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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돈스파이크 감싼 김부선 "나도 마약 끊는 데 6년 걸려, 범죄자 아닌 환자"

    [종합] 돈스파이크 감싼 김부선 "나도 마약 끊는 데 6년 걸려, 범죄자 아닌 환자"

    배우 김부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 스파이크를 언급했다.최근 김부선이 '마약과 인권에 대하여 ~~ !!'란 제목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김부선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돈스파이크에 대해 언급하며 “오래전 우리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40년도 더 전에 서울에서 마약을 했다. 특수층 자녀들과 춤추러 갔다 알게 돼서 우연히 히로뽕(필로폰)이라는 무서운 마약을 경험하게 됐다”고 떠올렸다.앞서 김부선은 1983년부터 2004년까지 총 5차례 마약을 복용한 전과가 있다.그는 "마약이 그렇게 무섭다. 재산을 다 탕진한다. 자기 건강은 물론이고 뇌는 물론이고 영혼은 다치고 재산은 다 탕진한다"라고 말했다.또한 김부선은 "나도 우연히 마약을 했다. 모델을 할 때였고 다이어트를 하려면 정말 힘들다. 만약 마약을 안했으면 어땠을까"라고 덧붙였다.그는 "(돈스파이크도) 전과가 있더라. 안타까웠다. 마약중독자는 마음이 아픈 환자지 범죄자는 아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원한다. 도취감, 행복감이 너무 강해서 끊을 수가 없다. 나도 완전히 끊는데 6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나라에서 (마약사범의) 치료를 도와 완전히 끊게 해서 사회로 복귀시켰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여성 접객원 등과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달 28일 서울북부지법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도망이 우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부선 딸' 이루안, 500만원짜리 비빔밥 먹방…"누가 나를 욕해?"('펜트하우스')

    [종합] '김부선 딸' 이루안, 500만원짜리 비빔밥 먹방…"누가 나를 욕해?"('펜트하우스')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는 신뢰가 약해진 연합의 틈을 타 여러 배신이 발생했다.23일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이루안과 비밀연합을 맺은 서출구가 판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기존 서출구 연합 멤버인 낸시랭은 서출구, 장명진, 지반, 최미나수에게 이시윤을 탈락시키자며 여론을 몰았다. 이에 서출구는 “두 번째 탈락자 이후 들어올 새로운 입주자는 남자”라며 “남자 입주자의 수가 더 많아지면 리더는 김보성 형님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실제로 전날 남자들만 모인 자리에서 김보성은 “남자들끼리 뭉치자”라며 여성 입주자들을 견제했다. 서출구는 이를 전했고, 낸시랭은 믿어 의심치 않았던 김보성의 배신에 “나한테 그럼 안 되지”라며 충격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김보성의 절친인 장명진이 떠나고 이루안과 이시윤이 이들 사이에 합류했다. 낸시랭은 탈락자 투표에서 김보성을 찍기로 계획을 틀었고, 1층에 모인 서출구 낸시랭 이루안 이시윤 지반 최미나수는 ‘6인 연합’이 되어 김보성에게 투표하기로 했다.이후 기존 연합인 김보성, 낸시랭, 지반, 장명진이 모인 가운데, 아래층에서 이루안이 오열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서출구는 이루안을 달래며 방으로 돌아갔지만, 이루안은 “게임은 게임인데 왜 이래야 되냐고”라며 서출구에게 격렬히 분노를 토해냈다. 펜트하우스는 한순간에 얼어붙었고, 입주자들 사이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하지만 사실 이는 서출구 이루안 이시윤 최미나수의 ‘비밀연합’이 희망을 다 버린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한 연기였고, 이루안의

  • '하루 만에 사과'로 끝난 김부선의 저격, '의절' 엄마에 다시 얽매인 '이루안' [TEN스타필드]

    '하루 만에 사과'로 끝난 김부선의 저격, '의절' 엄마에 다시 얽매인 '이루안' [TEN스타필드]

