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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치료비→1억원대 차 선물" 뒤늦게 미담 전해진 ★들 [TEN피플]

    "폐암 치료비→1억원대 차 선물" 뒤늦게 미담 전해진 ★들 [TEN피플]

    내 한 몸 건사하기도 어려운 요즘, 스타들의 미담이 쏟아지고 있다. 뒤늦게 밝혀진 만큼 따뜻한 이들의 마음에 대중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김상경 씨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는 '우리 장인어른이 십여 년을 용인 동백의 타운하우스에서 경비로 근무했다. 아버님이 간간히 그곳에 거주하는 연예인 성품에 대해 칭찬했고 입주민들의 따뜻한 배려도 많이 느낀다는 말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버님은 갑작스레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레 진단을 받아서 하던 경비일도 바로 그만둬야 했다. 아버님은 일을 제대로 마무리 못한 것 같다면서 미안해했다. 그 때 아버님에게 입주민들이 치료비에 보태라며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처음에 어떤 분은 100만 원을 보내줬다. 우리 가족은 무척 놀라고 당황했다. 그런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니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김상경이었다. 조용히 도움을 줬다. 그렇게 입주민들의 도움과 배려로 치료에 전념했지만 아버님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해 9월 돌아가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작성자는 "평소 경비 일을 보는 아버님께 인사도 먼저 해주고 명절 때도 작은 선물이라도 꼭 주셨다고 전해 들었다. 이번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셨다"라고 거듭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버님께서 자식들에게 '꼭 그분들께 감사 인사 올려라'라는 부탁의 말씀을 유언으로 남기셨다. 아버님께 힘을 보태주려 애쓰신 입주민 여러분께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뒤늦게 미담이 전해진 스타가 또 있다. 최근 그룹 샤이니 멤버 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 [종합] 만취한 김민재, 김향기 앞 난봉꾼…강영석 음모에 다시 위기('유세풍2')

    [종합] 만취한 김민재, 김향기 앞 난봉꾼…강영석 음모에 다시 위기('유세풍2')

    김민재가 강영석 음모에 다시 위기를 맞았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6회에서는 계지한(김상경 역)과 입분(김수안 역) 그리고 현령 안학수(백성철 역)의 놀라운 관계가 드러났다.이날 방송에서 계수의원에 실려 온 전강일(강영석 역)을 두고 계수의원 식구들은 그가 내의원에서 쫓겨난 것이라 짐작했다. 서은우(김향기 역)는 모두를 괴롭혔던 전강일이 불편했지만, 시료를 다 마친 후에 이야기하자는 유세풍(김민재 역)의 말에 못내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의식을 회복한 전강일은 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순순히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환자들을 보살피기 시작한 그는 예상외로 소락현에서의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나갔다. 그런 와중에 계지한과 안학수의 악연도 드러났다. 과거 자신의 조카를 가진 장경숙을 뒤쫓았던 안학수. 그때 찾아낸 장경숙 곁에 있었던 인물이 바로 계지한이었던 것. 안학수가 자신을 기억해냈음을 안 계지한은 입분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초조해졌다. 대뜸 입분에게 돌아다니지 말라고 벼락같이 화를 내는 것도 모자라, 악몽에 시달리며 눈물까지 흘리는 위태로운 모습에 계수의원 식구들의 불안도 커져갔다. 계지한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안학수가 그보다 한발 앞서 입분에게 가족사를 밝혀버린 것. 계지한이 어머니를 죽게 한 것이라 오해한 입분은 원망을 쏟아냈고, 계지한 역시 마음에도 없는 말로 딸에게 상처 입혔다. 불안에 떠는 계지한의 속을 알 리 없는 입분은 제 발로 동헌으로 향했다. 뒤늦게 쫓아온 계지한은 입분 스스로가 돌아가기를 원치 않는다는 안학수의 말에 크게 좌절했다. 그러나 안학수에는

  • [공식] 이영애·김상경, 제27회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공식] 이영애·김상경, 제27회 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23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영애와 김상경을 위촉했다.'올해의 배우상'은 한국 영화의 미래를 끌어내 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및 한국 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출품된 한국 장편 독립영화들 가운데, 독보적인 인상을 남긴 최고의 남자, 여자 신인 배우를 심사위원이 각각 1인씩 선정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배 배우들이 장차 한국 영화계를 빛낼 신예 배우들에게 직접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2014년 설립된 '올해의 배우상'은 '거인'의 최우식, '들꽃'의 조수향을 시작으로 2015년 '혼자'의 이주원, '소통과 거짓말'의 장선, 2016년 '꿈의 제인'의 구교환·이민지, 2017년 '밤치기'의 박종환과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 2018년 '메기'의 이주영과 '아워바디'의 최희서, 2019년 '에듀케이션'의 김준형·문혜인, 2020년 '파이터'의 임성미, 2021년 '그 겨울, 나는'의 권다함,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임지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이영애는 영화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나를 찾아줘'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드라마 작품으로는 4년 만인 '구경이'를 통해

