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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엑소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3월 9일 첫 방송

    [공식] 엑소 수호→홍예지·김민규 '세자가 사라졌다', 3월 9일 첫 방송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3월 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26일 '세자가 사라졌다'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세자가 사라졌다'는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통해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전개를 보여준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 훔치다' 스핀오프 작품. 드라마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진만 감독이 합세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기존 사극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엎는 색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웃음이 넘치면서도 진중한, 획기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여기에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세자가 사라졌다' 주역들이 첫 만남부터 몰입도를 폭증시킨 대본 리딩 현장이 포착됐다. 먼저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김지수-박철 작가의 밝은 인사를 시작으로 수호-홍예지-명세빈-김주헌-김민규 등 주역 5인방이 각자 맡은 배역의 소개와 당찬 각오를 전하면서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됐다. 수호는 탄탄대로의 세자 인생을 살아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보쌈당하면서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외유내강의 세자 이건 역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발성과 능청스러운 표현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홍예지는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이자 조선 최고 여장부 최명윤에 100% 이입, 명랑함과 씩

  • [종합] 황광희 "잘생기게 태어나도 힘들어"…그리스 여자들 몰려들자 한탄한 이유('아이엠그라운드')

    [종합] 황광희 "잘생기게 태어나도 힘들어"…그리스 여자들 몰려들자 한탄한 이유('아이엠그라운드')

    '아이엠그라운드'가 'K-게임'으로 그리스 친구들과 글로벌 우정을 나누는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의 훈훈한 광경을 조명했다.23일 채널S와 ENA채널에서 동시 방영된 '아이엠그라운드'에서는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널리 사람을 흥겹게 하라'라는 뜻의 '흥익인간' 4인방으로 뭉쳐 그리스에 'K-게임'을 전파하기 위해 떠났다. 평소 여행 스타일에 대해서 묻자 '극강 J' 황광희는 "엄청 일찍 일어나서 움직인다. 다 봐야 된다. 시간이 아깝다"라며, '즉흥 인간 P'로 밝혀진 이상엽, 김민규, 손동표와의 여행에 불안감을 드러내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들으셨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게런티만 알고 왔다"라는 답변이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제목이 '아이엠그라운드'라고 알려주자 '흥익인간' 4인방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를 외치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작진이 준비한 'K-게임' 리스트를 보고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으로 시작해 "바보 게임!", "출석부 대박!" 등 아는 게임에 대해 시끌벅적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막내 손동표는 "이게 다 대한민국에서 하고 있는 게임들이에요? 알고 보니까 우리나라가 게임에 미쳐있는 나라였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이어서 '아이엠그라운드'의 첫 번째 여행지이자, '문명과 낭만의 나라'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한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덜란드에서 왔다고 밝힌 여행객들은 "너희

  • '아이엠그라운드', 이상엽·황광희·김민규·손동표가 보여줄 케미는 어떨까

    '아이엠그라운드', 이상엽·황광희·김민규·손동표가 보여줄 케미는 어떨까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출연하는 예능 '아이엠그라운드'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됐다.오는 1월 23일 채널S, ENA채널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 되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아이엠그라운드, 제로 게임, 침묵의 공공칠빵,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나온다고.4일 '아이엠그라운드' 측은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그리스 랜드마크의 이색적인 정취가 그대로 전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서는 그리스 아테네의 상징 파르테논 신전을 배경으로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게임의 시작 부분을 순간 포착한 듯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네 사람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다른 포스터에서는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중세 도시 로도스의 웅장한 철문을 배경으로 계단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 사람의 싱그러운 분위기는 이들과의 여행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맏형 이상엽은 동생들을 위해 그리스 역사 공부까지 마스터하는 세심 끝판왕으로, '둘째 황광희는 국내외 모두가 반할만한 친화력을 보여준다고. 셋째 김민규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와 멜로 눈빛을 발산하며 글로벌 여심까지 사로잡았고, 막내 손동표는 통통 튀는 입담과 상큼 발랄 과즙미 넘치는 에너지로 '막내 온 탑'을 보여준다.'K-게임'으로 전 세계 친구 만들기에 도전하는 'K-훈남' 4형제의 해외 여행기 '아이엠그라운드'는 1월 23일(화) 저녁 8시 30분 채널S와 ENA에서 동시 방영된다.이하늘 텐아

