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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한 게 뭐 어때"…에이핑크 김남주, 싱글 'BAD' 발매로 오늘(18일) 솔로 컴백

    "솔직한 게 뭐 어때"…에이핑크 김남주, 싱글 'BAD' 발매로 오늘(18일) 솔로 컴백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4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김남주는 오늘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를 발매, 4년 만에 솔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BAD'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이다. 솔로 데뷔 앨범 'Bird'로 거침없는 날갯짓을 시작한 김남주가 이번 'BAD'에서는 날개를 활짝 펼친 듯 더욱 과감하고 발전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명의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건넬 전망이다.또한, 'BAD' 무대에서는 데뷔 14년차 김남주의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17일 공개된 'BAD'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김남주와 댄서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일부가 담기기도 했다.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다니엘 헤니의 내레이션으로 주목 받은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 등 완성도 높은 신곡들이 함께 수록된다. 김남주는 앞서 3종 무드 필름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풍성한 구성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완성도까지 예고했다.솔로 아티스트로서 김남주를 재발견할 수 있는 'BAD'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김남주, 차은우와 죽은 오만석의 아내 병실서 만났다…시청률 11% 파죽지세

    [종합] 김남주, 차은우와 죽은 오만석의 아내 병실서 만났다…시청률 11% 파죽지세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가 자신이 살해한 오만석의 아내가 있는 병실에서 차은우와 만났다.이에 ‘원더풀 월드’ 5회 시청률은 최고 11.1%, 수도권 10.2%, 전국 9.9%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 드라마 대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3번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임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수도권 가구 기준 금요일에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15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5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남편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에 적힌 사이트 주소를 통해 자신이 죽인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내 김은민(강명주 분)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은민의 병실에서 권선율(차은우 분)과 마주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수현은 혜금과 함께 호텔 방에 들어간 수호에게 ‘당신 지금 누구랑 있는지 알아’라는 문자를 보내 수호를 얼어붙게 했다. 이어 혜금의 집으로 향한 수현은 “아까 내 남편이랑 호텔엔 왜 갔어요? 혹시 당신이에요?”라며 수호의 불륜 사진을 내밀었고, 혜금이 “건우 엄마”라고 부르자 “더 이상 그 입에 건우 이름 올리지 마요”라고 일갈하며 매섭게 돌아섰다. 수현은 수호에게 “백번 양보해서 내가 어쩌겠어. 나 없을 때 그랬다는데. 근데 왜 엄마까지 그 사진을 보게 해?”라며 불륜에 이어 거짓말까지 한 남편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고, 수호는 장모님 고은(원미경 분)까지 알게 됐다

  • [종합] 차은우 어쩌나, 김남주가 죽인 오만석 아들이었다

    [종합] 차은우 어쩌나, 김남주가 죽인 오만석 아들이었다

    MBC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가 자신이 살해한 오만석의 아내가 있는 병실에서 차은우와 조우해 숨 막히는 엔딩으로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에 ‘원더풀 월드’ 5회 시청률은 최고 11.1%, 수도권 10.2%, 전국 9.9%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 드라마 대전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는 3번째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임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수도권 가구 기준 금요일에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5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남편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에 적힌 사이트 주소를 통해 자신이 죽인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내 김은민(강명주 분)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은민의 병실에서 권선율(차은우 분)과 마주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수현은 혜금과 함께 호텔 방에 들어간 수호에게 ‘당신 지금 누구랑 있는지 알아’라는 문자를 보내 수호를 얼어붙게 했다. 이어 혜금의 집으로 향한 수현은 “아까 내 남편이랑 호텔엔 왜 갔어요? 혹시 당신이에요?”라며 수호의 불륜 사진을 내밀었고, 혜금이 “건우 엄마”라고 부르자 “더 이상 그 입에 건우 이름 올리지 마요”라고 일갈하며 매섭게 돌아섰다. 수현은 수호에게 “백번 양보해서 내가 어쩌겠어. 나 없을 때 그랬다는데. 근데 왜 엄마까지 그 사진을 보게 해?”라며 불륜에 이어 거짓말까지 한 남편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고, 수호는 장모님 고은(원미경 분)까지 알게 됐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금

  • '차수연과 불륜' 김강우, 김남주 앞 눈물의 사죄('원더풀 월드')

    '차수연과 불륜' 김강우, 김남주 앞 눈물의 사죄('원더풀 월드')

