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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석구, 신인배우에게 폭로 당했다…"합의 없이 때려, 욕하며 도망" ('라스')

    [종합] 손석구, 신인배우에게 폭로 당했다…"합의 없이 때려, 욕하며 도망" ('라스')

    배우 김요한이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뒷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김선태), 김요한이 출연한 ‘히어로O난감’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살인자ㅇ난감'에 노빈 역으로 출연한 김요한은 자신이 손석구 연기 열정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극중 석구 형에게 맞는 장면이 있다. 처음 두부로 맞는 것까진 합의가 됐는데 갑자기 제 머리통을 갈기는 거다. 약속이 없었다. 너무 아파서 욕을 했다. 그리고 나를 발로 차고 밟으려고 해서 도망갔다. 그거는 진짜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이어 "극 중 내가 피규어를 많이 모으는 인물인데, 그 피규어를 나한테 던지는 장면이 있었다. 비싼 피규어도 있다고 들었는데, 던지니 박살이 났고 정말 아팠다"면서도 "리얼함이 좋아서 감사했다. 제가 원래 미안해서 살살 때리는 것보다 리얼하게 때려달라고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우식, 이희준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김요한은 "내가 막내고 신인이다 보니 형들이 다들 잘 해줬다"며 "최우식 형은 연기적으로 힘들 때  친형처럼 대해줬다. 소속사가 없어서 고민할 때 직접 종이랑 팬을 가져와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조언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준 선배는 먼저 전화해 밥을 사주셨다. 카페에서 대사도 맞춰봤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희애에게 응원 메시지도 받았다. 김요한은 "처음에 사칭인 줄 알았다. 나중에 영화 시사회 뒤풀이 현장에서 김희애 선배 매니저를 만났다. 원래 그런

  • 덱스, 남자 아이돌도 홀렸다…"리모컨 던져"  ('대학체전')

    덱스, 남자 아이돌도 홀렸다…"리모컨 던져" ('대학체전')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사투가 벌어진다.10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대학체전: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는 탈락 위기에 놓인 대학교 사이 생존을 건 '육탄 줄다리기'가 펼쳐진다. '육탄 줄다리기'는 심사위원 덱스의 인기를 끌어올린 미션이다.데스매치 종목이 공개되자 대학생들은 물론이고 MC와 심사위원까지 덱스에게 시선이 꽂힌다. 깃발 던지는 덱스를 보며 MC 김요한은 "나도 리모컨 던졌다"며 팬심을 표현한다. 덱스는 경쟁에서 이기는 팁을 방출할 예정이다.2라운드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각각 용인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 패배하면서 탈락 후보가 된 상황이다. 김요한이 꾸린 대진에 따라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맞붙게 된다.윤성빈은 경기를 성사한 김요한에게 "기름을 들이부었다"는 칭찬을 쏟아낸다. 김요한이 깐 판에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과연 어떤 매치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대학체전'의 결과는 10일 오후 9시 10분에 밝혀진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덱스, 김요한에 "오늘도 잘생겼다" 칭찬…본격적인 삼각관계?('대학체전')

    [종합] 덱스, 김요한에 "오늘도 잘생겼다" 칭찬…본격적인 삼각관계?('대학체전')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 탈락을 건 라이벌 학교 대항전으로 서바이벌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3일 방송된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는 1라운드 주 종목 랭킹전부터 2라운드 라이벌 학교 대항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승리를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체대생들의 열정이 시청자들의 피를 끓어오르게 했다.경희대학교의 지승현, 용인대학교의 양혁준, 한국체육대학교의 한오성이 1라운드 주 종목 랭킹전의 마지막 경기인 30kg 메디신 볼 넘기기 금메달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휘슬이 울린 지 약 30분이 넘어갈 무렵 경희대학교 지승현과 용인대학교 양혁준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한국체육대학교 한오성이 금메달을 차지,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다.1라운드 미션이 끝난 이후 8개 학교는 첫 탈락이 걸린 2라운드 라이벌 학교 대항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2라운드 종목은 팀 전원이 함께하는 샌드백 쟁탈전으로 진 팀은 탈락 위기에 놓이기 때문에 치열한 승부를 예감케 했다.2라운드는 경희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맞대결이 포문을 열었다. 연세대학교는 1라운드 당시 메달을 얻지 못해 최약체로 꼽혔던 터.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연세대학생들의 기세가 매서운 가운데 경희대학교는 높은 점수를 가진 노란 샌드백을 여럿 확보하며 흐름을 장악했다.각자 종목의 특기를 살려 샌드백을 쓸어가는 두 학교의 경쟁은 학생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김요한은 "전략 잘 짰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경희대학교 막내 이현준의 윙크 공격이 상대를 당황하게 했다. 뺏고 뺏기는 경쟁 끝에 경희대학교

