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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해·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 만에 임신…7월 초 출산 예정

    '이상해·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 만에 임신…7월 초 출산 예정

    탤런트 김윤지가 임신했다.23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김윤지가 7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아들 최우성 씨와 2021년 9월 결혼했다. 임신은 결혼식을 올린지 3년 만이다.두 사람은 2022년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중에게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김윤지는 엽산까지 먹으며 2세를 계획했지만, 할리우드 진출 등으로 인해 임신을 미룬 바 있다.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1월 공개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40kg까지 빠져" 김영임, 갑상선암+자궁 적출 고백 "♥이상해 사업 기울며 생활고" ('같이삽시다')

    [종합] "40kg까지 빠져" 김영임, 갑상선암+자궁 적출 고백 "♥이상해 사업 기울며 생활고" ('같이삽시다')

    국악인 김영임이 과거 안면 마비, 갑상선암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김영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자매들은 김영임을 찾아갔다. 한옥 세컨 하우스를 공개한 김영임은 “제자들이 이곳에서 워크숍도 오고 세미나도 한다”고 밝혔다.실내에는 벽난로도 있었고, 테라스 앞쪽으로는 시냇물이 흘러 감탄을 자아냈다. 남편 이상해의 근황을 묻자 김영임은 “나이가 8살 위인데 예전에는 아저씨하고 결혼한다고 했었다. 건강은 괜찮다”고 말했다.김영임은 과거 우울증을 고백했다. 그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에 심각했다. IMF가 오면서 남편 사업이 저조해지면서”라며 “남편은 본업 외에 다른 거로 돈을 벌었다. 골프 관련 사업”이라고 밝혔다.이어 “IMF 이후 사업이 기울면서 내가 굉장히 열심히 일을 했다. 일주일 내내 콘서트로 지내다보니까 나한테는 무리였다”며 "어느 날은 밥을 못 먹게 됐다. 48kg를 항상 유지했는데 몇 달 만에 40kg로 내려갔다. 피골이 상접해서 죽을병에 걸렸나 했다. 결과는 우울증이었다. 거의 1년 가까이 쓰러져 있었다"고 덧붙였다.IMF로 큰 타격을 입은 김영임은 안면 마비도 걸렸다. 그는 “얼굴 한쪽이 안 움직이는 것 같더라.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니 굳어 가기 시작하는 거다. 스트레스 때문에 오는 게 있고 힘들어서 오는 게 있는데 얼굴 반이 굳어 말도 못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이어 “수백 개의 침을 놨는데, 6개월간 매일 침만 맞았다”며 “바깥 활동도 못 한 채 생활하다가 4개월 지나니까 조금씩 회

  • '이상해♥' 김영임, 안면 마비·갑상선암에 자궁 적출…생활고 심각했네('같이삽시다')

    '이상해♥' 김영임, 안면 마비·갑상선암에 자궁 적출…생활고 심각했네('같이삽시다')

    국악인 김영임이 안면 마비, 갑상선암을 겪었다고 밝혔다.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국악인 김영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국악계 최초로 밀리언셀러의 신화를 달성하며 수많은 무대를 휩쓸었던 김영임은 사선녀에게 즉석 공연을 선보인다. 김영임의 노래에 흥이 오른 자매들은 대표곡 '회심곡'을 요청했다. '회심곡'을 부르던 김영임은 감정이 올라와 눈시울이 붉어졌고, 덩달아 자매들도 눈물을 보였다. 오는 4월 말 공연을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 김영임에게 자매들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한다.며느리 김윤지(NS윤지)와의 영상 통화에 이어 남편 이상해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IMF 이후 생계를 위해 공연에만 몰두하던 김영임은 안면 마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데 이어서 자궁적출 수술까지 받았다고 한다.건강에 적신호까지 켜졌던 김영임의 사연은 18일 저녁 8시 55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영임, 공황장애·우울증으로 죽음길까지…"♥이상해, 내 편 들어준 적 無"('마이웨이')

    [종합] 김영임, 공황장애·우울증으로 죽음길까지…"♥이상해, 내 편 들어준 적 無"('마이웨이')

