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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롬, '초호화 인테리어' 자랑 "소파 가격 1800만 원+문고리만 50만 원대" ('새롬고침')

    김새롬, '초호화 인테리어' 자랑 "소파 가격 1800만 원+문고리만 50만 원대" ('새롬고침')

    방송인 김새롬이 초호화 인테리어 소품을 공개했다. 14일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에서는 '모레하우스 인테리어 정보 총정리!(더 늦으면 큰일 날 것 같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영상에서 김새롬은 "많이 두드려 맞았다. 집 소개가 그게 뭐냐. 그렇게 허술한 집 소개를 처음 본다(고 하더라). 우는 분들도 많았다. '언니 제발 그 조명 어디 건지 알려주시면 안 돼요?'라고 해서 보강해 보겠다. 소개 못 해드렸던 소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집 소개를 시작한 김새롬은 현관 조명의 가격부터 공개했다. 약 62만 원이라고 조명의 가격을 공개한 후에 상평통보 모양의 현관 문고리를 이어 소개했다. 김새롬은 "많은 분들한테 정말 많이 혼났던 상평통보 얘 같은 경우에는 이건 사실 제작이다. 처음 나왔을 때 반짝반짝하게 나오는데 새것 같은 느낌이 싫어서 부식된 느낌으로 해달라 했더니 50만 원 정도 나온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김새롬은 "이거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색깔이 이 색깔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고양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방수포를 덮어뒀는데 이 소파는 가격이 1800만 원 정도 했다"라고 얘기했다.이어 조명을 소개하면서 "결혼을 성사시던 커플에게서 주선자에게 주는 선물로 받았는데, 이렇게 옆으로 확 펼치게 놓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변형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 조명의 가격은 230만 원이었다. 김새롬은 빈티지 조명을 소개하면서 "이거는 아마 모양을 많이 보셨을 거다. 컬러도 다양하다. 매끈한 것도 있고 까끌까끌한 재질도 있는데, 가격은 45만 원이었던 것 같다. 3,4년 전에

  • [종합] '돌싱' 김새롬, 소개팅 거절 "더이상 ♥유명인과 관계 맺고 싶지 않아"('도망쳐')

    [종합] '돌싱' 김새롬, 소개팅 거절 "더이상 ♥유명인과 관계 맺고 싶지 않아"('도망쳐')

    김새롬이 김구라가 소개팅을 주선해 주려고 했다고 밝혔다.11일 방송된 MBC '도망쳐: 대행 손절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는 윤혜진, 김새롬이 스폐셜 손절단으로 출연했다.이날 패널들은 예비부부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이들 부부의 사연에 대해 "한 달 전부터 예비신랑에게 책장에 있던 여행 잡지를 치워달라고 했다. 예비신랑이 알았다고 답했지만 치우지 않더라. 한 달이 지나서도 치우지 않아 결국 버렸다. 그 이후 다음 날부터 남편이 대화를 하지 않고 있다. 결혼을 해야 하나"라고 전했다.김구라는 "예비신랑이 소중하게 모아둔 여행잡지를 신혼집에도 가져왔는데 그걸 버리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새롬은 "예비신랑이 이기적이다"라며 "이 문제의 맥락은 남편이 갈등이 생겼을 때 입을 꾹 닫는 것이다. 잘 ᄊᆞ우는 것과 화해하는 방식도 중요하다. 결혼을 미뤄야한다. 배우자와 말하기 싫다면 입을 닫지 말고 '지금 대화하고 싶지 않으니 시간을 달라'고 해야 한다.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답답하다"라고 주장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가 김새롬의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던 일화가 공개됐다.김새롬은 "김구라 유튜브 나갔다가 '이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더니 '이 사람 어떠냐'며 유명한 사람을 보여주더라"며 "더 이상 유명인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며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소개시켜주려던 '유명인'은 KBS의 이창수 PD였다. 김구라는 "그 친구가 방송 보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그 친구도 PD 중에서 관종기가 있다. 머리 스타일이 김새롬 같다"며 웃음

