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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희, 17년전 '학폭의 악몽'…'더 글로리' 흥행에 강제 소환[TEN피플]

    김동희, 17년전 '학폭의 악몽'…'더 글로리' 흥행에 강제 소환[TEN피플]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인기를 끌었다. '학교 폭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장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아직 결말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해자를 향한 '권선징악'이 내용의 핵심이다. 드라마는 '권선징악'이지만, 현실은 정반대인 경우가 있다.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배우 김동희은 '학교 폭력' 가해자다. 폭로가 터진 후 '잠깐의 자숙'을 했을 뿐 해당 논란을 외면 중인 두 사람이다. 인기와 사랑에 취해, 자신의 과거를 잊기에는 그 죄의 무게가 가볍지 않다.현진과 김동희 모두 지난해 논란이 터져 나왔다. 현진의 중학교 동창이라 주장한 A 씨. A 씨는 학창 시절 현진으로부터 폭언, 성희롱, 패륜적 농담, 왕따 등을 당했다고 알렸다.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는 입장을 취했다. 이후 현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다"라며 고개 숙였다.현진에게 '학교 폭력'은 꼬리표가 됐다. 진실, 성실, 겸손을 내세웠던 JYP엔터테인먼트다. 잠깐의 자숙 후 '학폭' 언급조차 꺼리는 아이러니는 현진의 '반성'을 의심하게 만든다.배우 김동희는 학폭 의혹 일부를 뒤늦게 인정했다. 그 때문에 현진 보다는 늦게 돌아왔다. 김동희는 학교 폭력 논란이 일자 즉각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줄곧 아니라던 김동희. 결국 학폭 사실을 인정했고, 사과했다.김동희는 "어릴 적 저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한 것 같다"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이미 터져버린 어두운 과거. 또한 인정이 아닌 변명부터 늘어

  • 김동희, 학폭 사과 후 1년 만 머리 기르더니…은근슬쩍 복귀 '간 보기'[TEN피플]

    김동희, 학폭 사과 후 1년 만 머리 기르더니…은근슬쩍 복귀 '간 보기'[TEN피플]

    배우 김동희가 학교 폭력 논란 사과 후 약 1년을 자숙한 뒤 은근슬쩍 복귀에 간을 보기 시작했다.김동희는 올해 1월 1일 새해 첫날 "2023년이 모두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는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사과한 지 약 1년 만에 근황을 전한 것.김동희는 새해 인사 후 지난 5일 글 없이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김동희의 새 프로필 사진이다. 김동희는 검은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그는 검은 셔츠, 흰 셔츠에 재킷을 착용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1년 2월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는 김동희가 중학교 시절 장애 친구를 괴롭히는 일을 일삼았다는 글이 게재됐다. 소속사 엔피오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김동희는 소속사를 통해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즉각 부인한 뒤 글을 작성한 작성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10개월이 지난 뒤 김동희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두우는 "사실 여부를 파악하려 긴 시간 노력했으나 피해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법률대리인 측은 김동희의 학교 폭력 무혐의처럼 교묘하게 발표했다. 결국 김동희는 2022년 1월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동희는 "그 일 이후 친구와 공부방을 같이 다니며 수업뿐만 아니라 친구의 가족들과 저녁도 같이 먹고 문제없이 서로 함께한 시간이 많았기에 친구와 그 어머니께서 저를 용서하셨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

  • '학폭 사과' 김동희, 새해 인사하더니…이번엔 새 프로필 사진 공개

    '학폭 사과' 김동희, 새해 인사하더니…이번엔 새 프로필 사진 공개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을 일부 시인한 배우 김동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김동희는 5일 글 없이 6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김동희의 새 프로필 사진이다.김동희는 검은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그는 검은 셔츠, 흰 셔츠에 재킷을 착용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동희는 2020년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즉각 부인한 뒤 글을 작성한 작성자 두 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이후 김동희는 "이 일에 대해서는 친구에게 바로 사과하고 싶었지만, 저의 사과가 제가 하지 않은 모든 일들 또한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또 다른 오해를 일으킬까 두려워 용기 내지 못했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 지난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고 사과했다.이어 "어릴 적 저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저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풀어나가고 싶습니다. 또 어린 시절 저의 미성숙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혜수→남주혁, '학폭 의혹' 해결은 안 하고 은근슬쩍 복귀…'새삥' 될까[TEN스타필드]

