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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이 늘 손 잡아주는 서윤아, '큐피드' 심진화♥김원효 앞 눈물('신랑수업')

    김동완이 늘 손 잡아주는 서윤아, '큐피드' 심진화♥김원효 앞 눈물('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가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해준 심진화-김원효 부부를 만나 서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31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0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자신들의 만남을 주선해준 은인이자 서윤아의 절친 언니인 심진화와 김원효를 만나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심진화-김원효가 초대한 식당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건넨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원효는 "혹시 손은 잡았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김동완은 "손은 늘"이라며 웃는다. 주선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앞으로 함께 여행을 가거나 커플 모임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심진화는 김동완에게 "윤아의 매력 세 가지가 무엇이냐?"라고 돌발 질문을 한다. 김동완은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서윤아의 매력을 줄줄 읊는다. 심진화는 김동완의 정성스러운 대답에 "합격! 너무 좋다"라며 돌고래 함성을 발사한다.김동완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처음 만날 때보다 (김동완에 대한) 호감도가 몇 퍼센트 상승했냐?"라고 서윤아의 속내를 떠본다. 서윤아는 "(김동완) 오빠가 기본적으로 마음이 좋은 사람이다 보니, 늘 신경 써 주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한 뒤,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이에 당황한 심진화는 "윤아가 우는 걸 처음 본다"라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조심스레 묻는다. 서윤아의 이야기를 들은 심진화는 결국 같이 눈물을 흘리고 만다. 서윤아가 돌연 눈물을 터뜨린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 '심진화♥' 김원효, 음주운전 뺑소니로 뇌사 상태? "나 살아있다고" 분노[TEN이슈]

    '심진화♥' 김원효, 음주운전 뺑소니로 뇌사 상태? "나 살아있다고" 분노[TEN이슈]

    개그맨 김원효가 자신에 대한 가짜 뉴스에 대해 분노했다.김원효는 18일 "아놔. 진짜 가짜뉴스 법 좀 어찌합시다!!! 나 살아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NS에 게재된 김원효에 대한 가짜 뉴스가 담겼다.SNS를 통해 퍼진 김원효의 가짜 뉴스는 음주운전 뺑소니를 당한 김원효가 현재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것이었다. 이에 안타까운 비보에 모두가 오열했다고. 특히 김원효의 얼굴과 함께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어떤 남성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붙어 있었다.앞서 김원효는 14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그는 "뒤에서 박는 건 진짜 어찌할 수 없네. 너무 놀랐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이같이 김원효가 남긴 글로 인해 생긴 가짜 뉴스인 것으로 보인다.김원효는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43세 차청화,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신민아→김원효♥심진화 사회·축가 [TEN이슈]

    43세 차청화,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신민아→김원효♥심진화 사회·축가 [TEN이슈]

    배우 차청화(43)가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차청화는 지난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 지내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0월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다.배우 신민아와 김남길, 신혜선, 김정현, 공민정, 이봉련, 이현욱, 김민교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사회와 축가는 과거부터 절친한 사이인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맡았다. 사회는 김원효가 맡아 진행했고, 축가는 심진화가 불렀다. 배우 배문주와 백은혜, 김아영에 이어 신랑도 축가로 감동을 줬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철인왕후'(2020~2021) '갯마을 차차차'(2021)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에서 '이윤'(김남길) 조력자 '김선복'을 연기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용감한 시민'에도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수홍, 진짜 '미우새'였다…충격 민낯 드러낸 부모 폭로에 동정론 대두 [TEN피플]

    박수홍, 진짜 '미우새'였다…충격 민낯 드러낸 부모 폭로에 동정론 대두 [TEN피플]

    방송인 박수홍은 진짜 미운 우리 새끼였다. 앞서 여러 번 전조가 보이긴 했지만, 법정 및 취재진 앞에서 목소리 높여 박수홍을 향한 폭로를 서슴지 않는 부모의 모습에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수위 역시 너무나 원색적이고 노골적이라 박수홍에 대한 동정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부모인 박씨와 지씨가 증인으로 참석,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한 원색적인 폭로에 나서 충격을 줬다. 부친은 박수홍의 과거 여자 관계에 대해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젊은 여자를 만나 애가 생겨 형과 형수가 뒤처리를 해줬다"는 취지의 폭로를 했다. 이와 더불어 자금 횡령 관련해서도 자신의 계좌에 급여 명목으로 들어온 돈을 현금으로 인출해 박수홍에게 다시 돌려줬다는 이른바 '페이백'을 주장했다.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법적 분쟁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낸 박수홍 모친은 박수홍의 아내이자 며느리인 김다예 씨를 힐난했다. 모친은 모자를 쓰고 법정에 나선 이유로 "화가 나서 집에서 머리를 밀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모친은 힘든 심경을 고백하면서도 "김씨가 나이가 어려 걱정했을 뿐 결혼을 말리지 않았다"며 "김씨가 수홍이를 가스라이팅 했다. 아들을 못 봐서 너무 화가 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씨와 지씨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씨에 대해 원색적이고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비난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지씨는 며느리 김씨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에 이어 결