  • "애들 좋아죽네" 장은실, 덱스에게 빠진 체대생들?('대학체전')

    "애들 좋아죽네" 장은실, 덱스에게 빠진 체대생들?('대학체전')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1라운드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이 밝혀진다.앞서 1라운드 장애물 달리기와 목봉 밀기에서는 각각 한국체육대학교와 용인대학교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희대학교는 경기마다 꾸준히 3등 안에 올라 메달을 획득하며 유력 우승 후보로 떠오른 상황. 이에 30kg 메디신 볼 넘기기에서 세 학교가 맞붙게 됐다.이번 미션에서 승리하는 학교는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다. 이대훈 코치는 "여기서 1등이면 우승"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한다고. 장은실, 윤성빈 코치는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파이팅을 불어넣는다. 학생들의 빅매치에 MC 김요한은 "진짜 너무 멋있다"라며 뭉클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코치진들은 직접 1라운드에서 기억에 남는 활약을 선보인 선수들을 뽑는다. 학생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는 덱스의 선택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선택의 순간을 지켜보던 장은실은 "애들 좋아죽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졌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 에피소드는 내일(3일) 오후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위아이 김요한, 제 2의 뱀뱀되나…'환승연애 3' 과몰입 신스틸러 등극

    위아이 김요한, 제 2의 뱀뱀되나…'환승연애 3' 과몰입 신스틸러 등극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환승연애3'의 신스틸러로 활약했다.김요한은 지난 16일과 23일 각각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 10화, 11화에 패널로 출연했다.자신을 '환승연애3'의 애청자라고 소개한 김요한은 "출연자 각자의 개성이 모두 다르다. 광태 씨는 광태 씨만의 매력이 있고, 제가 제일 가슴 아팠던 건 혜원 씨였다"고 시청 소감을 밝히며 프로그램을 향한 팬심을 입증했다.김요한은 요소요소마다 센스 있는 멘트와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요한은 "서경이 술에 취해 자는 척하면서 유정과 주원의 이야기를 들었을 수도 있다"고 날카로운 추측을 하는가 하면 동진에게 "오늘부터 1일?"이라며 기습 질문을 날리는 혜원의 모습에 깜짝 놀라 옆에 놓인 소품을 떨어뜨리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특히 영상에 몰입한 김요한은 상정의 머리를 슬쩍 쓰다듬는 광태의 플러팅을 보고 자리에서 펄쩍 뛰어올랐다가 다리에 쥐까지 나는 상황으로 MC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방금 역대급 리액션이었다. '환승연애' 보면서 이렇게 높게 뛴 사람 없었다"며 김요한의 공중부양 리액션을 극찬했다.뿐만 아니라 김요한은 시시각각 변하는 출연자들의 감정에 몰입해 함께 웃고 안타까워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출연자들이 X룸을 다녀온 후에도 특별한 티를 안 낸다는 MC들의 이야기에 "저희가 더 복잡한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맞받아치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앞서 뱀뱀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방송 초반 단발성 패널 출연 예정이었으나,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 김요한 "'대세' 덱스 형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대학체전')

    김요한 "'대세' 덱스 형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대학체전')

