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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만 8개"…유이→김정화, 본업 두고도 먹고살 걱정 없는 'CEO'[TEN피플]

    "카페만 8개"…유이→김정화, 본업 두고도 먹고살 걱정 없는 'CEO'[TEN피플]

    본업만큼 부업도 충실한 스타들이 있다. 유이, 남상미, 김정화 등이 카페를 운영하는 것. 카페에 직접 출근하기도 하며 카페 CEO로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유이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에 카페를 오픈했다. 유이는 "촬영 없는 날마다 나가, 음료와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라고 밝혔다. 바쁜 와중에도 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적인 사장의 면모를 드러낸 것. 유이는 "민낯으로 출근하는데, 직원들이 카페 홍보가 안 되니 메이크업 좀 하고 나오라고 한다"며 뜻밖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유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이번이 첫 사업인 유이. 카페 수입에 대해 유이는 "직원 3명의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주고도 흑자를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기 양평에 거주하는 남상미는 2021년 8월 사업과 남편과 함께 양평에 대형 카페를 열었다. 해당 베이커리 카페는 대지면적이 약 250평. 3개의 건물과 2개의 정원, 그리고 남항강 파노라마뷰의 카페는 '뷰 맛집'으로 알려지며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남상미가 직접 손님을 응대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지난해 전진‧류이서 부부가 이 카페를 방문해 데이트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정화는 2020년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기 위해 시흥시 배곧동에 카페를 열었다. 이후 오픈 1년 만에 6호점까지 오픈했다. 5호점 개점 당시 김정화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도울 뿐 아니라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아동과 해외 아동을 돕기로 했다"며 "케냐 바링고 지역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선 활동

  • '뇌암 판정' 유은성, ♥김정화 옆 미소…건강 회복한 모습에 안도감

    '뇌암 판정' 유은성, ♥김정화 옆 미소…건강 회복한 모습에 안도감

    배우 김정화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22일 김정화는 "요즘 우리 #하루하루#감사하며#살아야지 #하루하루#더#사랑하며#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뇌암' 진단을 받은 남편 유은성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은성은 건강이 많이 회복된 상태를 보여 팬들로부터 안도감을 자아냈다.김정화는 지난 2013년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합류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옥에 빠졌던 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오열 그 후 "응원·기도 덕 위로 얻어"

    지옥에 빠졌던 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오열 그 후 "응원·기도 덕 위로 얻어"

    배우 김정화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출연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정화는 12일 "<동상이몽> 방송 이후 많은 분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많은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이어 "그 응원과 기도 덕분에 더 힘이 나고 위로를 얻습니다♡ 열심히 더 건강히 저희의 역할 잘 감당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제작진분들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화와 그의 남편 유은성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방송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김정화는 유은성의 뇌암 판정 소식을 공개했다. 지옥 같았다던 그는 "수술하면 90% 이상은 장애가 있을 수 있고, 50%는 사망할 수 있다고 하더라. 종양이어도 좋으니 수술만 안 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화에 따르면 유은성은 당장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견을 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母도 암으로 떠났는데" 김정화, ♥유은성 뇌암 선고에 오열 "모든 게 무너져" ('동상이몽2')

    "母도 암으로 떠났는데" 김정화, ♥유은성 뇌암 선고에 오열 "모든 게 무너져" ('동상이몽2')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뇌암 판정에도 꿋꿋이 견디며 힘을 내는 모습에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시청률 4.2%로 상승세를 그리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올랐다.이날 방송에는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동상이몽’의 새 운명부부로 합류했다. 유은성은 결혼 발표 당시 ‘미녀와 야수’라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아직도 ‘왜 나랑 결혼했지?’싶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김정화는 유은성의 ‘열정 부자’ 매력을 꼽았다. CCM 가수이자 작곡가로 알려진 유은성은 석사 학위만 3개를 취득했으며 실용음악과 교수, 방송인, 카페 사업가, 공연 기획자로 무려 5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정화는 “자기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예뻐 보였다. 그게 제가 동경하는 모습이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며 남편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김정화는 “실제로 살아보니까 남편이 아니라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오히려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관심을 더했다.이날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이 계속되는 두통에 검진센터에서 받은 종합 검진에서 저등급 신경교종을 발견, 이후 대학병원에서도 뇌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유은성은 “미안하더라. 아내한테도 아이들한테도 내가 짐이 되지 않을까. 그때 가족들 모르게

