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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에 10시간밖에 못자" 김재원, 결혼 후 웹툰회사 부회장됐다 ('라스')

    "한 달에 10시간밖에 못자" 김재원, 결혼 후 웹툰회사 부회장됐다 ('라스')

    배우 김재원이 7년 만의 ‘라디오스타’ 출연에 아내가 입단속을 당부했다고 밝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구준엽, 김재원, 영탁, 손민수가 출연하는 ‘심쿵!따리 샤바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장도연이 함께한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재원은 금붙이와 안경을 착용한 고시원 스타일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7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았지만 자신을 방송에서 자주 언급해 주는 김구라로 인해 매년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그러면서 ‘츄 닮은꼴’로 등극한 속마음과 함께 츄의 시그니처 포즈까지 재연해 폭소를 자아낸다. 김재원은 ‘라스’ 출연을 앞두고 아내가 입단속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라스’ 출연 후 ‘김도사’라는 별명이 생겨 이번엔 사주와 관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곧바로 금붙이 패션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다 결국은 사주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안경을 쓴 이유에 대해선 다래끼 때문이라고 밝힌다. 다래끼가 나게 된 이유를 말하자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드라마 ‘로망스’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을 소환하는 등 옛날이야기도 대방출한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열기로 인해 “덤으로 걸린 것”이라며 겸손을 보인 그는 두 개의 드라마를 촬영하는 일정 때문에 “한 달에 10시간 잔 것 같다”라고 떠올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당시 인기 절정의 꽃미남 축구 스타 안정환도 이긴 화장품 광고 속 흰 피부와 피지컬은 지금도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 김재원은 알고 보니 대만의 4대 천왕이었던 과거도 셀프

  • [종합] "자극적 '솔로지옥'과는 달라"…풋풋한 갓 스무살 청춘 연애물 '19/20'

    [종합] "자극적 '솔로지옥'과는 달라"…풋풋한 갓 스무살 청춘 연애물 '19/20'

    넷플릭스 예능 '19/20 (열아홉 스물)'이 '법 개정 전 열아홉에서 스무살로 넘어가는 마지막 세대'를 담았다며 풋풋한 청춘들의 연애로 타 연애 프로그램과 다른 차별점을 내세웠다. 제작진과 MC들은 "우리 모두 겪었을 열아홉, 스물"로 공감대를 자아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넷플릭스 '19/20'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규현, 김지은, 이수현, 정세운과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이다. '19/20'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1,2를 연출한 김재원 PD의 작품이다. 김재원 PD는 "출연진들 조합이 만족스럽다. '솔로지옥'을 하면서도 출중한 MC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함께 해서 기쁘다"며 만족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김지은 배우는 출연자들이 즐겨볼 것 같은 인기가요 MC이지 않나. 누구나 좋아할 만한 MC이다. 이수현은 뮤지션으로서의 성장과정을 전국민이 지켜보지 않았나. 우리 프로그램도 청춘의 성장을 담은 프로다 보니 걸맞는 MC라고 생각한다. 정세운은 사실 이 친구들과 비슷한 결의 MC라고 생각해서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경험이 많았다"고 답해 정세운을 당황케 했다. 이에 정세운은 "자신 있었다. 우리 모두 열아홉, 스물을 겪지 않았나. 나의 열아홉과 스물을 떠올리며 재밌게 구경하듯 봤다. 같이 하는 MC들 덕에 든든하고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수현은 "한번도 연애 리얼리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과몰입을 할 것 같아 걱정했는데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왔

  • [종합] "'솔로지옥'과 정 반대" 규현→이수현 과몰입러도 만족한 '19/20', 전 세계 홀릴까

    [종합] "'솔로지옥'과 정 반대" 규현→이수현 과몰입러도 만족한 '19/20', 전 세계 홀릴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김지은, AKMU 이수현, 정세운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예능 '19/20'의 과몰입러가 된다. 연애 리얼리티 마니아, 넷플릭스 마니아를 만족시킨 만큼,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19/2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규현, 김지은, AKMU 이수현, 정세운,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을 제작한 시작 컴퍼니의 김재원 PD와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김재원 PD는 '19/20'에 대해 "제목 그대로 열아홉에서 스물 넘어가는 시기 10대의 마지막 일주일과 20대 첫 일주일을 담은 청춘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 단계에는 그랬는데, 이번에 법이 바뀌어 동시에 나이를 먹는 일이 없었다. 출연하는 친구들이 마지막 세대인 것 같아 뜻깊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PD는 그동안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논란을 알고 있었을 터. 그는 "출연자 검증에 대해 문제가 많이 있었다. 저 역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해왔지만, 다른 예능에 비해 출연자에 대해 꼼꼼하게 많이 검증하려고 했다. 이미 밝혀졌듯이 정신과 전문의 상담도 하면서 멘탈 체크도 했다. 또 개인 정보 보호 테두리 안에서 생활기록부를 제출받아서 꼼꼼하게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재원 PD는 MC 라인업에 대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규현 씨는 진행, 공감 능력 좋은 훌륭한 MC다. 흔쾌히 해준다고 했다. 김지은 씨는 우리 출

