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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민♥' 김남일, 축구계서 손절당했다…1년 선배에 뭐라했길래('뭉찬3')

    '김보민♥' 김남일, 축구계서 손절당했다…1년 선배에 뭐라했길래('뭉찬3')

    ‘어쩌다벤져스’가 곡소리 나는 고강도 체력 훈련에 돌입한다. 오는 25일(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인 ‘어쩌다벤져스’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눈앞에 두고 지옥의 계단 뛰기와 가파른 오르막 사이클로 체력을 단련한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오키나와 전지훈련 첫 경기에서 새로운 전술을 시도했다. 그러나 낯선 포지션과 전술에 헤매던 선수들은 ‘킹 카메하메하’를 상대로 0 대 3 스코어를 기록하며 해외 원정 경기 첫 패배의 충격에 빠졌다. 그럼에도 안정환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지난 경기를 평가하며 똑같은 포지션으로 갈 수 없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친다. 김남일 역시 “다른 걸 떠나서 일정이 빡빡했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그런 모습을 긍정적으로 봤다”고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이를 듣던 안정환이 김남일 언급 금지령을 발령한다. 이에 김성주가 전지훈련 코치로 합류한 김남일을 감싸주는 건지 묻자 “이미 끝났다고 보면 된다”며 김남일에게 인생 첫 물 따귀를 맞았던 기억을 소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꼴찌에게 벌칙이 주어지는 ‘어쩌다벤져스’의 체력 훈련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킨다. 특히 철인3종 허민호가 경사진 언덕에서 진행되는 사이클 대결에서 불타는 질주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르막길에도 끄떡 없이 맨 앞자리를 유지하는 허민호의 뒤를 사이클 마니아 박제언이 쫓는 가운데 과연 누가 최종 1위를 차지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상위권 못지않게 하위권 선수들의

  • [종합] 제2의 임영웅·송가인이 보인다…이은채·주하윤·김보민 영입 경쟁('화요 大기획')

    [종합] 제2의 임영웅·송가인이 보인다…이은채·주하윤·김보민 영입 경쟁('화요 大기획')

    '스타 선발 대회'에서 제 2의 임영웅과 송가인이 보이는 '트롯 신동 3인방'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 CHOSUN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6부작 중 세 번째로 트롯 새싹 발굴쇼 '스타 선발 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트롯 신동 3인방' 이은채, 주하윤, 김보민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안성훈·최수호·나상도는 '안최나 엔터테인먼트', 홍지윤·김태연은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진해성·박지현은 '찐박 엔터테인먼트', 양지은·은가은·김의영은 '삼원 트롯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해 차세대 트롯 스타 발굴에 나섰다. 임영웅, 송가인, 양지은, 안성훈 등 시즌마다 많은 트롯 스타를 만들어 낸 TV CHOSUN이 트롯 키즈 선발대회를 개최한 것.할머니의 벨소리를 듣고 트롯을 시작했다는 10세 이은채는 송소희의 '배 띄워라'로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반전 목소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진해성은 "CD야?"라면서 가창력에 또 한번 감탄했다. 13세 디바 주하윤은 안예은의 '상사화'를 선곡해 폭발적 성량과 함께 짙은 감성을 뽐냈다. 득음을 위해 산 속에서 수련까지 했다는 13세 김보민은 김용임의 '훨훨훨'로 최단시간 올하트를 이끌어냈다.상상 이상의 실력을 뽐낸 '트롯 신동 3인방'의 무대에 홍지윤과 김태연은 "장원영, 뉴진스가 되고 싶지 않냐. 그럼 여기로 와라"면서 무리수(?)도 마다하지 않았다. 양지은은 "내가 배웠던 것을 전부 알려줄 수 있다"면서 '미스트롯2&#

  • [종합] 김남일 "♥김보민 숨소리 녹음해 다녀…중3 아들 키 185cm"('옥문아들')