  • 김새롬, 이혼 후 남동생에 서운함 고백 "그 XX 죽여버려 했어야" ('나는김새롬')

    김새롬, 이혼 후 남동생에 서운함 고백 "그 XX 죽여버려 했어야" ('나는김새롬')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남동생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고백했다.2일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현직 승무원 남동생 부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새롬의 남동생 부부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김새롬의 남동생은 김새롬이 데뷔 당시 '성남 전지현'이라고 불렸던 것을 회상하며 "그때 누나한테 관심이 없었던 시기였다"라면서도 "그냥 되게 누나는 뭔가 고생한 거 없이 일사천리로 딱딱 됐다"라고 설명했다.그러자 김새롬은 이혼을 언급하며 “중간에 꼬꾸라졌을 때 이혼했을 때 기뻐했겠다”고 물었고 남동생은 “제가 차가운 사람은 아니다. 누나가 이혼했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새롬은 “그런데 표현을 하진 않았다. 그 부분에 서운한 것이 있다”고 하자 남동생은 “누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힘든 것, 기쁜 것을 서로 안 알리는 스타일"이라며 "거기서 내가 '누나 괜찮아? 이혼 잘 처리되고 있어?' 할 순 없지 않나"라고 변명했다.그러자 김새롬은 "(그런 말) 해야 했다. '내가 그 XX 죽여버려' 이런 말 했어야지. 가족인데"라고 여전히 서운한 마음을 드러다.한편 지난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김새롬 "이혼=신이 준 선물…미혼보다 돌싱 선호, '돌싱글즈' 나가고파" ('라디오스타')

    [종합] 김새롬 "이혼=신이 준 선물…미혼보다 돌싱 선호, '돌싱글즈' 나가고파"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새롬이 돌싱을 선호한다며 재혼 의지를 드러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해 ‘중꺾그마’ 특집을 꾸몄다.이날 김새롬은 “3년 전, 제 얼굴이 너무 예뻤다. 헤어, 메이크업도 완벽했었다. 지금은 그때 같지 않아 3년 전과 비교될까 봐 출연을 망설였다. 쫀쫀에서 존존이 됐다. 그래서 메이크업도 약간 어른 섹시로 가려고 했다”라고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김새롬은 “돌싱으로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우리 이혼 했어요’, ‘쉬는 부부’에 출연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김새론은 과거 ‘이혼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이라는 발언에 대해 “내가 왜 포털 사이트에 많이 나오나 했더니 내가 말을 세게 했구나”라고 민망해했다.이어 그는 “사실 제가 연예계 데뷔에 대한 꿈이 있던 게 아니다. 17살 때 슈퍼모델 나가서 갑작스럽게 일을 하다 보니까, 또 (일이) 잘 됐다. 방송을 쉰 적도 없고 그래서 내가 약간 오만했던 거 같다. ‘나 잘 되고 있으니까 네 말 안 들을 거다’라며 귀도 닫혀 있었다”라고 회상했다.김새롬은 “근데 이혼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서 ‘내가 틀렸구나, 내가 틀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돌아봤다. 김구라는 “새롬이가 틀린 게 아니라 상황이 틀린 거다”라면서 위로했고, 김새롬은 “브레이크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이혼이 브레이크를 달아줬다. 그래서 마음을 많이 열었다. 이혼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좋다”라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김새롬은 다시 한번 재혼의 의지를 불태우기도. 그는 &l

  • 김새롬, 이혼 후 '돌싱'이 더 호감 가 "'돌싱글즈' 출연 희망‥"('라디오스타')

