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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김민아, 건강 비상경보 울렸다…콜레스테롤 관리 시급('몸신2')

    [종합]김민아, 건강 비상경보 울렸다…콜레스테롤 관리 시급('몸신2')

    방송인 김민아가 콜레스테롤 관리에 나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 혈관 질환의 주범, 콜레스테롤을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혈관 건강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두 몸신과 닥터 크루의 꿀팁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흉부외과 서동주 닥터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말로 서두를 떼며 이날의 몸신 테마, 혈관 질환에 대해 소개했다. 매년 1,700만 명이 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뿐만 아니라 혈관이 7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세가 없는 만큼 평소에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 내분비내과 이은정 닥터는 혈관 찌꺼기 콜레스테롤에 대한 소문과 진실을 파헤치며 몸신 크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혈관을 통로로, 콜레스테롤을 배로 비유한 이은정 닥터의 족집게 설명은 각기 다른 콜레스테롤의 역할부터 위험성까지 깨닫게 했다. 또한 착한 콜레스테롤도 과하면 위험하다는 최근 연구 결과까지 언급해 신빙성을 더했다. 특히 몸신 크루 모두 콜레스테롤 자가진단 주의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김민아는 10개 중 7개에 해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아는 실제로 혈액 검사 당시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혈관에 비상경보가 울린 상황. 가벼운 몸짓으로 허경환의 심장을 멎게 만든 발레리나 박진주 몸신은 건강의 원천이라는 종아리를 단련하는 발레핏 운동법과 혈관, 피부 건강을 모두 잡는 청경채 레시피를 소개했다. 박진주 몸신에게 막대한 관심을 드러내던 허경환은 운동 열정을 발휘하며 터질 듯한 종아리 근육을 과시해 감탄을

  • [종합] "나 한 번만 벗어도 돼요?" 강민아, 폭탄 발언한 사연('나는 몸신이다2')

    [종합] "나 한 번만 벗어도 돼요?" 강민아, 폭탄 발언한 사연('나는 몸신이다2')

    김민아가 폭탄 발언을 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우리 몸의 근육 중 약 40%가 밀집되어 있는 엉덩이 건강을 위해 '빵빵하고 탄탄한 빵탄 엉덩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몸신들의 건강 비법을 파헤쳤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근 체중 25kg을 감량한 강재준이 새로운 몸신 크루로 합류, 날렵한 텀블링으로 인사를 하며 시작 전부터 흥을 돋웠다. 엉덩이 근육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대표 엉짱들의 화려한 오프닝 쇼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엉덩이는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해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대둔근이 위치한 만큼 근육 단련이 매우 중요한 상황. 이에 애플힙 디자이너 배유리 몸신과 트월킹 댄서 차윤선 몸신은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운동법부터 트월킹 댄스까지 전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운동 열등생이라 불릴 만큼 마른 몸을 가진 김민아는 운동에 앞서 "나 한 번만 벗어도 돼요?"라는 폭탄 발언으로 엄청난 의욕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배유리 몸신은 김민아의 자세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봐주며 힘찬 칭찬으로 의지를 북돋워 줬다. 스승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김민아는 닥터 크루도 힘겨워하는 자세를 거침없이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통통 튀는 에너지가 매력적인 차윤선 몸신의 트월킹 댄스 교실이 열렸다. 천하장사 강호동이 데뷔 최초로 트월킹에 도전하며 섹시 포텐을 한껏 터트린 가운데 강재준과 신경외과 김일천 닥터는 상, 하체를 동시에 움직이는 몸치 본능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차윤선 몸신의 활기찬 구령과 신나는 노래에 맞춰 트월킹 댄스 루틴을 마친 몸신 크루들은 짧은 시간만으로도 진땀을

  • 김민아, ♥'9살 연상' CEO와 결별…결혼까지 기대했는데[TEN이슈]

    김민아, ♥'9살 연상' CEO와 결별…결혼까지 기대했는데[TEN이슈]

    방송인 김민아가 9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별했다.최근 김민아는 교제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헤어졌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민아의 교제 소식은 지난해 10월 알려졌다. 당시 김민아의 연인은 1982년생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주목받았다.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2016년 활동을 시작했다. '워크맨', '국대는 국대다'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 출연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록의 전설' 김종서, 저작권 TOP3 공개한다 ('힛트쏭')

    '록의 전설' 김종서, 저작권 TOP3 공개한다 ('힛트쏭')

