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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모 백옥자 vs 며느리 장정윤, 싸움 제대로…눈빛 살벌하네('김승현가족')

    시모 백옥자 vs 며느리 장정윤, 싸움 제대로…눈빛 살벌하네('김승현가족')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며느리 장정윤과 팔씨름에서 이겼다. 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어머님. 저 무시하지마세요.. ㅣ 장정윤 며느리 vs 백옥자 여사 팔씨름'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백옥자와 장정윤은 함께 깍두기를 담궜다. 무를 썰던 장정윤은 "자르는 게 보통일이 아니다"며 어려워했다. 백옥자는 "젊은 애가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장정윤은 "어머님은 잘 썬다. 저는 맨날 노트북하다 보니 (손목이 안 좋다)"고 했다. 백옥자는 "나도 나이를 먹으니까 힘들다. 옛날에는 일도 아니었다"며 "아파서 어떡하냐. 젊었을 때 관리 잘 해야한다. 병원 가봐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그래도 나이가 어린데 어머님보다 건강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대화를 듣던 김승현은 "장씨 집안이 통뼈다. 키보드 치면 키보드 막 튕겨져 나가고 그런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둘이 통뼈 대결 해봐라"고 제안했다. 백옥자와 장정윤은 팔씨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양보 없이 온힘을 다했다. 팔 근육이 드러날 정도였다. 경기 결과는 백옥자의 승리였다. 장정윤은 "손자국 난 거 봐라. 일부러 누가 이렇게 져주냐. 멍들겠다"며 하소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4년' 김승현♥장정윤 "식궁합도 중요"…고기 10인분 거뜬한 '대식가 부부'('김승현가족')

    '결혼 4년' 김승현♥장정윤 "식궁합도 중요"…고기 10인분 거뜬한 '대식가 부부'('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먹성을 자랑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마포의 한 고깃집을 찾았다. 헌혈한 김승현을 위해 장정윤이 고기를 사주기로 한 것. 두 사람은 고기 10인분을 먹었다. 장정윤은 "먹는 것도 중요하다. 식궁합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승현도 "식궁합 잘 맞는 게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장정윤은 "어머님, 아버님은 식궁합부터 안 맞으시더라. 잘 맞는 부분이 뭐가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일할 때 손발이 잘 맞다"고 말했다. 김승환은 "바깥에서 티격태격하고 들어와도 집에 오면 다 얘기하더라. 두 분이 의지하더라"고 전했다. 장정윤은 "나는 어머님이 아버님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좋아하지 않으면 밥을 차려줄 수 있나. 밥을 때에 맞춰서 맛있게 열심히 차려주지 않나"라며 의아해했다. 김승현은 "아직 못 깨달았냐"며 "좋아해서 차려주는 것 같냐. 자기만족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정윤이 "자아성취 중이구나"라고 하자 김승현은 "좋아해서 차리면 한 번 물어볼텐데 세 번 물어본다"고 거들었다. 그리곤 두 사람은 볶음밥 2인분을 추가로 주문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장정윤, 연애 시절 숨기지도 않았네 "회식하다가 눈 맞아"('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 연애 시절 숨기지도 않았네 "회식하다가 눈 맞아"('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헌혈한 김승현의 기력 보충을 위에 장정윤은 고기를 샀다. 장정윤이 "여기는 내 숨겨둔 맛집이다"며 "우리가 망원동에 고깃집을 많이 다니지 않았나. 그런데 손꼽는 데가 있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상암 근처라서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최애 집으로, 회식하기 좋은 곳으로 선택받은 곳이 있다"며 한 고깃집을 언급했다. 장정윤은 "사실 우리도 거기서 회식하다가 눈 맞았다"고 전했다. 둘을 촬영하던 김승현 동생 김승환은 "항상 '알토란' 끝나면 저한테 거기 내려달라고 하고 '승환아 먼저 가라'고 하지 않았나"고 말했다. 장정윤은 "'알토란' 녹화가 새벽에 끝난다. 거기서 둘이 술을 먹곤 했다"며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으며, 2020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김승현, 감당할 여자는 나뿐…바람피울 사람 아냐" 넘치는 자신감('김승현가족')

    장정윤 "♥김승현, 감당할 여자는 나뿐…바람피울 사람 아냐" 넘치는 자신감('김승현가족')

