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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X김재영,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확정…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 탄생 예고

    박신혜X김재영,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확정…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 탄생 예고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을 확정했다.29일 2024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박신혜(강빛나 역)와 김재영(한다온 역)이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이다.먼저 박신혜는 극 중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초엘리트 판사이자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인 강빛나의 진짜 정체는, 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자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이다.박신혜는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어떤 작품을 만나든,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반짝반짝 빛나게 만드는 박신혜의 연기는 대중을 사로잡았고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매 작품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해 내는 박신혜의 존재감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얼마나 특별한 드라마로 완성할지 기대된다.이어 김재영은 극 중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한다온 경위로 분한다. 한다온은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하며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경찰이다.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만큼 훈훈한 인물이지만, 마음속에는 그 누구도 모를 아픔을 품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를 만나 한다온의 인생도 큰 변화를

  • [TEN포토]김재영 '시상자로 참석'(MMA2023)

    [TEN포토]김재영 '시상자로 참석'(MMA2023)

    배우 김재영이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김재영, 연예계 공식 은퇴→재벌가로 돌아간다('월수금화목토')

    [종합] 김재영, 연예계 공식 은퇴→재벌가로 돌아간다('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이 박민영과의 결별을 발표했다.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정지호(고경표 분)를 돌보는 최상은(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로 인해 정지호는 팔이 골절됐고, 최상은(박민영)은 정지호를 간병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유미호는 정지호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내비쳤다.정지호를 위해 요리하던 최상은은 유미호에게 "근데 유마담. 이나 그룹이랑 연 끊어"라고 경고했다. 유미호는 "제가 알아서 해요"라며 무시했다.이후 정지호는 유미호가 이나그룹의 이익을 위해 최상은을 정략결혼시키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아동 학대로 검찰에 신고할 계획이었다. 앞서 정지호는 최상무(김동현)를 만나 그를 추궁한 바 있다.정지호는 최상무가 한 말을 떠올렸다. 최상무는 "강진과의 상견례가 파탄으로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유 실장님 봤을 때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 유 실장님이 아가씨에 대한 배신 때문에 우시는 줄 알았습니다. 분해서. 아니었어요. 실장님은 그 아이가 차가운 세상에 던져지는 걸 슬퍼했습니다. 그걸 가장 분노했어요. 그건 누가 봐도 친엄마의 모습이었습니다"라며 귀띔했다.부정하는 그에게 “아직 상은 씨에겐 말하지 않았습니다. 충격을 받을 것 같아서요. 상은 씨 외로운 사람입니다. 전재산을 다 내놨고 이 집에도 모셨습니다. 아닌 척 하지만 항상 걱정하고 있어요. 전 두 분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정지호는 “이나그룹의 협박을 받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은 씨가 위험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유마담님 본인께서도

  • [종합] ♥고경표와 2세 준비 중? 박민영, 김재영과 파파라치 찍혔다('월수금화목토')

    [종합] ♥고경표와 2세 준비 중? 박민영, 김재영과 파파라치 찍혔다('월수금화목토')

    박민영과 고경표가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 가운데, 김재영과 박민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0회 방송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최상은(박민영 역)과 정지호(고경표 역)가 진정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최상은과 정지호는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안부 전화를 걸고, 서로 먼저 끊으라고 말하면서도 또다시 통화를 이어갔다. 정지호는 평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법원 직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입가에는 미소가 자동으로 피어나고 김상수(박철민 역) 수석부장에게 자진해서 부부 동반 모임에 나가겠다고 선언하는 등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설레는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했다.최상은과 정지호는 처음으로 계약한 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만나 데이트하기로 했다. 정지호는 법조인 모임에서 자신의 실력 부족으로 골프 모임에 끼지 못하게 되자 최상은에게 일대일 강습을 받았다. 데이트를 즐기려 했지만, 업무의 연장이 되어버린 상황에 정지호는 미안해했다.다시 둘만의 데이트를 가지려 했지만, 그마저도 김상수와 마주쳐 저녁 식사 자리에 끌려가는 바람에 불발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정지호는 상사들의 눈을 피해 몰래 최상은의 손을 잡는가 하면, 최상은을 대신해 흑기사를 자청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최상은은 강해진(김재영 역)에게 정지호와의 연애 사실을 알렸다. 최상은에게 미련이 남은 강해진은 자신에게도 시간을 더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상은은 "저도 제 인생 살고 싶어요. 만약 우리가 만나면 제가 도망쳐온 13년, 해진 씨가 이뤄놓은 모든 걸 이나 그룹과