  • '결혼 4개월 전' 이상엽, '♥예비신부' 두고 해외 떠난다

    '결혼 4개월 전' 이상엽, '♥예비신부' 두고 해외 떠난다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가 'K-게임'으로 전 세계 친구 만들기에 도전한다.ENA채널과 채널S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엠그라운드' 측은 20일 신규 여행 프로그램 론칭 소식과 함께 이상엽, 황광희, 김민규, 손동표의 캐스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1월 23일 ENA채널과 채널S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들은 아이엠그라운드, 제로 게임, 침묵의 공공칠빵,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대한민국 표' 게임을 통해 현지 친구들과 해외여행의 낭만을 펼친다.'게임 허당' 첫째 이상엽, '친화력 갑' 둘째 황광희, '솔직 입담' 셋째 김민규, '막내 온 탑' 막내 손동표 '4형제'의 브로맨스 케미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관심사가 된 'K-게임'이 'K-훈남' 4형제와 함께 외국인 친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받아들여질지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에서는 어색한 사이끼리 친해지기 위해 필수인 'K-게임'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강력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K-게임'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서로 마음이 통할 수 있을 것인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K-훈남' 4형제의 해외 여행기 '아이엠그라운드'는 1월 23일 저녁 8시 30분 ENA와 채널S에서 동시 방영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 김민규 '자기 주장이 강한 이목구비'

    [TEN포토] 김민규 '자기 주장이 강한 이목구비'

    배우 김민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민규 '그림자 마저 멋짐'

    [TEN포토] 김민규 '그림자 마저 멋짐'

    배우 김민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김지영♥한겨레→유이수♥김민규…'하트시그널4', 최종 두 커플 탄생

    [종합]김지영♥한겨레→유이수♥김민규…'하트시그널4', 최종 두 커플 탄생

    ‘하트시그널4’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입주자들의 모습과 러브라인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김지영과 신민규는 약속했던 데이트를 함께했다. 전과 달리 어색한 분위기 속 최근 심경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한겨레로 대화의 주제가 전환됐고, 김지영은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한겨레가) 되게 묵묵히 챙기고 있었더라. 난 그런 부분에 크게 마음이 열렸다”며 한겨레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민규는 “지영이에게 마음이 당연히 생길 것 같았다. 그래서 시간을 보내면 진짜로 좋아질 거 같긴 했다. 그거를 그냥 내가 막았던 것 같다”며 지난날의 행동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다양한 감정이 요동치는 마지막 밤, 시그널 하우스에선 홈파티가 열렸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걸며 하우스에서의 한 달을 돌아보던 입주자들은 돌아가면서 서로의 매력부터 고마움, 미안한 마음 등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주고받기도 했다. 함께라서 소중했던 잊지 못할 순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는 등 짙은 여운을 남긴 입주자들. 이 모습을 보며 김이나는 “역대급으로 서로 친해진 것 같다”고 감탄했고, 윤종신 역시 “이번에는 한 팀 느낌이 있다”며 공감했다. 최종 선택 전 입주자들에겐 마지막으로 대화할 수 있는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이들은 설렜던 순간을 꼽아보기도 하고, 지난 데이트를 회상하면서 그동안의 감정을 털어놨다. 특히 김지민은 이후신을 향해 “난 마지막이라고 생각 안 한다. 다시 시작이다. 이제 우리 여기 있었을 때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며 앞으