    ≪우빈의 연중일기≫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의 기록을 다시 씁니다. 화제가 되는 가요·방송계 이슈를 분석해 어제의 이야기를 오늘의 기록으로 남깁니다.김부선이 사랑하는 딸 이루안(이미소)에게 상처를 입혔다. 천륜으로 묶인 두 사람이기에 속사정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다. 본인들이 밝힌 이야기들, 그동안 일어났던 사건들만 나열해도 그리 행복해보이진 않는다. 돌려 말하는 법이 없고 사건 일으키기를 무척 좋아하는 김부선. 김부선의 행동에 다시 불똥이 튄 건 딸이었다. '김부선 딸'이란 꼬리표를 이름까지 바꾸며 끊어내려 했지만, 김부선의 모성은 이루안을 쉬이 놔주지 않았다. 배우라는 타이틀보다 김부선의 딸로 더 불렸던 이미소. 누렸던 것들도 있었으나 피해도 적지 않았다. 엄마 때문에 폭행을 당했고 따돌림도 당했다. 엄마를 따라 연기를 시작했으나 이마저도 녹록지 않았다. 계속된 김부선 이슈에 이미소는 5년 전 연예계를 떠났다. 이미소는 이루안으로 개명해 돌아왔다. 이루안으로 처음 선 곳은 예능 '펜트하우스'였다. 드라마, 영화가 아니라 예능을 택한 건 개명 이유나 그간 있던 일들을 터놓을 수 있는 소통 창구였기 때문일 것. 이루안은 "저는 전 이름을 좋아했다. 부르기도 편했다. 그런데 몇 년 전에 시끄러운 일을 겪고 나서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속상한 기사들이 너무 많더라. 그동안 배우로서의 경력이 더럽혀진 기분이었다. 그래서 배우로서 새 출발의 의미로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루안은 자신을 '신인 배우'라고 칭하며 이미소 시절과 확실히 선을 그었다. 본인도 견디지 못한 시끄러운 일의 중심엔 김부선

  • [종합] "그러니 맞고 살지"…이루안 母 김부선, 낸시랭 비난→하루만 사과

    [종합] "그러니 맞고 살지"…이루안 母 김부선, 낸시랭 비난→하루만 사과

    배우 김부선이 낸시랭에게 공개 사과했다.4일 김부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낸시랭 미안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김부선이 홀로 등장,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말 문을 열었다. 그는 "적절치 못한 발언을 했다. 낸시랭에게 '그러니 맞고 살지'라는 말을 하고서 '아차’ 싶었다”라며 “그 말을 편집하고 싶었는데 할 줄도 모르고 내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고 전했다.이어 "변명하자면, 내 딸이 예능프로그램에서 펑펑 우는 것을 보고 이성을 잃었던 것 같다”며 “괜히 방송에 출연하라고 했나 보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낸시랭과 같이하는 거면 추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딸이 배우인데 드라마나 영화 하고 싶을 거다. 여배우들 다 자부심 하나로 산다. 저도 그렇게 가르쳤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어미가 못나서 불이익을 당했다”며 “’연예계에서 성공하려면 힘든 것도 해야 한다'고 권했는데, 방송 보면서 계속 낸시랭이 걸렸다"고 설명했다.김부선은 “그건 박종진 씨가 실수한 거다. 시청률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종진아 너 그러지 마, 자꾸 악수를 둔다”라고 했다. 더불어 "낸시랭 씨 죄송하다. 부적절했다. '그러니까 맞고 살지'는 내가 정말 혐오하는 말이다. 변명하자면 어미로서 꼭지가 돌더라”라며 “심하게 말을 했다"고 재차 사과했다.앞서 김부선의 딸 이루안은 채널A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 출연진 명단에 이름 올렸을 때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분에선 이루안과 낸시랭의 갈등

  • [종합] '母김부선과 의절' 이루안, 가정사 고백…"배신과 거짓말에 4년 동안 떠나 살아" ('펜트하우스')

