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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몸값 싸잖아" 이민정, 영리한 ♥이병헌 활용법 [TEN피플]

    "이병헌 몸값 싸잖아" 이민정, 영리한 ♥이병헌 활용법 [TEN피플]

    배우 이민정이 무려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가운데, 남다른 '남편 이병헌 사용법'이 눈길을 끈다.지난 4일 개봉된 영화 '스크린'(감독 마대윤)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이민정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 출연 이후 무려 11년 만에 '스위치'를 통해 스크린 복귀했다. 이민정이 맡은 수현 역은 10년 전 헤어진 박강의 첫사랑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임에도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사랑스럽고, 매력이 톡톡 튀는 수현을 연기한 이민정은 실제로 한 남편의 아내, 아이의 엄마인 만큼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남편인 박강과 쌍둥이 남매 로희(박소이 분), 로하(김준 분)와 함께하는 연기가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며 현실감 높은 신들을 만들어 냈다.특히, 이민정은 이번 '스위치'에서 남편 이병헌의 실명을 거론하는 대사를 발전시키는 것에 큰 역할을 했다. 극중 신에서 조윤(오정세 분)이 박강에게 캐스팅 전달을 하면서 '이병헌이 깐 거래'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요즘 이병헌 싸잖아'로 심화시켰다. 그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배우 오정세는 아무래도 이병헌의 반응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조심스러운 오정세의 의중을 전달한 이민정. 이병헌은 흔쾌히 허락했다. 이민정은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되게 좋아하더라. 실제로 위태위태하면 할 수 없는 농담이라 오히려 더 좋아했고, 그게 재미있게 잘 살면 당연히 해도 된다

  • '스위치' 감독 "'11년만 복귀' 이민정, 털털하고 활달…영화=실제 성격"[인터뷰③]

    '스위치' 감독 "'11년만 복귀' 이민정, 털털하고 활달…영화=실제 성격"[인터뷰③]

    영화 '스위치'를 연출한 마대윤 감독이 오정세, 이민정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마대윤 감독은 3일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스위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마대윤 감독은 영화 '덕혜옹주', '더 폰', '탐정 : 더 비기닝', '방황하는 칼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시나리오 각색 작가로 참여하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왔다. 평범한 가족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장편영화 데뷔작 '그래, 가족'을 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강한 울림을 전했다. 새해 한국 영화 개봉 포문을 여는 '스위치'로 관객과 만난다.이날 마대윤 감독은 '스위치' 시나리오를 쓰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작품 각색을 많이 했었다.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되돌아오고 그러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비교적 '스위치' 시나리오는 내러티브가 익숙하고 뻔하기도 했지만,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쓸 때 어렵지 않았다"고 했다.이어 "여타 다른 장르에 비해 잘 써진 편이긴 했다. 사실 술술 써지는 시나리오가 나오기는 힘든 것 같다. 나름대로 어려움도 있었다. 그래도 이 시나리오를 쓸 때 웃으면서 썼던 기억이 있다. 제가 영화 현장에서 일했고,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발로 취재하는 과정이 생략되다 보니 편했다"고 덧붙였다.극 중 오정세는 조윤을 연기했다. 조윤은 박강의

  • [TEN 포토] 따뜻한 웃음주는 '스위치' 기대하세요

    [TEN 포토] 따뜻한 웃음주는 '스위치' 기대하세요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마대윤 감독, 이서환, 김하영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찐 패밀리' 권상우·이민정·박소이·김준, 새해 첫날 '스위치' 스페셜 무대인사

    '찐 패밀리' 권상우·이민정·박소이·김준, 새해 첫날 '스위치' 스페셜 무대인사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주역인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새해 첫날 관객과 직접 만난다.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치'에서 박강 패밀리인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이 오는 12월 31일 전국 프리미어 시사회와 함께 무대 인사에 나선다.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과 새해 첫날인 1월 1일 양일 동안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씨네Q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게 된 '스위치'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며 새해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안겨줄 예정이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1월 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마대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확정됐다. 1인 2색 캐릭터 연기 도전은 물론, 리얼 부부 케미를 선보인 권상우와 이민정, 귀염뽀짝 매력으로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박소이와 김준이 자리해 관객들과 만난다.영화 속에서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하며 찐 가족 케미를 방불케 한 박강 가족이 총출동한 가운데, 새해 첫날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스위치'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소이·김준, 랜선 이모&삼촌 心 녹일 귀염 뽀짝 로로남매('스위치')

