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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곤 딸' 김다현 "부친 향한 루머·악플 고소…정신적 고통 겪어"

    '김봉곤 딸' 김다현 "부친 향한 루머·악플 고소…정신적 고통 겪어"

    가수 김다현이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4일 김다현의 소속사 현컴퍼니는 "지난 7월경 모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가수 김다현 및 김다현의 부친 방송인 김봉곤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증거자료를 수집해 법률사무소 인의(대표변호사 김경은)를 통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취합해 지난 2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러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장 제출을 마쳤다"고 전했다. 김다현의 법률대리인인 김경은, 정경세 변호사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혐의자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현컴퍼니는 "당사는 가수 김다현이 연예인으로서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오랜 시간 인내해왔지만 게시글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집요해져 매일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이 근절되도록 악의적 행위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최종처분까지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재발 방지 및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다현父' 김봉곤, 23세에 초졸 검정고시 치렀다…"딸도 중졸 패스" ('살림남2')

    '김다현父' 김봉곤, 23세에 초졸 검정고시 치렀다…"딸도 중졸 패스" ('살림남2')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이 고졸 검정고시 시험을 앞두고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청학동 호랑이 훈장' 김봉곤 서당에 방문한다. 이날 현진영은 친한 후배 팝핀현준과 함께 김봉곤 훈장의 서당을 찾아 집중력 강화 훈련에 돌입한다. 현진영은 늦은 나이에 검정고시에 도전해 집중력이 부족하다며 토로하고, 이를 들은 김봉곤 훈장은 23세에 초졸 검정고시 시험을 치른 사연을 공개하며 배움에는 늦음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 또한 지난 4월 중졸 검정고시를 패스한 사실을 밝히며 용기를 북돋는다. 이어서 현진영과 팝핀현준은 계곡에서 정신 수양을 하며 뇌를 단련시킨다. 구구단 외우기 대결을 하며 수양을 진행한 두 사람은 시작과 동시에 2% 부족한 면모로 덤앤더머 케미를 발산, 서로 시원하게 물 싸대기를 주고 받으며 폭소를 자아낸다. 식사 예절 수업까지 배우며 알찬 하루를 보낸 현진영은 검정고시에 합격할 때까지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발산한다. 며칠 뒤 아내 오서운의 응원을 받으며 고졸 검정고시 시험을 치르러 간 현진영은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현진영과 팝핀현준이 함께한 집중력 강화 훈련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 어렸을 때부터 '예의' 강조…겸손의 이유"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 어렸을 때부터 '예의' 강조…겸손의 이유"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아버지 김봉곤에 대해 이야기했다.김다현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집 정규앨범 '열 다섯'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신보에서는 총 3곡이 타이틀 곡으로 선정됐다. 또 앨범에는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 등 총 19곡이 수록됐다.앨범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가 10명에 달하며, 작곡가 면면을 살펴보면 블록버스터급 트롯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앞서 '엄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엄마'는 4남매 중의 막내딸인 김다현의 엄마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노래 간주에 삽입한 '엄마야 강변 살자'라는 동요 테마는 김다현이 직접 코러스를 해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감동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이날 김다현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훈장님이다보니 '예의'를 중요시 말씀하셨다. 어린 나이부터 사회 생활을 하면서 겸손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김다현은 "뮤직비디오에서 눈물 연기를 했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많이 노력했다. 일단 내 나이 때는 눈물이 많이 난다. 특히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고 말했다.이어 "연기를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 노래처럼 하다보니 늘게되고 끌리더라"라고 이야기했다.한편, 김다현의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자퇴하겠다"…김봉곤 子 폭탄 선언, 부모 반대에 "신경 꺼 달라"

    "자퇴하겠다"…김봉곤 子 폭탄 선언, 부모 반대에 "신경 꺼 달라"

