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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혁, 로맨스 스캠 피해 고백 "2천만원 날려…심적으로 약해져있던 상태" [TEN이슈]

    김상혁, 로맨스 스캠 피해 고백 "2천만원 날려…심적으로 약해져있던 상태" [TEN이슈]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로맨스 스캠 피해로 2000만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8일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 이다은 유튜브 채널인 '남다리맥'에 '입담 백전무패! 로맨스스캠부터 2세 계획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상혁은 게스트로 출연해 윤남기, 이다은 부부와 대화하던 도중 "너무 쉽게 잘 빠진다"면서 로맨스 스캠으로 피해를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로맨스 스캠은 피해자에게 이성적 호감을 얻은 뒤 돈을 송금하게 하는 등 방식의 사기 수법.김상혁은 "작년에 심리적으로 약해진 상태였다. 요즘은 온라인상으로 접근을 하지 않나. 어느날 누군가 주기적으로 메시지를 보낸 거다. 심적으로 약해져 술도 안 마시고 운동만 할 때였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 메시지가 오니까 그걸 주고받는 게 여가생활이 됐다. 펜팔하는 느낌으로 꾸준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지내다가  5월에 있는 내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다며 비트코인에 대해 묻더라"며 "자기 지갑 주소에 미국 달러를 보내면 배당을 준다더라. 그래서 100만원을 넣었다"고 덧붙였다.김상혁은 "이후 실제로 내 계좌로 6시간마다 배당금이 떨어졌다"며 "총 2억원 규모의 자산을 돌리고 있다는 그 친구의 말에 돈을 추가로 넣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2000만원을 날렸다"면서 후회했다.그러면서 그는 "그 친구와 통화한 적도 한번 없는데…그땐 나에게 따뜻한 말을 해 준다는 게 마냥 좋았던 것"이라고 씁쓸하게 웃어보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김상혁, 로맨스 피싱으로 억대 피해 "중증 우울증으로 극단적 생각" ('진격의 언니들')

    [종합] 김상혁, 로맨스 피싱으로 억대 피해 "중증 우울증으로 극단적 생각" ('진격의 언니들')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사기 피해로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김상혁이 출연했다. 김상혁은 최근 찐빵 사업가로 변신해 직영점만 7곳을 두고 있었다. 찐빵 외에도 오락실, 조개구이 사업, 화장품 사업 등으로 활약 중. 이날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를 잘 당한다"면서 "주식과 코인 투자를 해서 최근 1~2년 사이에 1억 이상 날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래 알고 지낸 형이 골동품 판매로 단기에 큰 돈이 된다는 말을 듣고 2000만 원을 투자했었다고. 김상혁은 "회수를 약속받았는데 상환일이 자꾸 미뤄졌다. 결국 돈을 받긴 했지만 사기 친 사람 동생이 나와서 '앞으로는 돈 관리 잘하라'는말을 들었다"고 속상해했다. 또 김상혁은 "SNS으로 누가봐도 외국 사람이고 번역투로 말을 걸기 시작했다. 공허한 마음에 대꾸를 하다보니 친해진 거다. 가까운 사람에게 내 얘기가 조심스럽지 않나. 내가 속이 썩었나보다. 따뜻한 말로 위로를 많이 해줬다. 근데 갑자기 코인 얘기를 시작하더라"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저건 로맨스 피싱"이라고 짚었다. 김상혁은 "지갑에 달러를 넣어두면 배당이 생길거라고 했다. 나를 응원한다고 하니까 속는 셈치고 100만 원을 넣어뒀는데 6시간 마다 6000원 씩 생겼다. 은행보다 낫다 싶어서 조금씩 넣다 보니까 2천 정도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배당판이 생겨 무심코 클릭한 김상혁. 클릭 한 번으로 달러가 한 번에 증발했다고. 김상혁은 "이름이 안젤라였다. 중국식이름은 임이화다"라고 했다. 김상혁은 연이은 사기와 배신으로 우울증이

  • "1억 사기 당했다" 클릭비 김상혁 어쩌나 ('진격의 언니들')

