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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세 김대희, 돌연 남긴 유언 "내 가족들 잘 부탁한다"('독박투어2')

    50세 김대희, 돌연 남긴 유언 "내 가족들 잘 부탁한다"('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가 임금님 수라상 앞에서 돌연 '기미 상궁'을 자처해, 유언(?)까지 남기는 먹방 투혼을 발휘한다.13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독박투어2' 15회에서는 '천년 고도' 경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해외여행과는 다른 국내여행의 맛을 만끽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궁궐 같은 경주의 한옥 숙소에 도착한다. '왕의 침소'를 연상케 하는 독방에 감탄한 이들은 곧장 '독방'을 내건 '방 배정 게임'을 시작한다. 그 결과 홍인규가 승리해 '왕'에 등극한다. 홍인규는 '독방 차지'는 물론 나머지 멤버들의 잠자리 배정 권한까지 갖게 된다. 이에 '식탐맨' 김준호는 "제가 전하를 위해 맛있는 수라상을 예약해 놓았습니다"라고 아부에 나선다. 김대희 역시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홍인규를 번쩍 안아올리며 '상석'에 앉힌다.구수한 숭늉이 수라상 코스의 첫 메뉴로 나온다. 김대희는 곧장 홍인규 옆에 앉더니 "전하, 이 숭늉에 누군가 독을 탔을지도 모르기에 제가 기미를 해보겠습니다"라고 기미상궁을 자처한다. 이어, "혹시 제가 죽게 되면 부디 제 가족들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유언(?)을 남긴 뒤 비장한 먹방을 시작한다. 홍인규는 "내시에게 가족이 있나?"라고 갸우뚱 하지만, 순식간에 숭늉 한 그릇을 비운 김대희는 "아주 안전합니다"라며 웃음을 꾹 참는다. 김대희에 충심에 자극받은 나머지 '독박즈'도 즉각 2차, 3차 기미에 나선다. 동충하초부터 갈비찜과 동동주까지 곁들인 푸짐한 식사를 마친 뒤, 김준호는 "해외 촬영 갔으면 절대 먹을

  • 김대희, 얼굴 시술 고백 "관상본 뒤 결정" ('독박투어2')

    김대희, 얼굴 시술 고백 "관상본 뒤 결정" ('독박투어2')

    독박즈’가 ‘독박투어’ 론칭 후 처음으로 국내 여행을 떠난다.오는 6일 방송되는 ‘독박투어2’ 14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신중한 회의 끝에 ‘천년의 고도’인 경주와 ‘MZ들의 관광 핫플’ 양양을 선택해 방송 후 처음으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독박투어’ 론칭 1주년 ‘리마인드 여행’이었던 베트남 투어를 마친 뒤, 다음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한 식당에 모인다. 특히 이 식당은 지난 해 ‘독박투어’ 론칭 당시 첫 사전회의를 진행했던 뜻 깊은 곳. 1년만에 같은 장소에 모인 ‘독박즈’는 “매달 ‘독박투어’와 함께 여행을 떠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며 추억에 젖는다. 급기야 김대희는 “이러다 우리도 빨리 죽어”라고 ‘무리수 개그’를 투척하고, 홍인규는 그런 김대희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형 얼굴이 벌써 죽을 것 같은데?”라며 정곡을 찌른다. 김대희는 깜짝 놀라 “사실 관상을 봤는데, 얼굴에 있는 점 개수대로 독박에 걸린다고 해서”라고 하더니 뜻밖의 ‘시술 커밍아웃’을 한다. 장동민은 “내가 무당이면 대희 형 재산, 다 뽑아 먹을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던 ‘독박즈’는 “국내에도 좋은 곳 많다. 이번에는 국내 여행을 한 번 가볼까?”라고 봄맞이 여행을 계획한다. 김준호 역시 “내가 ‘1박 2일’이란 예능을 4년 했는데, 국내에도 숨겨진 여행지가 정말 많다”며 맞장구친다. 유세윤은 “

  • 하이키 서이·휘서, '꼰대희' 출격…김대희도 착각한 화음의 정체는?

    하이키 서이·휘서, '꼰대희' 출격…김대희도 착각한 화음의 정체는?