    국악인 김영임이 과거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죽음길까지 갔었다고 털어놨다.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국악 대모 김영임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가수 한혜진은 "너무 예쁘면 사람이 인형 같다고 이야기하지 않나. 인형이었구나. 무대에만 올라가면 엄청난 에너지와 파워, 열정을 가진 모습을 봤다. 노래를 잘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명창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가수는 많지 않다. 언니의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된다"고 밝혔다.김성환은 "혼이 실려있는 목소리. 우리 형님은 참 장가를 잘 가셨어"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전 국민이 인정할 거야"라고 했다. 김성환은 "형님이 그걸 아셔야 하는데"라면서 "형님. 장가 잘 가신 거 알고 계시죠? 제발 잘 좀 하세요"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김영임은 "19살에 국악계에 입문했다. 공부는 뒷전이고 소리하고 싶고 국악 쪽에만 완전히 심취해 있었다. 엄마가 소리보다는 고전 무용을 가르쳐 줬다. 고전 무용하면서 우리 소리를 접하게 됐다. 이런 소리도 있구나라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김영임은 28살에 개그맨 이상해와 결혼했다. 그는 "누구보다도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은 역시 남편이구나"라고 말했다. 이상해는 "공연 얘기할 때 고집부리고 싸우는 것도 김영임을 위해 하는 거다. 나 자신이 내 잘못을 모르지 않나. 김영임이 자기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 본인이 모른다. 그래서 자꾸 지적하는 거다. 그래가면서 더 발전해나간다"고 설명했다.이상해는 2021년 아내를 위해 발매한 음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 '포크 대부' 윤형주vs'국악 대모' 김영임, 예상밖 우승 기싸움…이찬원 "독 오르셨다" ('불후')

    '포크 대부' 윤형주vs'국악 대모' 김영임, 예상밖 우승 기싸움…이찬원 "독 오르셨다" ('불후')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윤형주와 김영임이 무대 밖 우승 기싸움을 펼쳐 대부와 대모의 뜨거운 우승 욕심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2회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선예&조권, 홍진영&박광선, 이보람&HYNN(박혜원), 정선아&민우혁, 남상일&신승태, 박완규&윤성, 김조한&UV, 윤형주&유리상자, 김영임&양지은, 김호중&에스페로 등 총 10팀이 출연한다.토크대기실에는 ‘포크 대부’ 윤형주와 ‘국악 대모’ 김영임이 자리해 후배들의 ‘리스펙트 토크’가 줄을 잇는다.유리상자는 윤형주에 대해 ‘포크계의 레전드’라며 “통기타와 청바지 문화를 이끄신 분이다. 저희 포크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라고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양지은은 김영임에 대해 “선생님은 국악계 대모”라며 “국악계에서는 선생님 모르면 국악인이라 할 수 없다. 선생님을 빼놓고는 국악을 논할 수 없다”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그러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김영임 명창의 민요 모음집을 들으며 국악을 처음 접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윤형주는 “혹시 우승을 기대하시냐”는 김영임의 질문에 ”오늘 즐기러 나왔다”고 답했지만, 유리상자의 증언은 달랐다. 유리상자는 “말씀은 이렇게 하시지만 ‘그래도 우리가 일등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하시더라”며 “카메라 돌아갈 때와 안 돌아갈 때와 말씀이 다르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김영임 역시 우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나이를 먹었으니까 앞으로 무대 설

  • [종합] 김영임♥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울면서 최우성과 결혼하고 싶다고…애틋"('퍼펙트 라이프')

    [종합] 김영임♥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울면서 최우성과 결혼하고 싶다고…애틋"('퍼펙트 라이프')

    국악인 김영임, 개그맨 이상해 부부가 며느리 김윤지에 대해 애틋함을 드러냈다.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결혼 44년 차를 맞은 국악인 김영임과 개그맨 이상해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현영은 "이제 정말 완연한 봄이다. 요즘 벚꽃도 떨어지고 마음이 살랑살랑하는 게 신랑과 연애할 때가 자꾸 생각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봄에 만났다. 스토리도 재밌다. 선배 언니가 소개팅 받기로 했는데 시간 안 돼서 제가 소개팅에 대타로 나갔는데 상대가 신랑이었다"고 덧붙였다.이성미는 "(제 남편은) 연예부 기자였다. 제가 누구랑 연애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기사를 쓰겠다고 해서 '기사를 쓰고 내 인생을 망쳐라.'라고 했다. 그러더니 자기를 만나겠냐고 하더라. 자기랑 만나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날 만나고 집에 허락을 받아오라고 했더니 결혼 날짜를 잡아 왔더라. 그래서 나는 그 박력에 '이 남자는 평생 나를 이끌어가겠구나' 싶어서 끌어당겼다. 지금 너덜너덜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홍경민은 "다들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들려주셨는데 오늘 나오실 의뢰인들의 러브 스토리를 들으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의뢰인으로 등장한 건 김영임과 이상해였다. 김영임은 "잠깐 여러분의 스토리를 들었지 않나. 저도 (이상해가) 엄청나게 따라다녔다. 정말 그래서 결혼했는데 첫날밤에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해는 "(1979년 당시 제주도에) 신혼부부들이 많지 않던 시절이었다. 신랑 중에 제가 나이 많더라. 졸지에 대장이 돼 (술을) 마셨다"고 설명했다.이상해는 1995년 삼풍

