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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3회 공연 전석 매진' 김준수, 4월 27일·28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

    [공식] '3회 공연 전석 매진' 김준수, 4월 27일·28일 앙코르 콘서트 개최

    김준수가 4월 27일, 28일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 곁을 찾는다.4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 연말, 가수 데뷔 20주년을 기점으로 시아표 브랜드 콘서트의 새로운 챕터와 탄생을 알린 김준수가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성원과 요청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로 공연 킹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김준수는 'XIA 2024 ENCORE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앙코르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앞서 김준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 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 4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확정 소식을 기습으로 공개했다. 소속사는 김준수의 독보적 비주얼이 담긴 콘서트 메인 포스터와 함께 상세 일정을 공개해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김준수의 이번 4월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12월 31일 공연 성료 즉시 논의 같은 공연장에서의 만남을 확정했다. 그 어느 때보다 추가 공연을 요청하는 팬들이 쇄도했던 만큼 김준수를 비롯한 소속사 관계자들 역시 이번 프로젝트를 철저한 보안 속에 비밀리에 부치며 공연 진행에 있어 모든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는 후문.특히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는 치열한 피케팅 대란 속, 3회 공연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판매 티켓까지 순식간에 완판시킨 김준수의 지난 공연을 미처 만나보지 못했던 관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객석 가득 수많은 팬들과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뜨겁게 호흡하며 2023년 연말의 대미를 제대로 장식했던 김준수. 이번 콘서트 역시 김준수는 그

  • 뮤지컬 '드라큘라', 인기 넘버 5곡 뮤직비디오 공개…김준수·신성록→정선아 화려한 라인업

    뮤지컬 '드라큘라', 인기 넘버 5곡 뮤직비디오 공개…김준수·신성록→정선아 화려한 라인업

    뮤지컬 '드라큘라'가 인기 넘버 5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뮤지컬 '드라큘라'는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브램 스토커(Bram Stoker)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한국 라이선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즌은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미나’ 역의 임혜영, 정선아, 아이비, ‘반 헬싱’ 역의 손준호, 박은석 등 역대급 초호화 라인업으로 유료 객석 점유율 93%에 달하는 기염을 토하며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강렬하면서도 유려하게 흐르는 넘버들은 “모든 넘버가 킬링 넘버”라는 극찬받으며, 뮤지컬 '드라큘라'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으로 손꼽히는바.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5곡에 달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 16일 오전 11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지난 10년 동안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넘버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1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넘버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 더불어 더 많은 분들이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OST 발매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시즌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와 ‘미나’ 역의 임혜영이 부르는 ‘Train Sequence’를 비롯해 ‘드라큘라’ 역의 전동석이 부르는 ‘She’, 신성록의 ‘Fresh Blood’, ‘미나’ 역의 정선아가 부르는 ‘If I Had W

  • '공연 킹' 김준수, 이름값 제대로…새로운 챕터 계속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

    '공연 킹' 김준수, 이름값 제대로…새로운 챕터 계속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

    가수 김준수가 시아(XIA) 표 브랜드 공연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며 2023년 연말을 뜨겁게 마무리했다.5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가수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준수의 새로운 연말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공연이 성료한 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준수의 이번 레크리에이션 콘서트에 대한 화제성과 반응이 남다르다. 앙코르 공연을 요청하는 팬들이 후기와 각종 밈들이 쇄도할 만큼 팬들의 반응과 열성적인 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끊이지 않는 상황인 것.김준수의 뉴 챕터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오프닝 VCR을 시작으로, 베테랑 밴드 마스터들로 구성된 풀 라이브 밴드와 함께 'Cake Love(케이크 러브)'로 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김준수는 'No Reason(노리즌)'과 '예뻐'로 전매특허 시야 표 퍼포먼스를 선사. 초반부터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순식간에 고조시켰다.완성도 높은 공연 연출과 20년 내공을 자랑하는 아티스트 김준수의 빈틈없는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너지를 냈다. LED, 조명, 레이저와 함께 불기둥, 폭죽 등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도 시시각각 펼쳐져 각 무대의 몰입감을 높였고, 밴드 세션의 파워풀하고도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공연의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김준수와 밴드 세션은 호흡을 자랑, 모든 세트리스트가 밴드 라이브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믿기 어려울 만큼 무대를 선사해 김준수는 20년 차 공연킹다운 무대 장인의 모습을 다시금 각인했다.완성형 아티스트 XIA(시아)의 진가 제대