    그룹 하이키 멤버 서이와 휘서가 꼰대희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 서이, 휘서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밥묵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꼰대희와 마주보며 밥상에 앉은 서이, 휘서는 낙엽만 굴러가도 까르르 웃는 소녀처럼 시작부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꼰대희가 첫 술을 뜰 때까지 기다리며 식사 예절도 바르게 지킨 두 사람은 본격적인 음식 먹방에 돌입,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서이, 휘서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이끌었다. 두 사람은 호박식혜가 담긴 잔을 들고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라는 MZ 건배사를 제안하는가 하면 이날 함께 출연하지 않은 리이나, 옐의 근황을 묻는 질문엔 "지금 집에 있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꼰대희를 당황케 했다.  특히 서이는 꼰대희가 "어디 서 씨야?"라며 본명 대신 활동명으로 본관을 묻자 서울 장안동에 위치한 회사 주소를 반영해 "장안 서이"라고 센스 있게 받아치는 등 폼이 오를 대로 오른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서이, 휘서는 데뷔곡 'ATHLETIC GIRL(애슬레틱 걸)'부터 'RUN(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을 한 소절씩 부르며 하이키의 대표곡들을 소개했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꼰대희는 "노래 잘한다. 소름이 쫙 돋았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가사도 정말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두 멤버는 지난달 27일 발매한 신곡 '기뻐(Deeper)'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휘서가 음정이 살짝 안 맞았다고 솔직하게

  • 사이판 간 김대희, 자제력 잃었다…"몽롱해"('독박투어2')

    사이판 간 김대희, 자제력 잃었다…"몽롱해"('독박투어2')

    '독박즈' 4인방이 홍인규를 속이기 위한 역대급 작당모의를 계획한다.24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8회에서는 사이판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사이판의 특급 디너쇼를 즐기는 한편, 서로를 속고 속이는 진화된 '독박게임'의 정수를 보여준다.앞서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뷰 숙소에 짐을 푼 '독박즈'는 이날 김준호가 예약한 한 호텔의 디너쇼를 즐기러 출발한다. 디너쇼가 열리는 식당에 도착한 장동민은 "사이판에도 대리운전 있다"며 가볍게 맥주를 즐기자고 권한다. 대리운전 예약까지 마친 '독박즈'는 마음 놓고 맥주를 마시며 건배를 하고 잠시 후, 화려한 불쇼가 시작되자 흥겹게 관람한다. 유세윤과 홍인규는 즉석에서 열린 '댄스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월클 친화력(?)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한 바탕 흥을 폭발시킨 독박즈는 숙소로 돌아와 저녁 식사로 라면과 핸드메이드 라임소주를 먹는다. 장동민표 특제 라면을 폭풍 흡입한 김대희는 "몽롱해진다. 얼굴에 살찌는 느낌"이라며 야식 후유증(?)을 호소한다.다음 날 아침, '독박즈'는 홍인규의 강력 추천으로 티니안 섬으로 이동해 '문어 잡이'에 도전한다. 홍인규를 제외하고 한 차에 타게 된 4인방은 '홍인규 속이기' 작전 회의에 돌입한다. 김준호는 "미리 연예인 한 명을 섭외해두자. 제3자도 같이 짜는 거지"라고 제안한다. 이에 장동민은 "(홍)인규 와이프를 섭외해서 짜는 건 어때?"라고 거든다. 유세윤은 "인규 와이프가 그걸 해주겠냐. 아는 형님을 섭외하는 게 나을 듯"이라고 추가 아이디어를 낸다.

  • "이 양XX들아!"…말레이시아 한복판에서 '망신살'('독박투어2')

    "이 양XX들아!"…말레이시아 한복판에서 '망신살'('독박투어2')