  • [공식] '프듀X101' 출신 김민규, 강엔터와 전속 계약…김선영과 한솥밥

    [공식] '프듀X101' 출신 김민규, 강엔터와 전속 계약…김선영과 한솥밥

    신인 배우 김민규가 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강엔터테인먼트는 "순수한 열정과 밝은 에너지, 성실함을 지닌 배우 김민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민규가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인 김민규. 그는 2020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만찢남녀'로 데뷔 후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웨이브 '청춘 블라썸',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국내외 단독 팬미팅 개최부터 뷰티·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 예능 프로그램 MC, 화보 촬영 등 여러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성장, 한계 없는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그런 김민규에게 이번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은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김민규가 전속계약을 맺은 강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 성지루, 공현주, 김준원, 박지아, 박혜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연기자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김대진, 민연홍, 이정훈, 김상훈, 박진석, 김문흠, 정형건, 한승훈 등 유명 스타 PD들의 감독 에이전시를 겸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비주얼은 왕자님인데…"정준하=김민규→박명수=윤정한" 충격 발언('라디오쇼')

    비주얼은 왕자님인데…"정준하=김민규→박명수=윤정한" 충격 발언('라디오쇼')

    버논이 세븐틴 멤버들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버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버논은 세븐틴이 예능 고수인 것을 인정하면서도 "13명 전부 고수는 아니다. 일단 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가 세븐틴은 '무한도전' 멤버들에 비유해달라고 하자 버논은 "박명수는 정한이 형이다. 그냥 웃기다. 난 시청자인 거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식신 정준하를 언급하자, 버논은 "정준하 선배님은 민규 형"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차주영 실체 드러났다…김민규 "내 가족, 친구를 죽인 게 당신이냐" 충격 ('성아돌')

    [종합] 차주영 실체 드러났다…김민규 "내 가족, 친구를 죽인 게 당신이냐" 충격 ('성아돌')

    김민규가 자신이 믿었던 신 ‘레드린’ 차주영의 추악한 실체를 알고 분노하며 오열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1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분)가 요괴와 계약한 신인그룹 이블보이즈를 구출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레드린(차주영 분)의 추악한 실체를 오픈하며 충격을 선사했다.우연우(램브러리)는 요괴와 계약을 맺은 신인그룹 이블보이즈를 구하기 위해 김달(고보결 분)과 힘을 합쳤다. 김달은 와일드애니멀과 이블보이즈가 코리아뮤직어워즈에 함께 참석하게 되자 담당 PD에게 두 그룹의 합동 공연을 제안해 성사시켰다. 이후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간 와일드애니멀은 악의 재능을 받은 이블보이즈에게 춤, 댄스 심지어 비주얼까지 밀리고 말았고 급기야 이블보이즈에게 영업을 당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싸움에서 진 우연우(램브러리)는 결국 이블보이즈에게 직접 배후를 묻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이블보이즈가 가족에 대한 기억을 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합동 공연 직전 우연우(램브러리)는 이블보이즈에게 신성력을 불어넣어 잊고 있던 가족애를 떠오르게 했다. 이후 이블보이즈는 후회의 눈물을 쏟으며 올해의 가수상을 포기하고 현장을 떠났고, 이로써 이블보이즈와 요괴의 계약은 무효화됐다.  그런가 하면 와일드애니멀이 올해의 발견상을 타게 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각종 상이 호명되는 가운데 와일드애니멀만 수상을 하지 못하자, 리더인 최정서는 자신이 부족한 탓에 팀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자책했다. 이후 와일드애니멀이 올해의 발견상 수상팀으로 호명돼 무대에