    김새롬, 이혼 후 '돌싱'이 더 호감 가 "'돌싱글즈' 출연 희망‥"('라디오스타')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돌싱'인 사람에 호감이 더 간다고 얘기했다.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김새롬과 래퍼 하하, 코미디언 김혜선, 아나운서 출신 조정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MC 유세윤은 "김새롬 씨가 3년 만에 '라스'에 나왔다. 출연을 망설였다고 들었는데 무슨 이유이냐"라고 물었다. 김새롬은 "3년 전에 제 얼굴이 너무 예뻤던 거예요. 나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얼굴에 정점을 찍었다. 난리가 났었다. 헤어, 메이크업도 완벽했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피부도 그때 같이 않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새롬이 "오늘도 걱정된다. 3년 전 '라스' 출연 때 모습과 비교될까 봐"라고 얘기하자 김구라는 "과거의 모습과 싸우는 건 무조건 필패다"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김새롬은 "저는 연예계 데뷔에 대한 꿈이 있었던 사람도 아니고, 갑자기 슈퍼모델 선발대회 나가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보니까 너무 일이 잘 됐었다. 쉬는 적도 없었고. 그래서 제가 좀 오만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난 잘되고 있으니까 이 말 안 들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혼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서 아, 내가 틀렸구나. 내가 틀릴 수 있구나. 깨달음을 얻어서 내 속을 다 비우고 그런 시간을 가졌다. 뭔가 브레이크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마음을 많이 열었어요"라고 고백했다.김새롬은 "이혼 전보다 저를 지금 저는 훨씬 좋아하기 때문에, '다시 누군가를 만난다 똑같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

  • 돌싱→솔로 된 김새롬 "아름답게 결별…김구라, 과거 소개팅 주선" 깜('라스')

    돌싱→솔로 된 김새롬 "아름답게 결별…김구라, 과거 소개팅 주선" 깜('라스')

    방송인 김새롬이 전 연인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라며 결별 사실을 고백한 후 새혼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 그는 김구라가 주선하려 한 소개팅 상대를 알고 깜짝 놀랐다고.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하하, 김새롬, 김혜선, 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새롬이 3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라스' 출연 섭외를 받고 처음엔 출연을 망설였다고. 그는 "당시 얼굴이 너무 예뻤다. 헤어-메이크업도 완벽했고, 피부 상태도 쫀쫀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3년 전 얼굴과 많이 비교될까 봐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과거의 본인과 싸우는 건 필패(반드시 진다)다"라고 짚어줘 웃음을 자아냈다.김새롬은 '복면가왕'에 나갔다가 김구라의 진심을 의심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구라가 당연히 자신의 정체를 알 줄 알았는데, 가면을 벗었더니 진짜로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 김구라는 김새롬을 알아챌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유를 들은 김새롬은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납득했다.또한 김새롬은 "제 흑역사인데"라며 이날 김구라에게 받고 싶은 약속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조혜련에게 두들겨 맞아 기절했는데, 김구라가 이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자주 언급한다는 것. 김새롬은 조혜련이 자신을 만날 때마다 미안해하고, 어머니도 마음 아파한다며 언급 자제를 당부했다. 김구라는 "조혜련은 그런 기회가 있으면 널 또 두들겨 팰 거야"라면서도 김새롬 어머니에겐 공개적

  • 김새롬, 이혼 8년만에 재혼 불발 "♥남자친구와 헤어져, 솔로 X-MAS"

    김새롬, 이혼 8년만에 재혼 불발 "♥남자친구와 헤어져, 솔로 X-MAS"

    방송인 김새롬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지난 23일 '나는김새롬'에는 '김새롬의 MOREAS HOUSE를 소개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새롬은 시작에 앞서 "사과의 말씀부터 시작하도록 하겠다. 본의아니게 제가 어그로를 끌고 말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저 새 출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재혼 발표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던 바, 이에 김새롬은 “중학교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친구들에게 전화가 와서 ‘너 또 결혼해?’라고 묻더라. 유튜브 새 출발 한다고 한 건데 해프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이후 인테리어를 마친 자신의 집을 공개한 김새롬은 마지막으로 침실을 소개했는데, 침대를 본 제작진은 "베개가 두 개네요?"라고 물었다가 김새롬의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고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김새롬은 "최근에 이별을 겪었다"며 "너무 가엽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올해 크리스마스는 솔로로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새롬은 2015년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염경환, 빚 다 갚고 연 30억원→김지혜 "♥박준형보다 잘 벌어"…·쇼호스트로 가장 노릇[TEN피플]