  • "지옥 같았다"…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언급하며 오열 ('동상이몽2')

    "지옥 같았다"…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언급하며 오열 ('동상이몽2')

    배우 김정화가 오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는 새 운명부부로 합류하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유은성은 "결혼하고 욕을 많이 먹었다. 도둑놈, 심지어 '미녀와 야수'라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정화는 3개월 만에 자신의 마음을 열게 한 유은성의 박력 넘치는 직진 매력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정화는 "저도 나중에는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고 마음이 바뀌더라"라고 했고, 유은성은 "부끄럽다"라며 웃었다.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예고 없이 다가온 시련에 대해 털어놓는 김정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화는 "남편을 만나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뤘고, 예쁜 아이들도 있고. 근데 또 이런 일을 만나고 나니까 그때처럼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고, 내 모든 것이 사라질 것 같다. 3개월의 시간이 지옥 같았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김정화는 SNS를 통해 유은성이 뇌암을 판정받았다고 밝혔던 바.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전문]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진단 "눈물로 기도, 추적 관찰 예정"

    [전문]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진단 "눈물로 기도, 추적 관찰 예정"

    배우 김정화의 남편 찬양사역자 유은성의 뇌암 판정 소식을 전했다.김정화는 17일 "2022년 11월 두통이 심하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3개월이 지나 오늘 결과를 들으러 왔는데, 결론은 뇌 쪽에 암은 맞았다"고 밝혔다.그러나 지난 3개월 동안 암세포가 많이 자라지 않았다며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관찰을 해보자는 말을 들었다"고 상황을 전했다.김정화는 "3개월의 과정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눈물로 함께 기도해 주셨다"며 "기도해 주신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우리 가정의 생명을 조금 연장시켜 주셨다"며 "더 열심히 감사하며 살겠다"고 인사했다. 유은성도 같은 날 "지난해 가을에 저등급 신경교종(뇌종양)으로 판단이 돼서 2주 전 병원에서 종양 검사 및 정밀 진단을 받게 됐고, 오늘 최종적으로 뇌암으로 진단이 됐다"고 직접 밝혔다.또 그는 "이 세포들이 자라지 않고 머릿속에 가만히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술 안 해도 된다고 한다"면서 "더 자라지 않고 증상이 없게 기도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지내면서 계속 추적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김정화-유은성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이하 김정화 글 전문2022년 11월, 두통이 심하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을 예약했습니다.검사를 받고 큰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을 듣고 CD를 들고 큰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고 종양 검사를 받아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뇌 쪽에 교종이 의심되어 종양 검사를 예약해 두고.. 또 검사를 하고 거의 3개월 동안 저희는 눈물로 기

  • '추녀' 김정화, 단발머리의 정석

    '추녀' 김정화, 단발머리의 정석

    배우 김정화가 '우먼센스'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월간지 '우먼센스'와 함께한 김정화의 10월호 화보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브라운 톤의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렬함과 나른함을 오가는 눈빛과 다양한 제스처를 활용한 포즈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정화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케냐 바링고 지역의 원두 생산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해당 지역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자 카페 사업을 구상했다"며 "지난 8월, 카페 개업 2주년을 맞이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렵게 발걸음해 주신 손님들 덕분에 카페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이어 김정화는 지난 2009년 우간다 봉사활동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아그네스를 언급하며 "처음 만났을 때 6살이던 아그네스가 어느덧 성인이 되어 결혼했다. 그는 제 삶에 활력을 불어넣은 존재다. 삶의 아름다움과 나눔의 기쁨을 알려줬다"라고 자신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해준 아그네스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김정화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우먼센스'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정화, 20살 같은 40살 카페 사장…"너무 예뻐요" [TEN★]

