원은 요즘도 혼자 출퇴근한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멀지 않은 거리면 이어폰 꽂고 너무 어둡지 않을 때 그냥 혼자 집에 걸어가면 걸어가면서 그날 하루 어땠는지 생각도 정리되고 고민거리도 날아가는 거 같고 좋은 거 같더라. 음악 들으면서 퇴근한다"고 말했다. 즐겨듣는 음악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김지원은 "그때그때 다르다. 그런데 날씨 따라서 선곡한다. 요즘에는 플레이리스트가 정말 잘 돼 있지 않냐. 그런 거 많이 들으면서 새로운 곡도 접하고 그런다"며 이야기했다. 최근 가장 재밌게 본 콘텐츠는 본인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지원은 "이게 어쩔 수 없이 제 작품이니까 나오고 나서 안 찾아보고 싶은데 근데 보고 싶다. 그래서 막 찾아본다. 그러면 알고리즘이 또 소개해준다. 그러면 또 본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은 &#

  • 김수현, 500만원대 B사 반지 반품 할 뻔…♥김지원에 두 번째 프로포즈

    김수현, 500만원대 B사 반지 반품 할 뻔…♥김지원에 두 번째 프로포즈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두 번째 프로포즈를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에게 이혼 취소 요청을 한 가운데 홍해인이 점차 사라져 가는 기억의 파편으로 인해 이를 밀어냈다. 이날 시청률은 20.7%를 돌파하며 tv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백현우는 홍해인과 더 늦기 전에 두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백발백중의 성공률을 자랑한다는 용두리 고백 맛집에서 홍해인의 손에 꼭 맞는 반지까지 준비한 백현우는 설레는 마음으로 이혼을 취소해달라고 부탁했다. 홍해인이 백현우가 내민 반지를 꺼내 직접 손가락에 끼워보기까지 하면서 백현우의 마음은 설렘으로 부풀어 올랐다.그러나 홍해인은 백현우의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랑하는 남편조차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기억이 뒤죽박죽 엉켜버려 무엇도 확신하지 못하는 자신의 상태 때문에 백현우와 어떠한 약속도 할 수 없었던 것. 그럼에도 백현우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여전했기에 홍해인은 남편을 밀어낸 미안함과 자신의 처지에 대한 서러움이 북받쳐 홀로 눈물을 쏟아냈다.이 장면에서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건넨 프로포즈 링은 명품 B사 브랜드로, 다이아몬드 1.6캐럿이 세팅된 로마 아모르 링이다. 국내에는 가격이 게재되어있지 않지만, 일본 기준 55만엔으로, 한화로 약 500만원대로 추정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김지원, ♥김수현 이혼 취소 프러포즈 거절→죽음으로 가족 지킨 김갑수 ('눈물의 여왕')

    [종합] 김지원, ♥김수현 이혼 취소 프러포즈 거절→죽음으로 가족 지킨 김갑수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극중 심해진 기억 소실 증세로 고통 받는 가운데, 김갑수가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악화한 홍해인(김지원 분)의 건강 상태와 홍만대(김갑수 분)가 사망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홍해인은 윤은성(박성훈 분)을 백현우(김수현 분)로 착각하고 그의 차에 탑승하고 잠이 들었다. 두 사람이 함께 차에 오르는 모습을 본 백현우는 둘의 뒤를 쫓았다. 백현우는 윤은성의 차를 막아서고 내려 차 앞에 다가섰다. 윤은성은 차 문을 잠갔고 그의 행동에 홍해인은 "너 윤은성이었구나"라며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에 윤은성은 "뭐야 이제야 나를 알아보는 거야? 아쉽네. 어떻게 넌 날 백현우로 착각을 하냐"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잠긴 문을 열라는 홍해인의 말에 윤은성은 "문 열면 나가서 뭐라고 할 건데 날 백현우인 줄 알고 차에 따라 탔다고 그렇게 말할 거야? 많이 놀랄 텐데 차라리 나랑 같이 어디 가는 길이었다고 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라고 제안했다.차에서 내린 홍해인은 "괜찮아?"라며 걱정하는 백현우에게 "좀 전 여기서 우연히 윤은성을 만났다. 근데 집으로 초대하더라. 나 할아버지 뵙고 싶어 했던 거 알지. 좀 다녀올게"라고 거짓말했다. 백현우는 "알겠는데 그럼 나도 같이 가"라고 했지만 윤은성은 "나는 홍해인만 집에 들일 거다"라고 거절했다. 홍해인은 "걱정 말고 이따 나 데리러 와줘"라며 백현우를 안심시킨 뒤 윤은성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떠나가는 윤은성의 차량을 바라보던 백현우는 윤은성으로부터 지시받은 편사장에