    박혜수→남주혁, '학폭 의혹' 해결은 안 하고 은근슬쩍 복귀…'새삥' 될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요즘 SNS, 온라인 커뮤니티, 길거리 등에서 지코의 '새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을 걸어도 '새삥'이 어디선가 흘러나오고,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사람들이 '새삥'에 대해 이야기한다. SNS상에서는 더욱 핫하다.'새삥'이란 물건의 상태를 두고 쓰이는 말이다. 새것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흔히 새것처럼 상태가 좋은 중고인 물품을 가리킨다. '새삥'이라는 단어와 연관되는 네 사람이 있다. '학교 폭력 의혹'을 받는 배우 박혜수, 남주혁, 조병규, 김동희다. 물론 김동희는 학교 폭력 가해 '일부'를 인정했다. 박혜수, 남주혁, 조병규, 김동희는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시원하게 해결하지 않고 은근슬쩍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박혜수, 남주혁, 조병규, 김동희의 공통점은 복귀작이 '영화'라는 점이다. 박혜수는 영화 '너와 나'로, 남주혁은 '리멤버', 조병규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작품 중 '스쿨 카스트'에 출연했고, 김동희는 '너와 나의 계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논란에 관해 네 사람이 해결 없이 은근슬쩍 복귀하면 '새삥'이 될 수 있을까.박혜수는 최근 '너와 나' GV(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박혜수는 2021년 2월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소속사의 1, 2차 공식 입장문에 이어 박혜수가 직접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후 촬영을 마친 KBS2 드라마 '디어엠' 편성은 무기한 연기됐다. 다

  • [TEN피플]'학폭' 김동희, 손바닥으로 가리지 못한 진실

    [TEN피플]'학폭' 김동희, 손바닥으로 가리지 못한 진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다 실패했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동희의 이야기다.드라마 'SKY캐슬',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등에 출연한 김동희. 그는 지난해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폭로한 피해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무혐의로 수사가 종결됐다. 또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김동희가 일부 인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동희에게 초등학교 시절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A씨의 법률대리인인 유한성 변호사는 12일 텐아시아에 "김동희의 과거 폭행 전력에 대해 수사가 들어간 것이 아닌 김동희가 과거에 폭행 전력이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사람들을 상대로 김동희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건 수사 결과 불기소 처분이 나왔다. 이같은 처분이 내려진 이유는 고소인(김동희)이 과거 폭행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피고소인들이 게재한 게시물 내용과 부합하는 다른 증거들이 있다. 피고소인들이 게재한 글 내용 중 과장된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피고소인들이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이날 스포츠경향이 입수한 불기소결정 통지서에 따르면 '고소인이 초등학교 5학년 때 피의자를 폭행한 건 사실이나 피의자가 적시한 것과 같이 가위나 커터칼을 든 적은 전혀 없었다. 그러한 시늉도 한 적이 없었으며 피의자를 밀치고 발로 가슴 부위를 민 정도의 폭행임에도 불구하고 피의자가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주장한다'고 적혀있다.그러나 김동희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 법인 측은 지

  • [전문]김동희, 학폭 수사 결과 무혐의…"방황한 시절 있지만 물의 될 행동 안 했다"

    [전문]김동희, 학폭 수사 결과 무혐의…"방황한 시절 있지만 물의 될 행동 안 했다"

    배우 김동희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한 법적 조치에 착수한지 10개월 만에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김동희는 28일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두우를 통해 공식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김동희 측은 "김동희는 지난 2월 온라인상에 게시된 의혹에 대해 사법기관을 통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려고 긴 시간 노력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난 초등학교 때 일이고, 서로의 입장 차이와 주장을 뒷받침 할 명백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기에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이어 "무혐의라는 수사 결과가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는 의미는 아니"라면서 "동급생 장애인 친구를 괴롭혔다는 의혹은 김동희 본인이 가장 바로 잡고 싶어 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이번 기회에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르면 김동희는 직계 가족 중 장애인 분이 2명이나 있었고, 어려운 가정생활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고통과 상처를 보호하고 보듬으려 하였기에 장애인에 대한 허위 사실은 본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큰 고통과 상처가 됐다고 한다.김동희 측은 "어린 시절 열악한 환경을 탓하며 방황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사회적 물의가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면서도 "미성숙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았을 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모습을 깊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강조했다.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SKY 캐슬', '이태원클라쓰', '인간수업' 등에 출연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동희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되