  • [종합] 김영임♥이상해, 30년 만에 뽀뽀 성공→김윤지, 시아버지 깜짝 이벤트에 눈물 ('동상이몽2')

    [종합] 김영임♥이상해, 30년 만에 뽀뽀 성공→김윤지, 시아버지 깜짝 이벤트에 눈물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의 김윤지가 시아버지 이상해가 준비한 이벤트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지난달 31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김윤지가 시댁을 찾아 3대째 내려오는 요리 비법을 전수받았다.이날 김윤지는 "첫 명절에 어머님 레시피를 전수 받고 싶었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김윤지는 "오빠의 친할머니때부터 3대째 내려오고 있는 150년 된 요리 비법"이라고 밝혔다.김영임은 이북식 녹두 빈대떡 만드는 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김영임은 "오늘 최소한 100장 이상은 부치려고 한다"라고 말해 김윤지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 김숙 등도 어마어마한 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김영임은 "원래 평소에는 300장도 만들었다"라고 했고, 이상해는 "너희 부부도 줘야지, 윤지 부모님네, 우성 누나네, 이웃집, 경비아저씨까지 다 드려야 한다. 많은 양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우성도 "오늘은 많이 하는 것 아니다. 원래는 만두도 300개씩 만들었다"고 했다.반죽타임이 됐다. 김영임이 열심히 레시피를 설명하는 사이 이상해가 끼어들려고 했고, 김영임은 "조용히 좀 해라"라고 차단했다. 이후 이상해가 "됐어"라며 훈수를 두자, 김영임은 "왜 이렇게 시끄럽냐"고 째려봤다.김윤지는 "며칠 전까지 분위기 좋지 않았냐. 왜 그러냐"고 했고, 최우성은 "결혼 기념일 이벤트 다음날도 다투셨다더라"라고 안타까워 했다.김영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김윤지에게 "간을 봐 달라"며 반죽한 것을 입에 넣어줬다. 이어 아들 입에도 넣어줬다. 이상해는 "

  • NS윤지, '♥15년 짝사랑' 신랑과 백년가약…예비 시父母 이상해·김영임 [종합]

    NS윤지, '♥15년 짝사랑' 신랑과 백년가약…예비 시父母 이상해·김영임 [종합]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가 오늘(26일)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NS 윤지와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그는 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NS윤지는 지난달 31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와 시아버지 이상해가 의형제 사이다. 어머님, 아버님을 처음 뵌 건 초등학교 때다. 그때부터 3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인연"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NS윤지는 예비신랑을 15년이나 짝사랑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빠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던 것 같다"며 자신이 적극적으로 데시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어머님은 '어머, 어머'라며 놀라셨고, 아버님은 '내 아들, 딸이 결혼하는 거 같아서 좋다'고 하셨다"며 이상해와 김영임에게 결혼 허락을 받게된 과정도 설명했다. NS윤지는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사촌 동생인 카라 출신 강지영이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해 사랑 받았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5살 연상 사업가♥' NS윤지, 오늘(26일) 이상해·김영임 며느리 된다

    '5살 연상 사업가♥' NS윤지, 오늘(26일) 이상해·김영임 며느리 된다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가 26일 5살 차이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NS윤지는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부족한 내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 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며 예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예비 남편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NS윤지는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SNS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장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사촌 동생인 카라 출신 강지영이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영임 예비며느리' 김윤지, 아빠 친구네가 시댁되기까지 "D-12, 진짜임?" [TEN★]

    '김영임 예비며느리' 김윤지, 아빠 친구네가 시댁되기까지 "D-12, 진짜임?" [TEN★]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결혼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김윤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일. 그나저나 결혼식 D-12.....진짜임?"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윤지는 촬영 중인지 대기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화이트 셔츠는 김윤지의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배가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윤승아는 "응 진짜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이달 결혼하며,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영임 예비며느리' 김윤지, 시월드 맞이 김밥 특훈 "진짜 시집 가나 싶다" [TEN★]

    '김영임 예비며느리' 김윤지, 시월드 맞이 김밥 특훈 "진짜 시집 가나 싶다" [TEN★]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신부 수업에 몰두했다.김윤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부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던 울엄마 김밥! 엄마의 특훈 속에 레시피를 배우고 내가 직접 만들어보았다. 아직은 서툴지만 엄마처럼 잘 말 때까지 함 해보는 거지 뭐. 이제 진짜 시집을 가나보다 싶다"고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에는 김밥을 만들고 있는 김윤지의 모습이 보인다. 김 윙 밥을 깔고 계란, 당근, 시금치 등 속재료를 싸는 손이 제법 야무지다. 결혼을 앞두고 요리를 조금씩 배워가는 예비신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이달 결혼하며,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영임 예비며느리' 김윤지, 화장품 가득한 화장대에서 고고한 각도 "감사" [TEN★]