    "1억 사기 당했다" 클릭비 김상혁 어쩌나 ('진격의 언니들')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사기 피해를 당했다.24일 방송될 ‘진격의 언니들’에는 사업가로 변신한 클릭비 김상혁이 방문한다. 그때 그 시절 스타답게 변함없는 모습에 박미선은 반가워하며 환호했고, 장영란은 “안 늙는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상혁은 “겉만 멀쩡하지 속은 많이 썩었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여전한 방송 센스를 보이는 김상혁은 7개의 직영점이 있는 찐빵 사업에 이어 오락실, 조개구이, 화장품까지 여러 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의 근황에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은 흐뭇해 했지만,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를 많이 당한다. 최근 1~2년 동안 1억원이 좀 넘게 당했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고 3MC를 탄식하게 만들었다.그는 오래 알고 지난 형에게서 첫 사기를 당했다. 그 형은 “골동품 사업을 하는 지인이 해외 업자에게 도자기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라며 “돈을 빌려주면 2주 안에 회수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김상혁은 이를 믿고 2천만원이라는 큰 돈을 보내줬다. 하지만 약속한 기한이 다가와도 연락이 없었다. 같은 수법에 당해본 경험이 있는 박미선은 폭풍 공감했고, 차용증 등 아무 서류도 작성한 적 없는 김상혁을 향해 “2천만 원이면 찐빵을 몇 개나 팔아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결국 김상혁은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엄포를 놓았다. 김상혁은 “형이 시켜서 돈을 상환하러 왔다는 인물이 ‘앞으로 돈 관리 잘하고 사람 아무나 믿지 말라’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더라”고 전했고, 쎈 언니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요즘에는 안 당하죠?”라며 물었지만, 박

  • 클릭비 김상혁 "2년간 사기 당한 금액만 1억원 넘어" 눈물 ('진격의언니들')

    클릭비 김상혁 "2년간 사기 당한 금액만 1억원 넘어" 눈물 ('진격의언니들')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1세대 아이돌 김상혁과 놀라운 이야기를 가진 사연자들의 고민 해결을 예고한다.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 예고편에는 판타지 게임 속에서 나올 법한 외모의 사연자가 등장했다. 자신을 코스프레 세계 챔피언 마이부라 소개한 사연자는 캐릭터가 가지고 나오는 소품을 비롯해 옷과 가발 등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고, 박미선은 “천재 아니야? 천재”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무려 65kg을 감량한 놀라운 의지력의 사연자도 찾아왔다. 사연자는 “원래 125kg이었는데 65kg을 감량했다. 요요가 올까 봐 아이 갖기가 망설여진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는 “노력해서 감량한 만큼 날씬한 모습을 누리고 싶지만, 남편이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며 눈시울을 적셨고, 언니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마지막으로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상혁이 등장한다. 김상혁은 “귀가 얇아서 사기당한 금액이 1, 2년 사이에만 1억원이 넘는다”며 충격적인 근황을 알렸다. 언니들이 경악한 가운데, 김상혁은 “열심히 살아왔는데…저는 그냥 모질지 못한 사람이었나”라며 자책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냥 밝고 재밌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라며 안쓰러워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단독] 클릭비 김상혁, '진격의 언니들' 출격…박미선 앞 '오열'

    [단독] 클릭비 김상혁, '진격의 언니들' 출격…박미선 앞 '오열'

    클릭비 김상혁이 예능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을 찾는다.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상혁은 '진격의 언니들'을 찾아 고민을 상담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받아갈 예정이다. 특히 그는 상담 도중 눈물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진격의 언니들'은 사연자들의 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커트해주는 살롱 콘셉트의 토크쇼다. 센 언니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살롱을 지키는 트리오로 뭉쳤다.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9년 4월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했지만, 1년만에 이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서하얀·이혜성·김상혁, SNS 의미심장 글…공감을 가장한 관심 유도?

    [TEN피플] 서하얀·이혜성·김상혁, SNS 의미심장 글…공감을 가장한 관심 유도?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 방송인 이혜성, 가수 김상혁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것. 세 사람은 관심을 유도해 공감을 해주길 바라는 듯하다.최근 김상혁은 자신의 SNS에 "일하라고 주변 소개해주니까 집적대고 사귀고 양다리 치며 걸리면 갈아타고 뜯어내고 제비 짓 하더니. 심지어 없는 사실로 허세만 부리는 게 역겹기만 하다"며 "거짓부렁으로 사기 치고 중간서 이간질하고 그 말에 놀아나고 보는 눈 없어 눈 맞는 사람이 불쌍한가. 그 나물에 그 밥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김상혁이 올린 글만 보면 가까운 지인을 저격한 듯하다. 하지만 그는 이 외의 말을 덧붙이지 않아 궁금함만 키웠다. 김상혁은 해당 글을 올린 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마이웨이 SNS 활동을 선보였다.김상혁의 의미심장한 글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9년 얼짱 출신 송다예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인 2020년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과정에서도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이혜성도 자신의 SNS에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커리어 우먼"은 이런 수식어를 단 여성이었던 것 같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이런 수식어를 쟁취한 저자가 깨달은 점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만큼 가열차게 달려가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시작으로 연결되었고 더 강한 노력을 요구했다'는 점이다"고 덧붙였다.이혜성은 "p57. '나만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 그때 진짜 강자가 된다. 잘