    가수 김종서가 자신의 저작권 TOP3를 공개한다.오늘(7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김종서와 떠나는 음악 여행! 그 시절 록발라드 힛트쏭'을 주제로 레전드곡을 공개한다. 먼저 '힛트쏭'은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를 공개한다. 이 노래는 꾸준히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종서는 조장혁에 대해 "작곡을 잘하는데 노래까지 잘하는지 몰랐다"라면서도 이 노래를 선정한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이어 MC 김민아는 컬트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오늘은 술 안 마시려고 했는데"라며 분위기에 심취한다. 이 곡은 당시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온 발라드곡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곡이라고. 특히 이 노래는 컬트 김준선에게 가장 많은 저작권을 가져다줬다는 귀띔이다. 이에 김종서도 자신의 저작권 TOP3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힛트쏭'은 김종서의 록발라드를 오픈한다. 엄청난 고음을 자랑하는 이 노래에 김종서는 "만약 이걸 못 부르면, 그때 가수를 은퇴하겠다는 생각이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진다. 이에 김희철은 김종서에게 "오늘 이 노래 들려주실 수 있느냐, 은퇴 날인지"라고 겁 없는 요청을 하는가 하면 "변태세요?"라고 돌직구를 던진다고 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이뿐만 아니라 이날 '힛트쏭'은 플라워, 부활, 무한궤도, 김종서 등의 노래로 모두의 감성을 충만하게 채울 예정이다. 과연 어떤 록발라드 명곡들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

  • [TEN피플] '성희롱 논란' 이경실, 경찰 고발…박나래·김민아, 충동 발언에 뭇매 맞은 연예인

    [TEN피플] '성희롱 논란' 이경실, 경찰 고발…박나래·김민아, 충동 발언에 뭇매 맞은 연예인

    방송인 이경실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했던 말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이경실은 올해로 37년차 베테랑 방송인이다. '성적 농담'에 예민한 반응을 내놓는 요즘이다.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이경실은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배우 이제훈의 근육질 몸매를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그는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가슴과 가슴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반응했다.방송 이후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됐다. 방송용으로는 부적절했다는 시선이 주를 이뤘다. 일부 사람들은 이경실의 언급을 두고 '시대적 오판'이라는 비판도 내놨다. 성적 농담에 웃음보다는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방송분은 삭제 조치됐다. 다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았다. 현재 이경실은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공개된 고발장에는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것은 피해자에게 단순한 부끄러움이나 불쾌감을 넘어 사회 평균인의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명시됐다. 불쾌감을 낳은 말은 평소 시각과 관념에 큰 영향을 준다. 흐름의 변화를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대중문화인으로서 아쉽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이경실처럼 19금 코드를 잘못 해석해 뭇매를 맞은 이들이 있다. 방송인 박나래와 김민아 역시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이다.박나래는 유튜브 채널 '헤이나래'에 출연, 19

  • [종합] 김민아, 인간 사냥 즐긴 악마에 분노 "사람을 하나의 짐승으로 본 것"('풀어파일러2')

    [종합] 김민아, 인간 사냥 즐긴 악마에 분노 "사람을 하나의 짐승으로 본 것"('풀어파일러2')

    '풀어파일러2'에서 공개된 '평범한 사람의 얼굴을 한 두 얼굴 악마의 사건'이 충격에 빠뜨렸다.지난 9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AXN의 '풀어파일러2' 5화 방송에서는 본모습과 겉모습이 너무 달라 미국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살인마의 이야기가 공개됐다.10여년간 21명의 여성을 살해하며 알래스카의 눈밭을 시신으로 뒤덮은 살해범 로버트 한센. 그의 정체는 알래스카의 유명 빵집을 운영하는 파티쉐로 밝혀져 출연진 모두 할 말을 잃게 했다. 다음 살인까지 못 기다리겠다며 살인을 멈출 수 없었다는 한센.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그는 여성들을 살해하기 직전 도망칠 수 있게 풀어주었다는 것. 한센은 "그녀는 길을 따라 도망갔고 나는 몇 걸음 뒤로 돌아가 소총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고 자백해 경악하게 만들었다.아니나 다를까 그의 취미는 사냥. 전리품으로 자신의 공간을 가득 채워 사냥을 추억하고 뿌듯해하는 성향을 가진 한센은 피해 여성들을 그의 또 다른 사냥감으로 삼았다. 이에 김민아는 "그냥 사람을 하나의 짐승으로 본 거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권일용 교수는 살인을 유흥 삼아 저지른 국내 사례를 소개하기도. 본인의 ID를 좀비로 정해놓고 살해 연습을 위해 동생으로 실험했다는 14살 소년의 살인사건을 소개해 출연진들을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9살 연상♥' 김민아, 열애 인정 뒤 골프장…"날이 좋잖아"[TEN★]