  • 김상경 "♥치과의사 아내 만난 지 이틀 만에 프로포즈, 후회 없다" ('미우새')

    김상경 "♥치과의사 아내 만난 지 이틀 만에 프로포즈, 후회 없다" ('미우새')

    영화 ‘공기살인’으로 돌아온 배우 김상경이 역대급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김상경이 등장하자 모(母)벤져스는 “키가 훤칠하시네”, “잘생기셨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토니 어머니는 “동엽 씨가 상경 씨 옆에 있으니까 미모가 죽네”라며 동엽에게 굴욕을 안겨 모두를 폭소케 한다.또한 김상경은 작품에서의 근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아내 바보’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치과의사 아내를 만난 지 이틀 만에 프러포즈했다는 그는 ‘프러포즈 빨리 한 걸 후회한 적 없냐’는 질문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한 번도 없다. 나는 결혼한 후 아내가 더 좋아졌다”라는 희대의 사랑 어록을 남겨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다.이어 김상경은 배드신 필승 법칙도 공개한다. 배드신에서 절대 NG를 내지 않는다는 김상경은 손수 시범까지 보이며 토니 어머니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후문이다.‘왕 역할 전문 배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왕 역할을 해왔던 김상경은 본인이 출연했던 왕 사진을 보고 ‘작품명 맞히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쉽게 맞힐 거라는 예상과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상경의 팔불출 매력은 오는 1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김민재X김향기X김상경,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캐스팅

    [공식] 김민재X김향기X김상경,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캐스팅

    배우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으로 뭉친다. 세 사람은 안방 1열에 행복 처방전을 투하한다.27일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측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 분)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마을의 계지한(김상경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를 만나며 진정한 심의(心醫)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탐정 뺨치는 추리력으로 마음의 병을 추적하며 아픈 자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심의 3인방의 행복 처방전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조선판 정신의'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의 의기투합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무엇보다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김민재는 따뜻한 십전대보탕 같은 매력의 유세풍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유세풍은 궁궐의 전설로 불릴 만큼 탁월한 침술을 지닌 수석침의로, 꽃길만 걸어온 명문세가의 도련님답게 고운 외모까지 장착했다. 그러나 출세 가도를 달리던 중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침 못 놓는 침의로 전락한다. 김민재는 변화무쌍한 유세풍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행복과 위로를 드릴 수 있게 진심을 담아 연기하겠다. 유쾌하고 따뜻한 작품이니 많은 기대와

  • '라켓소년단' 땅끝마을 주민들, 풍물패로 변신 '과몰입 응원'

    '라켓소년단' 땅끝마을 주민들, 풍물패로 변신 '과몰입 응원'

    땅끝마을 주민들이 '라켓소년단'을 향한 과몰입 응원전으로 웃음을 안긴다.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한세윤(이재인 분)이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회와 소년체전 결승 출전일이 겹치자 당황했고, 이한솔(이지원 분)은 파트너 한세윤 없이 홀로 경기에 나서게 돼 불안감을 느꼈다. 한세윤은 파죽지세로 세계대회 우승을 거둔 후 소년체전 참가를 위해 발길을 서둘렀지만, 급격한 기상악화로 항공기가 연착되는 돌발사태가 빚어졌던 터. 반면 해남서중과 화순오성중 연합으로 구성된 전남팀은 16강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하는 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소년체전 경기 내용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이와 관련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14회 역시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은 소년체전 풍경이 전해진다. 극중 땅끝마을 주민들이 소년체전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은 장면. 땅끝마을 리더 홍이장(우현 분)부터 오매할머니(차미경 분)와 할아버지(신철진 분), 도시부부(정민성, 박효주 분)와 신여사(백지원 분), 노사장(안상우 분), 그리고 땅끝마을 마스코트 해인이(안세빈 분)까지, 알록달록 풍물패 의상을 입고 상모에 꽹과리, 북과 장구 등을 갖춰 든 채 일렬로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압도한다.윤현종(김상경 분)과 라영자(오나라 분), '라켓소년단'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이들의 방문과 남다른 포스에 화들짝 놀라고, 이들은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고 플래카드를 휘

