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소진, 옥상달빛 '다이빙' MV 여주인공…가요계까지 영역 확장

    김소진, 옥상달빛 '다이빙' MV 여주인공…가요계까지 영역 확장

    배우 김소진이 옥상달빛 ‘다이빙’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김소진은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의 정규 3집 '40'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다이빙'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등장,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빙’은 희망찬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옥상달빛 표 새로운 힐링송으로 공개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김소진은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현대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부터 행복한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해 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김소진은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화사한 노란색 드레스로 화려한 아우라를 뽐내며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그동안 연극 '와이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영화 '비상선언', '모가디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온 김소진은 뮤직비디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김소진이 출연한 ‘다이빙’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주혁 '비질란테', 피날레에도 글로벌 인기 여전…11월 최다 시청

    남주혁 '비질란테', 피날레에도 글로벌 인기 여전…11월 최다 시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종영 후에도 글로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8개 아태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등극했다. 7일 디즈니+에 따르면 '비질란테'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됐다. 이로써 전세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29일, 8부 피날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종영 이후에도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N차 정주행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비질란테'는 앞서 11월 8일 공개와 동시에 각종 ‘화제성’, ‘시청 순위’ 플랫폼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웰메이드 시리즈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는 '비질란테'라는 작품 속 강렬한 캐릭터들의 접전과 폭발적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리얼한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완성도로 구독자들의 만족을 높여냈기 때문. 이러한 반응은 국내를 넘어, 점차 글로벌 구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다크 히어로 남주혁, 법·정의 新 사회적 화두 던졌다…경찰 임용식 참석('비질란테')

    [종합] 다크 히어로 남주혁, 법·정의 新 사회적 화두 던졌다…경찰 임용식 참석('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속 남주혁이 경찰 임용식에 참석했다. 지난 29일 디즈니+를 통해 '비질란테' 최종화 7, 8화가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 7, 8회에서 이제껏 팽팽히 대립해오던 등장인물들이 총출동해 대격돌을 펼쳤다. 이에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조헌(유지태 역)을 처리하는 데에 실패한 방 씨(신정근 역)가 자신을 방해한 비질란테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최미려(김소진 역)를 납치했다. 이에 김지용은 코인 지갑과 최미려를 교환하자고 제안해 방 씨와 김삼두 회장(윤경호 역)의 세력을 월드컵 경기장으로 유인한다.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공연의 드레스 코드로 인해 경기장은 온통 검은색 후드를 깊게 눌러쓴 사람들로 북적이며 마치 비질란테의 무리가 경기장을 가득 채운 듯한 장관이 펼쳐졌다. 이어 누가 비질란테인지 알아볼 수 없는 극적인 상황에서 등장인물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져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대혼돈 속에서 최미려는 김지용의 지시대로 "여러분, 여기는 지금 대혼란 무법 지대입니다"라며 현장의 상황을 생방송으로 내보냈다. 떼로 몰려온 김삼두 회장의 조직원들은 김지용과 조강옥(이준혁 역)을 포위하고, 한눈에 봐도 수적 열세에 몰린 상황을 연출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때 조헌이 최미려의 방송을 보고 싸움에 합류했다. 김지용, 조헌, 조강옥, 방 씨, 쇠돌이(박광재 역)까지 총출동한 역대급 스

  • 종영 D-DAY '비질란테'…軍 복무 중 남주혁, 자필 메시지 "모든 분께 감사"

    종영 D-DAY '비질란테'…軍 복무 중 남주혁, 자필 메시지 "모든 분께 감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최종회 공개를 앞둔 가운데, 출연진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9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최종회가 공개된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독보적인 개성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벌이는 대격전으로 구독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과 흥미진진한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그려갈 각자의 정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상이 만들어낸 다크히어로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모범 경찰대생 김지용으로 활약한 남주혁은 "비질란테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을 담은 친필 메시지를 전해 구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괴물 형사 조헌으로 분한 유지태는 많은 이를 열광시킨 대사 "지금부터 내가 반말을 해도 되겠습니까?"를 인용해 센스 있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비질란테' 광팬 재벌 2세 조강옥으로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준혁은 "비질란테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지용! 또 보자♥"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캐릭터 관계성을 활용한 재치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비질란테'를 독점 보도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 역의 김소진은 "마지막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극 중에선 볼 수 없었던 화사한 미소와 함께 끝까지 함께 해준 구독자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전했다. 매 회차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웰메이드 시리즈를 가득 채워준 조연 배우들 또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세울미래자원의 김삼두 회장 역의 윤경호는 "따뜻한 연말 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극 중 살벌한 악역 연기로 모두를