  • 김수현♥김지원, 첫 요리→이불 덮고 동침…행복한 일상 되찾을까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첫 요리→이불 덮고 동침…행복한 일상 되찾을까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적수없는 주말의 최강자로 올라선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홍해인은 점점 악화되는 병세에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 백현우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준비하듯 백현우를 향해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지금껏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백현우의 애끓는 오열이 눈시울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만들었다. 갈수록 두 연인의 애틋함이 배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들로 북적북적했던 용두리를 떠나 백현우의 오피스텔에서 그간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선함을 자극한다. 퀸즈 하우스의 넓은 식탁 대신 오롯이 눈앞의 상대방을 담을 수 있는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우가 해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홍해인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좁은 쇼파 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서로 나란히 누운 백현우와 홍해인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코끝을 찡하게 한다. 이에 서로를 바라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백현우와 홍해인이 단둘이 오붓하게 보낼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는 감추는 것 없이 사랑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두 연인은 어떤 하루를

  • 김수현♥김지원, 더블킹 침대도 좁다더니…자취방 소파서 찰싹 붙어 백허그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더블킹 침대도 좁다더니…자취방 소파서 찰싹 붙어 백허그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앞서 홍해인은 점점 악화되는 병세에 또 한 번 정신을 잃고 사경을 헤매 백현우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준비하듯 백현우를 향해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지금껏 꺼낸 적 없던 속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그런 그녀를 그대로 보낼 수 없는 백현우의 애끓는 오열이 눈시울을 촉촉하게 젖어들게 만들었다. 갈수록 두 연인의 애틋함이 배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족들로 북적북적했던 용두리를 떠나 백현우의 오피스텔에서 그간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선함을 자극한다.퀸즈 하우스의 넓은 식탁 대신 오롯이 눈앞의 상대방을 담을 수 있는 식탁에 마주 앉아 백현우가 해준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홍해인의 얼굴은 행복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좁은 쇼파 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서로 나란히 누운 백현우와 홍해인의 모습이 애틋함을 더하며 코끝을 찡하게 한다.이에 서로를 바라보는 1분 1초가 아까운 백현우와 홍해인이 단둘이 오붓하게 보낼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는 감추는 것 없이 사랑만으로 채운 공간에서 두 연인은 어떤 하루를 보낼지, 백현우와 홍해인의 소소한 일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보는 이들까지 눈물 나게 할 김수현과 김지원의 일상 데이트는 14일 오후 9시

  • [종합] 김수현 어쩌나…♥김지원, 뇌종양 악화로 사람 얼굴도 못 알아봐 ('눈물의 여왕')

    [종합] 김수현 어쩌나…♥김지원, 뇌종양 악화로 사람 얼굴도 못 알아봐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이 눈물 젖은 고백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다만, 김지원은 뇌종양 증세가 악화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1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두 사람에게 닥친 위기를 한 차례 극복해내면서 부부 사이 애정 온도를 회복했다. 또한 홍해인의 투병 사실이 알려진 후 가족들 사이도 끈끈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이에 ‘눈물의 여왕’ 1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8.5%, 최고 20%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6.8%, 최고 18.2%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퀸즈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에서 윤은성에게 협박받았다는 사실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것까지 모조리 밝힌 홍해인은 급격하게 악화된 병세로 인해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TV를 통해 소식을 듣던 가족들도 병원으로 달려왔고 백현우는 사경을 헤매는 홍해인의 곁을 밤새도록 지켰다.겨우 정신을 차린 홍해인은 내내 싸우던 엄마 김선화(나영희 분)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하나씩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특히 마음과 달리 뾰족한 말만 했던 남편 백현우에게 “사랑해.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했어”라며 덤덤하게 진심을 고백해 뭉클함을 안겼다. 조금씩 이별할 준비를 하는 홍해인을 끌어안은 백현우는 눈물을 삼키며 “안 죽어, 절대 안 보내”라고 단언해 시청자들까지 울컥하게 했다.이로써 홍해인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된 용두리, 퀸즈 가족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홍해인의

  •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을 지키는 방법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을 지키는 방법