    [종합] 김남일 "♥김보민 숨소리 녹음해 다녀…중3 아들 키 185cm"('옥문아들')

    김남일이 아내 김보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 17년 차 김남일-김보민 부부가 출연했다.김남일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김남일은 연애 시절 에피소드부터 결혼생활까지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예능 동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최근 예능을 시작한 김남일. 목표는 안정환이냐는 질문에 김남일은 "일단 목표는 그렇게 잡고 있는데 정환이 형이 너무 잘해서 사실 자신은 없다"고 답했다.김남일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온 이유에 대해 "아내가 KBS 소속이라 끌려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보민이가 방송에 나와서 내 얘기만 하면 항상 울고 불만이 있는 것 같더라. 오늘은 여기 나와서 해명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와 오은영 박사님이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오은영 박사님이 얼마나 심각한지 봐야겠다면서 나를 보고 싶어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김남일은 축구선수 꽃미남 계보를 잇고 있는 '축구계 아이돌 F4'에 안정환, 이동국, 조규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김보민은 축구계 아이돌 F4 중 이상형 원픽이 "솔직히 남편 김남일이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김보민은 "원래 이상형은 왕자님 같은 스타일이다. 안정환 선수를 수원 삼성 소속일 때 실제로 봤는데 머리를 털면서 걸어오는 모습에서 빛이 나고 TV보다 훨씬 잘생겼더라"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남일은 발끈하며 귀엽게 질투했다.김남일은 과거 '도전! 골든벨'

  • 김보민♥김남일, "이상형은 안정환, 실물이 더 잘생겨" ('옥문아')

    김보민♥김남일, "이상형은 안정환, 실물이 더 잘생겨" ('옥문아')

    아나운서 김보민이 이상형은 축구선수 안정환이었다고 고백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 김보민이 최초로 동반 예능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김보민은 "솔직히 남편이 제 이상형은 아니었다"라고 고백했다. 김보민은 "안정환 선수가 이상형이었다"라고 말하자 김남일은 "저도 알고 있다"라고 얘기했다.김보민은 "어릴 때 이상형이 왕자님 스타일이었다. 왕자님이 현실에는 없는데, 안정환의 리즈 시절에 처음 실물을 봤다. 걸어오는 데 실물이 훨씬 잘생겼고, 머리 털면서 이렇게 걸어오잖아요"라고 얘기했다. 김남일은 "뭐하냐"라며 부인의 이상형 얘기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보민은 "슈퍼주니어 규현 씨와 방송에서 통화하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규현 씨 어디예요?" 라고 묻는 장면이었다. 김남일이 "규현 씨 번호가 있었어? 왜 너한테 누나라고 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얘기했다. 송은이는 김남일에게 "질투가 났나요?"라고 묻자 김남일은 "질투심은 제가 많은 게 아니라 아내 김보민이 더 많다"라고 고백했다.그는 "일을 하다 보면 안 만날 수가 없잖아요. 본인은 괜찮고 나는 안 된다고 해요"라고 얘기했다. 이찬원은 "김남일 감독님이 여자분하고 통화할 일이 있냐"라고 묻자 김남일은 "팀 영양사 분과 통화할 일도 있고"라고 말했다. 김보민은 "영양사와 통화할 일이 있나"라고 의문을 갖자 김종국은 "선수들 영양 관리도 중요하다"라고 동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찬원, 김보민 가족 얘기 눈물에 "진짜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옥문아')