    염경환, 빚 다 갚고 연 30억원→김지혜 "♥박준형보다 잘 벌어"…·쇼호스트로 가장 노릇[TEN피플]

    수입이 불안정한 연예인들은 연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려 한다. 그 중 하나가 방송 활동으로 쌓은 진행력과 긍정적 이미지를 활용한 홈쇼핑 쇼호스트다. 김지혜, 염경환, 김새롬 등이 쇼호스트로도 활약을 펼친다. 일부는 본업보다 더 많은 수입을 얻기도 한다. 염경환은 지난 한 해 홈쇼핑 방송만 902개를 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7개, 한 달에 100개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한 방송에서 염경환은 "새벽 1시에 마곡에서 (홈쇼핑) 방송이 끝났는데 아침 첫 방송이 분당에서 오전 8시였다. 집에 갔다 오면 아무것도 못 해서 늦을까 봐 차박했다. 홈쇼핑사 화장실에서 양치, 세수를 했다"라고 전해 쇼호스트로서 바쁜 일상을 짐작케 했다. 한 번도 펑크낸 적도 없다고 한다. 홈쇼핑사에서 너도나도 염경환을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통상 연예인들은 매니저를 통해 출연 여부를 조율하지만 염경환은 매니저 없이 자신이 직접 모든 홈쇼핑 일정을 정하고 조율한다. 비용까지 줄이는 염경환의 알뜰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 매니저가 아닌 염경환의 연락처를 알아내야 하는 홈쇼핑사들은 자신들끼리 서로 물어본다고도 한다. 염경환은 완판 비결 중 하나는 상품에 어울리는 의상을 준비하는 것이다. 그의 옷장은 식품용, 가전용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염경환이 홈쇼핑에 진출한 이유는 빚을 갚기 위해서였다. 염경환은 "처음에는 출연이 아닌 사업으로 시작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코넛 오일을 론칭했는데 너무 빨리해서 실패했다"라며 "제가 하고 3~4년 후에 붐이 일어나서 후발업체만 열매를 다 따먹었다. 저는 씨를 뿌리는 역할만 했고 빚을 많이 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때 업체가 아니

  • [종합] '돌싱' 김새롬 "현재 열애 중"…"예쁘고 성격 좋고 돈도 벌어" 자신감('돌싱포맨')

    [종합] '돌싱' 김새롬 "현재 열애 중"…"예쁘고 성격 좋고 돈도 벌어" 자신감('돌싱포맨')

    '돌싱' 김새롬이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동민, 솔비, 김새롬이 출연했다. 장동민이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자 대화 주제는 임신과 출산이 됐다. 솔비가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에 난자 냉동을 했다"고 하자 김새롬은 "너무 힘들다던데"라며 "나도 많이 고민했다. 과배란 주사를 혼자 놔야 하는데 남편이나 남친이 있어서 함께 해주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너 남편 있었지 않냐. 뭐가 이렇게 뻔뻔하냐"고 장난쳤다. 김새롬은 "고마운 사람들이 몇몇 있다. 서장훈, 이상민 오빠가 (돌싱의) 길을 지팡이 없이 걷게 해줬다. 돌아오는 길잡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새롬은 2015년 8월 결혼했지만 4개월 만인 12월 이혼 절차를 밟았다. 김새롬은 "내가 가정을 잃었지 직업을 잃은 건 아니다, 굳이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을 숨길 필요 없다. 아직 여자 돌싱 아이콘은 없다. 그럴 거면 돌싱 여자 아이콘 길을 걷자고 했다"고 전했다. 김새롬은 이혼 후 결혼 반지를 녹여 펜던트를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새롬은 "그걸 한 번 잃어버렸다. 똑같은 걸 샀는데 나중에 또 찾아서 결혼반지가 2개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백금이라 아깝지 않냐. 녹여서 만들되 의미를 좀 담고 싶었다. 거기에 '다시는 실수하지 말자'라고 영어로 새겼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지금 솔로가 아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새롬은 "내가 예쁘지 않나. 나 성격도 좋도 돈도 번다. 재밌는 사람이다. 혼자인 게 이상하지 않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애주의자라는 김새롬은 "연애를 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나누고 싶은 상대가 생기면 넘어올 수 있게 노력한다"고