    장정윤이 김승현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고깃집을 찾은 김승현과 장정윤은 서로 쌈을 싸주며 애정을 표했다. 김승현은 "쌈에서 핸드로션 향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깻잎 반찬을 보고 '깻잎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김승현은 난감해하며 "깻잎을 붙여주시는 게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정윤이 "내가 선배 친구들 깻잎을 계속 떼주면 어떻겠냐"고 묻자 김승현은 "깻잎 좋아하는 친구들이 없다"며 약 올렸다. 장정윤은 잠시 화를 참더니 "솔직히 상관없다. 한국에서 김승현을 감당할 수 있는 여자는 나밖에 없다고 본다. 쉬운 사람이 아니다. 말도 안 듣는다. 저는 이 사람을 사랑하지만 다른 여자들은 (아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사람이 다 짝이 있다. 깻잎 논란 같은 게 자기 배우자나 연인이 바람피울 끼가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한 거다. 나는 불안하지 않다. 바람피울 사람이 아니란 걸 안다"고 말했다.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4년차' 장정윤, ♥김승현에 "건강하대? 힘 좀 써봐"…소박한 바람('김승현가족')

    '결혼 4년차' 장정윤, ♥김승현에 "건강하대? 힘 좀 써봐"…소박한 바람('김승현가족')

    김승현이 헌혈을 꾸준히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지속적으로 헌혈을 독려하고 실천해온 김승현은 이날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했다. 그는 "2019년에 위촉패를 받았다. 헌혈 홍보대사다. 제가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보람을 느껴서 꾸준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헌혈하면 훈장을 주는데 30번 이상 하면 은장을 준다. 제가 은장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또한 "제가 솔선수범해서 자주 헌혈하다 보면 조그이나마 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러모로 전파되고 다 같이 동참해줄 것 같아서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헌혈을 마친 김승현은 "허기가 진다"며 "정윤 여보가 헌혈 끝나고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더라. 정윤 여보가 부른 곳으로 가보겠다"면서 고깃집을 찾았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마포의 한 고깃집에서 만났다. 김승현은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해서 소고기인 줄 알았다"며 자리에 앉았다. 장정윤은 "그렇게 얘기하면 돼지들이 서운하다"며 투덜댔다. 그러면서 "헌혈도 하고 왔으니 실컷 먹어라"고 말했다. 김승현이 마늘을 집자 장정윤은 "마늘 먹고 인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안 어지럽냐"며 걱정했다. 김승현은 "안 어지럽다. 혈압도 정상이고 건강하다더라"고 전했다. 장정윤은 "건강하면 힘 좀 써봐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장정윤은 "선배가 공익적인 이런 걸 하고 헌혈하고 타인을 위해 애쓰는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어 "나한테는 좀 이기적이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헌혈하고 이런 걸 보면 그런 사

  • 김승현♥장정윤, 신랑 측 식대만 3천만원…"자리 없어서 후배들 그냥 갔다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 신랑 측 식대만 3천만원…"자리 없어서 후배들 그냥 갔다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이 결혼식 당시 예상보다 더 많은 하객이 왔었다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축의금 낸 거 고대로 다 뽑아 먹는다.. 예식장 뷔페에 나타난 대식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김승현은 "결혼식에 김승현과 장정윤을 촬영하고 있던 김승현 동생은 "두 분 결혼식 때는 식사 자리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장정윤은 "후배들이 그냥 갔다고 하더라"며 미안해했다. 김승현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이 와주셨다"고 말했다. 김승현 동생은 "제가 그때 식권이 모자라서 세 번을 왔다갔다했다.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식대가 3000만 원이었다. 우리쪽(김승현쪽)에서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새로운 음식으로 접시를 채워왔다. 김승현은 "배부를 때는 여길 주무르면 된다"며 장정윤의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누르는 시범을 보였다. 결혼식 준비 팁에 대해 김승현 "준비하면서 서로 의견이 부딪치고 하는데 포지션을 나눠서 하면 싸울 일이 없다. 서로 잘할 수 있는 거만 딱딱 맡아서 하면 된다. 아니면 한쪽에서 져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왜 안 그렇게 했냐. 왜 안 져줬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승현은 결혼식 다음 타임의 혼주들이 입장할 때가 돼서야 후식까지 네 접시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김승현은 "겹치는 음식이 하나도 없다"며 뷔페 식사 팁을 전했다. 장정윤은 "빨리 가자"며 재촉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재능기부' 약속했는데…♥장정윤, "주면 받지" 작정하고 나선 후배 결혼식('김승현가족')