    김요한이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관전 포인트로 덱스를 꼽았다.8일 MBC,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측은 김요한,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요한은 MC,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은 코치로 활약할 예정.MC를 맡은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그때의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체대생들과 나이 또래도 비슷한 만큼 더욱 이입하게 될 터. 김요한은 "더욱 몰입되기도 하고 어떤 대결이든 등에 학교 이름이 적혀있으면 저도 죽기 살기로 명예를 걸고 임할 것 같다. 매 경기 피가 끓었다"라고 말해 팽팽한 승부를 예감하게 한다.체대생들의 옆을 지킬 코치진들이 코칭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장은실은 "체대생이라고 하면 대체로 강한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패기와 당찬 모습 안에 여리고 수수한 모습이 있다. 그래서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려고 했고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이대훈과 윤성빈은 코칭보다 따뜻한 조언을 택했다. 이대훈은 "체대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으로 임할까를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응원을 많이 했고 가끔 의기소침하거나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 때 힘을 실어주고 제 생각을 말해줬다"라고, 윤성빈은 "학생들도 성인이고 운동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본인들의 의견과 경험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고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어 가길 바랐다"라고 진심을 드러냈다.김요한의 시선으로 본 코치진의 스타일도 눈

  • 위아이 김요한→덱스, 의기투합…청춘들의 한판 승부('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위아이 김요한→덱스, 의기투합…청춘들의 한판 승부('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베이비 페이스에 성난 근육을 가진 엘리트 체대생들이 선수촌으로 모여든다.5일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측은 대학생들의 땀과 열정, 패기가 느껴지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청춘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대학체전'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피지컬:100', '강철부대' 등 서바이벌 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제작진과 체대 출신 MC 김요한, 그리고 탄탄한 신체 능력을 갖춘 명품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의기투합했다.1차 티저 영상은 대결이 펼쳐질 아레나 안으로 들어서는 체대생들의 수줍은 미소로 시작된다. 아레나에 모인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명문 체육대학의 학생들로 앳된 얼굴 아래 숨겨진 반전 근육을 자랑한다. 대학을 대표해 '대학체전'에 출연한 이들은 최강 대학교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피 튀기는 대결을 벌인다.특히 스피드, 근력, 근지구력 등 다양한 운동 능력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미션이 흥미를 돋운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강의 자리를 노리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혈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을 솟구치게 만든다. 과연 모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전사 중 최정상의 자리에서 포효할 이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처럼 1차 티저 영상으로 청춘들의 열정 가득한 한판승부를 기대케 하는 '대학체전'은 각 대학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종목을 도입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젊고 뜨거운 청춘들의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피를 들끓게 할 '대학체전'의 첫 대결이 기다려진다.'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오는 2월 첫 방

  • [종합] 홍석천, '원픽' 위아이 김요한 선택 "연예계 꽃미남 계보 정점"

    [종합] 홍석천, '원픽' 위아이 김요한 선택 "연예계 꽃미남 계보 정점"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홍석천의 원픽으로 인정받았다. 21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프로석천스가 101번 픽한 보석 김요한'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요한은 두 번째 게스트로 '홍석천의 보석함'을 찾았다. 김요한은 홍석천의 원픽으로 격한 환영을 받았다. 등장과 동시에 기습 포옹을 비롯한 각종 스킨십이 이어졌다. 이에 김요한은 당황하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급기야 소품으로 놓인 인형과 대화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김요한은 홍석천의 날카로운 보석 감정 시간도 통과했다. 극강의 클로즈업에도 김요한은 날카로운 콧대와 턱선, 매끄러운 피부, 큰 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홍석천은 "연예계 꽃미남 계보가 있는데 김요한이 정점을 찍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홍석천과 김요한의 만남은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에서 처음 이뤄졌다. 홍석천은 "뒤에 김요한이 앉아 있다는 것 때문에 집중이 안 됐다. 어떻게든 띄워주고 싶어서 질문을 토스했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김요한은 "그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면서도 홍석천이 이상형 월드컵에서 자신이 아닌 손석구를 선택한 것에 살짝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김요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홍석천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연기를 하면 더 성공할 친구다. 앞으로 2~3년 안에 김요한이 이끄는 드라마가 제작될 것 같다"라고 응원했다. 김요한도 "드라마 촬영, 음악, 예능 활동이 겹치면서 힘든 때가 있었는데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 할 때가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즐기면서 하고 있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재치 있는 답