  • 김재원 PD "미성년 출연자 검증 꼼꼼하게, 편집 역시 상처 덜 받는 쪽으로"('19/20')

    김재원 PD "미성년 출연자 검증 꼼꼼하게, 편집 역시 상처 덜 받는 쪽으로"('19/20')

    넷플릭스 '19/20'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가 출연자 검증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19/2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규현, 김지은, AKMU 이수현, 정세운,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을 제작한 시작 컴퍼니의 김재원 PD와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김재원 PD는 "출연자 검증에 대해 문제가 많이 있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해왔지만, 다른 예능에 비해 출연자에 대해 꼼꼼하게 많이 검증하려고 했다. 이미 밝혀졌듯이 정신과 전문의 상담도 하면서 멘탈 체크도 했다. 또 개인 정보 보호 테두리 안에서 생활기록부를 제출받아서 꼼꼼하게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의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레퍼런스 체크도 했다. 부모님 만나서도 여러 번 면담 면밀하게 했다. 종합적인 걸 통해서 문제없는 친구라는 걸 확인했다. '괜찮지 않을까?'라고 하지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보니 많은 분이 리액션을 해주실 거고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PD는 "넷플릭스도, 우리도 (촬영이) 끝나고 나서 멘탈 쪽으로 상담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다. 출연자가 언제든 요청하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라면서 "다른 프로그램보다 편집하는 것에 있어서 세심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아직은 미숙한 친구들이다 보니 상처를 덜 받을 수 있는 쪽으로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19/20'은 오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 김재원 PD "능숙하고 농익은 '솔로지옥'과 모든 게 완벽히 달라"('19/20')

    김재원 PD "능숙하고 농익은 '솔로지옥'과 모든 게 완벽히 달라"('19/20')

    넷플릭스 '19/20'를 연출한 김재원 PD는 전작 '솔로지옥'과 다른 점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19/2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규현, 김지은, AKMU 이수현, 정세운,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을 제작한 시작 컴퍼니의 김재원 PD와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박수지 PD는 "새해에 다 같이 한 살 먹는 건 한국에만 있는 문화이긴 하지만, 미성년에서 성년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세계 어느 나라 사람이든 경험해봤다. 사랑, 우정은 국적 나이 불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문화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안에 이야기는 공감하면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원 PD는 "'19/20'의 출발점은 '솔로지옥'이다. '솔로지옥'과 정 반대되는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어서 기획을 시작했다. 모든 면에서 반대가 됐다. 예를 들면 '솔로지옥'은 여름에 찍어서 겨울에, '19/20'은 겨울에 찍어서 여름에 나간다. '19/20'이 겨울에 찍어서 풋풋하고 아련한 느낌의 감성이라면, '솔로지옥'은 여름에 찍어서 핫하고 불 튀기는 느낌이다. '솔로지옥'은 경험 많은 어른의 능숙하고 농익은 연애물이라면, '19/20'은 서툴고 미숙하고 풋풋한 친구들의 우당탕 성장물 느낌이다. 완벽하게 자신 있게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19/20'은 오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AKMU 이수현 "교복 입은 학생에 로망 있던 나, 후회 없는 선택"('19/20')

    AKMU 이수현 "교복 입은 학생에 로망 있던 나, 후회 없는 선택"('19/20')

    AKMU 이수현이 넷플릭스 '19/20' MC를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19/2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규현, 김지은, AKMU 이수현, 정세운,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을 제작한 시작 컴퍼니의 김재원 PD와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AKMU 이수현은 12월 31일과 1월 1일의 차이에 대해 "저도 고새 그걸 까먹었다. 별다를 게 있겠어라고 생각했다. 촬영하면서 '그땐 나도 그랬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루 차이긴 하지만, 한 해의 첫 시작과 마지막 극적인 순간을 이어주는 단 하루다. 그게 눈에 보인다. 굉장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저의 20대 처음 진입했을 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몰입해서 감정 하나하나에 뒤틀려서 못 보겠더라. 심적으로 힘들어서 못 보다가 이번에 제의가 들어왔다. 교복을 한 번도 못 입어봐서 저는 언제나 교복 입은 학생에게 로망이 있었다. ('19/20' 출연한 친구들이) 솔직하게 우정과 사랑에 대해 다룬다고 하니 부러우면서도 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19/20'은 오는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규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넷플릭스 마니아인 나, 진정한 덕업일치"('19/20')