    '김영임 예비며느리' 김윤지, 화장품 가득한 화장대에서 고고한 각도 "감사" [TEN★]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김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김윤지는 메이크업 제품이 가득한 화장대 앞에 앉아있다. 화려한 색감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윤지는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고 프릴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귀걸이와 목걸이를 착용했다.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김윤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살짝 든 고개는 김윤지의 도도함을 배가한다.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9월 결혼하며, 예비신랑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로 알려졌다.김영임은 최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예비며느리 김윤지에 대해 "걔네들(아들과 김윤지)은 미국 유학,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사이다. 오빠 동생 사이였다"며 "나와 정말 친하다. 너무 싹싹하고 소탈하다"고 칭찬했다. 이상해는 "김영임이랑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리뷰] 김영임 "공황장애·안면마비로 40kg까지 빠져, 음식 못 씹었다" ('1호가')

    [TEN리뷰] 김영임 "공황장애·안면마비로 40kg까지 빠져, 음식 못 씹었다" ('1호가')

    국악인 김영임이 남편인 개그맨 이상해로 인해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임미숙, 김지혜, 정경미가 김영임을 만나 남편에게 쌓인 한을 풀었다.이날 임미숙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정경미도 속 썩으면서 살고, 김지혜도 그렇다. 나도 한이 많은 여자다. 오늘 한을 풀려고 모였다. 한을 풀지 않으면 언제 터질지 모른다"며 결혼 42년차, 각방 생활 중인 김영임, 이상해 부부를 찾아갔다. 이날 다 같이 떡을 만들던 중 김영임의 예비 며느리인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언급됐다. 김영임은 "9월에 결혼한다. 미국 유학 시절 초등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였다"며 "그냥 오빠, 동생 사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고 웃었다.임미숙이 "며느리랑 잘 맞냐"라고 묻자 김영임은 "너무 친하다. 정말 싹싹하고 소탈하고 검소하다"고 칭찬했다.떡을 만들어 먹은 뒤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영임은 결혼생활을 회상하며 "새벽에 나가서 새벽이 들어온다. 동료, 후배들이 우리 집에 20~30명 씩 왔다. 새벽 2시에 전화 와서 갈비도 구워줬다. 뒤치다꺼리를 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가 공황장애가 왔다. 48㎏ 나갔는데 40㎏가 됐다. 음식을 넣었는데 모래알 같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 먹을 수가 없고,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안면마비까지 왔다는 김영임은 “눈도 안 감기고 음식도 못 씹었다. 힘들어서 저녁에 병원에 갔더니 이미 진행 중이라서 점점 나빠진다고 하더라. 스카프로 가리고 차를 타고 가는

  • 김영임 "예비 며느리 NS윤지, 싹싹하고 소탈해" 애정

    김영임 "예비 며느리 NS윤지, 싹싹하고 소탈해" 애정

    김영임이 예비 며느리 NS윤지에 대해 칭찬했다.22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임미숙, 김지혜, 정경미가 김영임을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네 사람은 각자의 남편들을 생각하면서 떡메를 쳤다. 이어 김영임은 떡을 만들며 며느리 NS윤지에 대해 언급했다.김영임은 "걔네들은 미국 유학,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사이다. 오빠 동생 사이였다"라며 "나랑 정말 친해. 너무 싹싹하고 소탈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이에 이상해는 "김영임이랑 반대라고 생각하면 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영임 "공황장애로 못 일어나, 안면 마비까지" 눈물

    김영임 "공황장애로 못 일어나, 안면 마비까지" 눈물

    '1호가 될 순 없어' 김영임이 공황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6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김학래·임미숙 부부와 이상해·김영임 부부가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영임은 "공황장애를 겪어서 1년 간 일어나지도 못했다. 50살이었나. 방에도 못 들어갔어. 속이 터질 것 같아서 거실에서 이불깔고 누워있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이어 "애들이 학교 가는데 너무 불쌍했다. 안면 마비까지 왔었다. 한쪽 눈이 제대로 안 감겼다. 움직이지도 못해서 아예 일어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임미숙은 "나도 갱년기 오면서 공황장애가 심해졌다. 언니와 공통점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간다"라고 전했다.김영임은 남편 이상해에 대해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하지 않나. 종합검진 예약 잡았다고 화를 내더라. 그리고 겨우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위암 초기라고 하더라. 나는 당장 수술 해달라고 해서 초기에 완치가 됐다. 병원에서 나왔는데 밥을 한 번에 많이 먹을 수가 없는 거야. 그래서 하루에 밥을 8번 차려줬어"라며 남모를 고충들을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