  • [종합] "내 성감대는 여기" 돌싱 김새롬, '섹스리스=외도 가능성↑'에 "충격" ('쉬는부부')

    [종합] "내 성감대는 여기" 돌싱 김새롬, '섹스리스=외도 가능성↑'에 "충격" ('쉬는부부')

    배우 김새롬이 자신의 성감대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쉬는부부'에서는 출연 부부들이 산부인과 전문의 박혜성에게 성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성은 "부부가 섹스리스로 살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바람이 날 확률이 높은 상태"라며 "부부 성관계는 정말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새롬은 "쉬는 부부가 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외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충격적"이라며 놀라워했다. 박혜성은 "외도하면 남자들만 외도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그런데 남성들만 외도하지 않는다. '쉬는 부부'가 되면 여성도 외도를 많이 한다"라며 "배우자가 외도하면 배신감보다 자존감이 떨어진다. '내가 정말 성적으로 매력이 없나?' 확인하고 싶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쉬는 부부'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가정의 위기가 될 수 있다"며 "대단한 이벤트가 아니라 사소한 말, 작은 오해로 시작된다. 얼마든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혜성은 여성 질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여성들이 많이 고민하는 게 질 분비물이다. 가드넬라 질염인데 성병은 아니다. 피곤할 때 질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게 난다. 남자가 성관계를 하다가 그 냄새를 맡으면 진행이 안 된다. 그러면 '이 여자가 문란하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소한 오해가 이유도 없이 계속 나빠지게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혜성은 쉬는 부부들에게 자신의 성감대를 표시하는 실습 숙제를 제안했다. 이를 본 한채아가 "자신의 성감대를 자신이 아냐"고 묻자 박혜성과 홍성우는 "상대방이 한 번도 자극해주지 않았다면 모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은

  • [종합] '돌싱' 김새롬, 매력 포인트는 "잘 솟은 기립근"('쉬는부부')

    [종합] '돌싱' 김새롬, 매력 포인트는 "잘 솟은 기립근"('쉬는부부')

    복층남과 구미호가 남편들의 술자리로 인한 갈등을 겪으며, 부부관계 적색경보를 다시 켰다. 지난 3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 7회에서는 지난 방송 ‘쉬는부부’들의 충격 고백이 연이어 터져 파란을 불렀던 심리상담이 계속된 가운데, 복층남과 구미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구미호는 임상심리전문가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많이 다른 것 같다”며 “사랑 표현은 몸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스킨십도 좋아하고, 성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저랑 많이 달라서 맞추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에 복층남은 “10년 전 만 해도 국제 커플이 별로 없었다. 아내는 키도 크고 눈에 띄니까 그런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며 “눈에 띄지 않게 스킨십을 더 조심한 부분이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킨십도 불편해지고 관계도 부담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전문가는 “내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언어와 상대방의 언어가 다를 수 있다. 그걸 명확히 알고 소통해야 한다”며 “스킨십이 부부관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복층남은 구미호에게 “최대한 노력하는 것 보이지? 맞추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미호는 “의무적으로는 절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사실 커플끼리 걸어갈 때 오빠 혼자 먼저 가지 않냐”는 숨겨온 섭섭함을 털어놨다. 이에 복층남은 “쌓아두지 말고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 구미호는 “그래서 말하는 거다. 워크숍 때문에 희망이 생겼다. 앞으로 슬퍼하지 않겠다”고 웃어 보이며 복층남과 오랜만에 발걸음을 맞춰 걸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스킨십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가진 부부의 모습에 김새롬은 “아기를

