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포토]한 자리에 모인 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개최

    [TEN포토]한 자리에 모인 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개최

    임선애 감독, 이지은 감독, 배우 임선우, 이솔희 감독, 배우 김시은, 안보영 PD, 배우 라미란, 염혜란, 김신록(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V10] 김신록 '러블리 볼하트'

    [TV10] 김신록 '러블리 볼하트'

    배우 김신록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포토]김신록 '구찌 임팩트 어워즈 참석'

    [TEN포토]김신록 '구찌 임팩트 어워즈 참석'

    배우 김신록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신록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TEN포토]김신록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소화'

    배우 김신록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신록 '하트는 해맑게'

    [TEN포토]김신록 '하트는 해맑게'

    배우 김신록이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60회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뇌까지 섹시" 스페인어 박지현→서울대·한양대·한예종 출신 김신록의 반전 매력[TEN피플]

    "뇌까지 섹시" 스페인어 박지현→서울대·한양대·한예종 출신 김신록의 반전 매력[TEN피플]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부각을 나타내는, 일명 뇌섹녀와 뇌섹남은 말 그대로 '뇌가 섹시하다'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는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캐릭터나 작품의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일례로 2017년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던 배우 문가영은 독일에서 나고 자라며 생긴 수준 높은 독일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배우 윤소희 역시 영재원, 과학고, 카이스트를 재학한 이력을 살려 2015년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다양한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방송에 출연해 뇌섹녀다운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 여배우들이 있다.◆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출신, 언어 능력자였네 배우 박지현17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지현은 언어 능력자 면모를 보여줬다. 방영 중인 드라마 '재벌X형사'의 안보현과 함께 등장한 박지현은 연예계 데뷔 전의 이력을 밝혔다. 연기를 본격적으로 하기 이전에 무엇을 했느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박지현은 "과외 아르바이트로 영어를 가르쳤다"이라고 답했다. 하하는 "네가 과외를 해줬어?"라며 의아해했지만, '런닝맨' 제작진은 "박지현 씨가 한국외대 스페인어 학과를 나왔다"라고 설명했다.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데뷔한 박지현은 영화 '곤지암'(2018)의 지현, 드라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2020)의 이정경, tvN '유미의 세포들'(2021)의 서새이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tvN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느낌을 가득 품은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의 아내 모현민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현재는 SBS '재벌X

  • [종합] 김신록, 나체 촬영 입 열었다…"벗고 누웠는데, 연상호 감독은 '하기 싫다'고" ('라스')

    [종합] 김신록, 나체 촬영 입 열었다…"벗고 누웠는데, 연상호 감독은 '하기 싫다'고" ('라스')

    배우 김신록이 나체 촬영부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2회에는 ‘이제, 곧 맵습니다’ 특집으로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ITZY) 유나가 출연했다.이날 김신록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나체로 연기한 부활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유해에서 사람의 몸이 되기까지는 안무가님이 하시고, 사람 몸이 되고서는 내가 연기했다. 실제로 다 벗었다"고 밝혔다.이어 "연상호 감독님도 나체 촬영은 처음이신 거다. 찍으려고 벗고 누웠는데 '오케이'가 굉장히 빨리 났다"며 "감독님이 나중에는 '나도 이런 거 처음이고 이런 거 하기 싫다'고 하더라. 거의 '안 볼란다' 수준으로 하셨다"고 회상했다. 김신록은 드라마 '방법'에서 무속인 연기를 위해 실제 무속인도 만났다며 "며칠 연습실을 빌려서 굿을 가르쳐 주셨다. 그런 거 하면 현장에서 빙의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잖나. 무서웠는데 연습하러 갔더니 너무 힘들어 귀신 들릴 시간이 없었다. 3분 정도밖에 안 뛰었는데 거의 그로기 상태가 되더라. 택시에 거의 실려갔다"고 밝혔다.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한 김신록은 "저희 집이 딸만 넷이다. 내가 둘째인데 언니가 구구단 외는 걸 듣고 귀동냥으로 나도 외웠다. 언니가 4단 외울 때 내가 5단으로 치고 나갔다. 그때 공부에 재미가 붙었는지 공부를 좋아했고 그래서 학교도 잘 갔다"고 말했다. 김신록은 지리학임에도 "내가 길치 방향치다. 지도도 잘 못 본다. 지도앱을 계속 돌려서 확인한다"며 일상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해 웃

  • '서울대' 김신록 "♥남편과 23번 헤어져, 손에 안 잡힌 유일한 사람" ('라스')

    '서울대' 김신록 "♥남편과 23번 헤어져, 손에 안 잡힌 유일한 사람" ('라스')

    배우 김신록이 연극하다 만난 남편에게 돌까지 던진 ‘매운맛 연애사’를 공개한다. “23번 헤어졌다 결혼했다”, “내 뜻대로 안 되는 사람은 유일했다”라며 영화 같은 김신록의 웨딩스토리가 흥미를 끌어올린다.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ITZY) 유나가 출연하는 ‘이제, 곧 맵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의 고명딸 진화영 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박정자 역으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과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신록이 ‘라스’를 처음으로 찾는다. 김신록은 안영미 닮은꼴 배우로도 유명한데, 김남희가 알려 준 ‘라스’ 출연 팁을 공개하며 “개그 욕심이 있다”고 밝혀 이날 활약을 기대케 한다.그는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남편 최창제 역의 김도현과 엘리베이터에서 핀잔을 주는 장면을 꼽으며 밈이 된 ‘얼씨구 절씨구’ 애드리브가 탄생한 비화를 공개한다. 또 진양철 회장에게 1400억 원을 빌려 달라며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장면이 있는데, 이 또한 애드리브였다고. 애드리브를 받아 준 이성민의 노련미에 모두 놀라움을 자아냈다.또한 ‘지옥’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김신록은 “연상호 감독이 연기를 잘한다”라며 박정자 부활 장면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연상호 감독님이 ‘반도’를 촬영하면서