  • '라켓소년단' 김상경, 분노 표출 1초 전…아이들과 일촉즉발 눈빛 대치

    '라켓소년단' 김상경, 분노 표출 1초 전…아이들과 일촉즉발 눈빛 대치

    '라켓소년단' 김상경과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김민기가 웃음기 싹 거둔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분위기 급돌변 '눈빛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의 지난 9회 방송에서는 해남서중 윤해강(탕준상)과 방윤담(손상연), 해남제일여중 한세윤(이재인)과 이한솔(이지원)이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돼 합숙 훈련을 떠난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특히 남, 녀 팀 모두 한일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꿀맛 같은 자유시간을 갖게 됐고, 관내 숙소에 몰래 모여서 놀다가 팽감독(안내상)에게 딱 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이런 가운데 29일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10회에서는 김상경과 손상연-최현욱-김강훈-김민기가 전에 없던 냉기류에 휩싸여 팽팽한 눈빛 대치를 벌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극중 윤현종이 마당에 일렬로 앉아 자신을 기다리는 '라켓소년단' 멤버들에게 다가가는 장면. 윤현종은 잔뜩 상기된 얼굴로 아이들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아이들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굳은 표정으로 윤현종을 바라본다. 늘 허허실실 태도로 아이들에게도 격의 없이 대하던 윤현종이 이토록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이 윤현종의 집을 다 같이 찾아온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김상경은 극중 허당미 넘치는 캐릭터와 달리, 현장에서는 늘 진지한 태도로 후배들에게 연기 생활에 대한 여러 가지 살아있는 조언을 건네는 모습으로 든든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 장면 역시 촬영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라켓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어

  • '라켓소년단' 김상경→김민기, 꼰대 어른X사춘기 소년의 성장기

    '라켓소년단' 김상경→김민기, 꼰대 어른X사춘기 소년의 성장기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이 어른과 아이의 성장기를 그려내며, 6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지난 15일 방송된 ‘라켓소년단’ 6회분은 순간 최고 시청률 5.4%, 수도권 시청률 5.3%로 6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2049 시청률 또한 2.8%를 기록해 동시간대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코리아, 2부 기준)극 중 윤해강(탕준상 분)과 나우찬(최현욱 분), 이용태(김강훈 분) 그리고 정인솔(김민기 분)은 집중 체력 훈련을 피하기 위해 시내로 도망을 나왔던 상황. 하지만 이용태가 들고 있던 돈 봉투를 잃어버렸고, 졸지에 무일푼이 된 네 사람은 전봇대에 붙은 구인 광고를 보고 공사장을 찾아갔다. 이곳에서 만난 책임자 유반장(이준혁 분)은 아이들에게 시멘트 포대 나르는 일을 시키며 하나부터 열까지 “원칙대로 하라”고 주문했지만, 유반장과 달리 박총무(김성철 분)는 꼰대들 말은 무시하라며 손쉬운 요령과 꼼수를 알려주는 정반대 면모를 보였다.그렇게 윤해강은 박총무의 말대로 안전모를 벗고 쉬다가 머리 위로 공구가 떨어져 큰 화를 입을 뻔했고, 이를 본 유반장은 “안전모 쓰라는 게 장난같냐”고 소리치며 “규칙엔 다 이유가 있는 거다”고 불같이 화를 냈다. 그렇게 실수투성이였던 고된 하루가 끝이 나고, 유반장은 아이들을 불러 “공사판 일에도 규칙이 있듯, 너희 코치가 짜는 훈련에도 다 이유와 순서가 있을 것이다”고 어른스레 다독인 뒤 또 광주에 오게 되면 연락하라며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는 친절을 베풀었다.하지만 박총무는 아이들에게 유반장이 이틀 치 분량의 일을 한꺼번에 시킨 것이며, 일당 11만원

  • '라켓소년단' 김상경·탕준상 각성→김민기 합류…최고 5.6% [종합]

    '라켓소년단' 김상경·탕준상 각성→김민기 합류…최고 5.6% [종합]