  • "박수홍,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사셨네" 김원효, 父母에 폭격 맞은 박수홍 공개 지지 [TEN이슈]

    "박수홍,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사셨네" 김원효, 父母에 폭격 맞은 박수홍 공개 지지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부모가 박수홍에 대한 원색적인 사생활 폭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후배 김원효가 공개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효는 14일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라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며 공개 지지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부모인 박씨와 지씨가 증인으로 참석,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한 원색적인 폭로에 나서 충격을 줬다. 부친은 박수홍의 과거 여자 관계에 대해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젊은 여자를 만나 애가 생겨 형과 형수가 뒤처리를 해줬다"는 취지의 폭로를 했다. 이와 더불어 자금 횡령 관련해서도 자신의 계좌에 급여 명목으로 들어온 돈을 현금으로 인출해 박수홍에게 다시 돌려줬다는 이른바 '페이백'을 주장했다. 박수홍과 친형 부부의 법적 분쟁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낸 박수홍 모친은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씨를 힐난했다. 모친은 모자를 쓰고 법정에 나선 이유로 "화가 나서 집에서 머리를 밀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모친은 힘든 심경을 고백하면서도 "김씨가 나이가 어려 걱정했을 뿐 결혼을 말리지 않았다"며 "김씨가 수홍이를 가스라이팅 했다. 아들을 못 봐서 너무 화가 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씨와 지씨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씨에 대해 원색적이고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비난을 쏟아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같은 박수홍 부모의 원

  • 심진화, 명품 C사 가방 들고 ♥김원효와 광장시장 데이트 "찐으로 신났음"

    심진화, 명품 C사 가방 들고 ♥김원효와 광장시장 데이트 "찐으로 신났음"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일상을 공유했다.심진화는 8일 "와우!!! 진짜 오랜만에 광장시장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종훈이 결혼식 끝나고 그 복장 그대로 광장시장 고고!!! 오랜만에 갔는데 찐으로 신났음!!!"이라고 말했다.이어 "어머님들 아버님들 다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실물이 예쁘고 너무 날씬하다고 텔레비전이 잘못했다고 엄청 우쭈쭈 해주시고 가는 곳마다 진짜 맛있고 기분도 가득하게 좋았고 내 배도 가득하게 찼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참석한 뒤 입은 복장 그대로 광장시장 데이트에 나섰다.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원효, '친형과 재판 중' 박수홍 응원 "무조건 행복 다시 찾으시길"

    김원효, '친형과 재판 중' 박수홍 응원 "무조건 행복 다시 찾으시길"

    개그맨 김원효가 박수홍을 응원했다.김원효는 16일 "하루종일 올라오는 기사의 대부분이 박수홍 선배 얘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박수홍의 재판 관련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그는 "사람이 살면서 한번 겪어볼까 말까 하는 일을 어떻게 수십 수백건을 보는 내가 봐도 이렇게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어떻게 이걸 대처하실 수 있지?"라고 말했다.이어 "형님, 선배님, 잘 이겨내시고 무조건 행복 다시 찾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지난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박수홍 친형 박모 씨와 박모 씨 아내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4번째 공판을 열었다. 박수홍은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했다.박수홍의 친형은 2011년부터 10년간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박수홍의 형수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원효, ♥심진화의 스위트한 남편…아침 첫배 타고 일출 선물

    김원효, ♥심진화의 스위트한 남편…아침 첫배 타고 일출 선물

    개그우먼 심진화가 일상을 공유했다.심진화는 8일 "우리 셋♥ 첫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시간이 생기면 뭐라도 하려는 남편 참 대단해!! 밤 12시 넘어 녹화 끝난 와이프 태워 목포항 도착, 아침 첫배 타고 잊지 못할 아름다운 해를 보게 해준다"고 덧붙였다.심진화는 "올해 더 많이 웃고 행복하자 우리 개족 너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와 반려견 태풍이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심진화, 태풍이를 데리고 제주도로 떠난 가운데, 일출을 만끽하는 스위트한 면모를 드러냈다.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경환‧김원효‧정다경→문희경, 추억소환 '생SHOW' 종합선물세트 콘서트

    허경환‧김원효‧정다경→문희경, 추억소환 '생SHOW' 종합선물세트 콘서트

    '생SHOW'가 민족 대명절 설날 안방극장을 책임졌다.'생SHOW'는 22일 오후 12시 20분부터 TV CHOSUN을 통해 단독 방송됐다. '생SHOW'는 개그맨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로, 지난달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다.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연극과 무대 등 퍼포먼스로 담아낸 '생SHOW'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한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테마를 통해 하나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등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에 당시 관객들로부터 '추억 소환 콘서트', '효도 콘서트'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날 방송을 통해 아쉽게도 공연 현장을 찾지 못한 시청자들에게 당시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안방극장으로 전달했다. 허경환의 독백으로 시작된 '생SHOW'는 1950년부터 1980년까지 시대별로 막을 나눠 진행됐다. 전쟁 때문에 엄마(문희경)와 헤어진 딸(정다경)이 엇갈린 삶을 살다가 다시 재회하는 이야기가 모든 막을 관통하고 있는 가운데, 시대별로 그리움의 시작(1950), 엇갈린 두 모녀의 삶(1960), 떡볶이는 사랑을 타고(1970), 흥 폭발 생SHOW 버스(1980), 눈물의 상봉 등 각기 다른 콘셉트를 통해 지루할 틈이 없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스토리를 잇는 아티스트들의 명연기와 무대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객석 끝까지 무대로 삼아 적극 활용하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생SHOW'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유도했다. 시작부터 절절한 그리