    '9살 연상♥' 김민아, 열애 인정 뒤 골프장…"날이 좋잖아"[TEN★]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열애 인정 후 근황을 공개했다.김민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너무 좋쟈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골프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앤 화이트 골프복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상큼발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김민아의 소속사 SM C&C는 지난 4일 김민아가 비연예인과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민아의 남자친구는 9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김민아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코리아 '풀어파일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속궁합이 중요"…제이미·비비, 솔직과 불편 사이의 '성담화'[TEN피플]

    "속궁합이 중요"…제이미·비비, 솔직과 불편 사이의 '성담화'[TEN피플]

    수위 높은 발언들이 예능 소재로 포장되고 있다. 젊은 세대의 솔직함이라는 이름 아래 매력이라 승화시킨 것. 다만 넘치면 독이 된다. 19금 토크가 때로는 불편함을 느끼게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최근 썰플리 유튜브 채널에는 '선톡하는 게 플러팅이 아니라고?? | 제이미의 마라맛 연애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제이미는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제이미는 "잘 맞다 싶으면 만나볼래? 한다. 나를 경험해 볼래? 약간 이렇게"라며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이라 밝혔다. 또 연애할 때 가장 크게 보는 것은 "속궁합"이라고 말하기도.시대의 흐름에 맞춰 '야한 코드'를 장착한 연예인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주자로는 가수 비비가 있다. MZ세대라는 젊은 나이에 솔직, 담백한 이야기. 다른 것을 원하는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가는 중이다.비비는 숱한 프로그램에 나와 '19금 토크'를 한다. 성관계에 대한 자기 경험, 연애에 대한 철학, 애드리브까지.'19금 코드'는 양날의 검이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대신, 말실수에 대한 부담감도 동반된다. 대중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돌아서는 법. 수위 조절에 실패한 다수의 연예인이 뭇매를 맞았다.방송인 박나래는 '성희롱'이라는 주홍글씨가 남겨졌다. 아동용 장난감 영상에 출연했던 박나래. 한창 성인 개그로 재미를 보던 시기. 선 넘은 행동과 말은 질타받았다. 이후 과거부터 그가 방송에서 보여주던 모습도 다시 회자됐다.박나래는 결국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혐의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공연음란법 위반. 조사 결과 '혐의없음'을 받았지만, 종종 방송

  • 김민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턱선에 베이겠네 누구세요?[TEN★]

    김민아, 오랜만에 인사드려요...턱선에 베이겠네 누구세요?[TEN★]

    방송인 김민아가 근황을 전했다.김민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잠 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반려견 옆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에 출연 중이다. 선을 넘나드는 입담을 선보였던 그는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김민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민아, 연 매출 300억 대표와 럭셔리 휴가…"두 얼굴의 여자' 폭로 ('개미랑')

    김민아, 연 매출 300억 대표와 럭셔리 휴가…"두 얼굴의 여자' 폭로 ('개미랑')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의 김민아가 럭셔리 휴가를 만끽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연 3백억 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대표 이의연이 '베짱이 가이드' 김민아 표 투어에 나서는 '베짱이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던 김민아 표 투어에 모두 감탄한다고 전해진다.먼저 김민아는 오픈카 드라이브로 화려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베짱이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김민아는 이의연을 '보랏빛 세상'으로 안내한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이의연의 취향을 100% 저격한 것. '한국에 이런 데가 있었나' 싶은 힐링 스팟에 MC 장윤정은 "보정한 것 같다"라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낸다.김민아 표 럭셔리 투어는 초호화 호캉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인피니티 풀부터 감성 가득 디저트까지, 김민아의 완벽 풀코스에 MC들은 "라스베이거스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이의연의 '플렉스 휴가'는 본방송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그런가 하면 이날 여행을 함께한 김민아는 이의연 대표에 대해 "두 얼굴의 여자"라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민아의 특급 친화력에 카리스마를 벗어던진 이의연 대표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달려왔던 이의연 대표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월요일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베짱이 가이드' 김민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힐링 투어는 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서예진의 BJ통신] '기준 상실' 유튜브 속 넘쳐나는 성희롱