  • [종합] 박민영, 톱스타·판사와 '이중 결혼 생활'…술김에 키스까지('월수금화목토')

    [종합] 박민영, 톱스타·판사와 '이중 결혼 생활'…술김에 키스까지('월수금화목토')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이 고경표에게 취중 첫키스에 이어 사랑 고백까지 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1%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7%, 최고 1.9%, 전국 기준 평균 1.9%, 최고 2.2%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과 정지호(고경표 분)의 상황이 역전됐다. 최상은이 정지호의 서툰 대화법에 상처 입고 토라진 반면 정지호는 최상은이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기 시작했다.앞서 오해를 풀지 못한 채 계약이 종료된 두 사람. 정지호는 최상은의 집을 찾아갔고, 때마침 등산에 나선 최상은을 셔츠 차림으로 뒤쫓으며 계약을 연장하고 싶다고 매달렸다. 최상은은 정지호의 요청을 단호히 거절했지만 정지호 역시 만만치 않았다. 정지호는 최상은과의 계약서와 법 조항까지 들먹이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급기야 최상은 때문에 김상수 수석부장(박철민 분)이 자신을 법조인 부부 모임에 포함시켰고, 집들이로 인해 단체 메신저방까지 생겼다면서 떼를 쓰기 시작했다. 이렇듯 정지호는 최상은을 향한 사랑에 눈뜬 뒤, 귀여운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최상은은 정지호에게 서운함이 풀리지 않아 툴툴거리면서도 온 신경이 그를 향해 있었다. 최상은은 "법원 직원들과 갈등을 겪고 있고, 자신을 유일하게 믿어주는 김상수와 틀어지면 안 된다"면서 코칭이 필요하다고 간절히 호소하는 정지호를 외면할 수 없었다. 이에 최상은은 한 번 더 기회를 주기로 하고 정지호와의 재계약을 수락했다.이 과정에서 최상은을

  • [종합] 김재영, 박민영의 남자 됐다 "저 결혼합니다. 이 여자랑"('월수금화목토')

    [종합] 김재영, 박민영의 남자 됐다 "저 결혼합니다. 이 여자랑"('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이 박민영과 공개 결혼을 발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강해진(김재영 역)이 최상은(박민영 역)과 공개 결혼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지호(고경표 역)가 최상은을 습격한 괴한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지호는 CCTV와 블랙박스를 통해 괴한의 관심 대상은 강해진이었다. 정지호는 최상은과 강해진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로 오해한 나머지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추측하고 진범을 좁혀갔다.평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정지호가 최상은에 관련된 감정에 한해 표출하기 시작했다. 정지호는 최상은이 클래식 콘서트 티켓을 자신에게 준 이유에 관해 묻자 "티켓을 줘도 오해하지 않을 만큼 친분이 있는 사람이 상은 씨뿐이었어요"라고 답했다.하지만 정지호의 어설픈 변명은 최상은이 정지호에게 이미 특별한 존재가 되었음을 증명했다. 최상은 역시 "오해를 안 하긴 왜 안 해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발끈, 둘만 모르는 쌍방 로맨스를 형성시키기도.최상은과 정지호는 정지호의 직장 상사인 김상수 수석부장(박철민 역) 부부와 공연장에서 우연히 만나 흥미를 더했다. 정지호는 김상수에게 "제 와이프입니다"라며 최상은을 소개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김상수는 '빈말할 줄도 모르고, 직원 챙길 줄도 모르는 정지호가 부장이 준 표를 와이프에게 주는 공처가였다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최상은은 자신도 몰랐던 정지호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게 됐다.정지호는 최상은을 아내라고 소개한 이후 일이 커지자 상황을 정리하지 못해 진땀을 뺐다. 이에 최상은이 직접 나서기에 이르렀다

  •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와 김재영 사이서 갈팡질팡[TEN★]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와 김재영 사이서 갈팡질팡[TEN★]

    배우 박민영이 고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2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 한 손에 잡힐 듯 가느다란 허리와 젓가락 다리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한편, 박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출세작 욕심" 로코퀸·킹을 꿈꾸는 고경표♥박민영♥김재영('월수금화목토'')

