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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리와 5월 결혼' 문지인, 미혼 마지막 설날 "원하는 모든 게 이뤄지길"

    '김기리와 5월 결혼' 문지인, 미혼 마지막 설날 "원하는 모든 게 이뤄지길"

    김명민, 정애연, 문지인 등 심스토리 소속 배우들이 명절 인사를 전했다.김명민의 소속사 심스토리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명민을 비롯한 정애연, 문지인, 한소은 등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배우들은 덕담 영상과 친필 메시지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명민은 “2024년 갑진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바란다.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명민은 JTBC ‘로스쿨’ 출연 이후 3년 만에 근황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정애연은 “2024년에도 많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정애연은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 이어 연극 ‘B클래스’와 2월 말 새로 방영하는 드라마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최근 개그맨 김기리와의 5월 결혼 소식을 깜짝 전한 문지인은 “새해에는 원하는 모든 게 다 이뤄지는 값진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긍정적이고 활기찬 인사를 전했다. 문지인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나고 있다.한소은은 “모든 분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인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소은은 MBC ‘조선 변호사’, 영화 ‘조폭의 브이로그’에 출연했다.심스토리는 배우 김명민, 임예진, 김유리, 정애연, 문지인, 서은오, 한소은, 한진희, 최규진, 정우재, 권일, 이찬우, 이경환, 한태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모인 회사로 예능, 교양,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씨제스 떠난 김명민, 소속사 생겼다…심스토리와 새출발

    [공식] 씨제스 떠난 김명민, 소속사 생겼다…심스토리와 새출발

    배우 김명민이 심스토리㈜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심스토리㈜는 김명민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 굵은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해석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배우 김명민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명민의 가치가 더욱 빛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 할 예정이다. 김명민 배우가 좋은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명민은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육룡이 나르샤’, ‘우리가 만난 기적’,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숱한 흥행작을 탄생시켰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캐릭터를 완성해 지금도 회자되는 인상 깊은 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다. 2018년 KBS 연기대상 대상,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제46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아 왔다. 김명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심스토리는 2002년부터 MBC ‘찾아라 맛있는 TV’, MBN ‘동치미’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온 제작사로, 배우 김명민을 영입함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확대는 물론 드라마 제작도 본격화해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김명민은 지난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인터뷰] 김명민 "'로스쿨'=기피 장르, 성공 확신 없었죠"

    [TEN 인터뷰] 김명민 "'로스쿨'=기피 장르, 성공 확신 없었죠"

    "같은 한 페이지 정도의 대사여도 법적 용어가 많아 외우는데 시간이 10배 이상 걸렸어요. 법적 용어들은 이해 없이는 외울 수 없더라고요. 잠깐 딴 짓 하고나면 까먹었죠. 옆구리를 딱 찌르면 나올 정도로 연습했습니다. 이해 안 되는 것들을 사전이나 판례들을 찾아봤죠. 이해가 돼야 대사로 읊을 수 있었고, 그래야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기에 다른 작품들보다 몇 배는 더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배우 김명민이 JTBC '로스쿨'에서 양종훈 캐릭터를 연기하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 극중 김명민은 진실과 정의를 오로지 법으로 해결하는 로스쿨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로스쿨'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김명민은 "작품이 너무나 어려웠다. 10분을 넘기지 않는 짤막한 클립 영상을 보는 시대에 이러한 정통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그래서 JTBC 본부장으로 있던 김석윤 감독님에게 '이 작품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감독님 밖에 없다. 감독님이 연출을 맡는다고 하면 출연 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김석윤 감독이 원래 예정된 촬영을 미루고 '로스쿨' 촬영을 먼저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석윤 감독과는 사극 코미디 영화 '조선 명탐정'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명민은 "'조선 명탐정' 시리즈를 찍을 때는 어떻게 하면 더 웃길지에 대해 아이디어를 짜다가 법정물 드라마로 만났기 때문에 나도 어떨지 궁금했다"며 "예상만큼 좋았다

  • '로스쿨' 김명민 "오랜 무명, 슬럼프에 연기 그만두려 했다" [인터뷰③]

    '로스쿨' 김명민 "오랜 무명, 슬럼프에 연기 그만두려 했다" [인터뷰③]