  • 남주혁, '재벌 2세' 이준혁 가면 벗겼다…新 빌런 등장('비질란테')

    남주혁, '재벌 2세' 이준혁 가면 벗겼다…新 빌런 등장('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5, 6회에서 각기 다른 목적의 캐릭터들이 얽히고설키면서 그려지는 숨 막히는 격돌과 뜻밖의 동맹을 보여줬다. 22일 디즈니+를 통해 '비질란테' 5, 6회가 공개됐다. 5회에서는 조헌(유지태 역)이 세울미래자원 김삼두 회장(윤경호 역)의 범행 근거지인 돼지 축사를 급습해 트로피와 방패만으로 그의 세력들을 소탕했다. 이 과정에서 조헌은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이후 조헌은 해당 축사를 비질란테 살인 공장으로 명명해 언론에 보도하며 비질란테를 검거했다고 공표했다. 그러나 김지용은 경찰이 증거를 조작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또다른 범죄자를 처단하며 비질란테 활동을 이어간다. 팽팽한 대립 구도를 그리던 김지용(남주혁 역)과 조헌이 드디어 정면으로 충돌했다. 검은색 후드를 깊게 눌러쓰고 비질란테의 모습을 한 김지용을 덮친 조헌. 두 사람은 각자의 정의를 대변하며 뜨겁게 격돌, 리얼한 액션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진정한 법과 정의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졌다. 특히 김지용은 "제가 선배님께 증명하겠습니다. 불법이 거악을 잡는 모습을"이라고 선언하며 모든 것을 걸고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울미래자원의 비리를 조사하던 김지용이 몰래 숨어 자신을 지켜보는 짭질란테를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으면서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그려졌다. 짭질란테는 "사실 자신 같은 존재가 나타나길 바라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라고 물으며 김지용을 도발했다. 김지용은 "스스로 책임질 수 없다면 손잡을 수 없다"라며 가면을 벗을 것을 요구한다. 가면 뒤에 가

  • '비질란테' 김소진, 진짜 방송기자인줄

    '비질란테' 김소진, 진짜 방송기자인줄

    배우 김소진이 묵직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 작품이다. 극 중 김소진은 최근 일어난 범죄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 사적 제재라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비질란테를 처음 세상에 알린 방송 기자 최미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소진은 강렬한 빨간 헤어스타일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잡아끌었다. 그는 기자로서 비질란테 사건을 취재하려는 집념과 열정을 단호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어조로 보여주며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또한 원작을 존중하면서도 캐릭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더욱 생동감 넘치고 입체적인 인물을 그려내며 이야기의 흡입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처럼 믿고 보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진이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소진이 출연하는 '비질란테'는 총 8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주혁 따라한 짭질란테=이준혁…유지태, 남주혁 향한 의미심장 경고('비질란테')

    남주혁 따라한 짭질란테=이준혁…유지태, 남주혁 향한 의미심장 경고('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짭질란테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15일 디즈니+를 통해 '비질란테' 3, 4회가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 3, 4회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DK 그룹의 부회장 조강옥(이준혁 역)이자 짭질란테의 정체가 공개됐다. 3회에서는 비질란테와 똑같은 수법으로 범죄자를 심판하는 짭질란테가 등장하면서 김지용은 물론,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유지태 역), 방송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까지, 모두를 혼란 속으로 빠트렸다. 특히 4회에서는 이준혁이 드디어 등장하면서 그를 기다렸던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그가 보여주는 짭질란테라는 독보적인 캐릭터에 대한 높은 호평이 쏟아졌다. 김지용은 자신이 심판을 목표했던 범죄자가 살해되자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마침 짭질란테는 본인이 비질란테인 척 사회와 김지용을 향한 도발의 메시지를 방송국에 보내고, 김지용은 그를 보며 분노를 느낀다. 자신이 잘 따르던 폐지 줍는 동네 할머니가 장순도에 의해 무차별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자 비질란테는 장순도가 입원한 병원으로 향하고, 조헌과 최미려 역시 그의 등장을 예상하고 병원에 잠복하기 시작한다. 비질란테는 장순도에게 법원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법정 최고형을 요청하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다. 하지만 병원을 빠져나온 순간 장순도는 짭질란테에 의해 살해당한다. 비질란테는 물론, 조헌과 최미려가 이 상황

  • 남주혁, 낮엔 경찰대생 밤엔 다크 히어로…김소진과 추격전('비질란테')