  • [TV10] 김신록 '미모 맑음'

    [TV10] 김신록 '미모 맑음'

    배우 김신록이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영상=신정아 PD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포토]김신록 '상 받았어요'

    [TEN포토]김신록 '상 받았어요'

    배우 김신록이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신록 '빵 터진 하트'

    [TEN포토]김신록 '빵 터진 하트'

    배우 김신록이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신록 '우아한 포토타임'

    [TEN포토]김신록 '우아한 포토타임'

    배우 김신록이 9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신록, '스위트홈2'서 여장군 포스

    김신록, '스위트홈2'서 여장군 포스

    이번에도 김신록이었다. 매 작품마다 경신되는 레전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역시 김신록’ 이라는 반응을 이끌고 있는 배우 김신록의 열일 행보가 연일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신록은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주요 인물로 등장, 여전한 저력을 뽐내며 전 세계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이미 시즌 2 합류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기대감을 모았던 만큼 그의 연기 변신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김신록이 연기한 지반장은 생존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거대한 스타디움의 관리자로, 시즌 1의 무대였던 그린홈을 넘어선 방대한 세계관 확장의 주축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극중 고민시(이은유 역)와의 혐관은 물론 생존자들을 지키며 괴물과 맞서 싸우는 군인 유오성(탁인환 역)과의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극의 흐름을 좌지우지한다. 지반장은 드러나지 않은 비밀스러운 서사를 바탕으로 시종일관 궁금증을 유발하는 행동을 보이는 인물이지만 김신록의 관록과 내공 덕분에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완벽을 넘어선 캐릭터 해석과 온몸으로 표현하고 그려내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힘을 실었다.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던 김신록이기에, ‘스위트홈’ 시즌 2에서의 변신 역시 반가움과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생존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는 리더의 모습부터 비밀을 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유려한 연기와, 이로 인한 몰입감은 빈틈없이 완벽했다. 믿고 보는 김신록의 필모그래피는 어느덧 흥행 지표로 자리 잡았다. 2021년 공개된 넷플

  • [종합] 김신록, 윤계상 입양 뺏었다…밝혀진 천재 프로젝트의 진실 '최고 5.2%' ('유괴의 날')

    [종합] 김신록, 윤계상 입양 뺏었다…밝혀진 천재 프로젝트의 진실 '최고 5.2%' ('유괴의 날')

    김신록이 새로운 용의자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9회에서는 명준(윤계상 분)과 혜은(김신록 분)의 운명이 뒤바뀐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이 그려졌다. 최진태(전광진 분)가 입양이라는 명목하에 실험 대상으로 선택한 첫 번째 아이는 명준이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간절히 입양을 기다렸던 혜은은 그 선택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 채, 그 잔혹하고 끔찍한 실험실에 스스로 발을 들인 셈이었다. 천재 아이 프로젝트부터 여기에 얽힌 과거 사연까지 모두 알게 된 상윤(박성훈 분). 드디어 흩어졌던 퍼즐 조각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었다. 9회 전국 시청률은 4.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수목드라마는 물론, 전체 케이블 채널 1위를 지켰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5.3%까지 치솟았다. 상윤은 다시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원장의 연구 자료들을 해석하고 나서야 혜은이 유괴 및 살인 사건에 얼마나 긴밀하게 얽혀있었는지 훤히 드러났다. 그는 천재 아이 프로젝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 은선(서재희 분)부터 만나러 갔다. 하지만 최원장의 연구와 유괴 사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은선은 말을 아꼈다. 그런 가운데 상윤에게는 유괴 사건 수사에 혼선을 유발했다는 이유로 정직 1개월,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담담히 받아들이고 물러나는 듯했지만, 상윤은 동료 형사들도 모르게 혜은과 철원(김상호 분)의 만남을 주선했다. 그는 경찰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명준의 귀띔에 막내 주혁(이도환 분)에게 감청기 대여를 부탁했다. 그리고 구치소 접견실에 마주한 혜은과 철원 모르게 감청 장치를 설

  • '유괴의 날' 김신록 "롤 모델 없었는데, 윤계상 선배 존경…배우로서도 선배로서도 훌륭" [인터뷰②]

    '유괴의 날' 김신록 "롤 모델 없었는데, 윤계상 선배 존경…배우로서도 선배로서도 훌륭" [인터뷰②]

    배우 김신록이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을 존경한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출연 배우 김신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특별한 공조를 담은 작품이다. 첫 회 시청률 1%대를 기록했지만, 7회 만에 4%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김신록은 "저는 롤모델이 없는데, 윤계상 선배를 보면서 배우로서도 선배로서도 훌륭한 사람이라서 존경한다"며 "현장에서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기보다는 해낼 수 있는 걸 적극적으로 펼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신록은 극 중 김명준의 전처이자 속을 알 수 없는 서혜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혜은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그는 "이해할 수 있지만 동의는 할 수 없는 인물이다"라며 "제가 깊이 공감하고 동의해야 연기 할 때 수월한데, 혜은이란 캐릭터에는 동의할 수 없어서 연기하기 어려웠다. 유괴를 사주하지 않나. 어떤 이유로도 동의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