    배우 김명민이 과거 슬럼프에 대해 밝혔다. 11일 텐아시아와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다.지난 9일 종영한 JTBC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 극중 김명민은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명민은 "법조인이 아님에도 배우로서 가슴이 뜨거워질 때가 많았다. 법정 드라마는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런 부분이 충분히 전달 되었으리라 믿는다. 미스터리 스릴러라고 하지만, 그 안에는 철저하게 치열하고 경쟁을 통해 무언가를 이뤄내려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 속에 사회 이슈를 투영시켜 많은 것들을 시사한다. 배우로서 간접적으로 체감하는 부분이 컸던 작품이기에 여운도 길게 남을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중 가장 통쾌하거나 재미있게 느껴졌던 장면을 묻자 김명민은 "남들 앞에서 면박줄 때 기분이 좋더라. 변태인가?"라고 웃으며 "'하얀거탑때'부터 박혁권 씨가 나에게 당하는 역할로 나왔다. 박혁권 씨 연기는 너무 좋고 대단하다. 박혁권 씨와 연기를 할 때면 든든한 옛 동료와 함께 전장에 싸우러 나가는 느낌"설명했다. 김명민은 1996년 SBS 6시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다. 그러다 2004년 극적으로 KBS '불멸의 이순신'의 주인공 역을 맡게 됐고, 인생연기를 선보이며 '200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김명민은 "슬럼프는 데뷔 후부터 꾸준히 있었다. 큰 슬럼프는 연기를 그만 둘 결정을 했던 2004년이었다. 그 후 잦은 슬럼프는 계속 있었고,

  • '로스쿨' 김명민 "강마에와 비슷? 기시감 극복하려 했다"[인터뷰②]

    '로스쿨' 김명민 "강마에와 비슷? 기시감 극복하려 했다"[인터뷰②]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캐릭터의 기시감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11일 텐아시아와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다. 지난 9일 종영한 JTBC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 극중 김명민은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명민이 연기한 양종훈은 '양아치 법조인' 대신 '올바른 법조인'을 키우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숨 막히는 수업방식과 독설이 난무하는 직설화법으로 학생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인물이다. 양종훈의 강압적이고 딱딱한 말투는 김명민이 '베토벤 바이러스'(2008)에서 연기한 강마에를 떠올리게 한다. 김명민 역시 공감했다. 그는 "초반 대본을 봤을 때부터 강마에와 너무 비슷한거다. 물어보니 일부로 그렇게 쓰셨다더라고 하더라. '강마에' 김명민을 알지 못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이었다"며 "그러나 그대로 따라할 수는 없으니 그 맛을 살리되 최대한 강마에의 기시감을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말투와 어미에서 나오는 부분들에서 어쩔 수 없이 비슷해진 부분이 있지만, 나름 양종훈의 모습에 특유의 강마에 모습이 보인 듯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 '조선 명탐정' 시리즈를 같이한 김석윤 감독과 드라마로 첫 호흡을 맞춘 김명민. 그는 "나도 궁금했다. '조선 명탐정' 시리즈를 찍을 때는 어떻게 하면 더 웃길지에 대해 아이디어를 짜다가 법정물로 만나지 않았나"며 "예상만큼 좋았다. 아쉬웠던 건 영화 현장과는 다르게 서로 이야기를 많

  • '로스쿨' 김명민 "이정은, 내 모든 과거 알고 있다" [인터뷰①]

    '로스쿨' 김명민 "이정은, 내 모든 과거 알고 있다" [인터뷰①]

    배우 김명민이 이정은과의 케미에 대해 밝혔다. 11일 텐아시아와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다. 지난 9일 종영한 JTBC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 극중 김명민은 형법 교수 양종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명민은 이정은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이정은 배우는 내가 유일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이는 사람이다. 나의 외로움도 슬픔도 보일 수 있는 사람이자  나의 모든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이정은이라는 사람이 그렇다. 첫 술자리에서 내 과거를 이야기 하게끔 하는 마력이 있다. 처음부터 서슴없이 누나라 불렀고, 배즙과 석류즙과 많은 보양식을 챙겨줬을 때 친누나처럼 가까워졌다. 그러다보니 서로가 오랜 작품을 같이 하지는 않았지만 눈빛만 봐도 통한다"고 말했다. 김명민은 극중 대사 호흡도 길고 법적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를 연기?다. 연기에 어려움을 없었을까. "한페이지 정도의 대사여도 시간이 10배 이상 걸렸어요. 잠깐 딴짓하고나면 까먹었죠. 잠꼬대하면서 외운다고 해야할까. 옆구리를 딱 찌르면 나올 정도로 연습했습니다. 법적 용어들은 이해없이 외울 수 없더라고요. 이해안되는 것들을 사전이나 판례들을 찾아봤습니다. 이해가 된 후에야 대사로 읊을 수 있고, 그래야 시청자들에게 진정성있게 전달할 수 있기에 다른 작품들보다 노력이 몇 배는 더 들었죠.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김명민은 의사, 변호사, 지휘자 등 전문직 역할을 많이 연기해왔다 그는 "전문직은 다 어렵다.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하는 거다. 내가 만족

