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EN이슈] 권민아→하준수→김민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지만…

    [TEN이슈] 권민아→하준수→김민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지만…

    때아닌 사생활 논란이 연예계를 들이닥쳤다. 양다리 의혹에 휩싸인 스타들이 잘못을 인정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인 것. 물론,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정상적이지도 못하다면, 이것은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된다. 결국 논란의 여파로 인해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배우 김민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로 인해 양다리 의혹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라고 알린 A씨는 김민귀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더불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확진 판정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밝혔다.이에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김민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나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털어놓았다.그러

  • [종합] 김민귀, 사생활 논란 인정 "양다리는 맞지만…방역수칙 위반은 NO"[TEN이슈]

    [종합] 김민귀, 사생활 논란 인정 "양다리는 맞지만…방역수칙 위반은 NO"[TEN이슈]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을 직접 인정하고 사과했다.김민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나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나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봤다. 읽으며 나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분명한 나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나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기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5월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을 하지 못한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끝으로 "나를 응원해준 분들과 선배, 동료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알렸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문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현재 드라

  • [전문] '양다리 논란' 김민귀, 자필 사과문 공개 "반성합니다"

    [전문] '양다리 논란' 김민귀, 자필 사과문 공개 "반성합니다"

    배우 김민귀가 양다리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김민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나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또한 "나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봤다. 읽으며 나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분명한 나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그러면서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나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기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5월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을 하지 못한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다"고 털어놓았다.끝으로 "나를 응원해준 분들과 선배, 동료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알렸다.앞서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귀를 향한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6년간 연애를

  • [공식] 김민귀 "사생활 논란 인정, 자가격리 수칙 위반은 아냐"

    [공식] 김민귀 "사생활 논란 인정, 자가격리 수칙 위반은 아냐"

    배우 김민귀가 바람 및 여자친구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만 코로나과 관련된 방역수칙 위반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쳐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다만 자가격리와 관련해 불거진 의혹은 부인했다. 소속사는 "김민귀가 코로나 19 자가격리 수칙를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5월 22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검사를 진행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에 임했다. 현재는 완치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글쓴이는 남배우와 6년간 연애를 했지만, 교제 기간 클럽, 원나잇 등 여러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양다리르 걸쳤으며 폭언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배우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폭로했다.  이하 김민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먼저 소속 배우 김민귀와 관련하여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또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공식입장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양해 부탁드립니다.우선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

  • [TEN 이슈] 김민귀, 현실판 '알고있지만'으로 나락길 걷을까

    [TEN 이슈] 김민귀, 현실판 '알고있지만'으로 나락길 걷을까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으로 나락길을 걷게 될까.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문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배우 A씨와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다. 그는 A씨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방역수칙 위반이다.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확진 후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셀카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직접적인 실명 언급이 없는데도 충분히 A씨에 대한 유추가 가능했다. 작품의 초성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사진을 통해 드러난 스타일 등으로 김민귀가 거론됐다.이에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이다. 김민귀 역시 최근 SNS 계정에 올렸던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게시물을 삭제한 뒤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논란의 여파를 인식하지 못한 걸까. 입장이 늦어질수록 의혹을 대하는 대중들의 시선은 매우 날카롭고 예민해진다. 결국 의심은 확신이 되어 강한 비난의 화살로 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예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꼬리표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재빠른 대처가 더욱 시급한 상황이다.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최근 매니저의 코로

  • [공식] '알고있지만' 김민귀, 양다리에 폭언까지? 소속사 "사실 확인 중"

    [공식] '알고있지만' 김민귀, 양다리에 폭언까지? 소속사 "사실 확인 중"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증거추가)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모든 사람이 네가 이기적이고 인간답지 못한 나쁜 쓰레기란 걸 다 알았으면 좋겠다"며 입을 뗐다.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배우 A씨와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다. 그는 A씨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고, 확진 후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결국 한 달 넘게 양다리였단 사실을 다 들켰다. 그 와중에도 모델 지인들이 이미 너희가 사귀는 걸 알고 있어서 이대로 들통나면 서울 생활 못 한다고, 제발 나를 전 여자친구라고 해달라고 부탁했다"며 "끝까지 사과하는 척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반성한 후에 연락한다더니 바로 그 여자에게 가서 만남을 이어갔다"고 밝혔다.또한 "초심을 잃은 넌 술, 담배를 멈추지 않았다. 동료 배우들과 주변 환경에 대한 불평만 늘더니 나한테까지 이중적인 모습으로 악마 같은 짓을 했다"며 "근데 결국 넌 지키지 못할 말들로 날 이용만 하고 한순간에 버리더라. 옆에 있어 달라고 이대로 가면 나 무너질 거 같다고 처절하게 계속 매달리며 우는 나한테 혼자 지내보라며 나약한 사람 취급했냐. 너야말로 여자한테 빌붙지 말고 하루라도 혼자 살아보길 바라"라고 전했다.이어 "결국 사람들의 반응이라도 보고 네

  • '알고있지만' 김민귀, 코로나19 확진 "치료에 전념 중" [공식]

    '알고있지만' 김민귀, 코로나19 확진 "치료에 전념 중" [공식]

    배우 김민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텐아시아에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정 판정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김민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매니저는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김민귀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귀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서 특수팀 팀원 태오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내달 19일...

  • '알고있지만' 채종협,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알고있지만' 채종협, 코로나19 음성 판정 [공식]

    배우 채종협이 코로나19 음성을 판정받았다.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텐아시아에 "채종협이 김민귀와 따로 촬영 스케줄이 겹치지 않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배우 포함한 모든 스태프가 검사를 받았고 음성을 판정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귀는 최근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을 이어가던 중 양성 반응이 나온 매니저에 의해 감염되면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양혜지, 코로나19 음성 판정…'알고있지만' 촬영 이상 無 [공식]

    양혜지, 코로나19 음성 판정…'알고있지만' 촬영 이상 無 [공식]

    배우 양혜지가 코로나19 음성을 판정받았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31일 텐아시아에 "양혜지와 담당 스태프들이 김민귀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듣고 검사를 받았다"며 "모두 음성을 받아서 촬영 스케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귀는 최근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을 이어가던 중 양성 반응이 나온 매니저에 의해 감염되면서 코로나19 확진 판...

  • '루카' 김민귀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종영소감

    '루카' 김민귀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종영소감

    '루카: 더 비기닝'에서 태오 역으로 활약한 김민귀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이하 '루카')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추격 액션물이다. '루카'에서 김민귀는 휴먼테크의 명령을 따르는 태오 역을 맡아 이손(김성오 분)의 오른팔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