    [종합] '母김부선과 의절' 이루안, 가정사 고백…"배신과 거짓말에 4년 동안 떠나 살아" ('펜트하우스')

    낸시랭, 이루안의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이루안이 엄마인 배우 김부선을 간적접으로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에서는 조선기가 연합 서출구의 배신으로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조선기는 투표 끝에 첫 번째 탈락자가 되자 “차라리 남자답게 ‘나는 너랑 싸워서 이길 자신 없다. 그래서 널 떨어트릴 거야’라 했으면 화가 안 났을 거다. 이건 앞통수가 아니다. 차라리 변명이라도 하지 말던가. 힙합 하는 사람이 멋이 없다”며 분노했다.  탈락 후보였던 이루안은 자신이 타깃으로 지목된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낸시랭은 "처음에 다 같이 만났을 때, 내가 먼저 인사했는데 멀찌감치 뒤에 앉더라. 나랑 거의 띠동갑인데 '내가 여배우 선배였어도 이렇게 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이루안은 "첫날 엄청 스트레스 받지 않았나. 멘붕이라 일부러 말을 안 걸었다.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건방지게 하려던 것이다"라고 해명했지만, 낸시랭은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 내가 동생도 아니고 언닌데 섭섭했다”라고 강조했다. 서출구 역시 다른 입주자들과 교류가 적은 이루안을 같은 편으로 포섭하기 힘들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반은 "첫날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었다. 나는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힘들어한다. 인사를 나누는데 바로 건너가서 앉아버리더라. 사실 이런 정말 사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루안은 "사람이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런데 자기들끼리 연합 맺고, 먼저 안 다가갔다는 이유로 왕따 당하는 기분이었다"라며 "이렇게 배신

  • '김부선 딸' 이루안, 母와 의절 후…"왕따 당하는 기분, 짜증나" ('펜트하우스')

    '김부선 딸' 이루안, 母와 의절 후…"왕따 당하는 기분, 짜증나" ('펜트하우스')

    채널A 새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가 입주자 8인의 ‘총 상금 최대 4억원’에 대한 갈망은 물론 극한 상황의 긴장감까지 전달하는 캐릭터 티저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펜트하우스’ 제작진은 23일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입주자 8인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입주자들의 강렬한 캐릭터와 함께 이들의 연합과 배신, 눈물까지 예고돼 처절함을 더한다.◆낸시랭 “게임이고 나발이고 못하겠어”...김보성 “약속을 지켜야 사나이인데?”‘입주자 1호’ 낸시랭은 특유의 “앙!”을 외치며 엉뚱발랄하게 등장한다. 그러나 ‘사채 빚’을 언급한 낸시랭은 우리가 알던 평소와는 눈빛마저 달라지고, “그 돈은 제 돈이에요”라며 결연히 다짐한다. 그러나 “게임이고 나발이고 못하겠어”라며 흐느끼는 낸시랭의 모습은 최상층 ‘펜트하우스’처럼 화려한 삶을 살다가 1층으로 떨어져버려, 간절함에선 1등이던 그녀가 서바이벌을 ‘포기’하고 싶어진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 돈 다발 앞에서 “가만 있어 봐. 약속을 지키는 게 사나이인데”라며 명백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의리남’ 김보성의 모습 또한 갈등의 연속을 예고한다. 상금에 대한 의리를 지킬지, 참가자들과의 의리를 지킬지 주목된다. ◆‘고독한 여전사’ 이루안 “되게 거슬리는 사람 있어” 일촉즉발입주자들이 모인 가운데서도 “난 얘기 안 할래요”라며 유난히 경계심을 보인 이루안은 “되게 거슬리는 사람이 있거든요”라며 노골적으로 누군가에 대한 불편함을

  • 이미소, '母김부선'과 의절...'활동 재개', 4년 만의 복귀 이유 [TEN피플]