  • '로스쿨' 종영, 정원종 감옥行→김범X류혜영, 법조인됐다 [종합]

    '로스쿨' 종영, 정원종 감옥行→김범X류혜영, 법조인됐다 [종합]

    “법은 불완전한 정의다. 하지만 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순간, 그 법은 완전한 정의여야 한다.” JTBC ‘로스쿨’이 로스쿨다운 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9일 방송된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1%, 수도권 6.5%를 기록, 수목드라마 1위로 종영했다.지난 9일 방송된 ‘로스쿨’ 최종회에서 마침내 최후 ‘법비’ 고형수(정원중 분)는 살인 교사, 댓글 조작 등의 혐의로 법의 판결을 받았다. “이대로 무너지지 않겠다”며 끝까지 여론 몰이에 나섰지만, 양종훈(김명민 분) 교수는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그 ‘법’으로 그를 심판대 위에 세웠다. 서병주(안내상 분) 살인교사를 알게 된 진형우(박혁권 분) 검사는 “의원님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꼬리를 잘랐고, ‘스모킹 건’ 에리카 신, 즉 ‘강단’(류혜영 분)은 직접 법정에 출두, 그의 협박 통화 녹취본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에 고형수에게 징역이 선고됐다. 학교에서 배운 법을 몸소 체험하며 정의로운 성장사를 쓴 ‘로스쿨즈’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준휘(김범 분)는 “공정한 저울질로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던 삼촌 서병주의 소신을 밑거름 삼아 검사가 됐다. 강솔A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법적 근거를 조목조목 짚어낼 줄 아는 변호사로 성장했고, 강솔B(이수경 분)는 부모님과 건설적인 관계를 다시 쌓으며, ‘판사’라는 집착에서 벗어나 변시를 준비했다. 서지호(이다윗 분)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바로 서지 못했던 진검사를 심판하기 위한 형사 재판 준비를 시작했다. 전예슬(고윤정 분)은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데이트 폭

  • '로스쿨' 최종회, '법비' 정원중X박혁권 심판한다

    '로스쿨' 최종회, '법비' 정원중X박혁권 심판한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이 오늘(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양종훈(김명민 분) 교수와 강솔A(류혜영 분)의 ‘통수’ 공조 작전으로 짜릿한 엔딩을 선사, ‘법비’의 마지막과 ‘로스쿨즈’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에 궁금증이 최고조로 이른 상황. 최종회 방송에 앞서 ‘로스쿨’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법비’ 처단할 정의로운 판결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고, 가짜 뉴스로 여론을 조작하는 등 온갖 위법을 자행하면서도 특권 의식에만 사로잡혔던 고형수(정원중 분)가 드디어 덜미를 잡혔다. 양종훈 교수의 지략으로 강솔A가 ‘스모킹 건’ 강단으로 위장, 스스로 자신의 범행을 기록하게 만들었기 때문. 이에 앞서 양종훈은 그가 ‘막역지우’ 서병주(안내상 분) 교수의 살인을 사주했다는 증거까지 찾아낸 바. 고형수는 물론이고, 그의 법꾸라지 행보에 조력했던 진형우(박혁권 분) 검사의 심판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가운데, 이들에게 내려질 정의로운 판결이 기대를 모은다.  # ‘로스쿨즈’의 새로운 시작‘로스쿨즈’는 꿈, 명예, 희망, 복수, 사랑 등 각기 다른 목표로 한국대 로스쿨에 입학했지만, 일련의 사건들을 함께 겪어내고 풀어가며 ‘정의로운 법조인’이란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성장해갔다. 마지막 회에서는 정의 법정변론 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이전과는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합심한 ‘로스쿨즈’의 변화된 법적 공방에 기대가 실리는 가운데, “‘로스쿨즈’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입학 전보다 더 확실한 목표를 가지게 된

  • '로스쿨' 고윤정 몰카 혐의 인정, 김명민 피습 [종합]

    '로스쿨' 고윤정 몰카 혐의 인정, 김명민 피습 [종합]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 스승 김명민이 제자 고윤정의 용기 있는 변론을 이끌었다. 법정 공방을 통한 짜릿한 역습에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6.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지난 27일 방송된 ‘로스쿨’ 12회에서 국민참여재판(이하 국참)은 전예슬(고윤정 분)과 고영창(이휘종 분)의 성관계 영상이 불법 촬영물인지, 고영창이 이를 유포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에 관한 공방으...

