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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엑소 수호, 김수현·이제훈에 도전장…데뷔 후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

    [종합] 엑소 수호, 김수현·이제훈에 도전장…데뷔 후 첫 사극 '세자가 사라졌다'

    엑소 수호가 치열한 토일극 대전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졌다. 김수현과 이제훈이라는 막강한 라이벌을 상대로 한 만큼 자신감 역시 남달랐다.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데뷔 후 첫 사극 주연을 맡은 수호는 "사극이란 장르에 있어서 부담이 있었다. 사극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전부터 드라마 '킬미, 힐미' 작품 팬인데 김진만 감독의 연출작이라서 부담감을 이겨내서라도 꼭 이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경쟁작이 막강한 상태다. 김수현과 김지원의 케미로 인기몰이 중인 tvN '눈물의 여왕'과 이제훈이 주연을 맡은 MBC '수사반장 1958'이다. 수호는 "사실 지금 재밌게 보고 있다. 하지만 '세자가 사라졌다'가 방송되면 다른 작품들은 OTT로 볼 예정이다. 본방송 사수는 무조건 MBN"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다른 작품과 경쟁한단 생각을 안 한다. 스스로 싸우고 경쟁할 뿐"이라며 타 작품에 관해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호는 "다행히 동시간대 방송하는 작품들이 사극이 아니다. 사극을 원하는 대중에게는 우리 작품이 충족될 것"이라며 자신했다. 장발 헤어스타일을 뽐낸 수호는 "새 앨범 준비하느라 머리

  • [TV10]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얼굴 합, 美쳤다

    [TV10]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얼굴 합, 美쳤다

    배우 수호, 홍예지, 김민규가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등이 출연한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세자가 사라졌다' PD "수호, 관상 보고 캐스팅했다→홍예지는 아쉬워"

    '세자가 사라졌다' PD "수호, 관상 보고 캐스팅했다→홍예지는 아쉬워"

    '세자가 사라졌다'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MBC '킬미, 힐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작품을 작업해 대중으로부터 호평 받았다.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수호를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보기만 해도 배부른 캐스팅 라인업이다"라면서 배우들을 치켜세웠다. 그는 "'세자상'이 필요했다. '세자'가 여러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관상도 중요했다. 정의감, 사명감이 우선 순위었기에 수호를 캐스팅됐다. 개인적으로 그룹 엑소(EXO)에 대해선 많이 알지 못하지만, 영화 '글로리데이' 예전에 보고 오래동안 머릿속에서 쫓던 배우였다. 이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수호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즐겁다. 좋은 배우의 탄생이다"라면서 수호를 칭찬했다. 여자 주인공인 홍예지에 대해선 "원래 재밌는 배우인데, 사극의 제약이 있어 많이 못 풀어낸 게 아쉽다. 추후 현대극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명세빈은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가장 먼저 캐스팅한 배우다. '킬미, 힐미' 때 작업을 함께 했었다.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주헌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지

  • 수호 "권유리에게 캐스팅 소식 가장 먼저 알렸다…기억에 남아"('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권유리에게 캐스팅 소식 가장 먼저 알렸다…기억에 남아"('세자가 사라졌다')

    배우 수호가 캐스팅 소식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권유리에게 말했다고 했다.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수호는 아버지 해종이 반정으로 보위에 오르자 왕세자에 책봉된 이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에 대해 "데뷔 후 첫 사극 주연작이다. 사극이란 장르에 있어서 부담이 있었다. 사극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았다. 전부터 드라마 '킬미, 힐미' 작품 팬인데 김진만 감독의 연출작이라서 부담감을 이겨내서라도 꼭 이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 보쌈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들이 엉킨 운명에 직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호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주연을 맡은 배우 권유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권유리와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 이 작품 캐스팅됐을 때 권유리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했다. 특히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게 기억난다"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권유리가 작가님에 대해 극찬했다. '수호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하면 작가님들께서 널 담아주실 거다'란 조언을 건넸다고" 말했다. 수호는 실제로 촬영하면서 작가님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세자가 수호 자체가 됐음 좋겠다는

  • 티모시 샬라메 뛰어넘을까…김민규 "작품 위해 13kg 감량했다"('세자가 사라졌다' )

    티모시 샬라메 뛰어넘을까…김민규 "작품 위해 13kg 감량했다"('세자가 사라졌다' )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김민규가 작품을 위해 13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김민규는 해종의 두 번째 부인 중전 윤 씨의 큰아들이자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인 도성대군 역으로 분했다.앞서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은 김민규에 대해서 "빨리 영어를 배우라고 권유했다"며 "미국의 영화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배우다. 할리우드로 진출을 권했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이에 대해 김민규는 "감독님이 하신 말씀에 내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 감사할 뿐"이라고 웃으며 수줍어했다.김민규는 "상남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3kg 감량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적 없는 캐릭터라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조금 찌운 상태다. 감독님의 권유로 다이어트했는데, 너무 많이 빠져서 감독님이 다시 찌우라고 하셨다. 지금은 5kg 증량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어지러웠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의지와 노력을 쏟았던 사실을 알렸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김민규, '사내맞선' 훈남 비주얼은 어디에…친근한 까까머리 공개