    김정화, 20살 같은 40살 카페 사장…"너무 예뻐요" [TEN★]

    배우 김정화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김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맘에드는 앞치마를 선물해 주셨네요. 와우~ 넘 맘에 들어요. 예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정화는 선물 받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김정화는 40살 나이를 믿기 힘들 만큼 어려 보이는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김정화는 2013년 유은성과 결혼,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정화♥유은성, 아들만 둘인데 사위 생겼다?…"곧 할미각"[TEN★]

    김정화♥유은성, 아들만 둘인데 사위 생겼다?…"곧 할미각"[TEN★]

    배우 김정화, 유은성 부부에게 사위가 생겼다.김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9년도 6살 아그네스를 처음 만나 27살의 저는 엄마가 되었고 2013년도 10살이 된 아그네스에게 아빠를 선물해 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2021년 성인이 된 아그네스는 저의 후원은 끝났지만 여전히 저의 딸로 남아있습니다. 2022년 20살의 천사 같은 아그네스가 이제 진짜 성인이 되어 어제 결혼을 했습니다"고 덧붙였다.김정화는 곁에서 함께하지 못한 속상함이 너무 큽니다. 코로나가 괜찮아 지면 바로 사위 보러 달려가렵니다"라며 "장모가 된 나. 곧 할미각. 기대됨. 달려가고파서 엉덩이 들썩들썩. 축하해. 내 딸. 보고 싶다. 아그네스"라고 적었다.유은성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사위가 생겼어요~~^^ 저희의 첫째 딸 아그네스가 지난 토요일에 결혼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선교사님께서 중매를 하셨구요 6살에 만났던 아그네스가 에이즈란 큰 병을 잘 이겨내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20살이 되었고 지난 주말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와~~~경사났네 경사났어~~"라고 덧붙였따.유은성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빨리 만나고 싶네요 우리 사위랑 딸ㅋㅋ 오늘은 괜히 축하받고 싶네용~~"고 했다. 뿐만 아니라 해시태그로 '사위생겼어요' '감사' '모든 것이 은혜' '우간다 가고 싶네요'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와 유은성은 후원으로 인연을 맺은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란한 세 사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한편 김정화는 2013년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 슬

  • '유은성♥' 김정화, 사랑스러운 미소 나만 신났네...곰돌아 웃어봐~[TEN★]

    '유은성♥' 김정화, 사랑스러운 미소 나만 신났네...곰돌아 웃어봐~[TEN★]

    배우 김정화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김정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신났네ㅠㅠ 곰돌아~ 너는 표정이 왜 그러냐. 웃어봐~~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페에서 대형 곰돌이 인형과 셀카를 찍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유은성과 결혼했다. 김정화는 최근 선행을 위해 시작한 카페를 1년도 안 돼 6호점까지 확장시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사진=김정화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정화, 카페 CEO로 성공했네…사업 확장에 '미모도 열일' [TEN★]

    김정화, 카페 CEO로 성공했네…사업 확장에 '미모도 열일' [TEN★]

    배우 김정화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카페 CEO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한 채 미소짓고 있는 김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셔츠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정화는 2013년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최근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김정화는 1년도 안 돼 벌써 6호점까지 가게를 넓혔다. 최근 채널A ‘금쪽 삼당소’에 출연한 김정화는 데뷔 후 슬럼프가 왔고, 죽고 싶다는 생각에 우울증 진단으로 약도 먹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은성♥' 김정화,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기 위해 카페 5호점 오픈...사랑의 손길이 전해질수[TEN★]

    '유은성♥' 김정화,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기 위해 카페 5호점 오픈...사랑의 손길이 전해질수[TEN★]

    배우 김정화가 근황을 전했다.김정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5호점이 오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카페 계산대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김정화-유은성 부부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화는 얼룩말 인형을 품에 안은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이어 "작년 8월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돕기 위해 시작해 벌써 5번째 매장이 오픈됐다"며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신 한 분 한 분이 모여 케냐 바링고 지역을 도울뿐만 아니라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아동과 해외아동을 함께 돕기로 했다.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해질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했다.사진=김정화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우울증 고백' 김정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TEN★]