    ‘독박투어2’ 말레이시아 편에서 ‘최다 독박자’가 된 ‘독박즈’ 멤버가 ‘올타임 레전드급’ 벌칙을 수행해 안방에 ‘빅웃음’을 선사한다.1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6회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마지막 날을 맞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해, “온몸을 황금색으로 칠하고 시내 활보하기”라는 초유의 벌칙을 실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독박즈’는 쿠알라룸푸르의 한 실내 서핑장에서 ‘최다 독박자’를 선정하기 위한 마지막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치열한 사투 끝에 말레이시아 여행서 ‘최다 독박자’가 된 멤버는 절망하며 고개를 푹 숙이고, ‘독박즈’는 노란색 옷을 입고 나타난 ‘최다 독박자’에게 직접 샛노란 보디페인팅 칠을 해준다. 그러면서 “작품이라 생각해보고 한번 만들어보자”라며 ‘최다 독박자’의 얼굴과 몸에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살리는 예술혼을 불태운다.결국 ‘최다 독박자’는 “야, 이 양XX들아...”라며 극대노한다. 잠시 후 “사람들 다 도망가면 어떡해?”라면서 울상을 짓는다. 드디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최다 독박자’는 ‘인간 바나나’ 형상을 한 채, 바나나까지 손에 쥐고 쇼핑몰로 나가 시민들에게 “포토 타임~”을 외친다. ‘인간 바나나’(?)가 한국의 개그맨임을 전혀 알 리 없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차갑게 그를 외면하고 이를 보다 못한 ‘독박즈’는 “춤이라도 춰봐”라고 권한다. 이에 ‘최다 독박

  • '김지민♥' 김준호, 김대희 와이프에 플러팅?…"내 와이프한테 왜" 김대희 발끈('독박투어2')

    '김지민♥' 김준호, 김대희 와이프에 플러팅?…"내 와이프한테 왜" 김대희 발끈('독박투어2')

    ‘독박투어2’의 김대희가 ‘식탐왕’ 김준호를 향해 “혹시 내 와이프에게 플러팅을 하는 것이냐?”며 극도 경계(?)해 ‘독박즈’를 폭소케 한다.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3회에서는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광둥식 바비큐 맛집을 방문한다.이날 ‘독박즈’는 홍인규가 강력 추천한 ‘바비큐 맛집’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홍인규는 “여기 진짜 비싼데 괜찮아?”라고 멤버들에게 묻는다. 김준호는 “통거위, 통돼지 바비큐 다 시켜~”라며 식탐왕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대희는 갑자기 얼굴이 굳어지더니, “너 내 와이프한테 왜 그래?”라며 “혹시 플러팅이야?”라고 묻는다. 앞서 ‘독박 게임’에서 김대희의 아내가 “다음 생에 결혼하고 싶은 ‘독박즈’ 멤버는 나와 식성이 비슷한 (김)준호 오라버니”라고 ‘식탐왕’ 김준호를 찍었던 것을 두고 ‘뒤끝 작렬’ 개그를 시전한 것. 초유의 ‘식탐 플러팅’에 모두가 빵 터진 가운데, ‘독박즈’는 홍인규가 추천한 맛집에 도착하자마자 얼어붙는다. 외관부터 극강의 화려함이 흘러넘치는 식당의 분위기에 압도당한 것.잠시 후 ‘독박즈’는 메뉴판을 보더니 고가의 음식에 ‘집단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에 홍인규는 “술은 먹지 말자. 술 시키면 지난 번 ‘최고가 식사 독박’인 싱가포르 크랩 요리(약 86만원)보다 더 나온다”며 한숨을 쉰다. 하지만 유세윤은 “홍콩 고량주 먹고 싶다”며 술을 고르고, 멤버들도 “

  • 김대희 "물 무서워 샤워 안 해" 웃픈 셀프 폭로 ('독박투어')

    김대희 "물 무서워 샤워 안 해" 웃픈 셀프 폭로 ('독박투어')