    남주혁, 낮엔 경찰대생 밤엔 다크 히어로…김소진과 추격전('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베일을 벗는다. 8일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 1, 2화 공개를 앞두고 다크 히어로 남주혁과 광역수사대 팀장 유지태, 특종 기자 김소진의 팽팽한 대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날 첫 공개되는 '비질란테' 1, 2화는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등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 사이의 팽팽한 추격전을 그리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경찰대학교에서 뛰어난 무도 실력과 학업 성적, 그리고 바른 일상까지 완벽한 모범생으로 주목받는 김지용(남주혁). 그는 어린 시절 엄마를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동네 건달이 선처를 받고 나온 뒤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심판을 한다. 그날 이후, 그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으로 밤에는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찾아 단죄하는 비질란테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최근 일어나는 강력 범죄 사건의 피해자가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난 범죄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르포 25시 기자 최미려는 법을 대신해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의문의 인물을 비질란테로 명명해 방송에 최초로 보도한다. 그녀는 비질란테 특종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며, 그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하기 위해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의 정보를 일부러 방송을 통해 미끼로 던진다. 비질란테에 의해 벌어진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들이 다발적으로 발생

  • [종합] "어둠 속 반짝거린 남주혁" '20kg 증량' 유지태가 확신한 세계적 유행('비질란테')

    [종합] "어둠 속 반짝거린 남주혁" '20kg 증량' 유지태가 확신한 세계적 유행('비질란테')

    "최고보다 어떻게 더 표현할까. 다크 히어로다 보니 현장이 어두컴컴했지만, 분위기는 항상 대낮이었다. 현장에서 피를 떡칠하고 어려운 현장이 많았고, 범죄물을 다루고 있으니 항상 힘들어하는 게 많았다. 그런데 어디서 반짝거리는 얼굴이 보이더라. 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저 사람 누구니?' 하고 보면 김지용(남주혁)이더라. 세계적으로 유행할 만하고, 더 유명해지겠다고 생각했다. 어둠을 밝히는 비질란테 김지용" 배우 유지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촬영 현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무빙'과 '최악의 악'으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디즈니+가 야심 찬 작품을 내놓는다. 바로 '비질란테'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남주혁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영상을 통해 "제가 지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정말 아쉬움이 큰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질란테'는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준비했다.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한 작품이다. 곧 공개되는 '비질란테'를 많이 기대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비질란테'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최정열 감

  • 최정열 감독 "청춘의 상징 남주혁, 지금까지 보지 못한 울분→눈빛 표현"('비질란테')

    최정열 감독 "청춘의 상징 남주혁, 지금까지 보지 못한 울분→눈빛 표현"('비질란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남주혁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날 최정열 감독은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은 웹툰을 시나리오화 시키면서 장점을 소위 말해서 '엔딩을 잘 깎아보자',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작품을 만들어보자'라고 했다. 캐릭터들의 매력을 그리고 관계성을 잘 담아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점을 두고 했던 건 아무래도 웹툰이 방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8부작 안에 하기에는 많은 것이 있어서 시리즈를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준비하고 싶었다. 임팩트 있고 컴팩트한 사건들 위주로 텐션을 살리는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정열 감독은 김지용 역에 남주혁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김지용은 낮에는 법을 잘 수호하는 경찰대 학생이다. 밤에는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 가는 범죄자를 심판한다. 또 범죄자에게 엄마를 잃은 사람으로서 양면적, 복합적인 감정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누구일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주혁 배우는 그동안 보여줬던 청춘의 상징 느낌, 청량하고 맑은 느낌을 경찰대생 표현함으로써 지금까지 보지 못한 분노, 울분, 번뜩이는 눈빛을 표현하면 재밌

  • '범죄도시3' 이준혁 자괴감 들게 한 유지태 "20kg 증량, 새로운 경험"(비질란테)

    '범죄도시3' 이준혁 자괴감 들게 한 유지태 "20kg 증량, 새로운 경험"(비질란테)

    배우 유지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속 캐릭터를 위해 20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극 중 유지태는 조헌을 연기한다. 조헌은 범죄자에게는 인권 따위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희생도 필요하다며,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던 중 '비질란테' 사건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자 수사팀장으로 발령받는 인물이다. 이날 유지태는 캐릭터를 위해 "20kg 증량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작품 때문에 증량을 한 적 있었지만, 근육량을 늘리는 작업은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지태는 "일단 외형이 중요해서 몸을 키웠다. 작품에 계속해서 대사에, 대본에 집착하면서 캐릭터 분석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준혁은 "조헌이 온 것처럼 커지셨다. 저도 영화 '범죄도시3' 때문에 몸을 많이 키웠는데 상대적으로 자괴감이 들고 한계가 있구나 싶더라. 정말 많이 놀랐다"라고 힘을 보탰다. '비질란테'는 오는 8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준혁 "'그해 우리는' 당시 제안 받아…독특한 역 하고 싶었다"('비질란테')