    규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넷플릭스 마니아인 나, 진정한 덕업일치"('19/2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넷플릭스 '19/20' MC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19/20'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규현, 김지은, AKMU 이수현, 정세운, 김재원 PD,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참석했다. '19/20'은 열아홉의 마지막 일주일과 스물의 첫 일주일 그 사이, 아직은 서툴고 풋풋한 Z세대들의 특별한 성장의 순간을 기록한 청춘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을 제작한 시작 컴퍼니의 김재원 PD와 김정현 PD, 박수지 PD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김재원 PD는 '19/20'에 대해 "제목 그대로 열아홉에서 스물 넘어가는 시기 10대의 마지막 일주일과 20대 첫 일주일을 담은 청춘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 단계에는 그랬는데, 이번에 법이 바뀌어 동시에 나이를 먹는 일이 없었다. 출연하는 친구들이 마지막 세대인 것 같아 뜻깊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원 PD는 MC 라인업에 대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규현 씨는 진행, 공감 능력 좋은 훌륭한 MC다. 흔쾌히 해준다고 했다. 김지은 씨는 우리 출연자가 즐겨볼 거 같은 '인기가요' MC다 보니 어린 친구들도 많이 좋아할 거 같다. 또 ITZY 멤버 류진 씨 닮은 걸로 화제가 됐다. 그래서 우리 프로그램에 더더욱 잘 어울리는 MC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수현 씨는 뮤지션으로서 성장의 과정을 전 국민이 지켜보지 않았나. 우리 프로 테마가 성장이다. 비슷한 감성과 경험을 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경험이 많은 거 같더라. 공감도 잘하고 사려 깊은데 지혜로운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니아다. 굉장한 덕후로서 진

  • [종합] 김재원, 연기 활동 뜸한 이유 있었다…웹툰회사 부대표 재직 중('연중')

    [종합] 김재원, 연기 활동 뜸한 이유 있었다…웹툰회사 부대표 재직 중('연중')

    김재원이 웹툰회사에 재직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뭐 하나 놓치지 않는 스타 CEO 아빠들'을 소개됐다.배우로만 알려져있는 김재원은 알고 보니 회사 임원이었다. 김재원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의 부대표로 재직해 한류 콘텐츠 붐에 앞장서고 있었다. 김재원은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보는 걸 좋아했다고 한다. 김재원과 똑 닮은 아들 이준 역시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아 특기가 그림 그리기다. 이준이는 이경규, 박명수 초상화를 그린 적 있는데, 당시 9살 나이가 믿기지 않은 수준급인 그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한 인터뷰에서 "아이가 스스로 재능을 찾도록 서포트해 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역시 CEO다. 제이쓴은 결혼 후 시작한 해산물 가공식품 사업이 승승장구하며 대박이 났다. 최근 아빠가 된 제이쓴. 본업을 살려 아이와 함께 살 집을 직업 디자인하기도 했단다.외식사업가 백종원은 주말만큼은 아이들의 삼시세끼를 책임진다고 한다. 이외에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종합격투기 김동현 선수 등이 소개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탈락 후 부활한 김재원, 또 다시 졌다…요동치는 팔씨름 판도 ('오버더톱')

    [종합] 탈락 후 부활한 김재원, 또 다시 졌다…요동치는 팔씨름 판도 ('오버더톱')

    다크호스들의 잇따른 등장으로 ‘오버 더 톱’ 판도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팀 대항 50인전으로 펼쳐지는 본선 2라운드 경기가 그려졌다.가장 먼저 연예셀럽B팀(금광산, 공기환, 최용준, 김재원, 하제용)과 운동선수B팀(이성호, 정다운, 이재욱, 시현욱, 고승진)이 격돌했다. 양 팀의 기선을 책임질 1번 선수로는 김재원과 정다운이 나란히 출격, 내공이 탄탄한 팔씨름 실력자들의 매치가 성사됐다.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정다운의 승리로 끝나며 운동선수B팀이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선수로 나선 연예셀럽B팀의 하제용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지만, 이후 이재욱, 고승진, 시현욱이 연승을 거두며 운동선수B팀이 승리를 차지했다.본선 2라운드 죽음의 대진으로 평가받는 일반1B팀(이영진, 이진우, 김도훈, 김형민, 신동윤)과 일반2A팀(김형석, 이재호, 크리스, 남우택, 조경관)의 맞대결이 이어졌다. 서로 5대 0 퍼펙트게임을 자신하며 맞붙은 두 팀의 승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남우택, 김형석, 이재호가 승리를 거둔 일반2A팀의 3대 2 승리로 끝났다. 일반1B팀에서는 김도훈, 이진우가 승리를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이어 선수들이 가장 기대하는 매치업인 일반1A팀(김상현, 강병민, 황성민, 이기학, 노의인)과 학생B팀(정윤호, 이현준, 주민경, 현승민, 송유빈)의 대결이 펼쳐졌고, 두 팀은 1번 선수로 ‘원조 번개’ 황성민과 ‘신흥 번개’ 이현준을 각각 내세워 기선 제압을 노렸다. 두 선수 모두 시작과 동시에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스피