  • [종합] 김민규, 믿음 준 고보결에 키스 "난 너에게 모든 걸 줬다"('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믿음 준 고보결에 키스 "난 너에게 모든 걸 줬다"('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의 믿음으로 대신관 김민규의 신성력 비밀이 밝혀졌다. 김민규는 고보결에게 진심을 전하며 키스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10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김달(고보결 역)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신성력의 비밀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신성력을 잃은 이유가 자신이 레드린(차주영 분)이 아닌 김달을 마음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오해했다. 우연우(램브러리)는 마왕(이장우 역)의 흑마법으로 인해 집단 의식불명에 빠진 이들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신성력 없이 마왕과 맞설 수도, 사람들을 치유할 수도 없어 괴로워했다.마왕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했다. 연예계 관련자들이 우연우(램브러리)에 관한 거짓 폭로를 이어가게 주도하는가 하면, 피해자 가족들에게 우연우(램브러리)가 해독제를 가지고 있다는 거짓 사실을 유포해 우연우(램브러리)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더욱 키웠다. 이에 우연우(램브러리)는 살려 달라는 피해자 가족들의 절규를 듣고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섰지만,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이 또 다시 마왕의 타깃이 될까 걱정한 나머지 잔인한 말로 김달을 밀어냈다. 하지만 김달은 이에 굴하지 않고 홍린 대표(민준현 역)를 찾기 위해 나섰다. 우연우(램브러리)의 신성력이 사람들의 믿음과 사랑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김달은 절에 숨어 있던 캔디 제조사 홍린의 대표를 붙잡아 사태를 바로잡을 시간을 벌었고, 우연우(램브러리)를

  • [종합] 김민규, 고보결과 열애설…신성력 소멸에 충격 "나는 더 이상"('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고보결과 열애설…신성력 소멸에 충격 "나는 더 이상"('성스러운 아이돌')

    고보결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김민규가 대신관의 능력인 신성력이 완전 소멸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9회에는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김달(고보결 역)을 향한 마음을 깨닫는 동시에 마왕(이장우 역)의 계략에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널 좋아하나 봐"라는 김달의 고백 후 아무렇지 않은 척 돌아섰다. 하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지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달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고백 후 부끄러움에 거리 한복판에서 고함을 지르며 애써 감정을 수습했다.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열애설이 터졌다. 우연우(램브러리)와 김달의 이마 키스가 사진 찍히며 큰 파장을 일으킨 것.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잘못으로 인정하고 와일드애니멀 매니저직에서 물러났다. 더욱이 김달의 신상정보가 노출돼 리즐(소희 역) 사건까지 또 다시 수면 위로 오르며 질타를 받게됐다. 마왕이 와일드애니멀에게 접근했다. 마왕은 우연우와 김달의 열애설로 타격을 입은 와일드애니멀에게 투자를 빌미로 접근했고, 와일드애니멀의 노래가 역주행하며 각종 음악 방송, 예능 섭외가 물밀 듯 몰려왔다. 더욱이 우연우(램브러리)는 맹우신(김서하 역)과의 동반 첫 광고까지 찍게 되며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을 그리워했다. 홍우대대에 들어보내주겠다는 맹우신의 제안에도 '여기 남았으면 좋겠다'는 김달의 말을 떠올리며 망설였다. 이후 우연우(램브러리)는 "하늘에서 내게 경고를 하는 거다"라며 마음을 억누르려

  • [종합] 김민규, 흑마법 풀리고 "좋아하나봐" 고백한 고보결에 이마 키스('성스러운 아이들')

    [종합] 김민규, 흑마법 풀리고 "좋아하나봐" 고백한 고보결에 이마 키스('성스러운 아이들')

    김민규가 좋아한다고 고백한 고보결에 위로의 이마키스를 했다.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8회에는 마왕(이장우 역)의 흑마법에 걸린 뒤 오히려 귀여움을 탑재한 김달(고보결 역)과 이를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염라대왕(장영남 역)과 거래를 맺게 됐다. 염라대왕은 영혼을 담보로 인간과 계약을 맺은 요괴를 찾아 무효화한다면 레드린 신(차주영 역)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파격 조건을 내건 것. 이와 함께 염라대왕은 "네가 어떤 일에 휘말려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구나. 과연 자네 생각만큼 레드린이 선한 신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레드린 신에게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요괴를 찾기 위해 마왕을 추적한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이 마왕에게 붙잡혔음을 알고, 김달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마왕은 우연우(램브러리)가 김달에게 마음이 있음을 눈치채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흑마법에 걸린 김달은 오히려 심하게 러블리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달은 출근하기 싫다며 돌연 땡땡이를 치고, 일하기 싫다며 꾀를 부리기 시작한 것.김달은 "이건 멘탈싸움이야. 흑마법 내가 이겨. 내 멘탈로 흑마법 다 부셔 버릴 거야"라며 자신을 컨트롤 하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신곡 의상 회의 중 스태프들 앞에서 도포를 입은 우연우(램브러리)를 상상하며 "너무 멋있을 것 같지 않나요. 애국심 폭발할 것 같은데"라며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또한 "성직자만 아니면 바로 들쳐 업고 혼