    김강우의 불륜 발각 이후 김남주의 싸늘한 모습과 김강우의 눈물 사죄 현장이 포착됐다.15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은 김남주(은수현 역)와 김강우(강수호 역) 부부의 180도 다른 불륜 뒷수습 현장이 담긴 스틸을 선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부부 동반 인터뷰 출연을 통해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던 수현이 정체불명의 우편물로 남편 수호의 불륜 사진을 받게 되면서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사진은 수현뿐만 아니라 친정엄마 고은(원미경 역)에게도 발송되면서 오열을 자아냈고, 모든 것을 덮고 다시 애정을 확인했던 수현, 수호 부부를 일상을 뒤흔든 상황. 특히 지난 4회 말미에는 수현이 호텔로 향한 수호가 앞집 이웃 혜금(차수연 역)의 방으로 찾아간 장면을 목격하면서 충격을 안겼다.공개된 스틸은 수현과 수호가 각각 혜금과 장모 고은을 찾아간 일촉즉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현은 수호의 불륜 상대인 혜금과 맞대면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현은 자신이 받은 사진을 들고 꼿꼿하게 불륜녀를 대면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불과 며칠 전 다정하게 바라보던 눈빛이 금세 차갑게 변한 채로 돌직구 맞대면을 예고해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기대를 모은다.반면 수호는 자신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고은에게 사죄하듯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리는 모습. 고은은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위를 매정한 표정으로 대해 눈길을 끈다. 수호가 한걸음에 장모 고은에게 달려간 만큼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하고 있어 그의 눈물이 악어의 눈물은 아닐지 향후 행동에 궁금증을 자극한다.'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오늘 방영될 5회는 수호의

  • '169cm·46kg' 김남주, 살을 얼마나 뺀거야…45만원 재킷이 헐렁하다 못해 나풀

    '169cm·46kg' 김남주, 살을 얼마나 뺀거야…45만원 재킷이 헐렁하다 못해 나풀

    김남주가 멋스러운 정장 패션을 소화했다. 김남주는 최근 방송된 MBC '원더풀월드' 3, 4회에서 세련된 정장 셋업을 착용했다. 극중 김남주는 아들을 숨지게 한 가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갔다가 출소했다. 이후 남편 김강우와 재회했고, 방송국 인터뷰에도 부부 동반으로 응했다.이 장면에서 김남주는 대기실에서 김강우가 어떤 여자와 외도를 저지른 사진을 받고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당시 김남주가 입고 있던 오버핏 재킷은 신생 디자이너 브랜드 L사 제품으로 가격은 45만 8000원이다. 팬츠 역시 같은 브랜드로 29만 8000원이다. 오버핏 속에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김남주는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해 완벽한 가정을 이뤘지만, 어린 아들을 해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는 은수현 역을 맡았다.김남주는 최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드라마 '미스티' 당시 169cm에 46gk까지 빼며 7kg감량을 했다고 밝히며 "밥도 6개월 동안 하루에 달걀 2개, 김밥 3알 먹었다"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남주, ♥남편에게 2000만원↑ 시계 선물 받았다…"당신 옆에 있게 해줘서 고마워"

    김남주, ♥남편에게 2000만원↑ 시계 선물 받았다…"당신 옆에 있게 해줘서 고마워"

    김남주가 남편 김강우에게 다이아몬드 시계를 선물받았다. 김남주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에서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남편 김강우(강수호 역)와 재회했다. 수호는 “내가 널 어떻게 놓니. 보고 싶었다. 수현아”라면서 수현을 와락 안았다. 수현은 수호의 품에서 눈물과 함께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재결합을 알렸다.김강우는 김남주에게 재결합 프로포즈로 선물을 선물했다. 해당 시계는 C사 제품으로 무빙 다이아몬드가 포인트다. 가격은 2000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우는 김남주에게 시계를 채워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늘 함께하자고 했는데, 우리 너무 오랜 시간을 떨어져 있었다. 오늘 당신한테 다시 프로포즈하려고. 날 다시 당신 옆에 있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우리 건우 아빠로 살게 해줘서도 정말 고마워. 우리 이제 다시 같은 시간을 걷자. 이제부터 네 시간 속에 항상 언제나 내가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현이 대기실에서 알 수 없는 봉투를 받아 들고 의아함과 함께 열어본 순간, 그곳에는 사진이 한 장 들어 있었다 사진 속에는 상체를 탈의한 수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와 애틋하게 포옹하는 모습이 찍혀 있어 충격을 안겼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김남주는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해 완벽한 가정을 이뤘지만, 어린 아들을 해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는 은수현 역을 맡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보현 '1주 천하' 끝났다…김남주 이어 김수현까지, 위태로운 정상의 자리 [TEN스타필드]

    안보현 '1주 천하' 끝났다…김남주 이어 김수현까지, 위태로운 정상의 자리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SBS '재벌X형사'의 빈집털이가 1주일 만에 막을 내렸다. 김남주의 '모성애 열연'이 빛을 발한 MBC '원더풀월드'가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으면서다. 아들을 잃은 슬픔부터 복수심과 절망, 구원의 따스함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김남주의 연기력에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이다. '재벌X형사'의 시청률 상승세는 일주일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동시간대 경쟁작이었던 MBC '밤에 피는 꽃'이 종영하고 후속작인 '원더풀월드'가 방송되기까지의 공백으로 인한 '빈집털이' 결과였다. 경쟁자 없는 싸움이었던 만큼 6%대에서 2배 가까이 오른 시청률은 거저먹은 것과 다름 없었다. 본격적인 주말극 대결은 지난 1일부터였다. '원더풀월드'의 첫회 시청률은 5.3%, '재벌X형사' 9회 시청률은 9.3%였다. 수치로만 보면 '재벌X형사'의 승리지만, 11%에서 9%대로 떨어졌다는 점에서 빈집털이로 얻은 시청자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다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원더풀월드'는 1회부터 폭풍처럼 몰아쳤다. 아들의 죽음, 뻔뻔한 가해자를 살해한 김남주, 화잴 부모를 잃은 차은우, 김남주 남편 김강우의 불륜 등이 얽히고설켜 미스터리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김남주의 눈물 연기가 압권이었다. 아들을 잃고 살아갈 희망을 잃어버린 어머니의 모습을 절절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차은우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반항적이고 거친 얼굴로 갈아 끼웠