  • 김상혁, "팬티핏" 적나라한 맨몸 셀카 [TEN★]

    김상혁, "팬티핏" 적나라한 맨몸 셀카 [TEN★]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속옷만 입고 복근을 인증했다. 김상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착샷. 운동 열심히 해서 몸짱 될게요…스토리로 가야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오른팔에 가득한 문신과 함께 탄탄한 근육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가수 정이한은 "형 바지였어도 됐자나여"라고 댓글을 달자 김상혁은 "팬티 핏을 보여줘야지"라고 답했다. 한편,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현재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상혁, 오토바이 사고 돕다가 부상…"손에 파편 박힘" [TEN★]

    김상혁, 오토바이 사고 돕다가 부상…"손에 파편 박힘" [TEN★]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시민을 돕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김상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청담사거리 오토바이 사고 나신분 돕다가 오토바이 세우다 손에 파편 꼽힘”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상 입은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선행을 베풀다 당한 사고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현재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2찐빵 가능" 김상혁, 운동 후 찐빵 먹을 궁리…"팥으로다가" [TEN★]

    "2찐빵 가능" 김상혁, 운동 후 찐빵 먹을 궁리…"팥으로다가" [TEN★]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요즘 운동 하잖아. 밤에 배가 많이 고픔. 오늘 운동했으니 2찐빵 가능 팥으로다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마스크를 쓴 채 부리부리한 눈빛을 내뿜는 그의 모습에서 상남자의 향기가 느껴진다. 한편,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현재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김상혁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누굴 향한 저격인가 [TEN★]

    김상혁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누굴 향한 저격인가 [TEN★]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김상혁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한테 가장 귀한 건 돈보다 시간인데 주변에서 힘들게 한다"며 "생각이 이리 다르니 집중이 안 된다"고 털어놓았다.또한 "도움 되든 아니든 그런 걸로 깊이를 따지지도 않았다. 남의 덕 바라면서 살지도 않았지만, 지내온 세월이 있어 그간 새긴 정을 잃기 싫어했다"며 "내가 잘하면 되고 잘해줄 마음으로 살았지만,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은 책임감도 없다"며 누군가를 공개 저격했다. 과연 김상혁이 지목한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김상혁은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했다. 최근 찐빵 사업가로 성공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운영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구라 "살기 위해 이혼, 싸우는 장면 찍기도…고통스러웠다" ('라스')[종합]

    김구라 "살기 위해 이혼, 싸우는 장면 찍기도…고통스러웠다" ('라스')[종합]

    김상혁이 '이혼 어록'에 대한 오해를 해명한 가운데, 김구라가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방송인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이 출연했다.김상혁은 현재 찐빵, 오락실, 의류 사업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희대의 어록을 가진 김상혁은 최근 또 하나의 어록을 만들어냈다. 김상혁은 '결혼했는데 혼인신고는 안 했다'는 말에 대해 "기사 제목이지 내가 한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이혼을 개그 소재로 얘기하고 다닌다고 오해하더라"며 가정사를 희화화할 목적이 없었다 밝혔다. 김상혁은 "그것 때문에 방송에 나오는걸로 비춰질까 봐 걱정"이라고 말하기도. 김상혁의 찐빵 사업은 최근 8호점까지 냈다고 밝히며 "거창한 맛이라기보단 버티는 거다. 유지비가 많이 든다. 서울권에서는 월세부터 인건비가 많이 드는데 사람이 많이 오되 월세가 많이 안 드는 데를 생각하다 여행지를 타겟팅했다"고 말했다.양재진은 '비혼'에 대해 소신을 내비쳤다. 양재진은 "비혼주의자라는 말을 기본적으로 이해를 못 한다. 미혼은 아직 결혼을 못 한 거고, 비혼은 현재 결혼을 안 한 상태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독신주의자가 맞고 비혼에는 신념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양재진은 결혼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오해에 대해 "제가 상담하는 사람 중에 결혼하고 행복해서 찾아오는 분들은 한 명도 없지 않냐. 어두운 면을 보게 되는데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얘기하면

  • 김상혁 "찐빵 사업, 탄력받아 8호점 오픈" ('라스')

    김상혁 "찐빵 사업, 탄력받아 8호점 오픈" ('라스')