    김지원이 김수현만을 위한 방패가 되어주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김수현 분)를 지키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단단한 사랑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홍해인은 인턴 시절 동기로 만난 용두리 이장의 아들 백현우와 달달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예상과 달랐고, 두 사람에게 찾아온 뱃속의 아이마저 유산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삭막해졌다. 아이를 떠나보내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슬퍼할 자격이 없다며 스스로를 다그치는 모습에서는 홀로 아픔을 견디는 것이 익숙한 홍해인의 성격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말 한 마디 건네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남편과 사이가 멀어진 와중에도 홍해인은 백현우를 제멋대로 대하는 가족들을 알게 모르게 막아주고 있었다. 남편이 힘들어하는 걸 알면서도 이를 외면한 게 미안했기 때문. 그러나 진심을 말하기가 어려워 백현우에게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그렇기에 홍해인은 백현우가 이혼을 준비했었다는 사실을 듣고 분노하면서도 그를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내내 힘들어했던 남편을 향한 죄책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라면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씁쓸함 등 백현우를 향한 홍해인의 감정이 사랑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부부관계를 정리한 뒤 백현우의 일상을 따라가던 홍해인은 그가 자주 가던 밥집에서 우연히 남편의 속마음을 듣게 됐다. 처가살이에 시달리면서도 아내와 함께 살고 싶었다는 진심에 홍해인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처지를 두고 서글픈 눈물을 쏟아냈다. “그 사람 옆에서 살고 싶다”는 홍해인의 말에는 삶에 대한 간절함이 담겼다.남편의 감

  • 김수현♥김지원, 독일 데이트도 빛났다…'케미' 응원 봇물('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독일 데이트도 빛났다…'케미' 응원 봇물('눈물의 여왕')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큰 사랑을 받는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독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지난 11일 인스타그램 tvN 공식 계정에는 "떴다. 백송 독일 데이트 사진. 여러분을 위해 tvN이 한 번 더 달려왔습니다. 독일에서도 밤낮 안 가리는 빛나는 백홍 미모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옷을 착용해 다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수현은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무시하고 깔끔하게 멋을 냈고, 김지원은 블라우스 롱스커트를 매치한 후 스니커즈로 패션을 완성해 러블리한 무드를 풍겼다. 이어 화창한 날씨 분수대 앞에 함께 앉아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은 보는 이들로부터 설렘을 유발했다.이를 본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드라마가 안 끝났으면 좋겠다", "같이 있을 때 더 매력적인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칭찬했다.지난달 9일 첫 방송 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김지원 분)과 슈퍼마켓 왕자인 백현우(김수현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10회는 전국 기준 19%, 수도권 기준은 평균 시청률 20.9%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지원, 확신의 센터상…김수현→박성훈 사이 독보적 미모 자랑('눈물의 여왕')

    김지원, 확신의 센터상…김수현→박성훈 사이 독보적 미모 자랑('눈물의 여왕')

    배우 김지원이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배우들 사이 홍일점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0일 넷플릭스 코리아 SNS 계정에는 "퀸즈 백화점에 크게 걸어두면 매출 급상승할 것 같은 네 컷 사진. 최근에 눈물 나게 기뻤던 순간이 있었나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눈물의 여왕' 팀의 네 컷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4/11 오후 6시까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사진과 영상에서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의 모습이 화목하게 담겨 있다.특히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지원의 네 컷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표시하는 모습부터 입술을 내밀고 있는 귀여운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네 배우가 다 함께 찍은 사진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진지한 포즈를 비롯해 선글라스 소품을 쓰고 깜찍함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품 외 모습도 귀엽고 화목하다"는 칭찬 댓글을 비롯해 활발히 이벤트에 참여하는 목적으로 다양한 기쁨의 순간을 이야기했다.지난달 9일 첫 방송을 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과 슈퍼마켓 왕자인 백현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10회는 전국 기준 19%, 수도권 기준은 평균 시청률 20.9%를 기록하며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지원, ♥김수현 위해 시한부 고백…'눈물의 여왕', 5주 연속 자체 新+최고 20.6%[TEN이슈]

    김지원, ♥김수현 위해 시한부 고백…'눈물의 여왕', 5주 연속 자체 新+최고 20.6%[TEN이슈]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최고 2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7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0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역)이 윤은성(박성훈 역)으로부터 백현우(김수현 역)를 지키고자 백화점 대표 복귀 기자회견 현장에서 아무도 몰랐던 시한부 사실을 고백하면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눈물의 여왕'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0.9%, 최고 22.7%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9%, 최고 20.6%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가구 기준 모두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8.3%, 최고 9%를, 전국 기준 평균 8.4%, 최고 9%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홍해인은 자신과 가족들의 모든 것을 빼앗고 뻔뻔하게 용두리까지 쫓아온 윤은성을 향해 적개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윤은성은 물러서긴커녕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면 자신의 옆으로 오라고 협박해 홍해인을 분노케 했다. 심지어 늦은 밤 귀가한 백현우로부터 윤은성과 한 패인 부동산 업자와 싸웠다는 소식까지 들어 홍해인의 불안감은 커졌다.지난밤 윤은성이 홍해인을 찾아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백현우는 밤낮으로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홍해인의 세심한 손길이 어색하면서도 신혼 때로 돌아간 듯한 묘한 기분에 휩싸였다. 출근 직전 교통체증을 핑계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백현우는 연애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