    이찬원, 김보민 가족 얘기 눈물에 "진짜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보민과 '편스토랑'에서 호흡을 맞춘 이찬원이 김보민 김남일 부부에게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 김보민가 최초로 동반 예능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남일은 '어떻게 예능에 출연하게 됐는지'라는 질문에 "아내 김보민 때문에 끌려 나왔다"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 김종국은 "입담이 요즘 스타일이다. 예전에도 가끔 한마디씩 하는 말이 재밌는 스타일이었다"라고 얘기했다. 김숙이 "김남일 씨가 진짜 나온 이유가 김보민 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다"라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 김남일은 "보민이 방송에 출연하면 항상 울더라고요. 제 얘기 하면 항상 울고.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이어서 해명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보민이 방송에서 가족 얘기를 하며 우는 장면이 공개됐다.이찬원은 '편스토랑'에서 김보민과 같이 출연하고 있며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도 정말 진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문제가 있는 줄 알았다. 남편 얘기, 가족 얘기에 울고. 피디님들도 편집하면서 애를 많이 썼다고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김남일은 "방송하고 한번은 집에 와서 오은영 박사님이 나를 보고 싶어한다고 얘기했다. 박사님이 남편분을 만나서 얘기를 들어봐야겠다. 얼마나 심각한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보민♥' 김남일, DNA 복제 완료 "중3 아들, 키 185cm…나보다 더 커"('옥문아들')

    '김보민♥' 김남일, DNA 복제 완료 "중3 아들, 키 185cm…나보다 더 커"('옥문아들')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 김보민이 아들을 자랑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002년 월드컵 당시 '김남일 신드롬'을 일으켰던 레전드 축구선수 김남일과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KBS 간판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첫 동반 예능 출연에 나선다. 두 사람은 남다른 유전자를 물려받아 김남일과 똑 닮은 아들에 대해 언급한다.이날 김남일, 김보민 부부는 아들이 '김남일 DNA'를 그대로 물려받아 운동선수 못지않은 남다른 피지컬을 지니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남일은 "지금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인데 키가 185cm다. 내가 182cm인데 나보다 더 크다"라며 벌써 아빠 김남일을 뛰어넘는 키를 소유한 아들에게 이목이 쏠리는 상황. 아들이 레전드 축구선수인 김남일의 운동신경 또한 물려받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아들이 축구도 하고 있냐는 MC들의 물음에 김남일은 "운동은 태권도랑 농구를 배우고 있다. 축구는 포기한 지 오래됐다"라고 해 아빠와 달리 일찌감치 축구를 포기한 이유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다. 김남일은 국가대표와 코치, 감독직까지 한 축구선수로서 딱 보면 알 수 있었다며 "아들이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하는 걸 지켜봤는데, 30분 동안 공 한 번 못 차고 따라다니기만 하더라"며 축구 감독의 눈으로 엄격한 평가를 해 모두가 아쉬움을 내비쳤다고.또한 아들이 공을 차지 못한 이유가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친구들과 부딪히면 친구들이 다칠까 봐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마저 훈훈한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

  • 김남일♥김보민, '옥문아' 출격…결혼 17년차 부부의 첫 동반 나들이

    김남일♥김보민, '옥문아' 출격…결혼 17년차 부부의 첫 동반 나들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한국 축구 레전드 김남일과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첫 예능 토크쇼 동반 출연에 나선다. 오는 12월 20일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김남일과 KBS 간판 아나운서 김보민 부부가 출연해 결혼 17년 차임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두 사람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월드컵 비하인드와 사랑꾼 부부의 러브스토리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상대 핵심 선수들을 청소기처럼 빨아들이며 무력화시키는 플레이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을 얻은 김남일. 그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길이 남을 4강 신화와 더불어 '김남일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대표팀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축구 코치와 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축구 외길 인생을 걷던 김남일은 최근 '예능 샛별'로 변신했다. 그런 그가 아내 김보민과 부부 최초로 예능 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켰던 특유의 입담으로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 대방출과 더불어 숨겨둔 매력까지 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KBS 입사 후 어느덧 21년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아나운서 김보민은 특유의 친근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도전! 골든벨', '가족 오락관', '체험 삶의 현장' 등 굵직한 간판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맡아왔다. 김보민은 '예능 새내기' 남편 김남일과 동반 예능 출격을 한다는 소식에 모두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또한 결혼 17년 차 부부임에도 변함없는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하는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비밀 연애 스토리부터 축구 선수