    '라디오스타' 김상혁이 찐빵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1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이 출연했다.김상혁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말했던 찐빵 사업에 대해 "그 이후에 탄력을 받아 8호점을 오픈했다"라고 말했다.김구라는 "찐빵이 엄청 많은데, 특별한 점이 있냐"라고 물었고, 김상혁은 "우리만의 레시피가 있다"라고 답했다.이어 김상혁은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자인 것 같다. 월세, 인건비도 드는데 손님도 많고 월세도 저렴한 여행지를 타깃으로 했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상혁 "코인 투자로 팔자 고치는 줄"…수익률 어땠길래 ('라스')

    김상혁 "코인 투자로 팔자 고치는 줄"…수익률 어땠길래 ('라스')

    그룹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비트코인 투자 결과를 공개했다.오늘(14일) 방송을 앞두고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마상(?) 입은 상혁을 위한 특별 그림 테스트!’라는 제목의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보였다.김상혁은 8호점을 론칭한 찐빵 사업부터 오락실, 카페 등을 운영 중인 ‘아이돌계 잔잔바리’ 사업가다. 그는 사업 노하우부터 아찔한 경험까지 소환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한다. 영상 속 김상혁은 요즘 관심 가는 ‘투자 아이템’이 있다며 ‘피규어 테크’에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피규어 테크’란 희소성에 따라 가격이 바뀌는 피규어를 이용한 재테크다.김상혁은 “취미로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수입이 생기더라”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피규어 테크’를 통해 얻은 수익을 비트코인에 투자해 우울함에 빠진 이야기를 들려줬다.김상혁은 “비트코인이 많이 올랐을 때 팔자가 바뀌는 줄 알았다. 지금은 원금 유지 중”이라며 아쉬워했다.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요즘 코인, 주식 때문에 우울해하는 분들이 많다. 번 돈을 원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상담했다. 김상혁은 양재진의 공감에 폭풍 하소연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했다.이어진 장면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김상혁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상황과 대처 능력을 파악하는 ‘빗속의 사람’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양재진은 상담에 앞서 김상혁의 그린 그림을 유심히 살펴본 후 김상혁에게 ‘그림을 그릴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r

  • '잔잔바리 사업가' 김상혁, 찐빵집 8호점 론칭…"도둑들에게 탈탈 털렸다" ('라스')

    '잔잔바리 사업가' 김상혁, 찐빵집 8호점 론칭…"도둑들에게 탈탈 털렸다" ('라스')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찐빵 사업부터 오락실, 카페,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아이돌계 잔잔바리' 사업가로 등극한 비결을 공개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다. 가수 외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원조 예능돌'로 사랑받았다. 일찌감치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사업가로 성공했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며 365일 '열일' 중이다.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국적 찐빵' 사업 계획을 밝혔던 김상혁은 "출연 이후 탄력을 받았다. 8호점까지 론칭했다"며 근황을 전한다. 그러면서 대부도에서 시작해 오이도, 월미도 등으로 확대된 '찐빵 사업' 대박 비결로 '이것' 타겟팅을 꼽는다.  찐빵 사업 외에도 카페, 오락실을 운영 중인 김상혁은 "우리 가게가 도둑들에게 털기 맛집(?)으로 소문난 바람에 탈탈 털렸다"며 사업을 하다 경험한 웃픈 사건도 들려준다. 김상혁은 요즈음 본업보다 사업 성공으로 주목받지만, 클릭비 시절에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싸이월드를 휩쓸었던 주인공이다. 김상혁은 '싸이월드 지드래곤'으로 군림, '패션 피플'의 롤모델이던 시절을 떠올리며 "퍼가요~"를 수없이 받던 당시의 패션 철학을 밝힌다. 또 김상혁은 클릭비 시절을 회상하며 같은 그룹 멤버였던 오종혁의 반전 과거를 폭로한다. 특히 강철 해병대 수색대로 대세에 오른 오종혁의 '귀요미 모멘트'와 서로 엉덩이를 두들

  • 김상혁 "갑자기 아빠가 됐다"…왜? [TEN★]

    김상혁 "갑자기 아빠가 됐다"…왜? [TEN★]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스미싱 문자에 쿨한 대처를 보였다.김상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갑자기 난 아빠가 되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상혁이 자녀를 사칭한 피싱범과 나눈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르면 피싱범은 김상혁에게 통신사 인증을 대신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김상혁은 "그래그래. 해줘야지 우리 딸"이라고 밝혔다.이후 피싱범이 링크를 보냈고, 김상혁은 "아빠가 데이터가 다 끝나서 이따가 사무실 컴퓨터로 할게"라며 유쾌한 대응을 펼쳤다.한편 김상혁은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운영하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