    김봉곤의 아들이 자퇴 후 사업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아들 경민이 김봉곤의 20대 처럼 가장의 책임감을 느껴 대학을 자퇴하고 사업을 하겠다는 순간 8.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군대에서 돌아온 아들의 폭탄 선언에 충격을 받은 김봉곤 훈장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진천 서당으로 돌아온 경민은 장작 패기와 같은 소일거리를 나서서 하는 등 한결 어른스러워지고 의젓한 모습으로 김봉곤 부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하지만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말에 경민은 자퇴 후 사업을 하겠다고 해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했다. 아들의 폭탄발언을 듣고 기막혀하던 전혜란은 자퇴를 말리며 휴학을 권했고, 김봉곤의 사업 실패를 언급하며 “절대 안 돼”라고 했다.결국 경민은 "신경 꺼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다. 아들을 따라나선 김봉곤은 다시 한번 그의 생각에 대해 진지하게 물었고, 경민은 자신들을 키우느라 노후 설계도 되어 있지 않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기 위해 사업을 선택했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이후 가족회의에서 경민은 1년만 시간을 달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경험을 해 보겠다고 했다.이에 김봉곤은 아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길을 인도해 주겠다고 했고 며칠 후 경민과 함께 단골 붕어찜 식당을 찾아 일일 아르바이트에 나섰다.김봉곤 부자는 붕어를 나르고 손질하는 일과 더불어 서빙에 테이블 정리, 설거지까지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경민은 붕어가 가득 든 바구니를

  • 김봉곤, 전기요금 240만원에 화들짝→부부 갈등 ('살림남2')

    김봉곤, 전기요금 240만원에 화들짝→부부 갈등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이 높은 전기 요금에 부부 갈등까지 겪는다.1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전기 요금 폭탄을 맞은 김봉곤 훈장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봉곤은 전달 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240여만 원의 전기 요금 고지서를 받고 화들짝 놀랐다.현재 서당은 코로나로 운영 중단 상태인데다, 군복무 중인 아들과 기숙사 생활 중인 도현이 빠진 단촐한 네 식구 살림에 지나치게 과도한 전기 요금이었던 것.이에 김봉곤은 "요금이 많이 나온 것은 자한이가 들어온 뒤"라고 큰딸 자한 탓을 하고, 자한은 억울해하며 "난방을 안 끄고 다닌 아버지, 어머니 때문"이라면서 서로를 전기 요금 폭탄의 주범이라고 의심했다.결국 전기 요금이 많이 나온 것은 난방이 잘 되지 않는 서당의 구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아내 전혜란은 문제의 근본인 서당을 팔자고 주장해 부부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말았다는데.그런 가운데 운명처럼 서당을 사겠다는 매수자가 나타났지만 김봉곤은 "천만금을 가져와도 못 팔아"라면서 버텼고 전혜란은 "그럼 못 살아!"라고 팽팽하게 맞서 과연 서당 존폐 위기에 빠진 김봉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봉곤 훈장 부부의 서당 매각을 둘러싼 갈등의 결말은 19일 밤 9시 30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봉곤 부부, 세 딸 이벤트에 감격 "왜 눈물나냐" ('살림남2')

    김봉곤 부부, 세 딸 이벤트에 감격 "왜 눈물나냐"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 부부가 세 딸의 이벤트에 감격한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아빠 김봉곤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하는 세 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자한, 도현, 다현은 엄마의 생일을 앞두고 긴급 회의에 돌입했고,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김봉곤에게 "밥상은 차려져 있으니까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면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생일 당일, 세 자매가 준비한 생일 선물이 공개되자 엄마는 소녀 같이 들뜬 모습으로 감격했다. 김봉곤도 이날만큼은 '훈장 스타일'을 벗고 로맨틱한 '버터남'으로 변신해 아내를 향한 진심을 수줍게 고백했다고.여기에 생일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도현, 다현 트롯 자매의 귀여운 합동 무대까지 펼쳐졌다고 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듬뿍 담긴 깜짝 이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수상승하고 있다.효심 깊은 세 자매가 준비한 생애 최고의 생일 선물은 12일 밤 10시 20분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트롯 요정' 다현 "중학교 안 가겠다" 김봉곤에 폭탄 선언 ('살림남2')

    '트롯 요정' 다현 "중학교 안 가겠다" 김봉곤에 폭탄 선언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 부부가 막내 딸 다현의 선언에 눈물을 흘린다.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 부부의 잘 키운 막내딸 ‘트롯 요정’ 다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김봉곤 훈장 부부는 항상 밝기만 했던 다현이 최근 들어 피곤해하고 기운 빠진 모습을 보이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으로 데려갔다.검사 결과를 듣고 마음이 심란해진 김봉곤 훈장 부부는 어린 나이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힘들었을 다현이를 안쓰러워하며 앞으로는 스케줄을 줄이겠다고 했다.공부도 잘하고 싶고, 노래도 계속하고 싶은 욕심쟁이 다현도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포기해야 했던 부분이 있었다면서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고.그런 가운데 다현은 가족들 앞에서 갑자기 "중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해 김봉곤 부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이어진 다현의 말을 들은 아내는 급기야 눈물까지 흘리고, 김봉곤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해 과연 이들 부부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아무리 힘들어도 무대에만 서면 흥과 끼가 폭발하는 모태 트롯 요정 다현의 첫 라이브 방송 현장도 공개된다고 해 명절 연휴의 시작을 더욱 신명나게 할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속 깊은 막내딸 다현의 이야기는 29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살림남2' 김봉곤,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얼음물 샤워