    [종합] "출세작 욕심" 로코퀸·킹을 꿈꾸는 고경표♥박민영♥김재영('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월수금화목토’로 출세를 꿈꾼다.19일 tvN은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남성우 감독은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최상은은 계약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을 가졌다. 월수금에는 정지호라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만나게 되고 화목토에는 수퍼스타 연예인 강해진과 계약결혼하며 세 명이 얽힌다. 너무 귀엽고 웃기고 파면 슬픈 이야기도 많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편하게 보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박민영은 "전작인 '기상청 사람들'은 오피스물이었다. 대사량도 많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그때 이 대본을 보고 '조금 놀고 싶다. 웃으면서 놀고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욕심을 냈다. 다시 웃는 촬영장으로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고 로코 복귀 소감을 밝혔다.계약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공감 가는 부분이 있었다. 가까운 미래에는 정말로 계약 결혼을 하는 마스터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각자 존중해주고 그런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저는 이 역을 하면서 이럴 수도 있겠다, 이렇게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로코 여신 수식어에 대한 부담에 대해서는 “압박보다는 감사함이 더 크다. 배우로서 타이틀을 갖는 건 영광이다. 부담보다는 어떻게 하면 로코 속에서 나이에

  • '첫 로코' 김재영 "나도 유명해지고파…팔로워수 늘어나는 중"('월수금화목토')

    '첫 로코' 김재영 "나도 유명해지고파…팔로워수 늘어나는 중"('월수금화목토')

    배우 김재영이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다.19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린 가운데 배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남성우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김재영은 “로코에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밝은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이전에는 어둡고 사연 깊은 캐릭터를 많이 했다. (배우들의) 나이가 비슷한데 이런 경우가 많이 없기도 하다"며 로코물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로코가 젊은 층의 수요가 많지 않냐"면서 "저도 유명해지고 싶다. 그런 욕심이 있다. 실제로 팔로워 수가 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민영과 고경표, 김재영 주연의 '월수금화목토'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재영 "박민영에게 많이 배우고 있어"…'월수금화목토'로 로코 첫 도전

    김재영 "박민영에게 많이 배우고 있어"…'월수금화목토'로 로코 첫 도전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김재영이 로코 첫 도전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로코 원석'으로 빛을 발하기 위해 의욕을 불태우고 있는 김재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김재영은 극 중 이중 계약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의 화목토 신규고객이자 슈퍼스타 강해진 역을 맡았다.'월수금화목토'는 훤칠한 피지컬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매료시켜온 김재영의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에 대해 김재영은 "로코라는 장르를 처음 하게 되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며 "신선한 소재의 대본이 너무 재미있게 다가왔다. 또 강해진에게 다양한 매력이 있어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김재영은 로코 원석이라는 반응에 대해 "로코를 아직 해 본 적이 없어 원석이라는 표현을 써주시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잘 만들어 보겠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충만한 포부를 밝혔다.김재영은 캐릭터를 위해 다양한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외적 변화를 많이 줬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과는 다르게 화려한 색상의 의상들을 준비했다"고 전해 극중 김재영이 보여줄 슈퍼스타 룩에 관심을 높이게 했다. 또한 김재영은 "강해진은 겉으로는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 같지만 내면은 진정성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자유로운 성격을 지녔다. 동시에 최상은에게 다가갈 때는 직진하는 모

  • '개그맨 출신' 윤진영, 박해일의 든든한 오른팔…박훈X김재영도('한산: 용의 출현')