    이미소, '母김부선'과 의절...'활동 재개', 4년 만의 복귀 이유 [TEN피플]

    이미소(개명 후 이루아)이 방송에 복귀한다. 이미소는 어머니 김부선과 의절했다. 이미소는 이름부터 부모까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뤄냈다. 방송 복귀를 통해 이번에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낼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9일 채널A 새 서바이벌 예능 ‘입주 쟁탈전:펜트하우스’에 이미소가 등장했다. ‘펜트하우스’는 총상금 4억원을 걸고 벌이는 생존경쟁 프로그램이다. 이미소는 김보성, 낸시랭 등 8인의 입주자 중 한 명으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됐다.이미소는 4년 만에 복귀한다. 이미소는 2003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고, 2018년 드라마 '리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2020년에는 그가 어머니 김부선과 의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김부선은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미소와의 문자를 공개했다. 김부선은 "재벌가 남자를 만났고 아이를 낳았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유부남이었다"며 딸 이미소가 그 딸이라 주장했다.또한 이미소의 친아버지가 임신 2개월 때 자신을 떠났고, 출산 4개월 만에 딸을 데리고 갔다고 주장했다. 이미소는 이에 “제 얘기 그만 하세요. 전번에는 이름까지 썼던데”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이후 "딸 미소가 인연을 끊자고 하며 미국으로 갔다"며 딸과의 인연이 끊어졌다고 알렸다.김부선은 현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김부선은 2018년 9월 “허언증 환자와 마약 상습 복용자로 몰려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입었다”며 이재명 지사에게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지난해에는 이재명 의원과 찍은 사진을 보관했다며 의절한 딸 이미소를 재판 증인

  • 김부선 "정우성 미안해…文 정부 잘못도 같은 자태로 비판해 달라" [전문]

    김부선 "정우성 미안해…文 정부 잘못도 같은 자태로 비판해 달라" [전문]

    배우 김부선이 정우성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를 비판해 달라고 요청했다.김부선은 4일 자신의 SNS에 "지난번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문제를 언급하며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으로 상처를 드렸던 점 용서바란다. 제가 무척 경솔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이어 김부선은 "사실 사과 할 기회를 많이 놓치고, 많은 날들을 후회만 하고 있던 못난 선배"라고 "우리는 이미 두 편의 좋은 영화 현장에서 만난 적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제가 곤궁한 처지가 됐을 때 따뜻한 시선으로 대해줬다. 그 선한 심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부선은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비교했을 때 우월한가? 과연 우리 국민들의 질적인 삶은, 경제는, 공정은 나아지고 지켜졌는가?"라며 "조국 사태나 추미애와 그의 아들 윤미향, 이상직 의원 등 또는 정인이 사건이나 북한의 수십차례 조롱에도 한마디 항의조차 못하는 겁쟁이 선배다보니 권력자들은 감히 소환하지 못하겠고, 그저 사람좋은 정우성씨를 조환해서 현실 비판과 풍자를 하고자 했던 제 본의가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는 걸 알면서도 심술을 부린건 아닌가 반성했다"고 털어놨다.김부선은 "이재명과의 황당한 스캔들로 졸지에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밥줄이 끊기다 보니 많이 오버했다. 미안하다"라며 "다만 미소하게나마 바라건데, 과거 잘못했던 박근혜 정부를 비판한 것처럼 정우성씨가 지지하는 문재인 정부도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같은 잣대로 비판해 주면 참 좋을 듯 하다. 그것이 탐욕스런 정치인들과 순수한 예술인들이

  • 김부선, 딸 이미소 관련 보도에 분노한 이유

    김부선, 딸 이미소 관련 보도에 분노한 이유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관련된 오보에 분노를 드러냈다. 김부선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레기 소리 들어도 할 말 없겠네. 난생처음 보는 사람이 내 딸이 됐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한 매체에서 김부선의 딸 이미소와 동명이인인 배우를 김부선의 딸이라고 기사를 냈기 때문이다. 김부선은 해당 기사의 캡처 이미지를 올리며 "삭제하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기자 때려치세요"라고 지적했다. 최근 김부선은 ...