  • [TEN 포토] 김재원-김이준 '아빠와 아들'(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김재원-김이준 '아빠와 아들'(2021 KBS 연예대상)

    김재원,김이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재원 "♥아내, 내게 먼저 대시…양가 父 초·대학교 동창" ('옥문아들')[종합]

    김재원 "♥아내, 내게 먼저 대시…양가 父 초·대학교 동창" ('옥문아들')[종합]

    배우 김재원이 동갑내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요즘은 배우 김재원보다 ‘이준이 아빠’로 많이 불린다는 그는 “나랑 많이 닮았다. 이준이가 아빠처럼 유명해지고 싶은 소원이 있었는데 그게 이루어지고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이준이는 신인상 때문에 삐지기도 했다고.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김재원은 "내가 능력에 비해 상복이 많다. 이준이가 '나도 아빠처럼 트로피 갖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트로피를 가져왔는데 김재원만 써 있고, 김이준이 안 써 있으니까 자기 이름은 왜 없냐더라"고 밝혔다. 이준이 출연료 관리에 대해서는 "저희 아버지도 내 돈은 안 건드린다. 각자가 일해서 얻은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준이 출연로도 이준이 통장에 모아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이 송강호 영화에 캐스팅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김재원은 "송강호 선배님 영화 측에서 회의를 하다가 아역이 있는데 이준이가 하면 어떨까 해서 연락을 주셨다. 감사했지만, 아이의 꿈은 계속 바뀌는데 부모의 뜻으로 시키는 게 맞나 싶었다. 아역배우를 하려면 학교생활을 못하는데”라며 "학교에서 동 떨어져서 연기를 위한 삶으로 전환하는 게 지금은 좋지 않겠다 싶었다"고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김숙이 "이준이가 커서 연기한다고 떼쓰면 시키실 거죠?"라고 묻자 김재원은 “그럼요”라고 답했다.김용만은 "포털 사이트에 '살인미소'라고 치면 김재원 씨의 이름이 올라와있다"고 해 깜짝 놀

  • '옥문아들' 김재원 "♥아내가 먼저 대시…초등학생 때부터 알던 친구"

    '옥문아들' 김재원 "♥아내가 먼저 대시…초등학생 때부터 알던 친구"

    배우 김재원이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아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26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원조 살인미소’에서 현재는 ‘이준이 아빠’로 활약 중인 김재원이 출연해 아내와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이날 김재원은 “아내에게 어떻게 대시했냐”는 질문에 “(내가 대시한 게 아니라) 반대였다. 아내가 대시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로 “아버지와 장인어른이 초등학교·대학교 동창이시다”며 “집안끼리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아내와도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멤버들은 “서로 사돈이 됐을 때 굉장히 좋아하셨을 것 같다”고 했다. 김재원은 쓴웃음을 지으며 “썩 그렇게 좋아하시지 않았다”며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라 서로 모르는 게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는 로맨틱한 대사들을 평소 아내에게도 자주 하는지 묻자 ”아내와 워낙 친구라서 로맨틱한 말은 잘못한다“고 솔직히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또한 이날 다소 독특한 입담을 펼치며 멤버들로부터 ‘노잼’ 칭호를 얻은 김재원은 ”평소 주변에서도 노잼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그냥 평생 노잼인 것 같다“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더해 ”아내분은 재밌는 편이냐“는 질문에는 ”아내가 어릴 때부터 회사를 운영했다“며”그러다 보니 나보다 더 노잼인 것 같다&ldq

  • '편스토랑' 김재원, 코코넛쿵팟퐁커리로 4승…子 이준, 인생 쓴맛에 '눈물' [종합]

    '편스토랑' 김재원, 코코넛쿵팟퐁커리로 4승…子 이준, 인생 쓴맛에 '눈물' [종합]