    '개그맨 출신' 윤진영, 박해일의 든든한 오른팔…박훈X김재영도('한산: 용의 출현')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조선군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조연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박훈, 윤진영, 김재영이다.1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한산: 용의 출현'의 박훈, 윤진영, 김재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박훈은 극 중에서 경상우수영 옥포만호 이운룡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어영담의 제자이지만 이순신을 존경하면서 그와 조선에 충성을 바치는 인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박훈은 '한산: 용의 출현'에서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면서 한산대첩에 임하는 숭고한 모습을 보여준다.윤진영은 이순신의 옆을 묵묵히 지키는 오른팔 송희립으로 분했다. 윤진영은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지만 2013년부터 배우로 전향하면서 단역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하다가 '한산: 용의 출현'에서 그 연기가 빛을 발하게 됐다. 필살의 전술 중 고민에 빠진 이순신 옆에서 끝까지 믿고 보필하는 송희립을 통해 제3의 입장에서 관객들에게 정보 전달과 몰입을 도와준다.마지막으로 김재영은 정운 역을 맡았다. 정운은 이순신 장군 옆에서 용맹스러운 장군의 모습을 보여준다. 정운은 말보다 행동으로 적을 제압하는 인물로 나온다. 특히 정운은 거북선의 도면을 지키기 위해 직접 맞서 싸우는 용맹한 모습을 보여준다. 탄탄한 연기로 팀워크를 뒷받침해주는 김재영의 카리스마를 볼 수 있다.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너닮사' 김재영 "신현빈과 베드신, 고현정 키스신보다 어려웠죠"

    [TEN인터뷰] '너닮사' 김재영 "신현빈과 베드신, 고현정 키스신보다 어려웠죠"

    "신현빈 누나와 베드신이 고현정 선배님과의 키스신보다 더 어려웠어요. 잠자리는 하는 데 좋아하진 않고, 거부하는 것 같으면서도 하는 아리송한 상황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죠."7일 서울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재영이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속 신현빈과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너를 닮은 사람'에서 김재영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조각가 서우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전제작 드라마였던 만큼 '너를 닮은 사람' 본방사수를 하며 댓글들을 일일이 확인했다는 김재영. 그는 "1화는 내가 안 나와서 마음 편히 봤다. 스릴러 느낌도 있고, 구해원(신현빈 분)이 계속 등장해서 무섭고 궁금하더라. 내가 조금씩 나올 때부터는 너무 떨렸다. 드라마에 해를 끼치는 거 아닐까 걱정돼서 실시간 댓글도 보고,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반응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억나는 댓글을 묻자 김재영은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많이 봤다. 혹평도 있었지만, 서우재를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 같다는 좋은 반응도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재영이 연기한 서우재는 결혼을 약속하고 혼인신고도 한 구해원을 버리고 유부녀인 정희주(고현정 분)와 아일랜드로 떠난 인물. 불륜을 저지른 캐릭터를 어떻게 이해하려고 했냐고 묻자 김재영은 "내가 연기해야 하는 인물이고, 이해해야 하는 인물이지 않나. 나는 서우재를 사랑에 솔직하고 감추지 않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서우재는 예술을 할 때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 감정적인 인물이라 진짜 사랑을 찾았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분명 못된 놈이

  • [종합] 김재영 "고현정, 뜨겁고 쉬운 여자" 조롱…신현빈에 이별 통보 ('너닮사')

    [종합] 김재영 "고현정, 뜨겁고 쉬운 여자" 조롱…신현빈에 이별 통보 ('너닮사')

    고현정의 아들이 최원영의 친차로 확인된 가운데, 기억을 되찾은 서우재의 집착이 파란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13회에서 서우재(김재영 분)는 아일랜드에서 모든 기억을 찾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서우재의 변한 눈빛을 본 구해원(신현빈 분)은 그가 기억을 되찾은 사실을 알아챘고 "나한테 할 말 없어?"라며 그의 사과를 바랐다. 그러나 서우재는 구해원에게 용서를 빌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이별을 통보했다. 김재영은 ”헤어지자. 오래전에 해야 했던 말인데 비겁했어"고 말했다. 이에 구해원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미안해? 기억 돌아왔다 싶더니 정말 그대로네. 선배는 내게 전혀 미안하지 않아. 이미 스스로를 용서했어. 그러니까 그렇게 뻔뻔하게 사과보다 헤어지자는 말을 먼저하지"라며 분노했다.서우재는 "헤어져줘. 아님 난 또 널 버릴거야"라고 뻔뻔하게 굴었다. 이에 구해원은 "나랑 헤어지면 정희주(고현정 분)랑 다시 잘 될 것 같아?"라며 비웃었고, 서우재는 "잘 되게 할 거야. 그 사람이 나로 만족할 수 있게 나한테 다시 돌아오게 만들 거야"라고 광기 어린 집착을 보였다. 정희주의 시어머니(김보연 분)는 손주 안호수가 태어나던 당시 서우재가 보호자 서명을 했다는 사실에 친자를 의심했고, 검사를 시도했다. 안호수는 걱정과 달리 서우재의 아들이 아닌 정희주의 남편인 안현성(최원영 분)의 친자였다. 그리고 안현성은 이미 오래 전에 검사를 실시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서우재는 작가로서 유명해지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했고, 정희