  • 위아이 김요한, 오늘(22일) 생일 기념 신곡 '그대 안의 블루' 발매

    위아이 김요한, 오늘(22일) 생일 기념 신곡 '그대 안의 블루' 발매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싱어송라이터 치즈와 완벽한 보이스 시너지를 선보인다. 김요한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Blue in You(블루 인 유)'의 신곡 '그대 안의 블루(Duet With CHEEZE(치즈))'를 발매한다. '그대 안의 블루'는 지난 1992년 발매된 동명의 영화 OST로 2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혼성 듀엣곡이다. 김요한의 담백하고 풋풋한 보컬과 치즈의 포근한 보이스가 만나 새롭게 재탄생된 '그대 안의 블루'는 현대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리메이크 음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대중음악앨범 제작지원사업 하에 제작되었으며, 발매 당일인 22일 김요한의 생일에 맞춰 공개된다. 김요한은 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오는 팬들을 위해 '그대 안의 블루'로 감사함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요한의 신곡 '그대 안의 블루(Duet With CHEEZE(치즈))'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위아이 김요한X치즈, '그대 안의 블루' 원곡 감성 완벽 재해석

    위아이 김요한X치즈, '그대 안의 블루' 원곡 감성 완벽 재해석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신곡 ‘그대 안의 블루’를 재해석했다. 김요한은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Blue in You (블루 인 유)’의 신곡 ‘그대 안의 블루(Duet With CHEEZE(치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생각에 잠긴 듯 홀로 시간을 보내는 김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요한은 촉촉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해 몰입도를 자극했다. 영상 말미에는 집 안으로 들어서는 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티저에는 김요한의 모습과 함께 ‘그대 안의 블루’ 음원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귀를 사로잡았다. 김요한의 담백하고 풋풋한 보이스, 치즈의 아련한 음색이 동시에 녹아들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2023년 버전 ‘그대 안의 블루’ 탄생을 예고했다. ‘그대 안의 블루’는 1992년 가수 김현철과 이소라가 부른 동명의 영화 삽입곡으로,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혼성 듀엣곡이다. 김요한, 치즈의 목소리로 새롭게 리메이크된 이번 ‘그대 안의 블루’는 맑은 피아노 선율과 기교 없이 깨끗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인다. 김요한은 기존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모습으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에 걸맞은 무르익은 감성과 눈빛, 뛰어난 곡 해석력을 더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김요한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김요한의 새 싱글 ‘Blue in You (블루 인 유)’의 신곡 ‘그대 안의 블루(Duet With CHEEZE(치즈))’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위아이 김요한, 치즈와 '그대 안의 블루' 재해석한다

    위아이 김요한, 치즈와 '그대 안의 블루' 재해석한다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성숙한 가을 감성을 담아낸 비주얼을 선보였다. 김요한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Blue in You (블루 인 유)’의 신곡 ‘그대 안의 블루(Duet With CHEEZE(치즈))’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김요한은 부드러우면서도 싱그러운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차분한 베이지톤 의상을 소화한 김요한은 한낮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나른한 매력을 더했다. 김요한은 초가을에 걸맞은 한층 깊어진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대 안의 블루’는 1992년 가수 김현철과 이소라가 부른 동명의 영화 삽입곡으로,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혼성 듀엣곡이다. 김요한은 싱어송라이터 치즈와 첫 듀엣을 성사하며 ‘그대 안의 블루’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리메이크한다. ‘No More (노 모어)’ 이후 약 3년 만에 두 번째 싱글로 돌아온 김요한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그대 안의 블루’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매력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입증해온 김요한은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과 치즈와의 남다른 음색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요한의 새 싱글 ‘Blue in You (블루 인 유)’의 신곡 ‘그대 안의 블루(Duet With CHEEZE(치즈))’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TEN포토] 김요한 '여심 사로잡는 하트'

    [TEN포토] 김요한 '여심 사로잡는 하트'

    배우 김요한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요한 '섹시한 하트'