    김승현, '재능기부' 약속했는데…♥장정윤, "주면 받지" 작정하고 나선 후배 결혼식('김승현가족')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에 진행을 맡아 의리를 뽐냈다. 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축의금 낸 거 고대로 다 뽑아 먹는다.. 예식장 뷔페에 나타난 대식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김승현은 "결혼식에 제가 사회를 보기로 했다"며 '재능기부' 사실을 밝혔다. 장정윤은 "돈은 안 받는다"면서도 "주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승현도 "상품권도 좋다. 마다하진 않는다"고 거들었다. 장정윤은 "뷔페를 가서 때려먹어 볼까"라며 "저희가 굶고 있다. 예민해져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식장에 도착한 부부는 축의금을 내고 촬영 차 함께온 김승현 동생의 몫까지 식권 3장을 받았다. 얼마 뒤 예식이 시작됐다. 김승현은 능숙하게 결혼식을 진행하고 다른 하객들과 셀카도 찍으며 MC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진행을 마친 김승현이 자리로 돌아오자 본격 뷔페 먹방이 시작됐다. 음식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는 김승현을 본 장정윤은 "김승현 씨가 엄청 신중하게 고른다. 뷔페에서 왜 저렇게 쓸데없이 신중한 거냐"며 커다란 후토마끼 하나를 입 안으로 밀어넣었다. 한참 뒤 접시에 음식을 담아온 김승현. 장정윤이 "오늘 몇 접시 먹을 거냐"고 먹자 김승현은 "기본 세 접시는 해야 한다. 일단 뷔페에 와서 비싼 음식부터, 회로 조져야 한다. 뷔페까지 와서 김밥을 먼저 고르는 사람은 안 된다"면서 초밥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그 다음은 약간 기름진 거. 오리 훈제, 양념갈비, 전, 잡채 이런 거"라며 "처음부터 뷔페 와서 술로 달리면 안 된다. 식사와 안주는 다른 거다. 먼저 한 바퀴를 돌고 메뉴가 뭐

  • '김승현母' 백옥자, 김포 농장주 됐다…남편 몰래 꾸민 '옥자농장'('김승현가족')

    '김승현母' 백옥자, 김포 농장주 됐다…남편 몰래 꾸민 '옥자농장'('김승현가족')

    김승현 엄마 백옥자가 남편의 작은 농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1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백옥자 여사가 김포에 [20평 농장]을 얻게 된 이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백옥자는 남편 김언중의 호출에 공장으로 향했다. 김언중은 백옥자를 데리고 공장 밖 인근으로 갔다. 그곳에는 '언중농장'이라는 팻말이 세워진 작은 텃밭이 있었다. 백옥자는 "이래서 나더러 구경오라고 했구만"이라고 말했다. 텃밭에는 감자, 옥수수, 쑥갓, 완두콩, 토마토, 가지 등이 심어져 있었다. 김언중은 "한다고 하면 하는 사람"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농사라는 것은 그 사람이 얼마나 부지런한가에 따라 표시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백옥자는 "뜨문뜨문 숫을 쳐줘야 한다"며 촘촘히 심어진 작물들을 속았다. 김언중은 "하지 마라. 내버려둬라"며 속상해했다. 하지만 백옥자는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안 된다"며 계속해서 속았다. 김언중이 "힘들게 해놓은 것을 왜"라고 투덜대자 백옥자는 "숫을 쳐줘야한다"며 핀잔을 줬다. 백옥자가 "물을 좀 줬냐"고 묻자 김언중은 "금수저로 키우면 안 된다. 흙수저로 강하게 키워야한다"고 핑계를 댔다. 백옥자는 "애들 이름은 지어줬냐"고 물었다. 김언중은 "감자, 쑥갓, 상추, 이게 이름이지 ㅜ머냐"고 말했다. 이에 백옥자는 "옥자 감자, 옥자 쑥갓, 옥자 상추, 옥자 배추"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어 "너네는 이름이 옥감자, 옥쑥갓, 옥상추다"라며 작물을 보살폈다. 그러면서 "너네 뭐라고 했냐. 물 줘서 목이 안 마르다고?"라며 작물과 소통하는 시늉을 했다. 이어 "저 할아버지가 고기를 좋아해서 너네들이 많이 필요하다. 고기 먹으면 쌈을 엄청 싸먹는다. 그래서 너네들이 잘 커줘야