    '살림남2' 김봉곤,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얼음물 샤워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이 얼음물로 샤워를 했다.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이라는 위기를 맞은 김봉곤 훈장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봉곤 가족은 고장 난 보일러로 인해 추운 집 안에서 덜덜 떨고, 온수가 나오지 않아 머리를 감다 비명을 지르는 등 날벼락 같은 상황을 맞았다.점검을 위해 온 수리 기사는 방바닥까지 들어내는 대공사를 해야 한다고 했고, 이를 들은 아내는 "당장 고쳐야 한다"고 성화했지만 김봉곤은 "봄이 오면 공사를 하자"며 느긋한 태도를 보였다.이에 그동안 한옥에 살면서 불편함을 견뎌왔던 아내는 폭발해 "이럴 거면 서당을 팔고 아파트로 이사 가자!”며 버럭 했다.결국 아내를 달래기 위해 아파트를 보러 간 김봉곤은 현대적인 주방과 최신식 설비에 들떠 "빨리 이사 가자"고 애교를 부리는 세 딸들의 모습에 고민이 더욱 깊어졌다는데.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서당 운영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는 김봉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김봉곤 훈장의 결단은 22일 밤 9시 15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봉곤, 요식업 도전…백종원에게 도전장 ('살림남2')

    김봉곤, 요식업 도전…백종원에게 도전장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2' 김봉곤 훈장이 백종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의 야심찬 사업 도전 선언이 그려진다.코로나로 인해 서당이 문을 닫게 되면서 근 2년 동안 수입이 없어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책하던 김봉곤은 새로운 사업 구상에 들어갔다.이후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요식업에 도전하겠다는 뜬금없는 선언을 해 딸들을 당황시켰고, 평소에도 한 번 일을 벌였다 하면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벌리기 일쑤인 아빠를 잘 아는 큰딸 자한은 위생 문제를 거론하며 "아버지, 수염 미실 수 있어요?"라면서 만류했다.이에 오기가 발동한 김봉곤은 "백종원에게 한 방 먹이겠다"며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겠다고 나섰다는데.김봉곤은 "국민들을 뿅 가게 만들겠다"고 큰소리치며 만든 음식을 가족들에게 내놓았고 이를 맛본 막내딸 다현의 깜짝 놀란 표정이 포착돼 대체 어떤 맛일지, 코로나 백수 김봉곤의 사업 성공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한복에 선글라스를 낀 김봉곤이 트럭을 몰고 나타난 '저세상 퓨전 스타일'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두 딸과 함께 밭에서 열심히 무를 캐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창업 의지에 불타는 김봉곤의 또 다른 빅픽처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김봉곤 훈장의 신박한 사업 아이템은 4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봉곤, "실망시키지 마" 호랑이 훈장→눈물 ('살림남2')

    김봉곤, "실망시키지 마" 호랑이 훈장→눈물 ('살림남2')