    박소이·김준, 랜선 이모&삼촌 心 녹일 귀염 뽀짝 로로남매('스위치')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속 '로로남매' 박소이, 김준의 스틸이 공개됐다.2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에서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박소이, 김준의 매력을 닮은 스틸과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공개된 '로로남매' 스틸은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톱스타에서 돈 없고 식구 많은 극한직업 매니저로 인생이 뒤바뀐 박강(권상우 역) 앞에 갑자기 나타난 쌍둥이 남매 로희(박소이 역)와 로하(김준 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고 있다.도시락, 김밥, 짜장면 등 사이좋게 음식을 먹는 모습부터 나란히 누워 오이 팩을 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셀카를 찍고, 아빠와 엄마의 말다툼에 걱정하는 모습까지 단짝처럼 늘 함께 다니는 쌍둥이 남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훈훈함을 자아낸다.극중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된 아빠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동생 로희와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오빠 로하의 다양한 표정을 포착한 '로로남매' 스틸은 박소이, 김준의 귀엽고 앙증맞은 활약상과 아웅다웅 찐 남매 케미를 기대케 한다.또한 권상우, 이민정, 오정세가 '인생 스위치' 전과 후 각자 캐릭터의 입장에서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스위치 토크 영상'을 공개했다. 원조 소라게 권상우를 따라 하는 아기 소라게 박소이, 김준의 깜찍한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 있어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

  • 권상우, 천만 배우→극한직업 매니저…오정세와 브로맨스·이민정과 부부케미('스위치')

    권상우, 천만 배우→극한직업 매니저…오정세와 브로맨스·이민정과 부부케미('스위치')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의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1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필수 관람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돈 많고 개념 없는 안하무인 톱스타와 그의 뒤처리를 전담하는 극한직업 매니저, 가깝고도 먼 두 남자의 인생이 하룻밤 사이에 180도 스위치 된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영화 '스위치'. '만약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이라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상상을 통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한편 데칼코마니처럼 극과 극 상황을 맞이한 박강(권상우 역)과 조윤(오정세 역)의 인생을 비교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여기에 기막힌 설정으로 인해 탄생한 안하무인 톱스타 & 극한직업 매니저 박강, 짠내 폭발 매니저 & 치명적인 톱스타 조윤, 잘나가는 아티스트 & 생활력 만렙 투잡러 수현(이민정 정)까지. 반전 매력 가득한 1인 2색 캐릭터로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호감도 높은 웃음버튼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다. 웃픈 상황에 처한 남자의 심경을 실감 나게 그려낸 생활 연기와 진정성 있는 연기까지 모두 소화한 권상우부터 짠내 폭발 매니저와 치명적인 매력의 톱스타,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살린 오정세, 아련한 첫사랑에서 결혼 10년 차 생활력 만렙 현실 아내로 변신한 이민정, 한겨울 추위도 녹

  • "아역계 아이유·박보검!" 박소이·김준, 귀염뽀짝 쌍둥이가 뜬다('스위치')

    "아역계 아이유·박보검!" 박소이·김준, 귀염뽀짝 쌍둥이가 뜬다('스위치')

    아역배우 박소이와 김준이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를 통해 쌍둥이 남매로 호흡한다.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스위치' 속 박소이, 김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박소이는 2020년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깊은 눈빛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같은 해 3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영화 '담보'에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천재 아역배우의 탄생을 알렸다.'스위치'에서 박소이는 쌍둥이 남매 중 동생이자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된 아빠 박강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딸 로희 역을 맡았다. 이민정은 박소이에 대해 "아직 어리지만 연기 경험이 많아서 실수 없이 정확하고 완벽하게 연기를 해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우주 역을 맡아 개구쟁이 같은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준이 '스위치'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극 중 쌍둥이 남매 중 첫째이자 재연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아빠 박강을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는 아들 로하 역을 맡은 김준은 실제 촬영장에서 천진난만하게 놀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연기에 대한 높은 집중도와 즉흥적인 에너지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극 중 부자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는 "그냥 타고난 배우. 정말 우리 영화를 많이

  • [종합] 권상우·이민정, 격렬 키스 한 번에…이병헌·손태영·아들 딸도 질투할 '스위치'

    [종합] 권상우·이민정, 격렬 키스 한 번에…이병헌·손태영·아들 딸도 질투할 '스위치'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이 각각 톱스타에서 매니저로, 아티스트에서 생활력 강한 아내로 '스위치'한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마대윤 감독은 "톱스타 세 분과 함께 '스위치'를 연출하게 돼 기뻤다. 세 분의 캐스팅을 위해 시나리오를 고쳤다. 안 어울릴 거 같은데 어울리는 케미가 좋았다"고 밝혔다.권상우와 오정세가 '스위치' 하는 가운데, 마대윤 감독은 "두시간 안에 결이 다른 두 분을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인상, 말투, 비슷하지만 다른 똑같은 상황에서 다르게 반응할지 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권상우는 "영화를 촬영한 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현장에서 즐거웠다. (배우들을) 오랜만에 봤는데 반갑다. 드디어 우리 영화가 개봉 준비하고 있어서 신난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CF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하루아침에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 수현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살게 된 박강을 연기한다.권상우는 박강에 대해 "초심을 잃은 톱스타다. 여자들과 많은 스캔들이 있다. 매니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인물"이라면서 "하루아침에 오정세 씨 매니저로 역할이 바뀐다. 사실 매니저 역할

  • [TEN 포토] 김준 '귀여운 미소'

    [TEN 포토] 김준 '귀여운 미소'

    배우 김준이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준-권상우-이민정-오정세-마대윤 감독 '영화 '스위치' 주역들'