  • 장정윤, ♥김승현보다 많이 받겠네…재방료 입금에 환호 "생각보단 적어"('김승현가족')

    장정윤, ♥김승현보다 많이 받겠네…재방료 입금에 환호 "생각보단 적어"('김승현가족')

    장정윤이 재방료 입금에 행복해했다. 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입금되고 신난 춤꾼 김승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옥상에서 음식과 와인을 먹으며 캠핑 분위기를 냈다. 장정윤은 재방료가 입금됐다는 소식에 환호를 내질렀다. 김승현은 "가수들이 저작권료를 받듯이 연기자들이나 방송인들은 본방송 말고 재방송료도 돌려받는다"고 설명했다. 입금 내역을 확인해본 장정윤은 "생각보다는 좀 적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재방 하면 작가들도 받는다. 거기에 대한 저작원이 있다. 난 출연자가 더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작가가 더 많이 나오네. 작가 일을 해야겠네"라며 김승현을 쳐다봤다다. 김승현은 "방송도 경력 차이에 따라 재방료가 다르다. 오래 일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예인 일을 하는 건 어떠냐는 물음에 김승현은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있지만 좋은 직업이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준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이냐"라고 답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자꾸 시모 닮아가…난 센 사람 아니고 우아한 사람인데"('김승현사람')

    '김승현♥' 장정윤 "자꾸 시모 닮아가…난 센 사람 아니고 우아한 사람인데"('김승현사람')

    장정윤이 남편 김승현 때문에 시어머니 백옥자를 닮아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입금되고 신난 춤꾼 김승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집 옥상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보기로 했다. 김승현은 "광산김씨패밀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라고 크게 인사했다. 장정윤은 "좀 작게 얘기해. 동네가 떠나가라 얘기를 해"라며 당혹스러워했다. 김승현은 "요즘 제가 연극 연습하고 있어서 발성이 잘 되나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가 공연 연습 때문에 어디를 잘 못 간다"며 '옥상 캠핑'을 하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장정윤은 "저희 집 옥상이다. 다 같이 쓰는 데니까 이렇게 즐거도 되지 않나"라고 조심스레 얘기했다. 때마침 한 주민이 옥상에 올라왔다. 당황한 두 사람은 촬영 중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두 사람은 준비한 음식에 값싼 와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승현은 "오늘 날씨가 좋을 줄 알았다. 원래 여기가 석양이 지고 되게 (예쁘다)"며 크게 이야기했다. 장정윤은 "작게 얘기해. 목소리가 왜 이렇게 크냐"며 "나도 깜짝 깜짝 놀라는 게 내가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을 하고 있더라. '조용히 좀 해라'"고 하소연했다. 김승현이 딴소리를 하자 장정윤은 "지금 나 얘기하고 있지 않나"라며 핀잔을 줬다. 장정윤은 "자꾸 어머님화 되는 게 이 사람이 아버님을 닮았다. 저도 그렇게 센 사람이 아니다. 저 우아한 사람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은 사람 있지 않나"라고 넋두리했다. 김승현은 아버지의 성격을 닮았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으며 검은색 옷을 입은 장정윤에게 "오늘 흑표범 같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이렇게 사람을 긁는다"며 황당해했다. 김지원

  • '김승현♥' 장정윤, 시모 생일에 고급백+현금 선물…시부는 땅문서 준비?('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시모 생일에 고급백+현금 선물…시부는 땅문서 준비?('김승현가족')