  • 고현정 옛 연인 김재영, 아일랜드서 당한 사고의 진실 ('너닮사')

    고현정 옛 연인 김재영, 아일랜드서 당한 사고의 진실 ('너닮사')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서우재(김재영 분)가 아일랜드에서 당한 사고의 진실이 드디어 밝혀진다.24일 방송되는 ‘너를 닮은 사람’ 13회에서는 지금까지 구체적 정황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던 우재의 교통사고에 얽힌 미스터리가 풀릴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13회 스틸 컷에서는 캄캄한 밤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불빛에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며 서 있는 우재의 모습, 그리고 다급히 차 문을 열고 운전석에서 뛰쳐나오는 안현성(최원영 분)의 당황한 표정이 담겼다. 또 상처가 난 얼굴로 자동차 앞에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우재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현성의 아내 정희주(고현정 분)는 수년 전 자신에게 그림을 가르쳐 주던 대학생 구해원(신현빈 분)의 약혼자 서우재와 사랑에 빠져 남편 현성을 두고 미술 유학을 명분 삼아 아일랜드로 떠났고 그곳에서 아들 호수를 낳았다. 하지만 결국 우재를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희주는 수년 동안 아일랜드에서의 과거를 숨긴 채 현성의 아내로 살아왔다.희주의 옛 연인 우재는 ‘너를 닮은 사람’ 1회에서부터 아일랜드의 한 병원에 혼수상태로 누워 있었고, 현성은 그런 우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 사실을 아내 희주에게는 숨겼다. 우재는 의식을 찾았지만 과거의 기억은 없는 상태로 해원과 지내게 됐고, 그동안 현성의 회상을 통해 현성이 아일랜드에서 우재를 자동차로 치는 사고를 낸 순간이 그려진 바 있다. 또한 희주에게 남긴 우재의 메시지가 아일랜드에 희주를 보러 간 현성에게 발견되는 과거 장면도 공개됐다. 그러나 우재가 현성에게 사고를 당하게 된 구체적인 정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

  • 고현정, ♥김재영과 부엌서 입맞춤…불륜임에도 달달 ('너닮사')

    고현정, ♥김재영과 부엌서 입맞춤…불륜임에도 달달 ('너닮사')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욕망에 충실했던 과거를 감추고 살아가는 주인공 정희주(고현정 분)의 옛 연인 서우재(김재영 분)가 희주, 그리고 그녀의 아들 호수와 함께했던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기억이 돌아온 우재가 아일랜드 모허 절벽에서 희주의 이름을 외치며 절규한 가운데, 오늘(24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일찌감치 파란이 예고된 상황이다.‘너를 닮은 사람’ 측은 과거 아일랜드로 함께 떠나 누구보다도 행복했던 희주와 우재의 자유롭고 아름다운 나날을 스틸 컷으로 공개했다. 둘의 사랑이 가장 뜨거웠던 아일랜드에서의 장면들은 모든 순간이 한 폭의 그림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워 서로의 존재만으로 완벽했던 희주와 우재의 한때에 보는 이들마저 몰입하게 한다.아일랜드의 작은 시골 집 대문 앞에서 우재의 어깨에 편안히 기대 있는 희주, 집 근처를 거닐면서도 우재에게 얼굴을 내밀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희주는 현재의 우아하고 도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싸늘해 보이는 집 안에서 서로의 온기에 기대고 있는 것은 물론, 소박한 부엌에서도 서로 입맞춤을 나누는 희주와 우재의 모습에선 넘치는 애정이 묻어난다.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아기 호수를 안고 어르는 희주와, 그 모습을 찍고 있는 우재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 또한 포착됐다.그러나 이렇게 꿈처럼 달콤했던 아일랜드에서의 나날은 현재의 희주에게 가장 감추고 싶은 기억이 돼 버렸다. 지난 12회에서는 아기 호수와 희주, 그리고 우재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아일랜드 시절 사진을 구해원(신현빈 분)에게서 전달받은 희주의 남편 안현성(최원영 분)이 분노했지만, 희주의 실수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