    불량코치 김상경과 불량단원 탕준상이 땅끝마을 사람들의 순수한 진심을 깨닫게 됐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그들의 모습이 다가올 새로운 변화를 기대케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4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5.6%, 수도권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4회 연속 전체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3%를 기록하며 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갔다.(닐슨코리아, 수도권, 1~3부 평균 시청률 기준)'라켓소년단' 윤해강(탕준상), 방윤담(손상연), 나우찬(최현욱), 이용태(김강훈)는 회장기 준비를 앞두고 지자체와 학교의 예산 지원이 끊기자 불안감을 느꼈다. 이때 윤현종(김상경)을 찾아온 정의원(홍서준)은 자신의 아들이자 전교 1등 정인솔(김민기)이 배드민턴에 흥미를 보이는 것을 불만스러워하며, 배드민턴을 포기하게 만들면 책임지고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윤현종은 정인솔이 상당한 수준의 배드민턴 실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어마어마한 연습량을 빠짐없이 소화해내는 남다른 끈기와 의지를 보이자 깜짝 놀라고 말았다.그리고 윤현종이 '라켓소년단' 멤버들에게 회장기 대회를 포기하고 다음번 여름철 종별 대회를 준비하자고 선언한 순간, 배감독(신정근)은 행정실을 통해 올해 예산을 당겨 쓸 수 있게 됐단 전화를 받았던 터. 배감독으로부터 회장기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됐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들은 '라켓소년단'은 상기된 표정으로 다시금 연습에 매진했고, 반드시 1승을 거둬 해체 위기를 극복하

  • '라켓소년단' 만화적 상상력 CG→경쾌한 유머까지

    '라켓소년단' 만화적 상상력 CG→경쾌한 유머까지

    '라켓소년단'이 마치 소년만화의 한 페이지를 펼친 듯, 독특한 감각의 연출력을 뽐내며 방송 단 2회 만에 월화극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국내 최초 배드민턴을 소재로, 신선한 캐스팅과 독창적 연출력을 뽐내며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개성만점 캐릭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특유의 만화적 상상력을 더한 비주얼로 완성시키며 ‘연출 맛집’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유쾌한 상상력과 기발한 재치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라켓소년단’표 연출 장면들을 모아봤다.▼ 곰, 하얀 늑대 등 만화적 상상력 빛나는 CG'라켓소년단' 주요 인물들이 전자오락 속 캐릭터처럼 표현된 인트로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끌기 충분했다. 더불어 ‘라켓소년단’ 멤버들이 소개되는 장면, 전국구 관종 방윤담(손상연)의 SNS 화면과 오매할머니(차미경)의 길 찾기 과정 등이 재기발랄한 CG 효과를 덧입으며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밤마다 이상한 소리를 내며 집 주변을 배회하는 커다란 곰, 무기력 끝판왕 배감독(신정근)의 반전 과거 시절 별명인 하얀 늑대 등, 만화적 상상력이 화면을 통해 구체화되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배드민턴 경기 장면'라켓소년단'은 국내 최초로 배드민턴을 중심 소재로 삼은 만큼, 경기 장면을 최대한 리얼

  • '라켓소년단' 오나라 "화장기 없는 모습, 처음 보여드릴 것"

    '라켓소년단' 오나라 "화장기 없는 모습, 처음 보여드릴 것"

    배우 오나라가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비주얼 변신을 예고했다. 25일 '라켓소년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소년들의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

  • '라켓소년단' 김강훈 "아역 벗은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라켓소년단' 김강훈 "아역 벗은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주연을 맡은 배우 김강훈이 부담감에 대해 토로했다. 25일 '라켓소년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소년들의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 "백신만큼 건강"… '스토브리그' 영광 재현나선 '라켓소년단'[종합]

    "백신만큼 건강"… '스토브리그' 영광 재현나선 '라켓소년단'[종합]

    SBS가 지난해 '스토브리그'에 이어 새 스포츠 드라마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을 통해 배드민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25일 '라켓소년단'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이재인, 이지원, 조영광 감독이 참석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소년들의 도전기이자,...

  • 김상경, 친화력 만렙 배드민턴 코치 출격 ('라켓소년단')

    김상경, 친화력 만렙 배드민턴 코치 출격 ('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 김상경이 최강 친화력과 능청맞은 넉살을 갖춘 배드민턴 코치 윤현종역으로 첫 출격을 알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무엇보다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쫄깃한 필력을 선보...

  • 김상경·오나라, SBS '라켓소년단' 캐스팅 [공식]

    김상경·오나라, SBS '라켓소년단' 캐스팅 [공식]

    배우 김상경과 오나라가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찾아갈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쫓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