    '편스토랑' 이준이 아빠 김재원이 코코넛쿵팟퐁커리로 4승을 차지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먹대모 이영자,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 등 이미 3승 이상을 기록한 실력자들과 이민영, 정상훈 두 새로운 편셰프의 대결. 승자는 김재원의 코코넛쿵팟퐁커리였다. 김재원은 귀염둥이 아들 이준이에게 우승 영광을 돌렸다.김재원-이준이 거푸집 부자는 각자 '새우' 메뉴를 개발했다. 김재원은 하와이안 쉬림프와 태국 커리를 접목시킨 '코코넛쿵팟퐁커리'를 선보였다. 아빠 못지않게 늘 '편스토랑'에 진심인 이준이는 이영자 이모의 '소떡소떡'에서 착안한 메뉴 '새떡새떡'을 개발했다. '새떡새떡'을 만들며 아빠처럼 재료의 영양 성분을 설명하거나, 소스까지 직접 만드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각자 새우 메뉴를 개발한 거푸집 부자는 멋지게 차려 입고 한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 이곳에서 일반 손님들에게 메뉴 블라인드 평가를 받기로 한 것.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채 하는 블라인드 평가인만큼 날카롭고 냉철할 수밖에 없는 상황. 거푸집 부자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김재원의 코코넛쿠팟퐁커리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졌다. 일부 손님들은 눈을 크게 뜬 채 감탄사를 연발하며 김재원의 메뉴를 극찬했다. 이후 김재원이 만든 메뉴라는 것이 밝혀지자, 모두들 놀라며 더욱 감탄했다. 이준이의 메뉴는 아이가 만든 만큼 '맛있다'와 '아쉽다'로 반응이 엇갈렸다.누구보다 열심히 만들었기에 자신의 메뉴

  •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눈물 쏟았다…무슨 일?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눈물 쏟았다…무슨 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눈물을 펑펑 흘린다.1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그중 3승을 기록 중인 김재원은 귀요미 아들 이준이와 함께 특별히 메뉴 사전 평가를 치르는 등 4승 의지를 불태운다.이날 공개된 VCR 속 김재원, 이준 거푸집 부자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멋지게 맞춰 입고 어딘가로 향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한 브런치 카페. 이 곳에서 자신들의 메뉴를 맛본 손님들의 반응을 몰래 지켜보기로 했다고. 손님들은 김재원과 이준이의 메뉴인지 모른 채 카페의 신메뉴로 알고 음식 맛을 평가하는 상황이다. 평가를 받을 김재원의 메뉴는 ‘코코넛 쿵팟퐁커리’. 버터 풍미가 가득한 하와이안 새우요리에 고소한 코코넛 커리를 곁들인 메뉴다. ‘편스토랑’을 통해 부쩍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꼬마 ‘편셰프’ 이준이 역시 아빠 못지않은 의지와 열정으로 자신만의 메뉴 개발에 도전했다고. 고민 끝에 열심히 완성한 이준이의 메뉴는 ‘새떡새떡’이다.블라인드 평가인 만큼 손님들의 평가는 예상보다 훨씬 냉정하고 거침 없었다. 9살 이준이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으로 손님들의 평가를 지켜봤다고. 애정을 쏟아 열심히 만든 메뉴인만큼 이준이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이 가득하고, 이를 보던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이준이의 순수한 귀여움에 엄마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그러던 중 예상치 못할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손님들의 평가를 몰래 듣고 있던 이준이가 갑자기 눈물을 펑

  • 김재원 아들 이준이, 광고 5편 찍었다…러브콜 비결 공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 광고 5편 찍었다…러브콜 비결 공개 ('편스토랑')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5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이 출격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예정이다.최근 녹화에서 허지배인 허경환은 김재원에게 “지금 광고계에서 난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알고 보니 최근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와 함께 4개의 광고를 촬영했다. ‘편스토랑’을 통해 김재원이 최초 공개한 아들 이준이는 ‘살인미소’ 아빠와 꼭 닮은 우유빛 피부와 미소로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와 매력, 아빠를 닮은 매너와 스윗함으로 이영자를 비롯한 많은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이에 김재원과 이준이가 부자 동반으로 광고를 4건이나 찍게 된 것. 허경환의 추궁에 김재원은 이준이 혼자 단독 광고도 1건 촬영했다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광고를 많이 찍을 수 있나”며 짓궂은 질문을 쏟아내 김재원을 당황하게 했다.그러나 이어진 김재원의 답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어졌다. 김재원이 “방법이 있다”고 말한 뒤 부자 동반 광고 모델이 된 비결을 공개한 것. 상상을 초월하는 김재원의 비결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웃음을 빵빵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