  • [공식] 류승수, 신예은X김동희와 한솥밥…앤피오엔터行

    [공식] 류승수, 신예은X김동희와 한솥밥…앤피오엔터行

    배우 류승수가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승수는 무수한 작품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과 어떤 캐릭터로도 변신이 가능한 탄력 있는 연기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도 더 보여줄 게 많은 배우다. 다각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류승수는 1997년 영화 '삼인조'를 시작으로 영화 '달마야 놀자', '황산벌', '슈퍼스타 감사용', '고지전', '평양성', '김종욱 찾기', '발신제한' 등과 드라마 '겨울연가', '종합병원2', '뿌리 깊은 나무', '황금의 제국', '아름다운 나의 신부', '조작', '기름진 멜로', '시크릿 부티크', '본 대로 말하라', '편의점 샛별이'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특히 매 작품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류승수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어떤 행보를 펼칠지 주목된다.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신예은, 김동희, 신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한편 류승수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김동희 측 "'학폭 의혹' 게시글, 법적 조치 착수" [공식]

    김동희 측 "'학폭 의혹' 게시글, 법적 조치 착수" [공식]

    배우 김동희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시작한다. 김동희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두우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에 대한 민, 현사상 법적 조치를 이번 주부터 착수한다.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희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김동희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작성자 ...

  • 김동희 학폭 추가 폭로에…변호인 "진실 밝힐 것" [종합]

    김동희 학폭 추가 폭로에…변호인 "진실 밝힐 것" [종합]

    배우 김동희가 학교 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추가 폭로가 터지자 본격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동희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두우는 2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음해성 허위 인터넷 게시글들에 대한 민, 형사상 법적조치를 이번 주부터 착수한다"며 "관련 진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김동희는 지난 22일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를 ...

  • 김동희 학폭 추가 폭로 "살해 협박 당했다" [전문]

    김동희 학폭 추가 폭로 "살해 협박 당했다" [전문]

    배우 김동희가 학교 폭력(학폭) 가해 의혹을 한 차례 부인했지만 추가 폭로가 나왔다. 누리꾼 A씨는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하며 김동희에게 학폭 피해를 입은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파장초에서 3년 동안 장애인 친구 도우미를 도맡아서 했다"며 "피해 장본인으로서 힘을 보태고 싶어서 글을 남긴다"고 적었다. 이어 "방금 김동희 어머니께서 저희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전화...

  • [퇴근길뉴스] 여자아이들 수진·박혜수·김동희까지…'학폭 논란' 어디까지

    [퇴근길뉴스] 여자아이들 수진·박혜수·김동희까지…'학폭 논란' 어디까지

    22일 텐아시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근길뉴스'가 공개됐다. '퇴근길뉴스'는 그날의 가장 핫한 이슈를 짚어보는 뉴스로, 평일 저녁 6시 'TV텐'에서 공개된다. 오늘의 '퇴근길 뉴스'는 연예계를 휩쓴 학폭 연예인. 대세 배우부터 인기 아이돌까지 최근 연예계를 휩쓴 학교 폭력 이슈를 짚어봤다. ◆ (여자)아이들 수진, 서신애 괴롭힌 학폭 가해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학폭 ...

  • '학폭 연예인' 폭로만 몇 명? 의혹 줄줄이 [종합]

    '학폭 연예인' 폭로만 몇 명? 의혹 줄줄이 [종합]

    포털 사이트 연예면 전체가 학교 폭력 의혹으로 도배됐다. (여자)아이들 수진, 세븐틴 민규, 조병규, 김동희, 김소혜, 박혜수, 진해성 등 배우와 아이돌을 가리지 않고 학폭 연예인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학폭 의혹에 휘말린 해당 연예인과 소속사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피해를 주장하는 증언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진실공방은 계속 될 예정이다. 22일 가장 뜨거운 이슈는 (여자)아이들의 수진이다. 수진이 ...

  • 김동희 측, 학폭 의혹에 "허위사실…법적조치" [전문]

    김동희 측, 학폭 의혹에 "허위사실…법적조치" [전문]

    배우 김동희가 소속사를 통해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김동희 관련 게시글은 2018년 처음 게재됐고 당시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3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소속사는) 더...

  • '유 퀴즈' 김동희, 가정사 고백 "母, 젊은 나이에 나 홀로 키웠다”

    '유 퀴즈' 김동희, 가정사 고백 "母, 젊은 나이에 나 홀로 키웠다”

    배우 김동희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하나뿐인 자기님'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자기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김동희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김동희에게 직업 만족도를 물었고, 김동희는 "100%다. 가족들이 좋아한다. 특히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언급했다. 김동희는 "어머니한테 연기...

  • '유퀴즈' 김동희 "母 75년생, 홀로 나 키우느라 고생많았다" 애틋

    '유퀴즈' 김동희 "母 75년생, 홀로 나 키우느라 고생많았다" 애틋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동희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SKY캐슬', '이태원 클라쓰', '인간수업'까지 3연타 홈런을 기록한 김동희가 출연했다. 김동희는 "처음 말하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나는 어머니와 둘이 있다. 홀로 나를 키우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 이 곳 저 곳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