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끼' 이시영, 오프닝부터 의욕 활활 "물에서 나올까요?"

    '한끼' 이시영, 오프닝부터 의욕 활활 "물에서 나올까요?"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배우 이시영이 의욕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이시영이 등장했다. 이시영은 멀리서부터 복싱하는 자세를 취하며 등장했다. MC들은 이시영이란 것을 바로 알아챘고, 이시영은 “별로 안 놀랐냐”고 질문했다. 이시영은 당황하며 “어떻게, 물에서 나올까? 나 물에서 나올 수 있다”며 의지를 전했다. 또 ...

  • [10덕 포인트] 데이식스 플레이리스트

    [10덕 포인트] 데이식스 플레이리스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바야흐로 아이돌 전성시대. 다시 말하면 아이돌 포화상태다. [10덕 포인트]는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아이돌 바다의 한 가운데서, 어느 그룹에 정착할지 고민 중인 예비 ‘덕후’*들을 위한 ‘입덕’** 안내서를 제공한다. 떠오르는 신인, 그룹 인지도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멤버, 아이돌이라는 편견 때문에 주목받지 못한 명곡과 퍼포먼스까지, 미처 알아보지 못해 미안한 아이돌의 매력을 나노 단위로 포착한다. [편집자주]*덕후: 마니아를 뜻하는 말로, 일어 ‘오타쿠’에서 파생됐다**입덕: 한 분야의 마니아가 되는 현상◆ 데이식스의 근거 있는 자신감밴드 데이식스(DAY6)가 2017년 연간 프로젝트 ‘에브리 데이식스(Evrey Day6)’를 진행 중이다. 매달 신곡을 발표하고, 또 2월부터 매달 콘서트도 개최한다. 쉽지 않은 길이다. 다음 음악을 준비하는 기간이 짧고 화제성이 분산될 가능성도 높다.그러나 데이식스를, 그리고 이들의 음악을 들어본 이들이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할 프로젝트다.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연간 프로젝트 이전까지 2장의 앨범을 냈으나 한 번도 수장 박진영의 곡을 받아본 적이 없다.메인보컬 성진 외에도 제이, 원필 등이 서브보컬로 활약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주며 영케이는 매인 래퍼로 밴드 음악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 넣는다. 이들은 작사 작곡부터 가창, 그리고 랩까지 다재다능한 밴드로서 자신들의 음반을 스스로 채워왔다. 1년 열두 달 만나보게 될 데이식스의 음악들을 기대케 하는 이유다.◆ 데이식스 플레이리스트데이식스 플레이리스트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미니 1집 ‘더 데이(The Day)’데이식스는 데뷔 음반부터 멤버 전원이

  • MAP6, 걸스데이 안무 따라잡기

    MAP6, 걸스데이 안무 따라잡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MAP6/ 사진=KWAVE 방송화면 캡처그룹 맵식스(MAP6)가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나섰다.MAP6는 지난해 12월 팬들이 ‘하트’를 눌러 목표 숫자에 도달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앱을 통해 50만 하트를 달성했다.오프닝에서 맵식스는 하트와 소원을 열심히 모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답으로 팬들의 다양한 소원들을 읽어주고, 다재 다능한 끼를 발산하여 소원을 이행했다.특히 소속사 선후배 관계인 걸스데이의 ‘Something’ 안무를 춰달라는 소원을 보자 멤버 썬(SUN)은 “섹시하게 입었으니 썸씽(Something)을 박력 있게 춰 보이겠다”며 멤버들을 이끌고 앞으로 나가 안무를 매혹적으로 소화해 호응을 얻었다.MAP6는 오는 3월 일본에서 컴백할 예정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양요섭 "평소 집에만 있다...팬들도 인정한 '집돌이'"

    양요섭 "평소 집에만 있다...팬들도 인정한 '집돌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양요섭 / 사진제공=KBS ‘1대100’가수 양요섭의 ‘집돌이’라고 고백했다.1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양요섭이 모범 청년 면모를 보였다.양요섭은 “평소 집에만 있다. 팬들도 인정한 ‘집돌이’다”라며 “오랜만에 나가려고 마음먹고 옷 입으면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 그 상태로 앉아서 TV 보다 시간 지나면 잠옷으로 갈아입고 잔다”고 밝혔다.MC 조충현은 양요섭에게 “몇 시에 주무시냐”라고 물었고, 양요섭은 “보통 10시, 11시에 잔다”라고 답했다. 양요섭은 “술도 잘 못 마신다”라고 전해 조충현으로부터 “모범 청년이다”라는 말을 들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