    이준혁 "'그해 우리는' 당시 제안 받아…독특한 역 하고 싶었다"('비질란테')

    배우 이준혁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이날 이준혁은 "'비질란테'가 평이 좋다고 해서 사실 기대된다. 주혁이가 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극 중 이준혁은 조강옥으로 분한다. 조강옥은 DK 그룹의 젊은 부회장으로 재벌 2세로 부족함 없이 자신이 원하는 것은 대부분 이루면서 살아왔다. 어린 시절부터 히어로를 꿈꾸던 그는 어느 날, 뉴스에서 '비질란테'를 보고 현실에 나타난 진짜 히어로의 등장에 희열을 느끼고 광팬이 되어 추종하기 시작하는 인물. 이준혁은 조강옥에 대해 "돈 많은 재벌"이라면서 "독특한데 자신의 재력과 능력을 어떤 일에 쓰게 되면 어떤 이리 벌어지는가 그런 걸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독특한 역을 하고 싶었다. 때마침 이런 게 제작이 되는데 웹툰을 먼저 보라고 하더라. 웹툰을 보면서 독특하고 재밌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질란테'는 드라마 '그해 우리는' 작품을 할 때 제안받았다. '그해 우리는' 속 캐릭터는 반듯했다. '비질란테'는 상대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였다. 그때 이야기를 하다가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비질란테'는 오는 8일

  • 유지태 "세계적인 유행 확신, 돌고 돌아 내게 와 운명"('비질란테')

    유지태 "세계적인 유행 확신, 돌고 돌아 내게 와 운명"('비질란테')

    배우 유지태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극 중 유지태는 조헌을 연기한다. 조헌은 범죄자에게는 인권 따위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희생도 필요하다며,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던 중 '비질란테' 사건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자 수사팀장으로 발령받는 인물이다. 이날 유지태는 "1년 동안 열심히 '비질란테'를 찍었다. 시사회 반응, 부산국제영화제 반응도 좋아서 설레고 기쁜 마음이 든다. '비질란테'가 세계적으로 쭉쭉 뻗어나가서 박쥐를 잡는 그날까지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지태는 '비질란테'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영상화 작업하기 전에 웹툰 때부터 관심있게 봤다. '비질란테'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던 콘텐츠였다. 제 주변 분들한테도 웹툰 '비질란테' 보라고 추천도 드렸던 기억이 있다. 몇 년 뒤에 돌아 돌아 조헌 역으로 왔는데, 운명이라는 생각을 갖고 도전하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비질란테'는 오는 8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군 복무 중' 남주혁 "많은 시간 고민하며 준비, 모두에게 감사한 작품"('비질란테')

    '군 복무 중' 남주혁 "많은 시간 고민하며 준비, 모두에게 감사한 작품"('비질란테')

    군 복무 중인 배우 남주혁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 최정열 감독이 참석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극 중 남주혁은 김지용 역을 맡았다. 김지용은 경찰대학교에서 뛰어난 무도 실력과 학업 성적, 그리고 바른 일상까지 완벽한 모범생으로 주목받는다. 그는 어린 시절 엄마를 무자비한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동네 건달이, 선처받고 나온 뒤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심판하기로 결심하는 인물. 남주혁은 군 복무 중인 관계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영상을 통해 "제가 지금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영상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정말 아쉬움이 큰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질란테'는 많은 시간을 고민하며 준비했다.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한 작품이다. 곧 공개되는 '비질란테'를 많이 기대해주시고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비질란테'는 오는 8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질란테', 차갑지만 묵직한 의지 [화보]

    '비질란테', 차갑지만 묵직한 의지 [화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가 압도적인 아우라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공개된 화보는 어두운 배경 속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자 밤에는 비질란테로 활동하는 김지용 역의 남주혁은 차갑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질란테를 쫓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의 유지태는 고뇌에 빠진 듯한 옆모습으로, 정의에 대해 김지용과는 또 다른 신념으로 갈등하는 듯한 모습을 담아냈다. 비질란테의 추종자 재벌 2세 조강옥 역의 이준혁은 묘한 미소를 띄우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극중 자유분방하고 광기 어린 캐릭터를 선보일 그의 미묘한 매력을 담아냈다. 비질란테를 취재하는 방송기자 최미려 역의 김소진은 언제나 소신을 잃지 않는 당차고 강인한 기자로서의 의지가 담긴 눈빛을 보여준다. '비질란테'는 오는 11월 8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