  • [종합]"다시 해도 되겠는데?"김새롬, 이혼 7년 만에 재혼 생각 든 이유('쉬는부부')

    [종합]"다시 해도 되겠는데?"김새롬, 이혼 7년 만에 재혼 생각 든 이유('쉬는부부')

    방송인 김새롬이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쉬는 부부'에서는 부부들의 2차 워크숍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들은 2차 워크숍 1교시 '발표 시간'에 1차 워크숍 이후 달라진 부부관계에 관해 이야기했다. 8282는 "남편의 취향에 맞게 스타킹도 샀는데, 남편이 스타킹만 만지다가 잠들었다"며 "그 이후로 각방을 쓰는데 그 이유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 돼지토끼는 "당장의 부부관계보다 정서적인 관계가 호전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미루리는 경제적 이유보다는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부부관계를 쉬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남편 하자도 아내의 마음을 더 생각하고, 좋은 말을 해야겠다고 답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콜택시는 남편 안돼요와 시간을 많이 보냈다며 이내 눈물을 흘렸다. 안돼요는 바뀌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아내의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예전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반성했다고 전했다. 부부들의 모습을 본 한채아는 "저도 많이 배우고 있다. 예전에는 사실 어떻게 보면 딱 지금 미루리 부부랑 비슷하다"라며 "저도 제 감정, 그러니까 힘들고... 예를 들어 각방을 쓰거나..."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면은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뭔가 내 탓이 아닌 상대방 탓 아니면 상황 탓을 했다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상대방 마음을 생각하게 됐다. 되게 희한하게"라고 털어놨다. 김새롬도 "약간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자면 '어? 그래? 이런 게 결혼이면... 다시 해도 되겠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이 "다행이네"라고 말하자, 김새론은 "거기까지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남편 위해 스타킹까지 샀지만 "이제 안 해도 될 것 같아" 각방 쓰는 아내 ('쉬는부부')

    남편 위해 스타킹까지 샀지만 "이제 안 해도 될 것 같아" 각방 쓰는 아내 ('쉬는부부')

    오는 24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 6회에서는 MC 신동엽-한채아-김새롬이 합방을 거부하는 남편의 이야기와 배우자에게 폭행을 행사한 숨겨졌던 상처 등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10년 차 부부인 아내 8282가 워크숍 당시 듣게 된 남편 돼지토끼의 성적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스타킹을 샀지만 그 이후부터 각방을 쓰게 됐다는 폭로로 모두의 말문을 멎게 했던 상태. 8282는 “이제 나는 너랑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 이제 나랑 남녀 간의 관계는 아닌 건가, 그런 걱정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돼지토끼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모두의 앞에 나섰고 관계를 거부한 진짜 이유와 그럼에도 가슴팍에 ‘관계 양호’를 의미하는 초록색 명찰을 달고 나온 것에 대해 입을 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하면 ‘쉬는부부’ 2차 워크숍은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더욱 체계적인 솔루션을 전달한다. 이에 심리 상담 검사에 참여한 쉬는부부들은 부부관계는 물론 힘들었던 가정사 등을 털어놓는 등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숨겨온 이야기를 최초 공개하며 너나없이 눈물을 흘렸다. 특히 “10년 넘게 각방을 썼다” “합방이 어색하다” 등의 솔직한 발언이 전해져 MC진에게 충격을 안겼던 터. 제작진은 “쉬는부부들이 2차 워크숍에서 더욱 솔직한 태도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며 “쉬는부부들이 2차 워크숍에서 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이로 인해 대한민국 쉬는부부들이 또 어떻게 흔들리게 될지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오는 24일 밤 10시 1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돌싱 5년차' 김새롬, 재혼으로 다시 가정 이루나 "1등 신붓감'('쉬는부부')