    '우울증 고백' 김정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TEN★]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한 배우 김정화가 오은영 박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김정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있고 '너' 있다!! 나의 몰랐던 내면의 감정까지 알게 해주시는 #오은영박사님 #금쪽상담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정화는 오은영의 얼굴 그림이 담긴 쿠션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김정화는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아픈 가족사를 전하며 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김정화는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김정화 "우울증으로 죽어 싶어, 약도 먹었다" ('금쪽상담소')

    [종합] 김정화 "우울증으로 죽어 싶어, 약도 먹었다" ('금쪽상담소')

    배우 김정화가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깊은 아픔을 고백했다.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김혜리와 김정화의 고민이 공개 됐다.이날 김정화는 "제가 많은 역할을 하는데 하나가 좀 잘못돼도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했다.김정화는 최근 엄마의 역할에 대해 "지방 촬영이 있으면 배우들은 거기 머물면서 촬영하는데 저는 편도 3시간 반 거리를 거의 매일 왕복하면서 다녔다. 일일이 아이들의 생활을 지켜주고 싶었다. '괜찮겠지'하면 꼭 문제가 생기더라"라고 밝혔자. 어머니의 간병을 도맡아 하기도 했다고. 김정화는 "데뷔 5년 차에 내 시간을 가져봐야지 했는데 어머니가 아프셨다. 항암 치료에 들어가셨는데 새벽에도 항상 수발을 들었다. 그건 '딸이니까 당연히 해야지'라 생각했다. 지속적인 치료에도 재발을 했다. 저는 새 작품을 들어가기로 했는데 어머니가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작품을 거절했다"고 말했다.이어 김정화는 "저는 특출난 재능은 없다 생각해서 어릴 때부터 '노력해야지'라 생각했다. 누군한테 배운 적이 없는데 배우로 데뷔했다. 아무도 날 혼내지 않아서 길 잃은 아이처럼 막막했다. 그래서 극단에 들어갔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어서 먼저 가서 선배들 방석을 다 깔아놓고 커피도 드렸다. 좋게 봐주시는 선배도 있었고 영역을 침범했다 생각하는 분도 있었다. 극 중에 독주를 마시는 신이 있는데 연습할 때는 물로 한다. 그런데 본 공연 때 상대 배우가 '술을 같이 마시자'고 했다. 약해 보이기 싫어서 '할 수 있다'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

  • 김정화 "가장 화려했을 때 우울증, 중압감이 컸다" ('금쪽 상담소')

    김정화 "가장 화려했을 때 우울증, 중압감이 컸다" ('금쪽 상담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김정화가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배우 김정화가 출연했다.김정화는 "엄마가 암 투병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시게 됐다. 그 때 들어가려던 작품이 있었는데 고사를 하고 내가 엄마를 보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연기를 배우기 위해서 극단에 들어갔다. 위스키를 마시는 장면이 있는데 상대 배우 분이 리얼하게, 진짜 술을 마셔야겠다고 하더라. 나도 그걸 먹어야했다. 소주는 너무 약해서 못 먹으니까 40도 되는 독주로 해보자고 하더라.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김정화는 완벽주의라는 말에 "시작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는 자책을 하게 된다. 사실 내가 배우가 되고 싶어서 된 건 아니었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됐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철저한 계획을 가족 시작한 게 아니어서 기계처럼 일했다고 생각한다. 4~5년이 지나서 힘들었던 것 같다.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으면 내가 나에 대해서 아는 게 하나도 없더라. 나에 대해 몰랐고 내가 뭘 잘 하고 뭘 했을 때 행복한 지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5년쯤 됐을 때였다"라고 고백했다.김정화는 당시 증상에 "눈 감으면 내일 눈 뜨지 않았으면 좋겠다, 병원가서 우울증 진단을 받아서 약도 먹었다. 남들이 봤을 때는 가장 화려하고 좋아보였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었다"라며, "몸이 힘든 건 버틸 수 있었는데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중압감이 가장 컸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데뷔했는데 대본이 이해된 것이 많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