  • '데뷔 20주년' 김준수, 오늘(29일) 새 브랜드 콘서트 개막 "새로운 챕터 1"

    '데뷔 20주년' 김준수, 오늘(29일) 새 브랜드 콘서트 개막 "새로운 챕터 1"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김준수가 시아(XIA) 표 브랜드 콘서트의 새로운 챕터를 활짝 연다.29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로운 연말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시아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을 개최한다.김준수는 팬들과 함께 2023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에 김준수 콘서트의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김준수의 뉴 챕터, 새 브랜드 콘 출시지난 10년간 자신의 독보적 브랜드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로 관객들의 연말을 책임지며 공연 킹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김준수. 대체 불가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다수의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까지, 매년 어김없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지금도 여전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변함없는 입지를 다지고 있다.그런 김준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를 출시했다. 이번 공연은 그 서막을 알리는 '새로운 챕터 1'이 될 것으로 많은 팬의 마음을 다시금 설레게 하고 있다.김준수를 위해 유명 밴드 마스터 총출동새로운 브랜드 콘서트에서의 풀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를 대대적으로 예고한 만큼 공연 마스터 김준수를 위해 밴드 마스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연주와 편곡에 참여한 드러머이자 세션으로 활약 중인 이규형이 이번 김준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와 드러머로 함께한다.베이시스트로는 박효신의 밴드 마스터 최인성이 합류했

  • [공식] 김준수, 표예진 향한 김영대 순애 표현…'낮에 뜨는 날' OST 오늘(14일) 발매

    [공식] 김준수, 표예진 향한 김영대 순애 표현…'낮에 뜨는 날' OST 오늘(14일) 발매

    가수 김준수가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OST에 참여했다.14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준수가 가창한 '낮에 뜨는 달' OST Part.7 '우리의 모든'이 발매된다.원수로 만나 애써 외면하고 있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리타(표예진 역)와 도하(김영대 역). 두 사람의 애절한 서사가 드러나며 전생의 비극적 운명과는 달리 현세에서는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염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준수가 부른 '우리의 모든'이 공개된다.'우리의 모든'은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더해지는 현과 따뜻한 가사 말이 조화롭게 마음을 감싸는 곡. 김준수의 심금을 울리는 섬세한 목소리와 깊은 표현력이 진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계절이 흘러간대도 달이 또 뜨고 진대도 변하지 않을 영원함으로 항상 네 옆에 있어"와 같은 가사로 1500년간 리타의 모든 순간에 자리한 도하의 순애를 담아냈다.'우리의 모든'은 '낮에 뜨는 달'의 개미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대본 집필 및 '괜찮아, 난' 작사, 앞서 발매된 '낮에 뜨는 달' OST '꿈너울 – 백지영' 작사에 참여한 김경민 작사가와 chroma_key 작가가 협업해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준수→김소현, 오늘(13일) 첫 캐럴송 발표…프랭크 와일드혼 선물

    김준수→김소현, 오늘(13일) 첫 캐럴송 발표…프랭크 와일드혼 선물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까지 총출동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발매된다.13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7인(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이 2023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겨울 감성이 가득한 캐럴 'MY CHRISTMAS WISH(마이 크리스마스 위시)'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MY CHRISTMAS WISH(마이 크리스마스 위시)'는 팜트리아일랜드가 첫 번째로 선보이는 캐럴송.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작곡하여 선물한 곡이다.특히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마치 뮤지컬처럼 하나의 장면들이 연상되게 이야기하듯이 표현하는 가사가 인상적으로, 음악을 듣는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영원히 그 기적은 너와 나 함께이길 바란다는 의미의 직관적인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 일곱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는 다가오는 연말 많은 리스너에게 가슴 따뜻한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전망이다.또한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7명의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내는 팜트리아일랜드 배우들의 끈끈한 패밀리십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영상을 통해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 10주년 '드라큘라' 김준수, 400년을 기다려온 다정·처연한 사랑[TEN스타필드]