  • [종합] 김민규, 혼돈의 카오스…고보결 ♥ 착각 "어찌 이리 뻔뻔해"('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혼돈의 카오스…고보결 ♥ 착각 "어찌 이리 뻔뻔해"('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고보결을 향한 감정을 자각하지 못하고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다.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7회에서는 김달(고보결 역)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대신관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의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로부터 "너랑 같은 세상에서 태어날걸"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김달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우연우(램브러리)는 '지금 뭐 하고 있는 거냐? 넌 대신관이다. 한시라도 빨리 돌아갈 궁리는 못 할 망정. 정신 차리자 램브러리'라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김달과 마주치자 블라인드 사이로 얼굴을 숨기고 말을 더듬는 등 어쩔 줄 몰라 했다.그러나 정작 김달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자, 더욱 큰 혼란에 빠진 우연우(램브러리)가 일부러 김달을 피해 다니고, 시종일관 얼이 빠진 표정으로 다니는 모습이 돋보였다. 고민 끝에 우연우(램브러리)는 김달에게 자신은 성직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며 "나는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구나"라고 고백을 거절했다.모든 건 우연우(램브러리)의 착각이었다. 김달이 아무런 감정이 없다며 어리둥절해하자, 우연우(램브러리)는 "어찌 이리 뻔뻔해. 천지 분간 못하는 애송이라도 그렇지. 그런 말을 그리 쉬이하면 안 되지. 듣는 사람 괜히 심란하게 만들고 말이야. 헷갈리게 만들고 말이야"라며 발끈했다.더욱이 자신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건 네가 아니라 우연우'라는 김달의 말에 잔뜩 골이 나 일부러 발을 쿵쾅이며 돌아가기도. 우연우(램브러리)와 메인 

  • [종합] 김민규, 스폰서 논란 터졌다 "전 순결주의" ('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스폰서 논란 터졌다 "전 순결주의" ('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와 고보결이 스폰서 논란을 해결하고 가까워졌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김민규 분)와 김달(고보결 분)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 마음을 나눴다.이날 '싱 서바이벌' 3차 경연 무대 직전 우연우(램브러리)의 스폰 논란이 터졌다. 하지만 스폰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우연우(램브러리)는 "스폰서로 엮인 여사장과 만난 적이 있고 무언가를 받은 적이 있냐"는 김달의 다그침에 맞다고 대답했다. 앞서 우연우(램브러리)는 여사장이 자신의 신도라고 착각, 신성력으로 그의 병을 치료해줬고 이후 여사장이 호감 표시로 준 명함을 별 뜻 없이 받았던 것. 김달은 우연우(램브러리)가 여사장에게 주고받았다는 연락이 '위장병을 조심하라'는 단 한 통의 문자을 알고 우연우(램브러리)를 구할 방법을 고심했다.그 와중에 우연우(램브러리)가 마왕(이장우 분)의 수하인 환신(류승무 분)에게 피습을 당했다. 김달의 인기척에 놀란 마왕의 수하가 도망쳐 우연우(램브러리)는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었다. 김달은 이를 역이용하기로 했다. 김달은 간이침대에 누운 우연우(램브러리)를 일부러 취재진들이 몰려 있는 정문 쪽으로 이동시킨 뒤 "우연우(램브러리)는 스폰 논란과 무관하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괴한에게 피습 당해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취재진들에게 호소했다. 또 우연우(램브러리)와 주고받았던 팬레터 메일 내용과 우연우(램브러리)가 여사장에게 보낸 위장병 문자를 타이핑한 서류들을 일부러 취재진들에게 노출시켰다. 이때 우연우(램브러리)가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에게 "저는 순결주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