    김승현 부부가 어머니 백옥자를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기 빨리는 광산김씨 시댁의 생신 축하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의 생일 겸 어버이날을 맞아 김승현 가족은 식사 자리를 가졌다. 식사를 마친 후 선물 주는 순서를 가졌다. 장정윤은 쇼핑백을 건넸다. 백옥자는 쇼핑백 안에 든 고급스럽고 세련된 가방을 보고 "너무 예쁘다. 내 스타일이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장정윤은 "어머님, 재벌집 사모님 같다"며 박수 쳤다. 백옥자는 가방을 들고 행복해했다. 장정윤은 "열어보면 뭐가 또 있다"고 말했다. 가방 안에는 돈 봉투가 있었다. 백옥자는 "여기 또 있다. 너무 고맙다. 눈물 나오려고 그런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장정윤은 "가방은 눈물 안 흘리고 현금 받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나시는. 가방보다 현금이 좋으시구나"라며 웃었다. 김언중도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 서류로 보이는 종이를 꺼내자 장정윤은 "땅 문서냐"며 궁금해했다. 김언중은 백옥자를 향한 마음을 담아 손편지를 준비한 것. 또한 현금 봉투도 건넸다. 백옥자는 곧바로 액수를 확인하는 치밀함으로 웃음을 안겼다. 훈훈한 선물 증정식이 끝나고 김언중은 "올해 내 생일도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장정윤은 "그 전에 드릴 말씀이 있다. 다음 생일은 제 생일이다. 준비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저도 가방이"라고 말해 김언중‧백옥자를 당황하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母' 백옥자, 며느리 장정윤 말에 기겁…"용서할 테니 다시 만나지 말자"('김승현가족')

    '김승현母' 백옥자, 며느리 장정윤 말에 기겁…"용서할 테니 다시 만나지 말자"('김승현가족')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다음 생에 남편 김언중과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기 빨리는 광산김씨 시댁의 생신 축하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의 생일 겸 어버이날을 맞아 김승현 가족은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윤은 김승현의 빈 술잔을 채워주려 했다. 김승현이 "맥주 마시겠다. 좋아서 아껴먹으려고 한다"고 하자 장정윤은 "이거 어머님이 가져가실 건데 뭘 아껴 먹냐"며 웃었다. 장정윤은 "어머니 이거 화나실 때마다 한 잔씩 드셔라"고 권했다. 이에 김언중은 "지금 마실 일이 별로 없다. 지금 인생에서 제일 행복하단다"고 전했다. 백옥자는 "내가 왜 지금이 좋다는 줄 아냐. 아버님이 지금 뉘우치고 잘 챙겨준다. 내가 속으로 '나이 드니까 달라지는구나' 했다"고 말했다. 김언중은 "내 본을 따지 말고 저쪽 동네까지 생각하지 말고 여기서 잘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장정윤은 "여기서 잘 살면 다음 생에 안 만난다고 하더라. 그런데 이번 생에 서로 미워하고 그러면 다음 생에 또 만난단다"고 말했다. 김언중은 기뻐한 반면 백옥자는 질색했다. 장정윤은 "어머니, 마음으로 다 용서하고 다 푸셔라. 그럼 다음 생에 안 만난단다"고 말했다. 백옥자는 "그럼 용서하겠다. 다 용서할 테니 다시는 만나지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새벽 출근 '♥김승현 딸' 안부 묻는 것도 자연스럽네('김승현가족')

    장정윤, 새벽 출근 '♥김승현 딸' 안부 묻는 것도 자연스럽네('김승현가족')

    김승현 가족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화목한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기 빨리는 광산김씨 시댁의 생신 축하 방법'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의 생일 겸 어버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모였다. 백옥자는 한껏 꾸미고 외출에 나섰다.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은 "갈수록 예뻐진다. 나하고 어느 정도 레벨을 맞춰줘야지. 나는 늙어 보이고"라며 아내를 치켜세웠다. 식당에 도착한 백옥자를 본 며느리 장정윤은 "어머님 왜 이렇게 멋지게 입고 오셨냐"며 놀랐다. 자리에 앉은 백옥자는 "그 동안 사이좋게 잘 지냈냐"며 "그냥 둥실둥실하게 살면 된다. 어떻게 하겠냐. 한평생 살아야 하는데"라고 안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정윤은 "잘 지내고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백옥자는 "생일 선물 따로 있고 어버이날 선물 따로 있냐"고 물었다. 김승현이 "그걸 하나로 뭉쳤다"고 하자 백옥자는 "하나로 통일해 버린 거냐. 너네는 좋겠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김승현 부부는 "아니다. 퉁쳐서 더 큰 걸 준비해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현 가족은 식사하며 담소를 나눴다. 장정윤은 "수빈이는 일하러 갔냐"고 물었다. 백옥자는 손녀 수빈이 "아침에 4시에 나갈 때도 있고 6시에 나갈 때도 있다. 어떨 때는 안쓰럽다. 열심히 다닌다. 힘들어도 가기 싫다는 소리 안 한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빠지면 안 된다고 한다. '직장이 중요하지' 내가 그랬다. 힘들어도 지가 좋아하는 걸 하니까. 대신 저녁에 오면 밥을 잘 먹는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미자에 선전포고 "위협해볼까" 먹성 자랑('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미자에 선전포고 "위협해볼까" 먹성 자랑('김승현가족')