    10주년 '드라큘라' 김준수, 400년을 기다려온 다정·처연한 사랑[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 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드라큘라'가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그 중심에는 핏빛의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있다. 다섯 번째 시즌, 다섯 번째로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준수. 그는 과거 연기했던 모습과 비교해 다정하지만 처연하고, 더욱더 섬세해진 드라큘라 백작으로 돌아왔다.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 기반으로 탄생한 뮤지컬 '드라큘라'는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애절한 이야기를 담았다.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았다. 극 중 김준수는 드라큘라 백작 역을 맡았다. 드라큘라 백작은 400여년간 한 여인을 사랑한 인물이다. 김준수는 초연부터 지금까지 약 10년 동안 한결같이 빨간색으로 염색한 드라큘라 백작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 빨간 머리 드라큘라는 김준수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이는 피를 마시고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드라큘라와 딱 맞아떨어진다. 드라큘라가 마신 피가 머리로 전이되는 걸 상상했다. 빨간 머리는 김준수가 그리는 '드라큘라'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드라큘라'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부터 강렬하다. 십자가 형상에서 붉은 피가 흘러내린다. 관객은 피가 흘러내리는 십자가 형상을 보며 점점 드라큘라의 내면으로 빠져들게 된다. 스모그 효과를 더해 스산한 분위기에서 '드라큘라' 이야기가 흘러간다. 트란실바니아의 영주인 드라큘라 백작

  • [종합] 김준수, "활동 당시, 김재중 형과 단둘이 남는 게 무서웠다" ('재친구')

    [종합] 김준수, "활동 당시, 김재중 형과 단둘이 남는 게 무서웠다" ('재친구')

    가수 김준수는 김재중과 있었던 연습생 시절 과거 일화를 이야기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후 JYJ로 함께 활동한 가수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SUB] 함께 20주년 맞이한 뇌 동기화 김형제 | 재친구 Ep.20 | 김준수 김재중' 영상에서 김준수는 과거 연습생 시절을 털어놨다. 이날 김준수는 김재중과 20년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과거 연습생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김재중은 "연습생 선후배가 있었다. 그때 '텃세가 없었다, 있었다' 중에서 준수는 없었다고 했다"라고 말했고, 김준수는 "'형이 나를 째려봤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그런 거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데뷔하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더 많았다는 김준수는 "100명 중에 1명 된다고 보면 된다. 정을 주면 떠나고 정을 주면 떠나고 그런 게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재중이 형이 눈빛이 지금은 많이 순해졌고 실제로도 많이 순해졌다. 그래서 조금 더 다가가기 어려웠다"라며 과거 김재중에 대한 인상을 설명했다. 이 말을 듣던 김재중은 "나는 준수가 알록달록 꽃무늬 옷을 입고 있는 셰퍼드 느낌이었다. 연습생의 관록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김준수는 "저 얼굴에 노래도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처음에는 김재중이 86년생인줄 알고 반말을 했다던 김준수는 "원래 반말을 하다가 형이라고 불러야 했다. 나는 데뷔 후에 스케줄 보다 형이랑 단 둘이 있는 게 어려웠다. 호칭 때문에 단 둘이 남는 게 무서웠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동경의 대상인 너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라며 당시의 진심을 털어놨다. 또한, 두 사람은 돈이 없어 가난했던 연

  • 김준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 영광 "의미 있는 상, 감회 남달라"

    김준수,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팝 가수상 영광 "의미 있는 상, 감회 남달라"

    가수 김준수가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12월 1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가수상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2003년 데뷔한 김준수는 2세대 아이돌의 시발점으로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보컬리스트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한편 퍼포머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문화와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종합 시상식. 김준수에게 'K-POP 가수상' 수상은 2016년 '서울가요대상' 이후 가수로서 활약한 지 약 7년 만인 셈. 2010년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단단한 기반을 다져온 김준수가 K-POP 가수로서의 활약 역시 건재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준수는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물론 다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정착시켰다. 김준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본분 또한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6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드라큘라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

  • [종합] 김준수, 한정판 슈퍼카 모둔 처분했다…"김재중과 자주 연락해" ('라디오쇼')

    [종합] 김준수, 한정판 슈퍼카 모둔 처분했다…"김재중과 자주 연락해" ('라디오쇼')