  • [종합] ♥김남일 외조 받은 김보민 파워…KBS 선배 아나운서 팀 우승('불후')

    [종합] ♥김남일 외조 받은 김보민 파워…KBS 선배 아나운서 팀 우승('불후')

    '불후의 명곡'에서 KBS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의 승리는 선배 팀에게 돌아갔다. 11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불후의 명곡' 610회는 전국 6.2%, 수도권 5.7%를 기록했다. 토요일 동 시간 통합 시청률 1위이자 동 시간 통합 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전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 610회는 '2023 KBS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승돈, 이규봉&이영호&이광용, 이승연&김보민이 선배팀, 이재성&박지원, 김진웅&이윤정&이광엽, 임지웅&김진현이 후배팀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선배팀과 후배팀 주장으로 임수민과 강승화가 각각 나서 팀을 이끌었다. 3라운드에 걸친 양 팀 주장의 가위바위보 결과에 따라 선공과 후공이 결정됐다. 첫 번째 라운드는 최승돈과 이재성&박지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최승돈은 '울고 넘는 박달재'로 선공에 나섰다.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며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았다는 최승돈은 1절을 여유 있게 시작했다. 2절부터는 록 버전으로 편곡, 달라진 분위기 속 가창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이 무대에 대해 MC 이찬원은 "노래와 편곡에 대한 이해도가 완벽했다. 가수가 와도 쉽지 않았을 무대였다"라고 했고, 김준현은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칭찬했다. 이재성&박지원이 '너는 왜'로 맞섰다. "비주얼과 흥을 싹 다 잡겠다"는 이들 듀오는 일명 떼밀기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흥을 돋웠다. 이재성은 아나운서답게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랩을 해 가사 전달력이 좋았다. 무용과 출신의 박지원 역시 예쁜 춤 선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찬원은 "전달력이 대단한 무대였다"라고 했고, 김보민은 "이재성 아나운서가 너무 진심으로 해서 그런지 '정말 지원이를 좋아하

  • 김남일, 토끼같은 ♥김보민 아내와 데이트중..."순리대로 살아가기"

    김남일, 토끼같은 ♥김보민 아내와 데이트중..."순리대로 살아가기"

    김남일, 김보민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2일 김보민은 "2023년도 좋아하는 것들 보며 하며 즐기며 순리대로 살아가기~ 잘 살아봅시다!!! #여행 #축구 #TV #커피 #향수 #먹방 #아무튼 잘 먹고 잘 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과 나란히 선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보민은 전 축구선수이자 성남FC 감독 김남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보민 "♥김남일, 너무 예민해서 힘들어…악마가 아닐까 생각"('오케이')

    김보민 "♥김남일, 너무 예민해서 힘들어…악마가 아닐까 생각"('오케이')

    KBS2TV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을 직접 만나 볼 예정이다. 스페셜 오케이 힐러이자 고민 신청자로 등장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남편 김남일의 과도한 예민함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보민은 평소 길을 잘못 찾거나 시계 초침 소리도 거슬려 할 만큼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김남일에게 모든 걸 맞춰줘야 해 슬슬 힘이 든다고 고백하며 남모를 고민을 이야기했다. 또 과거 연애 시절, 싸우고 난 뒤 우는 김보민에게 “나중에 다 울고 전화해”라고 말했던 김남일이 악마가 아닐까 생각했다며 해탈한 웃음을 보였다.이어 오케이 힐러들은 형제, 자매 관계에 고민이 있는 고민 신청자들을 만났다. 한집에 살면서 16년 동안 대화를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형제의 사연에 오케이 힐러들은 말도 안 된다며 안타까워했다. 또 한 살 차이 연년생 동생과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비교를 당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자매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실제 한 살 차이 동생이 있는 양세형은 유독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야기를 집중해 듣고 있던 양세형은 조심스레 동생 양세찬과 있었던 비슷한 일화에 대해 말했다.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양세찬이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자신과 알게 모르게 비교당했다고 말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날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끼리 해서는 안 될 말말말! TOP5를 공개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주어진 상황에 맞게 상황극을 선보인 오케이 힐러들은 점점 상황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 김보민, ♥김남일과 성격 차이 고백…"악마 같아, 우는거 보기 싫다고" 충격 ('오케이')