    [서예진의 BJ통신] '기준 상실' 유튜브 속 넘쳐나는 성희롱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코미디언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다. 박나래는 지난 3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웹 예능 '헤이나래' 2회에서 속옷만 입은 남자 인형을 소개하고, 옷을 갈아입히면서 "그것까지 있는 줄 알았다"며 남성의 신체를 묘사했다. 그는 인형의 팔을 신체 주요 부위로 밀어 넣는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박나래의 사과에도 대중의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박나래가 출연 중인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영상의 댓글 창 등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쏟아졌다. 잘나가던 박나래에게 최대 위기가 닥친 것. 결국 그는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박나래는 수위 높은 19금 개그로 유명하다. 이같은 개그 소재는 자칫 선을 넘게 되면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기 때문에 늘 주의를 필요로한다. 본인은 개그라고 주장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의 행동과 관련해 불쾌감을 느꼈다면 공인으로서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그는 유튜브에서 평소보다 높은 수위의 개그를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가 선정성과 폭력성을 제재하는 수단은 수익 창출을 막는 노란딱지 뿐. 이 조차도 방송통신위원회의 관리를 받는 TV방송보다는 현격하게 낮다. 유튜브 속 난무하는 성희롱과 높은 수위의 선정성이 그의 판단력을 흐리게 했던 걸까.여성 방송인의 성희롱 논란은 이번이 처

  • 김민아, '선넘캐'에서 '논란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종합]

    김민아, '선넘캐'에서 '논란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종합]

    방송인 김민아가 또다시 논란으로 인해 하차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왜냐맨 하우스'에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제작진은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해서 복귀하려 했지만 다른 일이 터졌다"며 김민아의 논란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영상을 기다려준 구독자께 죄송하다. 관련해 많은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반성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촬영 이후 공개되지 못한 콘텐츠를 설명했다.제작진은 댓글을 통해 김민아의 하차를 전했다. 더불어 "콘텐츠 참여·하차에 출연자(회사)의 의견을 존중 및 반영한다"며 "그동안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엮인 곳들이 워낙 많아 일방적으로 공개를 할 순 없었다"고 밝혔다.또한 "그래도 우리가 진행하고 있던 일들을 말하고자 해당 영상을 준비했다. 기다려준 여러분 감사하다. 이제부터 매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앞서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왜냐맨 하우스'에서 19금 개인기 논란으로 질타를 받았다. 당시 영화 '내부자들' 속 국회의원 장필우(이경영 분)가 전라의 상태에서 자신의 주요 부위로 폭탄주를 만드는 행위를 묘사해 파문이 일었다.이는 김민아가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 이후 복귀한 지 한 달도 안 된 시점에서 불거진 문제로 더욱 큰 비난이 쏟아졌다. 김민아는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남자 중학생을 상대로 "엄청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떻게 푸냐", "혼자 집에 있을 때 뭐 하냐" 등 성희롱적 발언을 날린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 넘었다"

  • 김민아, 성희롱 논란 겨냥…"TV의 선은 어디까지?" ('대한외국인')[종합]

    김민아, 성희롱 논란 겨냥…"TV의 선은 어디까지?" ('대한외국인')[종합]

    방송인 김민아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을 통해 자신의 활동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앞서 19금 개인기와 성희롱적 발언으로 지적을 받았던 그가 적절한 수위의 기준을 모르겠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대한외국인'는 가수 더원, 배우 이필모, 파파금파, 김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김민아를 향해 "제2의 장성규라고 불린다. 예능을 해보니 어떠냐&...

  • [TEN 이슈] 김민아 출연 유튜브, 이번엔 남혐…19금 논란 벌써 잊었나

    [TEN 이슈] 김민아 출연 유튜브, 이번엔 남혐…19금 논란 벌써 잊었나

    방송인 김민아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이 뒤늦게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아의 19금 개그 논란으로 곤혹을 치룬 지 한 달도 안 된 상황이라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김민아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는 지난달 20일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의 오프닝에는 특정 이미지가 삽입됐는데,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뒤늦게 "남성 혐오를 ...

  • 김민아, '19금 개인기' 논란 이후 근황

    김민아, '19금 개인기' 논란 이후 근황

    방송인 김민아가 '19금 개인기'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김민아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몽셀카 말고 멍셀카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김민아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에서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선 넘은 행동으로 비난을 받았다. 당시 그는 책상 위에 술잔을 올린 뒤 허리를 반동시키며 쓰러뜨리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이는 영화 '내부자들' 속 국회의원 장필우(이경영 분)가 전라의 상태에서 자신의 주요 부위로 폭탄주를 만드는 행위를 묘사한 장면이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전에 있었던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왜냐맨하우스' 측은 결방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웃음이란 무엇인가, 왜냐맨 멤버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찰의 결과와 함께 돌아오겠다"고 전했다.한편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현재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