    뮤지컬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김재중과의 연락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 앞서 김재중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준수가 노력도 엄청 많이 하지만 타고난 게 있다"며 "음색과 타고난 재능은 못 따라가는 부분들이 있다"고 한 바 있다. 이에 김준수는 "이 얘기를 해준 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더라. 노력도 많이 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김준수는 "(유튜브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재중이에게도 너무 재미있다고 말한 적이 많다. 거의 다 봤다"라며 "재중이 형 모니터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 올해 37세인 김준수는 "자기 관리가 점점 힘들다. 살이 예전보다 훨씬 잘 안 빠지고, 체중을 유지하기가 배로 힘들다"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체력적인 건 확실히 느낀다. 예전에는 하루에 2회 공연하고, 일산까지 가서 축구를 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1회만 해도 쉬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준수는 과거에 비해 물욕도 사라졌다고. 그는 "그냥 밥 맛있게 먹고 그런 것에 관해 걱정만 없는 정도라면 가치 있는 것을 더 쫓게 되는 거 같다. 전 안정감과 안도감이 더 중요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1대 밖에 없는 차가 있었다는데"라며 한정판 슈퍼카의 근황을 묻자 김준수는 "옛날이야기다. 다 처분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준수는 억소리나는 슈퍼카를 여러 대 보유했었던 것으로 유명했다. 평상시 타고 다니는 차도 7억 50000 만원의 정도였고, 국내에 단 하나뿐인 스포츠카와 럭셔리 세단 등

  • [공식] 김준수, 12월 29일~31일 연말 콘서트 개최 "새로운 챕터"

    [공식] 김준수, 12월 29일~31일 연말 콘서트 개최 "새로운 챕터"

    가수 김준수가 연말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7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다가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준수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 공연 개최와 일정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연말에는 오직 무대 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김준수 표 연말 공연의 새로운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년간 매 연말 진행했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아닌 새로운 챕터를 써나갈 브랜드 콘서트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을 통해 김준수와 팬들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떠나보내며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인 멀티플레이어 김준수만이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세트리스트와 토크들로 새로운 무대를 꾸며 펼쳐나갈 것이다. 김준수 역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콘서트를 통해 함께 연말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내년을 기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연 관계자는 "김준수의 이번 공연은 새로운 브랜드 메이킹을 통해 또 다른 구성을 선보이며, 기존의 음악적 구성과 다른 'Full Band Live Performance'를 통해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Recreation'은 '즐기는 여가 활동'의 의미로 '회복하다', '새롭게 하다' 의미인 라틴어에서 유래됐다.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며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준수, 8년 만에 대만 팬들과 만났다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

    김준수, 8년 만에 대만 팬들과 만났다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

    가수 김준수가 8년 만에 방문한 대만에서도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6일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에 따르면 김준수는 지난 5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XIA Fanmeeting Tour : The 20th Annivers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긴밀이 소통하며 가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준수는 2015년 '4th ASIA TOUR CONCERT IN TAIPEI' 이후 약 8년 만에 대만 방문임에도 불구, 공연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표곡 'UNCOMMITTED(언커미티드)'로 팬미팅의 본격적인 포문을 연 김준수는 "8년 만에 대만에 오게 되었다. 대만 팬들 생각이 생각이 많이 났기에 너무나 그립고 오고 싶었던 곳이다.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 했지만 찾아주신 덕분에 이렇게 함께할 기회가 생기게 되어서 저는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팬들을 향해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객석의 관객들 역시 8년간의 공백이 무색하듯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으로 김준수의 대만 방문을 환영했다. 특히 대만 팬들이 제작한 '2894일을 못 만났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슬로건을 통해 김준수를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그들의 진심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보답하듯 김준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미팅을 알차게 꾸며나갔다. 김준수는 "20년 전에는 여러분들이 다 학생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함께 나이가 들어가고 있지만 저 역시 여러분들을 만날 때마다 동심으로, 또는 학창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 우리 모두가 세상이 만만치 않음을 느끼고 현실에 타협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함께 만나는 그 순간만큼은 다시 의욕 넘치고 꿈 많던 그 시절로 돌아갔으면 한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2012