  • 김부선 "딸 이미소 친부, 재벌가 유부남"

    김부선 "딸 이미소 친부, 재벌가 유부남"

    공지영 작가와 공방을 벌이던 배우 김부선이 딸의 친부를 공개했다. 김부선은 "내 딸과 날 물어뜯고 모함하고 저주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아, 너희들 중 죄 없는 사람만 돌던지라"라며 글을 작성한 배경을 전했다. 김부선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나 로망은 있다"면서 딸 이미소의 친부, 소송까지 진행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특히 이미소의 친부에 대해서는 그동안 언급한 적이 없었기에 더욱...

  • 김부선 "국민진상 최민희, 이재명·김부선 성생활 관심 꺼라"

    김부선 "국민진상 최민희, 이재명·김부선 성생활 관심 꺼라"

    배우 김부선이 공지영 작가에 이어 최민희 전 의원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김부선은 최근 공지영 작가의 세 번째 남편과 불륜 및 음란사진 협박 의혹에 관련해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민희 전 의원은 "2018년 거짓말, 스스로 인증? 그 거짓말에 나라가 그토록 시끄러웠단 건가. 허탈하다"라고 썼다.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민희 전 의원 이분 범죄자 아닌...

  • 김부선, 공지영 前 남편 썸씽 주장에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전문]

    김부선, 공지영 前 남편 썸씽 주장에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전문]

    배우 김부선이 소설가 공지영이 자신에게 이혼한 전 남편 음란사진으로 협박을 당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반박하며 "30년간 비구니처럼 살았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부선 상간녀 불륜녀 잡X 헤픈X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화냥X. 이게 할 소린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 오래된 벗들은 '나라에서 열녀문 주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산이나 다니며 연애 한 번 안...

  • 김부선, 공지영 세 번째 남편과 썸씽?…음란사진 협박 논란 진실은

    김부선, 공지영 세 번째 남편과 썸씽?…음란사진 협박 논란 진실은

    소설가 공지영(57)이 배우 김부선(59)으로부터 1년 째 협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부선은 협박이 아닌 요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1일 공지영은 페이스북에 "세 번째 이혼을 한 지 16년이 지났다. 서류는 몇년 후 정리했지만 공증받고 완전 별거 정리한 게 2004년 2월이다. 전 남편인 그가 어떤 여배우와 '썸씽'이 있었다는 걸 최근 알았다"고 썼다. 이어 "둘 사이 무슨 문자와...

  • "사고 치지 않을게요"...김부선, '기생충' 봉준호 감독에게 공개 러브콜

    "사고 치지 않을게요"...김부선, '기생충' 봉준호 감독에게 공개 러브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김부선이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지난 15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베스트3는 ‘공동경비구역JSA’ ‘살인의 추억’ ‘친절한 금자씨’인데 ‘기생충’을 보고 순위 갈등 중”이라며 “봉준호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몇 날 며칠 외신기사 영상 찾아보며 내일처럼 소리 지르고 웃고 울고 며칠 감독님 덕분에 행복합니다”라고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했다.그러면서 김부선은 “차기작인 도시에서 벌어지는 엽기 공포 영화에 김부선은 어떠신지요? 고민해주십시오. 사고 치지 않을게요”라며 봉 감독의 차기작에 관심을 드러냈다. 앞서 봉 감독은 “서울을 배경으로 한 한국말로 된 공포영화, 런던을 무대로 한 영어로 된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기생충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작품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부선, 오늘(14일) 경찰 조사…변호인 강용석 동석

    김부선, 오늘(14일) 경찰 조사…변호인 강용석 동석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부선. / 텐아시아DB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 그의 법률대리를 맡은 강용석 변호사도 동석했다. 김부선은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지난달 경찰에 출석했다가 변호사를 선임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