    개그맨 김준호가 ‘최다 독박자’로 선정됐다. 9일(어제) 방송된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홍인규의 좌충우돌 마지막 호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숙소에서 모닝 커피를 마시던 독박즈는 함께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 서로의 루틴을 이야기하며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우정 반지 인증샷과 함께 본격 일정을 시작한 이들은 호주의 로컬 굴 요리 맛집으로 향했다. 시원한 뷰세권에 착석한 김준호는 “살아있네”라며 깨알 멘트로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갓 잡은 싱싱한 굴 향연에 감탄을 자아냈다. 김대희는 굴 먹방 퍼포먼스 대결에서 꼴찌를 하게 돼 식사비를 결제하게 됐다. 반면 김준호는 큐티한 물개 먹방으로 1등을 거머쥐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굴 요리를 즐긴 이들은 몬스터 패들 보드 체험에 나섰다. 다같이 보드에 올라 패들을 저으며 대환장 팀워크를 발산한 홍인규와 김대희는 노에 모자를 걸어야 성공하는 게임에서 단번에 성공, 짜릿함을 안겼다. 이후 와이너리 투어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대희는 “물을 무서워해서 샤워를 안 한다. 물놀이 후에도 씻지 않았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인규는 제일 무서워하는 것에 대해 “카드 값”이라고 답해 모두의 공감을 사기도. 어마어마한 와이너리 크기에 놀란 김준호는 바닥에 누워 온몸으로 자연을 만끽하고, 독박자가 기념으로 멤버들에게 와인 한 병씩 사주자고 제안했다. 이어 호주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를 결정짓는 돌멩이 뽑기 게임에서 김준호가 독박자로 선정, 무려 ‘4독’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김준호는 이후 와이

  • 김대희 "카메라 돌려봐" 억울함 호소…'독박 게임' 중 급발진 ('니돈내산 독박투어')

    김대희 "카메라 돌려봐" 억울함 호소…'독박 게임' 중 급발진 ('니돈내산 독박투어')

    ‘독박투어’의 유세윤과 홍인규가 독박게임 중 ‘불신지옥’의 늪에 빠진다. 지난 11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라오스로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유적으로 지정된 ‘루앙 프라방’에서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독박즈’는 루앙 프라방’의 전통 가옥에 짐을 풀고 야시장 투어에 나섰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상인들이 철수하자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장동민은 “밥이나 맛있는 거 먹자”라며 로컬 맛집을 서칭하고, ‘독박즈’는 식당까지 이동하는 교통비를 낼 독박자 선정에 돌입했다. 이때 ‘맏형’ 김대희는 손가락으로 하는 ‘5벤저스 게임’을 제안하는데, 유세윤과 홍인규는 게임 설명이 끝나기도 전해 “안 해!”라고 단호하게 거부했다. 자신의 게임을 사전에 짠 거라고 믿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대희는 억울해하다 급기야 “카메라 돌려봐! 방금 생각해낸 아이디어야”라며 울부짖었다. ‘독박 게임’을 마친 뒤,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모든 식기와 인테리어가 대나무로 된 ‘뱀부 레스토랑’에 대만족하며 현지식을 거하게 주문했다. 이후 “식사비 독박자를 정해야지, 우리 많이 시켰어”라며 자신의 앞에 세팅된 ‘대나무 식기 쌓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러다 독박자 1인이 결정되는데, 이 독박자는 분노하며 “다음 독박게임은 내가 정한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게임) 짜면 알지? 주먹 날아가는 거?”라고 으름장을 놔 폭소를 안겼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85만원 콜라→430만원 호텔' 김대희, 최다 독박자 당첨돼 눈썹 다 밀었다 ('독박투어')

    [종합] '85만원 콜라→430만원 호텔' 김대희, 최다 독박자 당첨돼 눈썹 다 밀었다 ('독박투어')

    ‘독박투어’의 맏형 김대희가 싱가포르 여행에서 ‘최다 독박자’로 등극해 그라데이션 분노를 내뿜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20년 절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까지 미(美)친 케미를 발산하는 한편, 이번 여행 ‘최다 독박자’로 결정된 김대희가 초강력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독박즈’는 싱가포르에서 최고급 크랩 요리를 맛본 뒤, 식사비 독박자 선정에 들어갔다. 맏형 김대희는 “순서대로 콜라캔 따개에 명함을 꽂아서 마지막에 콜라를 터지게 하는 사람이 독박자!”라고 신박한 게임을 제안했다. 이후, 돌아가며 명함을 꽂았는데, 막내 홍인규 차례에서 콜라가 터졌다. 이에 홍인규는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더니 “85만 원짜리 콜라여서 더 맛있다”며 ‘독박자’만의 행복회로를 돌렸다. 식사를 마친 5인방은 싱가포르의 ‘핫플’인 ‘사테 거리’로 향했다. 우리나라의 포장마차 거리와 비슷한 분위기에 멤버들은 “젊어지는 느낌이야”라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점원의 추천으로 다양한 꼬치요리 주문을 마친 멤버들은 병뚜껑 게임으로 또 다시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여기서 기세가 급격히 꺾인 유세윤은 2독을 추가해 아찔한 위기를 맞았다. 잠시 후,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꼬치요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푸짐하게 배를 채운 ‘독박즈’는 5성 호텔 스위트룸으로 돌아와 여독을 풀었다. 이때 독방의 영예를 차지한 김대희는 방문을 걸어잠그고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김대