  • 김준수, 8년 만에 대만 방문… 20주년 기념 팬미팅 '코코타임' 개최

    김준수, 8년 만에 대만 방문… 20주년 기념 팬미팅 '코코타임' 개최

    가수 김준수(XIA)가 대만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COCOTIME(코코타임)’을 개최한다. 지난 8월부터 가수 김준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한일 양국에서 진행한 팬미팅 투어 ‘XIA Fanmeeting Tour : The 20th Anniversary’의 추가 개최 도시가 대만으로 확정됐다. 김준수는 약 8년 만에 대만에 방문하는 것으로 11월 5일(일) 현지시각 오후 5시,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대만 팬들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할 예정이다. 앞서 김준수의 팬미팅 투어 ‘COCOTIME’은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됐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팬과 대중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준수가 솔로 가수로서 데뷔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이자 투어로서 그 의미를 더욱 더하기도. 가수로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준수의 일대기를 되돌아보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들이 준비된 바 있다. 이번 김준수의 공연 역시 대만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무대들이 준비될 것으로 전망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준수 역시 2015년 진행된 ‘4th ASIA TOUR CONCERT IN TAIPEI’ 이후 약 8년 만에 대만에 방문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만큼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대만 팬들을 만날 날만을 고대하고 있다는 후문. 김준수의 데뷔 20주년 기념 대만 팬미팅 ‘XIA Fanmeeting Tour in TAIPEI : The 20th anniversary’의 티켓 판매는 오는 9월 30일(토) 오후 3시(현지시각)부터 대만 현지 공연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대만 전 지역 7-11 ibon 기계 및 ibon 사이트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준수의 대만 팬미팅 ‘COCOTIME’은 오는 11월 5

  • [공식] 김준수·전동석·신성록→임혜영·정선아·아이비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공식] 김준수·전동석·신성록→임혜영·정선아·아이비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 '드라큘라'를 기반으로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그려낸 작품, '드라큘라'의 불멸의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소재의 스토리와 국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음악이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또한 판타지를 더욱 극대화해주는 4중 턴테이블 무대와 20개의 거대한 기둥을 활용한 스펙타클한 무대가 시선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강렬한 색채의 조명과 화려한 의상이 뛰어난 미장센의 극치를 선사한다. 죽음을 초월하여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핏빛 순애보를 선보이는 드라큘라 역에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레드 헤어로 탄생시킨 압도적 비주얼과 섬세한 감성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레전드 김준수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의 풍부한 성량과 여심을 자극하는 절절한 감정연기, 비주얼로 드큘 앓이를 일으킨 전동석 그리고 지난 시즌 새롭게 합류하여 놀라운 싱크로율로 자신만의 강렬하고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드라큘라'를 탄생시켜 인생 캐릭터라 극찬을 받은 신성록이 다시 돌아온다. 드라큘라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하는 미나 역에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우아한 발성과 애절한 감정 연기로 매 시즌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 임혜영이 역대 최다 미나로서 4번째 시즌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계 대체불가한 파급력을

  • [단독] 김준수·전동석·신성록,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책임진다…트리플 캐스팅[종합]

    [단독] 김준수·전동석·신성록,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책임진다…트리플 캐스팅[종합]

    배우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이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공연 타이틀 롤을 맡는다. 1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은 오는 12월 6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한다. 2014년 첫 막을 올린 '드라큘라'는 다섯 번째 시즌과 더불어 10주년을 맞는다. '드라큘라'는 1897년 출판한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 1000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은 '드라큘라'에서 치명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인 뱀파이어 백작을 맡는다. 드라큘라 백작은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1년 5월부터 8월까지 '드라큘라' 사연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났다. 김준수는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6년 재연, 2020년 삼연, 2021년 사연, 올해 10주년 기념 및 다섯 번째 시즌을 함께 한다. 특히 김준수는 '드라큘라' 출석률 100%인 셈. 전동석은 2020년 삼연, 2021년 사연에 이어 세 번째 참여다. 신성록은 2021년 사연에 처음 합류한 뒤 이번이 두 번째다.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이 2년 만에 돌아오는 '드라큘라' 10주년 공연으로 뭉친다. 세 사람이 보여줄 각각의 드라큘라 백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