    [TEN 포토] 김준-권상우-이민정-오정세-마대윤 감독 '영화 '스위치' 주역들'

    김준,권상우,이민정,오정세,마대윤 감독이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민정, '스위치'로 10년 만 스크린 복귀 "영화 ♥하는 나, 어떻게 하다보니…"

    이민정, '스위치'로 10년 만 스크린 복귀 "영화 ♥하는 나, 어떻게 하다보니…"

    배우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날 이민정은 '원더풀 라디오'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소감에 대해 "어떻게 하다 보니 10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늘 하고 싶어 했다. 출산도 있었고, 영화를 할 뻔하다가 드라마로 간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이민정은 "이 영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기도 했다. 따뜻한 영화를 좋아해서 따뜻하고 누구나 보고 공감하고 드라마 장르라고 하지 않나.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장르다. 선배님들도 훌륭하고, 대본도 마음에 들었다. 흔쾌히 촬영하게 됐다"고 매력을 짚었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아들 준후, '왜 얘랑 더 재밌게 노냐'며 김준 질투"('스위치')

    '이병헌♥' 이민정 "아들 준후, '왜 얘랑 더 재밌게 노냐'며 김준 질투"('스위치')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아들이 영화 '스위치'에서 호흡을 맞춘 김준을 질투했다고 밝혔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날 이민정은 권상우와의 호흡에 대해 "성격이 좋고 재밌어서 웃다가 시간이 다 갔다.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하기 전에 실제 가족과 만난 적이 있었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고 좋은 아빠의 모습이더라"고 말했다.권상우는 "저희 둘째 딸과 민정 씨 아들이 동갑이라 에너지가 장난 아니었다. 촬영하면서 잘 놀고 외모와 성격도 좋고, 활발한 걸 알았지만 우리 영화 현장에서 현실 아내 역할을 찐으로 잘해주셔서 활력이 됐다"며 "제가 하루아침에 바뀐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상황을 민정 씨의 연기로 더 리얼하게 잘 그려졌다. 누가 봐도 찾아가게 생긴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누가 봐도 공감이 가는 이야기로 마무리가 될 거 같다"고 설명했다.이민정은 "준이가 저희 아이랑 비슷한 또래여서 놀아주는 게 비슷한 게 많았다. 묵찌빠를 같이 하기도 했다. 준이랑 저랑 같이 노니까 저희 아들이 질투하더라. 같이 웃긴 사진을

  • [TEN 포토] 김준 "권상우 아빠 팔에 매달려서 좋았다"

    [TEN 포토] 김준 "권상우 아빠 팔에 매달려서 좋았다"

    배우 김준이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마대윤 감독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년 1월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상우 "이민정과 격렬한 키스신, 고민했는데…"('스위치')

    권상우 "이민정과 격렬한 키스신, 고민했는데…"('스위치')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권상우는 박강 역을 맡았다. 박강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각종 CF와 시상식을 접수한 당대 최고의 톱스타이자 하루아침에 10년 전 헤어졌던 연인 수현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의 아빠로 살게 된 인물.이날 권상우는 "이민정 씨와 극 중 격렬한 키스신이 있다. 사실 불편하지 않나. '어떻게 해야 하지?' 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다. 그런데 '액션' 하자마자 이민정 씨가 한 방에 그냥 했다. 그런 게 서로 편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민정은 "수현이 약간 눈빛이 돌변해서 잡아먹는 그런 장면이었다"고 힘을 보탰다.권상우는 '스위치'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 박소이, 김준에 대해 "아역계의 아이유, 박보검 같은 아이들이다. 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지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 소이 같은 경우에는 어릴 때부터 연기에 대한 계산이 잘 된 친구다. 눈망울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질 때 보면 신기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준이는 노는 건지 연기하는 건지 구별이 안 되는데 저 역할에 제격이더라. 현장에서 또 다른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없는 시너지가 있

  • 이민정 "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 '스위치', 내 생활과 비슷"

    이민정 "아이 둘 키우는 엄마로 '스위치', 내 생활과 비슷"

    배우 이민정이 영화 '스위치' 속에서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자신의 생활과 비슷했다고 했다.2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김준이 참석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날 이민정은 "영화를 찍은 지 벌써 2년이 됐다. 이제야 개봉하게 돼 2년 전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반갑다. 촬영할 때 즐겁게 했다. 그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극 중 이민정은 수현으로 분했다. 수현은 박강이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이자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이민정은 자기가 연기한 수현에 대해 "10년 전에 박강과 헤어진 첫사랑이다. 유학을 하러 가면서 헤어질 결심을 한 역할"이라며 "아티스트에서 아이 둘을 키우는 생활력 만렙 미술 강사로 스위치 한다. 제 생활과 비슷했다. 극 중 아이가 제 아이와 비슷한 또래였다. 하나는 연기 하나는 실생활이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민정은 "처음에 '정신 차려라'며 권상우 선배님을 때리는 장면이 많았다. 권상우 선배님이 고막이 아프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권상우는 "베테랑이더라. 한 방에 시원하게 맞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스위치'는 내년 1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