  • "올 왁싱 결정"…최다 독박자, 초유의 벌칙 수행에 복수 다짐('독박투어')

    "올 왁싱 결정"…최다 독박자, 초유의 벌칙 수행에 복수 다짐('독박투어')

    ‘독박투어’ 태국 편에서의 ‘최다 독박자’가 역대급 벌칙을 수행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9회에서는 태국 파타야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여행기가 펼쳐지는 한편, 이날 ‘최다 독박자’에 등극한 멤버가 초유의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파타야에서 각종 수상 레저를 체험한 ‘독박즈’는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이후 ‘최다 독박자’를 선정한 이들은 현지 타투숍으로 들어가 벌칙에 어울릴 만한 문신(헤나) 디자인을 고른다. 유세윤의 추천으로 ‘짱구’ 캐릭터를 최종 결정한 ‘독박즈’는 현지 타투이스트에게 ‘최다 독박자’의 배꼽을 가리키며 “여기를 짱구의 (XXX으로) 만들어달라”는 특별 주문까지 한다. 이에 기겁한 ‘최다 독박자’는 “만신창이가 되어 가는구만”이라며 자포자기한다. 결국 ‘짱구’ 문신(헤나)을 배에 새긴 ‘최다 독박자’는 이를 모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배꼽티로 환복까지 감행한다. 그러다 ‘현타’가 온 ‘최다 독박자’는 자신의 배 위에 그려진 짱구 문신을 보며 “이게 제 아기인가요?”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이후 ‘독박즈’는 모두 함께 공항으로 이동한다. 출국장에서 ‘최다 독박자’는 자신의 짱구 문신에게 “짱구, 뭐 먹을래?”라고 묻는 등 이상 행동(?)을 보여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나아가 ‘최다 독박자’는 그라데이션 분노해 “다음 벌칙은 올 왁싱이다!”라고 폭탄 선언을 발표한다. 과연 공항에 짱구 아기(?)와 함께 나타날 ‘최다 독박자’가 누구일지, 그리고 ‘올 왁싱’ 벌칙까지 언급

  • "주요 부위만 씻어"…김대희, 샤워 중 단수 사태에 건네받은 생수병('독박투어')

    "주요 부위만 씻어"…김대희, 샤워 중 단수 사태에 건네받은 생수병('독박투어')

    ‘독박투어’의 맏형 김대희가 숙소 화장실 단수 사태에 멤버들을 의심하는 극대노 사태가 벌어진다. 오는 30일 밤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8회에서는 태국에 입성한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곡소리와 탄식이 난무하는 첫 날밤을 보내는 리얼한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카오산 로드의 젊음을 만끽한 ‘독박즈’는 늦은 밤 숙소로 복귀한다. 이때 갑자기 악화된 날씨로 천둥이 치기 시작한다. 샤워를 하러 들어갔던 김대희는 “물이 안 나온다. 누가 껐지? 껐지?”라고 의심한다. 김대희에 앞서 금방 샤워를 마친 김준호는 “세윤아, 너랑 나만 씻었다”고 좋아하며 김대희를 놀린다. 이후에도 단수가 계속되자, 멤버들은 “형, 주요 부위만 씻어”라며 생수병을 긴급 전달한다. 그럼에도 김대희가 “몸이 따갑다”며 괴로워한다. 김준호는 “밖에 비 오니까 빗물에 씻어 봐”라고 해 ‘대환장 케미’를 폭발시킨다. 김준호와 홍인규는 “세윤이가 씻고 나서, 물이 바로 안 나왔다”며 “진짜 오늘은 유세윤의 날이구나”라며 유세윤의 무서운 기세를 치켜세운다. 심지어 혼자 독방까지 차지한 유세윤에게 모두가 부러워하지만 정작 유세윤은 “동민이 형이나 인규 중에 나랑 같이 잘 사람?”이라며 독방 혜택을 거부한다. 자신을 빼고 독박게임 작당모의를 할까 봐, 마지막까지 의심의 촉을 거두지 않는 것. 그럼에도 멤버들은 호시탐탐 독방에서 자는 유세윤을 골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기세윤(기세 좋은 세윤) 한번 꺾어보자”라며 대놓고 유세윤을 도발한다. 과연 이전 여행지에서 ‘최대 독박자’의 오명을 쓴 유세윤이 태국 여행에서는 180도 다른