    김승현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먹방 욕심을 드러냈다.2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폭풍흡입! 방송 계약 종료 후, 스트레스에 못 이겨 요요 현상을 부르는 김승현 부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방송 녹화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고깃집을 찾았다. 장정윤은 "제가 오늘 술 먹방을 하는데 요즘 '미자네주막' 이런 거 있지 않나. 미자 한 번 위협해볼까. 먹는 건 내가 더 잘 먹는다. 미자씨 어머니와 저희 엄마와 친구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뵈면 좋을 것 같다. 같이 방송해도 좋을 것 같다. 태현 형님하고도 '알토란' 하면서 안면이 있다"고 말했다. 장정윤도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으니 공감대가 있을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김승현과 장정윤은 먹성이 좋다고 자랑했다. 김승현은 "저 잘 먹는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저희는 둘이 5인분은 먹는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양은 많이 먹는데 맛있게 먹는 게 없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조근조근 끝까지, 배가 찢어질 때까지 먹는다"며 아쉬워했다. 장정윤이 먹방 리액션을 할 타이밍에 김승현은 눈치 없이 멘트를 해 분위기를 깼다.장정윤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고 싶다. 쩝쩝거리며 먹어야 하나. 쩝쩝거리면 아빠한테 혼났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미자 씨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100kg 돼도 좋아, 인성에 끌려"…먹방스타 꿈꾸는 아내 향한 찐사랑[TEN이슈]

    김승현 "♥장정윤, 100kg 돼도 좋아, 인성에 끌려"…먹방스타 꿈꾸는 아내 향한 찐사랑[TEN이슈]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먹방 꿈나무'의 면모를 드러냈다.2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폭풍흡입! 방송 계약 종료 후, 스트레스에 못 이겨 요요 현상을 부르는 김승현 부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고깃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오후 6시가 돼서야 첫 끼를 먹게 된 장정윤은 "빨리 찍어라"며 "배가 고픈 상태라 예민하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소맥을 곁들였다. 김승현은 자칭 '소맥 소믈리에'라며 소맥을 만들었다. 김승현의 소맥 제조 실력을 본 장정윤은 "어디서 많이 놀아본 솜씨"라며 "혹시 맥주 광고 들어오나"라고 기대했다.장정윤은 "남편 입에 먼저 넣어줘야겠지"라며 고기 한 점을 김승현의 입에 넣었다. 김승현은 "감칠맛이 장난 아니다"며 감탄했다. 장정윤은 "결혼하고 살이 좀 많이 쪘다"며 "선배는 (내가 살 찐 게) 괜찮냐, 아니면 빼는 게 좋겠냐"고 물었다. 김승현은 "장 작가를 처음에 봤을 때도 외모를 보고 끌렸다기보다 인성과 마음씨가 너무 예뻐서 끌렸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장정윤은 "얼굴도 예뻐서 좋아했지 않나"라고 발끈했다. 김승현은 "살이 찌든, 안 찌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그냥 이 사람을 좋아하면 끝난 거다"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내가 100kg 나가면 어쩔 거냐"며 "은근히 요즘 나한테 살빼라는 식으로 얘기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100kg에 걸맞게 잘 살면 된다"며 "살을 가진 채로 즐겁게 살면 된다"고 말해 장정윤을 안심시켰다.장정윤은 "방송 나오는 게 보는 분들은 쉽다고 생각하지만 며칠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