    '돌싱 5년차' 김새롬, 재혼으로 다시 가정 이루나 "1등 신붓감'('쉬는부부')

    방송인 김새롬이 MBN ‘쉬는부부’ 패널로 전격 출연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는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부부들에게 ‘부부관계 솔루션’을 제시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로 회복하기 위한 부부간의 ‘심(心)감대’를 찾는 과정을 다룬다. 김새롬은 ‘쉬는부부’의 유일한 결혼·이혼 경험자로서 폭풍 공감과 리액션, 재치 있는 토크를 뽐낼 전망이다. 돌싱으로 말할 수 있는 ‘찐 반응’을 필터링 없이 터트리며 공감력을 높일 예정이다. 김새롬은 ‘쉬는부부’ 첫 녹화에서 “우리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 될 것 같아요”라고 의욕을 드러낸다. 돌싱 5년 차에 접어든 김새롬은 ‘쉬는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황하며 “공식적인 입장이 없으니까...무조건 쉰다”라는 ‘입장 표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쉬지 않는 사람들이 웃음이 많다’라는 설과 관련된 얘기를 나누던 중 장난기가 발동한 신동엽은 “새롬이는 최근 1년간 화내는 걸 못 봤어요”라고 김새롬을 짓궂게 놀렸다. 하지만 김새롬은 센스 만점 대답으로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까지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 김새롬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새롬은 ‘쉬는부부 워크숍’ 내용을 지켜보다 “수치심이 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쉬는’아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또한 소통이 시급한 쉬는부부를 향해서는 “두 분이 대화만 된다면...”이라고 안타까워하며 공감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한 ‘쉬는’남편을 보며 “몸이 왜 좋아? 속상하게!”라고 탄식, 현장에 웃음을 드리웠다. 김새롬은 ‘쉬는부부’ 녹화가 끝난 후 “한 달 뒤 1등 신붓

  • '돌싱' 김새롬, 소개팅 원하더니 열애 고백 "오래 혼자 있을 줄 알았나" ('구라철')

    '돌싱' 김새롬, 소개팅 원하더니 열애 고백 "오래 혼자 있을 줄 알았나" ('구라철')

    방송인 김새롬이 현재 열애 중임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판은 깔렸고 너는 나오기만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구라가 그간 기획했다가 촬영이 취소된 아이템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중 지난해 장영란과 함께 출연했던 김새롬 소개팅 아이템도 나왔다. 그는 "정말 고마운 마음에, 여기저기 연결해 보려고 했다"며 "적극적으로 하는 친구도 있었다. 이창수 PD도 적극적으로 본인이 연애하고 싶다고 해서 둘을 한 번 연결해볼까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김새롬에게 전화를 걸어 김구라가 "KBS PD가 한 분 계신다"라고 말하자 김새롬은 "설마 이거 방송이에요?"라고 촬영 중임을 눈치챘다. 이에 김구라는 "방송에 쓰긴 쓸 거야, 나중에 자리를 마련하는 거로 할게"라고 소개팅을 주선하려 했다. 김새롬은 "내가 왜 지금까지 혼자일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열애 사실을 넌지시 알렸다. 김구라는 당황해하며 "조만간 연락할게"라고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이날 김구라는 다시 김새롬에게 전화를 걸어 "저번에 전화 그렇게 끊어서 미안해"라며 "네가가 얼었던 마음을 스스로 해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분이 좋았고, 나름대로 애를 써봤는데"라고 이야기했다. 김새롬은 "내가 그렇게 혼자 오래 있을 줄 알았어요?"라고 소개팅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뜻을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