  • '심진화♥' 김원효, 코 성형 하나? "이 얼굴이면 타 장르로 갈아탈 수…"

    '심진화♥' 김원효, 코 성형 하나? "이 얼굴이면 타 장르로 갈아탈 수…"

    개그맨 김원효가 성형을 고민했다.김원효는 지난 16일 "하도 궁금해서 한번 해봤는데, 여보. 나도. 코를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 아...코를 손대야 하나? 바- 바봐요~진짜 확실히 좀 손 보는 게 낫지 않아요?ㅠ 이 얼굴이면 타- 타 장르로 갈아탈 수 있을 듯 한데 아, 난 목소리가 안 되는구나 ㅋ"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라진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박솔미는 "아니 지금이 훨씬 잘생기고 멋지지효"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원효는 "누나는 왕자랑 살잖아!!!! 하긴 누나도 공주지^^"라고 화답했다.김원효는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결혼 12년 차' 심진화♥김원효, 아직도 신혼 같아…꿀 떨어지는 근황 '눈길'

    '결혼 12년 차' 심진화♥김원효, 아직도 신혼 같아…꿀 떨어지는 근황 '눈길'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심진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을 즐기는 심진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심진화는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심진화♥' 김원효, 11년 째 아이 없지만…"태풍이 오고 단 1% 후회한 적 없어"

    '심진화♥' 김원효, 11년 째 아이 없지만…"태풍이 오고 단 1% 후회한 적 없어"

    개그맨 김원효가 반려견 태풍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김원효는 2일 "태풍아~아빠 인생에 진돗개를 키울 거라고는 단 1%의 상상도 안 해봤는데~^^~ 태풍이 네가 우리한테 온 이후로는 이제는 단 1%도 후회한 적이 없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빠는 자식을 키워본 적은 없지만, 너를 키우면서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되고, 나의 부모님은 나를 키우면서 정말 큰사랑으로 많은 노력을 하셨겠구나 알게 되었단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김원효는 "너도 나처럼 외동으로 자라고 있어 외롭겠지만, 더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걸 만들어보자! 아빠, 엄마가 늘 언제나 ♥ #개같이산다 #반려견 #김태풍 #진도믹스 #갑자기 #문득 #한밤의개레나데"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 태풍이의 모습이 담겼다. 태풍이는 방치된 진도 믹스견으로 생후 3주에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가 입양했다.김원효는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원효, '2주기' 故박지선 만났다 "하늘에서도 멋지게 웃고 있겠지"

    김원효, '2주기' 故박지선 만났다 "하늘에서도 멋지게 웃고 있겠지"

    개그맨 김원효가 세상을 떠난 지 2주기를 맞은 고 박지선을 추모했다.김원효는 2일 "어제 홀로 지선이를 보고 왔다. 많은 꽃에 둘러싸여 있는 우리 지선이"라고 적었다.이어 "지선이를 외롭지 않게 많이들 다녀간 흔적들~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라고 덧붙였다.김원효는 "지선아 하늘에서도 멋지게 웃고 있겠지~ 잘 지내고 있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고 박지선이 안장된 추모공원에 들러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박지선은 2020년 11월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심진화, 결혼 11년차에도 '♥김원효'에 또 반했다

    심진화, 결혼 11년차에도 '♥김원효'에 또 반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감동했다.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설레이게 퇴근한다규?!♡♡♡♡♡♡♡♡♡♡♡♡♡♡"라는 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흰색 꽃다발을 들고 문앞에 서있는 모습. 다정다감한 남편의 정석이다.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또 최근 종영한 tvN STORY, ENA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감원효♥' 심진화, 이러니 다이어트를 못 하지…소유진·백종원 집서 제대로 즐긴 음식[TEN★]

    '감원효♥' 심진화, 이러니 다이어트를 못 하지…소유진·백종원 집서 제대로 즐긴 음식[TEN★]

    개그우먼 심진화가 일상을 공유했다.심진화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한우 감자탕 제대로 끓였다고♡ 가서 한솥을 다먹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주는 갑오징어 튀김은 정말 진심으로 최고!!!! 혜원 언니 경민 언니도 완전 반함!! 늘 감사합니다!! 나의 깐부 빽오빠"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와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백종원이 직접 준비한 음식들이 돋보인다.한편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