    김민규, '사내맞선' 훈남 비주얼은 어디에…친근한 까까머리 공개

    김민규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이발한 모습을 공개했다.김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김민규는 입대를 위해 짧은 머리를 선보였다.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해 친근함을 나타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 다녀와라.", "이렇게 짧은 헤어 스타일은 처음인데 색다르다", "잘 어울린다. 귀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김민규는 오늘(1일) 현역으로 입대에 앞서 훈련소에 입소했다. 상의를 여러 겹 착용한 후 햇빛을 받는 모습으로부터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1994년생 김민규는 2013년 tvN '몬스타'로 연예계 데뷔했다. 작품과 예능을 병행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지난해 SBS '사내맞선'에서 자상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소화해 인기를 높였다.김민규는 2025년 9월 30일 제대해 대중의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사내맞선' 김민규, 만우절 입대…제대일은 언제?

    '사내맞선' 김민규, 만우절 입대…제대일은 언제?

    배우 김민규가 오늘(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현장의 안전사고를 위해 훈련소 입소일인 1일에는 별도의 공식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 김민규의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김민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3년 tvN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작품과 예능 활동을 오가며 대중으로부터 인지도를 높였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 출연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특히 2022년 방송된 SBS '사내맞선'에서 친근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이 돋보이는 차성훈 역을 대체 불가한 연기로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해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김민규는 2025년 9월 30일에 제대할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공식] 김민규, 내달 육군 현역 입대 "비공개 입소, 병역 의무 성실히 이행"

    [공식] 김민규, 내달 육군 현역 입대 "비공개 입소, 병역 의무 성실히 이행"

    배우 김민규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20일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김민규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컴패니언컴퍼니는 "배우 김민규가 오는 4월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훈련소 입소 당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현장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김민규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 - 여인들의 전쟁',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였다. 특히 2022년 '사내맞선'에서 GO푸드 강태무 사장의 비서실장이자 친근하면서도 충성심 강한 차성훈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고, 지난해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는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와 아이돌 우연우 1인 2역도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최근에는 ENA, 채널S 예능 '아이엠그라운드'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김민규는 3월 말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엑소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3월 9일 첫 방송

    [공식] 엑소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3월 9일 첫 방송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3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26일 '세자가 사라졌다'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세자가 사라졌다'는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통해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전개를 보여준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 훔치다' 스핀오프 작품. 드라마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진만 감독이 합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기존 사극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엎는 색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웃음이 넘치면서도 진중한, 획기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여기에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세자가 사라졌다' 주역들이 첫 만남부터 몰입도를 폭증시킨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먼저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김지수-박철 작가의 밝은 인사를 시작으로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 등 주역 5인방이 각자 맡은 배역의 소개와 당찬 각오를 전하면서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됐다. 수호는 탄탄대로의 세자 인생을 살아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보쌈당하면서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외유내강의 세자 이건 역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발성과 능청스러운 표현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홍예지는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이자 조선 최고 여장부 최명윤에 100% 이입, 명랑함과 씩

  • [종합] 황광희 "잘생기게 태어나도 힘들어"…그리스 여자들 몰려들자 한탄한 이유('아이엠그라운드')

    [종합] 황광희 "잘생기게 태어나도 힘들어"…그리스 여자들 몰려들자 한탄한 이유('아이엠그라운드')

    '아이엠그라운드'가 'K-게임'으로 그리스 친구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누는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의 훈훈한 광경을 조명했다.23일 채널S와 ENA채널에서 동시 방영된 '아이엠그라운드'에서는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널리 사람을 흥겹게 하라'라는 뜻의 '흥익인간' 4인방으로 뭉쳐 그리스에 'K-게임'을 전파하기 위해 떠났다. 평소 여행 스타일에 대해서 묻자 '극강 J' 황광희는 "엄청 일찍 일어나서 움직인다. 다 봐야 된다. 시간이 아깝다"라며, '즉흥 인간 P'로 밝혀진 이상엽, 김민규, 손동표와의 여행에 불안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들으셨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게런티만 알고 왔다"라는 답변이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제목이 '아이엠그라운드'라고 알려주자 '흥익인간' 4인방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를 외치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작진이 준비한 'K-게임' 리스트를 보고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으로 시작해 "바보 게임!", "출석부 대박!" 등 아는 게임에 대해 시끌벅적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막내 손동표는 "이게 다 대한민국에서 하고 있는 게임들이에요? 알고 보니까 우리나라가 게임에 미쳐있는 나라였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이어서 '아이엠그라운드'의 첫 번째 여행지이자, '문명과 낭만의 나라'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한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덜란드에서 왔다고 밝힌 여행객들은 "너희