    김보민, ♥김남일과 성격 차이 고백…"악마 같아, 우는거 보기 싫다고" 충격 ('오케이')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남편인 김남일 감독과의 성격 차이를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오케이? 오케이!’에서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오은영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다음주 방송에는 김보민이 ‘오케이 힐러’로 합류해 오은영, 양세형과 사연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가운데, 남편인 김남일 감독과의 결혼 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미드필더, 현재 성남FC 감독인 김남일과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힘들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할 곳이 없습니다”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김남일과 연애 때부터 좁혀지지 않는 성격 차이가 있다고 밝힌 김보민. 그는 “싸워도 항상 내가 울고 힘들어하는 게 보기 싫다고 하더라. 다 울고 전화하라고 해서 전화했는데 ‘또 너냐?’라고 말했을 때 악마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민은 “내 기분을 항상 숨기고 감추고, 언제까지 맞춰야 되나”고 털어놨다.한편, 김보민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도전 골든벨’, ‘가족오락관’, ‘스포츠타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7년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보민, '♥ 김남일' 사인 유니폼 입고 '울컥' [TEN★]

    김보민, '♥ 김남일' 사인 유니폼 입고 '울컥' [TEN★]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이자 성남FC 감독인 김남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김보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성남 FC유니폼에 김(남일) 감독의 사인을 받고 이제야 올립니다. 정말 가족에게 사인은 인색한데 바로 해줌!! 그런데 해줄 거면 왜 굳이 앞..에다?? 선수 때는 등번호가 박힌 이름 석자에 의미를 부여했다면, 감독의 가족이 된 지금은 구단 유니폼만 봐도 마음이 울컥~ 모든 일은 순리대로 흘러가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응원이기에, 매 순간을 우리 팀을 위해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사진 속 김보민은 김남일 감독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김보민은 2007년 김남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처음 끓여준 라면"…김보민, 백신 1차 접종 앞두고 ♥김남일에 감동 [TEN★]

    "처음 끓여준 라면"…김보민, 백신 1차 접종 앞두고 ♥김남일에 감동 [TEN★]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기 전, 남편 김남일의 배려에 감동했다.김보민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드디어 백신 1차! 내 기억에 아마도 남편이 제대로 처음으로 끓여준 라면일 듯"이라며 "접종 전에 잘 먹고 가라며. 김치는 어딨니? 라면과 풋고추"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김남일이 김보민을 위해 직접 끊인 라면이 담겨 있다. 이에 김보민은 "한입만은 없다. 음식 앞에선 공격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보민은 2007년 김남일 성남FC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편스토랑' 김남일♥김보민 집 최초 공개…이웃사촌 류수영도 깜짝

    '편스토랑' 김남일♥김보민 집 최초 공개…이웃사촌 류수영도 깜짝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웃사촌 김보민의 집을 방문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에는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김재원 등 ‘편스토랑’ 에이스 편세프 4인이 쟁쟁한 대결을 펼친다. 류수영은 자타공인 ‘편스토랑&...

  • '편스토랑' 김남일, 깜짝 등장…김보민X류수영 만남에 질투 "누구라고?"

    '편스토랑' 김남일, 깜짝 등장…김보민X류수영 만남에 질투 "누구라고?"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의 남편 김남일 축구 감독은 질투심을 드러낸다. 30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1주년 특집 ‘라면전쟁’이 이어진다. 생활력 만렙 살림꾼 ‘류주부’ 류수영은 라면 요리 개발을 위해 마트를 찾았다가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