  • '로스쿨' 김명민, 고윤정 변호 포기 선언…궁금증 증폭

    '로스쿨' 김명민, 고윤정 변호 포기 선언…궁금증 증폭

    '로스쿨' 김명민이 제자 고윤정의 변호를 포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데이트 폭력에 시달린 것도 모자라, 불법으로 촬영된 영상 유포를 막으려다 상해죄로 기소돼 피고인 신분이 된 제자 전예슬(고윤정)을 위해 양종훈(김명민) 교수가 첫 변호에 나섰다. 재판부를 매수하고도 남을 원고 때문에 국민참여재판(이하 국참)을 신청했고, 후보자 심의 과정을 거쳐 선출된 국민 배심원 앞...

  • 김명민X김범, 특별한 공조…사제 크로스 ('로스쿨')

    김명민X김범, 특별한 공조…사제 크로스 ('로스쿨')

    '로스쿨'의 김명민과 김범, 두 사제간의 특별한 공조가 예고됐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극본 서인 연출 김석윤)에서 거침없이 캠퍼스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고 있는 형법 교수 양종훈(김명민 분)과 그의 에이스 제자 한준휘(김범 분).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우발적 살인이 아닌 누군가 치말하게 준비한 계획 범죄라 가정할 경우, 좀처럼 풀리지 않던 사건의 의문스러운 정황이 딱딱 맞아 떨어진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

  • '로스쿨' 고윤정, 데이트 폭력 맞섰다…최고 시청률 경신

    '로스쿨' 고윤정, 데이트 폭력 맞섰다…최고 시청률 경신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김명민과 ‘로스쿨즈’ 동기들의 지지에 힘입어 고윤정이 ‘데이트 폭력’ 남자친구에게 맞섰다.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6.0%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로스쿨’ 8회에서 양종훈(김명민 분)이 서병주(안내상 분)를 살해하는 걸 목격했다는 증인이 등장, 유리하게 흘러갔던 공판이 또 다른 국...

  • '로스쿨' 현우, 김명민 노트북 훔친 범인…또다른 퍼즐에 시청률 5.3%

    '로스쿨' 현우, 김명민 노트북 훔친 범인…또다른 퍼즐에 시청률 5.3%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 김명민을 둘러싼 살인사건 미스터리의 또 다른 퍼즐이 맞춰졌다. 코끼리 퍼즐이 맞춰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전개에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4.5%, 수도권 5.3%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로스쿨’ 7회에서는 서지호(이다윗 분)가 살해당한 서병주(안내상 분) 교수의 행적을 밟은 사연이 드러났다. 장난감 회사 ‘토이굿토이’ 대표였던 그의 아버...

  • 김명민, 2차공판 시작…김범X류혜영 법정 출두 ('로스쿨')

    김명민, 2차공판 시작…김범X류혜영 법정 출두 ('로스쿨')

    '로스쿨' 김명민의 2차 공판이 시작된다.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극본 서인 연출 김석윤) 지난 방송에서 양종훈(김명민 분) 교수의 1차 공판이 열렸다. 그리고 로스쿨 부원장 강주만(오만석 분)이 사건 현장에서 사라졌던 일회용 설탕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증언하며, 양종훈이 서병주(안내상 분)에게 설탕을 탄 커피를 먹였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문제는 이 증언이 재판부에 받아들여질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점. 딸 ...

  • 김명민 vs 오만석, 공판 앞두고 기싸움 팽팽 ('로스쿨')

    김명민 vs 오만석, 공판 앞두고 기싸움 팽팽 ('로스쿨')

    '로스쿨' 김명민과 오만석이 긴장감 높은 모습을 보였다. 2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로스쿨'(극본 서인 연출 김석윤) 6회에는 서병주(안내상 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양종훈(김명민 분)과 실제 용의자 강주만(오만석 분)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양종훈은 김은숙(이정은 분)에게 "김 교수는 어디까지 할 수 있어? 자식을 위해?"라고 물었고 김은숙은 "죽을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