    호랑이 훈장 김봉곤이 가슴을 치며 오열한 사연은 무엇일까.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봉곤 훈장과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도현, 다현 자매의 남다른 부녀 일상이 그려진다.이날 김봉곤은 도현, 다현 두 딸을 문구점으로 데려가 "사고 싶은 만큼 골라봐"라며 딸 바보 아빠의 애정 넘치는 플렉스를 선보였다.하지만 김봉곤은 천진난만한 막내 다현이 손에 잡히는 대로 고른 물건들은 다 사주는 반면, 도현에게는 "넌 인형 같은 것을 살 나이가 아니다"라며 엄격하게 말해 서운하게 만들었다.이후, 오랜만에 북을 잡고 딸들에게 판소리를 가르쳐 주던 김봉곤은 4살 때부터 '판소리 신동'이란 말을 들었던 도현과 판소리를 곧잘 하는 다현을 기특하게 바라보며 "얼씨구, 내 딸이야"라고 칭찬하다가 갑자기 얼굴이 굳어졌다는데.급기야 연습까지 중단시킨 김봉곤은 도현에게 "실망시키지 마"라 호통치며 무서운 호랑이 훈장님으로 돌변해 과연 그가 갑자기 화를 낸 까닭은 무엇인지, 또 두 딸 중 유난히 도현에게만 엄격하게 대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한편, 김봉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주먹으로 가슴을 치면서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는데. 그는 "어리광도 부리고 귀여움도 받고 그럴 나이에 그 어린애를..."이라면서 가슴 아파해 딸에게는 말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애끓는 속마음은 무엇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딸 바보 아버지지만 동시에 엄한 스승이 되어야만 했던 김봉곤 훈장이 딸에게 말하지 못한 진심은 27일 밤 9시 15분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볼 수 있

  • [공식]'김다현 아빠' 김봉곤 훈장,  '살림남2' 합류…코로나 백수 일상 공개

    [공식]'김다현 아빠' 김봉곤 훈장, '살림남2' 합류…코로나 백수 일상 공개

    김봉곤 훈장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합류한다.제작진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렇게 김봉곤 훈장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김봉곤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예법을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명쾌한 가르침과 독특한 캐릭터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온 ‘국민 훈장’이다.하지만 김봉곤 훈장도 집에서는 아내와 자녀들의 잔소리를 피할 수 없는 허당미 넘치는 남편이자 아빠일 뿐. 국민 훈장님의 숨겨진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그의 좌충우돌 살림 도전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이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 시대로 간 듯한 전통 가옥에서 펼쳐지는 ‘국악돌’ 도현, ‘트롯 요정’ 다현 두 딸과 김봉곤의 현실 부녀 케미도 기대를 더한다.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운영하던 예절 학교를 2년째 휴업하며 말 그대로 ‘코로나 백수’ 신세가 된 김봉곤은 훈장의 위엄을 내던지고 생계 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해 가장의 자리를 찾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훈장님의 제 2의 직업 찾기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살림남2’는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김다현 "父 김봉곤 훈장, 가장 엄한 호랑이 선생님" ('스타다큐')

    김다현 "父 김봉곤 훈장, 가장 엄한 호랑이 선생님" ('스타다큐')

    트로트가수 김다현과 김봉곤 훈장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훈훈한 부녀의 케미를 선보인다. 오늘(19일)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 훈장님'에서 '딸 바보'로 돌아온 김봉곤 훈장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김봉곤 훈장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MBC 청학동 여름 예절캠프의 '청학동 훈장님'으로 활동하다 2013년부터 충북 진...

  • '공부가 머니' 훈장님도 마음되로 안되는 자식교육, 솔루션은?

    '공부가 머니' 훈장님도 마음되로 안되는 자식교육, 솔루션은?

    '공부가 머니'에서 다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출연진으로는 '청학동 훈장님' 김봉곤이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 전망이다. 18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4남매를 둔 김봉곤 가족이 출연,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 잘하는 언니, 오빠와 자신에게 경쟁심리를 보이는 동생 사이에서 남모를 고충을 가지고 있는 셋째 도현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

  • '공부가 머니?' 소리꾼 김나니, 김봉곤 딸 도현에 "원석같은 아이"

    '공부가 머니?' 소리꾼 김나니, 김봉곤 딸 도현에 "원석같은 아이"

    '공부가 머니?'에 국악계 아이돌 소리꾼 김나니가 전문가로 출연, 김봉곤의 딸 도현이의 소리에 극찬을 보낸다. 18일 밤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판소리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김봉곤의 딸 도현이의 고민 사연에 소리꾼 김나니가 전문가로 등장,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학동 출신 훈장 김봉곤은 4살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셋째 도현이에 "목소리를 ...

  • '님과 함께2' 김봉곤 훈장, 윤정수-김숙에 “이런 부부 처음” 충격

    '님과 함께2' 김봉곤 훈장, 윤정수-김숙에 “이런 부부 처음” 충격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님과 함꼐2’/사진제공=JTBC 김봉곤 훈장이 부부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을 찾은 윤정수와 김숙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과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오나미가 부부 예절 교육을 위해 김봉곤 훈장의 서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매번 김봉곤 훈장의 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