    [TEN포토] 김요한 '섹시한 하트'

    배우 김요한이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위아이 "불안한 데뷔 4년차, 신곡 '질주'에 모두를 향한 위로 담았다"[TEN인터뷰]

    위아이 "불안한 데뷔 4년차, 신곡 '질주'에 모두를 향한 위로 담았다"[TEN인터뷰]

    "벌써 데뷔 4년 차네요.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시기에요. 이번 앨범을 녹음할 때부터 이런 감정을 많이 담아냈죠. 이번 노래들을 보면 위로를 해드리는 가사가 많아요. 사실 우리 스스로 들으면서도 위로받는 거죠." 2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Pt. 3 : 이터널리'(Love Pt. 3 : Eternally)로 돌아온 그룹 위아이(WEi,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가 텐아시아와 인터뷰했다. 지난해 10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Pt. 2 : 패션'(Love Pt.2 : Passion) 이후 8개월 만이다. 또한 이번 컴백을 통해 일명 '러브'(LOVE) 시리즈로 불리는 위아이표 서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위아이는 지난 4일 일본을 시작으로 미주권까지 진행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된 투어 끝 잠시 숨고르기를 할 법도 한데, 한 달이 채 안 되는 사이 앨범을 들고 돌아온 이유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장대현은 "먼저 먼 곳에서도 위아이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이)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이번 신보의 의미를 전했다. '불안한 감정 없이 일하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앨범 콘셉트 자체는 밝지만 노래 속 가사는 위로의 의미를 담고 있죠. 쉽고 편안하게 이 감정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사운드적으로는 미소 지을 수 있지만 가사로는 '모두를 향한 위로'라고 설명하고 싶네요." 석화는 이번 앨범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느낀다고. 그는 "이번 미니앨범으로 '러브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됐다. 그간 했던 사랑 이야기와는 좀 다르다. 다른 이를 향한 사랑이라기보다 나를 향

  • [종합] 김요한 3개월만 복귀+5연승 실패…안정환 "경기 운영 X판" 일침('뭉찬2')

    [종합] 김요한 3개월만 복귀+5연승 실패…안정환 "경기 운영 X판" 일침('뭉찬2')

    어쩌다벤져스가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카타르 전지훈련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금의환향한 어쩌다벤져스의 체력 회복 훈련과 창단 1년 만에 K7리그 준우승을 거머쥔 FC PIDA와의 경기가 펼쳐졌다.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오랜만에 효창운동장을 찾았다. 김요한이 발가락 부상 후 3개월 만에 복귀해 멤버들의 뜨거운 환영 인사를 받았다. 김요한의 컴백으로 김동현, 이형택까지 골키퍼 3인방이 완전체로 모였다.상승세를 탄 어쩌다벤져스의 여섯 번째 도장 깨기 격전지가 제주도로 정해졌다. 제주도는 시즌1 당시 어쩌다FC에게 6대1 패배를 안겨준 지역. 이에 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 실패 시 "오리배를 타고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2주 남은 제주도 도장 깨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400m 인터벌 레이스로 체력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 1바퀴를 80초와 160초로 번갈아 뛰며 총 10바퀴를 완주, 중도 탈락자에게는 벌칙이 예고돼 불안감을 더한 가운데 약 30m 만에 지쳐버린 이형택이 첫 탈락자가 됐고 5바퀴째에는 김요한이 탈락했다.골키퍼 중 유일하게 남은 김동현은 점점 뒤처졌으나 안정환 감독의 주전 발탁 약속에 마지막 바퀴를 시간 내에 완주했다. 이렇게 끝난 줄 알았던 인터벌 레이스는 안정환 감독의 갑작스러운 추가로 2바퀴를 더 뛰어야 했고 마지막 선착순 5명 미션에서 우승 후보 허민호를 제치고 류은규가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인터벌 레이스 상위 5등과 부상 선수를 제외하고 건강 지압 단체줄넘기를 진행하기도.그러나 카타르 전지훈련 이후 2주 만에 FC PIDA와 경기를 치르는 어쩌다벤져스는 4전 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