  • '아이엠그라운드', 이상엽·황광희·김민규·손동표가 보여줄 케미는 어떨까

    '아이엠그라운드', 이상엽·황광희·김민규·손동표가 보여줄 케미는 어떨까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출연하는 예능 '아이엠그라운드'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됐다.오는 1월 23일 채널S, ENA채널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 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아이엠그라운드, 제로 게임, 침묵의 공공칠빵,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나온다고.4일 '아이엠그라운드' 측은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그리스 랜드마크의 이색적인 정취가 그대로 전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서는 그리스 아테네의 상징 파르테논 신전을 배경으로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게임의 시작 부분을 순간 포착한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네 사람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다른 포스터에서는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중세 도시 로도스의 웅장한 철문을 배경으로 계단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사람의 싱그러운 분위기는 이들과의 여행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맏형 이상엽은 동생들을 위해 그리스 역사 공부까지 마스터하는 세심 끝판왕으로, '둘째 황광희는 국내외 모두가 반할만한 친화력을 보여준다고. 셋째 김민규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와 멜로 눈빛을 발산하며 글로벌 여심까지 사로잡았고, 막내 손동표는 통통 튀는 입담과 상큼 발랄 과즙미 넘치는 에너지로 '막내 온 탑'을 보여준다.'K-게임'으로 전 세계 친구 만들기에 도전하는 'K-훈남' 4형제의 해외 여행기 '아이엠그라운드'는 1월 23일(화) 저녁 8시 30분 채널S와 ENA에서 동시 방영된다.이하늘 텐아

  • '결혼 4개월 전' 이상엽, '♥예비신부' 두고 해외 떠난다

    '결혼 4개월 전' 이상엽, '♥예비신부' 두고 해외 떠난다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K-게임'으로 전 세계 친구 만들기에 도전한다.ENA채널과 채널S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엠그라운드' 측은 20일 신규 여행 프로그램 론칭 소식과 함께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의 캐스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1월 23일 ENA채널과 채널S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아이엠그라운드, 제로 게임, 침묵의 공공칠빵,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대한민국 표' 게임을 통해 현지 친구들과 해외여행의 낭만을 펼친다.'게임 허당' 첫째 이상엽, '친화력 갑' 둘째 황광희, '솔직 입담' 셋째 김민규, '막내 온 탑' 막내 손동표 '4형제'의 브로맨스 케미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관심사가 된 'K-게임'이 'K-훈남' 4형제와 함께 외국인 친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받아들여질지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에서는 어색한 사이끼리 친해지기 위해 필수인 'K-게임'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강력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K-게임'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서로 마음이 통할 수 있을 것인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K-훈남' 4형제의 해외 여행기 '아이엠그라운드'는 1월 23일 저녁 8시 30분 ENA와 채널S에서 동시 방영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 김민규 '자기 주장이 강한 이목구비'

    [TEN포토] 김민규 '자기 주장이 강한 이목구비'

    배우 김민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민규 '그림자 마저 멋짐'

    [TEN포토] 김민규 '그림자 마저 멋짐'

    배우 김민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김지영♥한겨레→유이수♥김민규…'하트시그널4', 최종 두 커플 탄생

    [종합]김지영♥한겨레→유이수♥김민규…'하트시그널4', 최종 두 커플 탄생

    ‘하트시그널4’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입주자들의 모습과 러브라인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영과 신민규는 약속했던 데이트를 함께했다. 전과 달리 어색한 분위기 속 최근 심경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한겨레로 대화의 주제가 전환됐고, 김지영은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한겨레가) 되게 묵묵히 챙기고 있었더라. 난 그런 부분에 크게 마음이 열렸다”며 한겨레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민규는 “지영이에게 마음이 당연히 생길 것 같았다. 그래서 시간을 보내면 진짜로 좋아질 거 같긴 했다. 그거를 그냥 내가 막았던 것 같다”며 지난날의 행동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다양한 감정이 요동치는 마지막 밤, 시그널 하우스에선 홈파티가 열렸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걸며 하우스에서의 한 달을 돌아보던 입주자들은 돌아가면서 서로의 매력부터 고마움, 미안한 마음 등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주고받기도 했다. 함께라서 소중했던 잊지 못할 순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는 등 짙은 여운을 남긴 입주자들. 이 모습을 보며 김이나는 “역대급으로 서로 친해진 것 같다”고 감탄했고, 윤종신 역시 “이번에는 한 팀 느낌이 있다”며 공감했다. 최종 선택 전 입주자들에겐 마지막으로 대화할 수 있는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이들은 설렜던 순간을 꼽아보기도 하고, 지난 데이트를 회상하면서 그동안의 감정을 털어놨다. 특히 김지민은 이후신을 향해 “난 마지막이라고 생각 안 한다. 다시 시작이다. 이제 우리 여기 있었을 때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