  • [TEN포토] 김대희-신봉선 '동민이는 바뻐서'

    [TEN포토] 김대희-신봉선 '동민이는 바뻐서'

    개그맨 김대희와 신봉선이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부코페’는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대희-신봉선 '진짜 부부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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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대희와 신봉선이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부코페’는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유리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나, '오징어게임2' 오디션만 붙었다"

    조유리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나, '오징어게임2' 오디션만 붙었다"

    가수 조유리가 많은 오디션 중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TAXI 타고 온 글래시하고 러버블한 부산의 자랑 만났심더! (feat. 조유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김대희는 "내 관상을 좀 보거든. 배우 아니면 가수"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둘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연기도 하고 배우하고 그리고 가수하고 같이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김대희는 "가수를 먼저 시작했나, 배우를 먼저 시작했나?"라고 물었다. 조유리는 "노래를 먼저 했다. 산전수전 많이 겪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한번하고 거기서 떨어지고 그러고 연습생 하다가 또 나갔는데 거기서 됐다"라고 답했다. 조유리는 "2년 반 동안 아이즈원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노래 3곡을 냈고, 8월 9일에 한 곡 더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백기가 길었다.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뭔가 '다음에 무슨 곡 하지?' 이런 걸 회사랑 심도 깊은 논의를 많이 했다. 드라마 미팅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또한 조유리는 "작품 준비하면서 미팅도 하고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다. 다 떨어지고 한 개 됐다. 일주일에 두 개씩 봤다. '오징어 게임2'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대희는 "내가 아는 '오징어 게임'인가?"라면서 깜짝 놀랐다. 조유리는 "허언증 아니다.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2'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1차 라인업으로 전작 주역의 이정재와 이병헌, 공유,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을 발표했다. 이어 박규영,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 강애심, 이다윗, 이진

  • [종합]"진짜 출연자 사비로 진행"…여행 예능 홍수 속 '독박투어'는 살아남을까

    [종합]"진짜 출연자 사비로 진행"…여행 예능 홍수 속 '독박투어'는 살아남을까

    쏟아지는 여행 예능 속에 '니돈내산 독박투어'들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출연자들이 직접 사비를 쓴다는 차별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일 오전 채널S, MBN,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니돈내산 독박투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박승호PD가 참석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다.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이날 박승호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처음 멤버들을 만난 건 16년 전으로 기억한다. 그때 이들의 우정어린 케미 만큼의 조합이 제가 지금까지 만든 프로그램에서 나온 게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봇물 터지듯 나오는 여행 프로그램 기획에 편승한 건 아니다"라며 "연예인들이 출연료 받고 제작진 돈으로 좋은 거 먹는 거 보면 '참 좋겠다' 하지 않나. 저희는 그걸 비틀었다.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돈을 출연자들이 쓰도록 하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타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니돈내산 독박투어'만의 차별점은 출연자의 사비로 경비 결제를 한다는 점. 김대희는 "여행지에서 쓴 돈을 제외하고 받은 출연료를 아내에게 줬더니 '오빠 레벨이 많이 떨어졌다'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카드 긁는 척하고 제작비로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 돈으로 계산하고 여행했다"고 강조했다. 평소 돈을 잘 쓰는 멤버로는 김준호, '짠돌이' 멤버로는 김대희와 홍인규가 지목받았다. 장동민은 "김준호 씨가 없을 때는 제가 1등인데, 김준호 씨가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