  • 김남주, '불륜 발각' 김강우 뒤쫓는다…호텔行 직접 목격 ('원더풀월드')

    김남주, '불륜 발각' 김강우 뒤쫓는다…호텔行 직접 목격 ('원더풀월드')

    김남주가 홀로 은밀히 호텔을 찾은 김강우의 모습을 목격한다. 9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이 4회 방송을 앞두고 은수현(김남주 분)과 강수호(김강우 분)의 부부 사이를 위협하는 충격적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수현이 출소 이후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되찾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수현은 이별을 통보했던 남편 수호와 눈물겨운 재결합을 이뤄내고, 수호의 앵커 활동을 돕기 위해 부부 동반 방송 출연 제의에 응하며 한층 공고해진 관계를 만들어갔다. 그러나 수현의 일거수일투족을 조사하는 정체불명의 남성이 등장하고, 그가 수현에게 수호의 불륜 정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보내면서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벌어졌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수현이 호텔 복도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수현의 의문 가득한 눈빛이 그가 목격한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암시하는 것. 이와 함께 수호가 호텔방의 문 앞에서 포착되며 수현의 시선이 향한 상대가 수호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선사한다. 수호는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다는 듯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데, 앞서 그의 불륜 사진이 파란을 일으킨 만큼 호텔방에서 은밀히 만나려는 인물이 사진 속 여성일지 주목된다. 나아가 충격적인 사실을 목격한 듯 위태롭게 벽에 기대 서있는 수현의 모습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아들의 죽음 이후 수현과 수호를 또 다시 파란의 소용돌이로 밀어 넣을 사건이 4회에서 본격적으로 밝혀진다”며 “수현이 수호와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지, 또한 수현

  • [종합] 김남주, 김강우 불륜 알았다…충격적 노출 사진 '재결합 빨간불' ('원더풀월드')

    [종합] 김남주, 김강우 불륜 알았다…충격적 노출 사진 '재결합 빨간불' ('원더풀월드')

    차은우가 김남주가 찾아 헤매던 ‘펜션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임이 밝혀진 가운데, 김남주가 김강우의 불륜 사진을 목격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3회 시청률은 최고 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수도권 시청률은 8.0%를 기록했다.  ‘원더풀 월드’ 3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출소 후 장형자(강애심 분)의 부탁으로 ‘펜션 방화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가 권선율(차은우 분)임을 알게 됐고, 수현이 강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사진을 목격하며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출소 후 엄마 고은(원미경 분)을 만나 서로의 품에 안겨 울며 모성애를 나눴다. 수현은 고은에게 “나 절대 안 죽어. 우리 건우한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고 약속했어”라며 삶의 의미를 찾았다. 이어 수현은 동료 수감자 형자의 부탁이었던 ‘펜션 화재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를 찾아 나섰다. 수현은 경찰서, 펜션, 스마일센터 등 온갖 곳을 수소문한 끝에 생존자를 담당했다고 밝힌 심리학과 교수 김시라(전현아 분)에게 연락처를 부탁했다.이와 함께 수현은 여전히 아들 건우(이준 분)와 남편 수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먹먹함을 안겼다. 수현은 무언가에 홀린 듯 전에 살던 집을 찾았고, 사건이 벌어지기 전 행복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건우의 옷과 물건을 품에 안고 애끓는 눈물을 흘렸다. 또한 수현은 집을 나오며 대문이 닫히는 소리에 “그날도 이 소리를 들었어”라며 ‘내가 대문을 닫았을까’라는 의문부호에 사로잡혀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

  • 김수현♥김지원 오고 김남주와 경쟁…안보현 '재벌X형사', 시청률 10% 회복할까[TEN스타필드]

    김수현♥김지원 오고 김남주와 경쟁…안보현 '재벌X형사', 시청률 10% 회복할까[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시청률 10%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경쟁 상대는 김수현-김지원, 김남주-차은우다. '재벌X형사'는 SBS 금토극 유니버스를 이어가겠다던 출사표를 던진 만큼, 시청률 상승에 성공할까.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재벌X형사' 첫 방송 시청률은 5.7%로 출발했다. 이어 6.9%(2회), 6.6%(3회), 6.3%(4회)를 기록했다. 설 연휴 결방을 선택한 뒤 6%(5회), 6.2%(6회), 9.9%(7회), 11%(8회)의 성적을 나타냈다. 또한 9회 시청률은 9.3%, 10회는 9.7%이었다. 3월 1일과 2일 방송한 9, 10회 시청률은 전주 대비 하락한 셈.반등할 준비를 마친 '재벌X형사'지만, 경쟁작이 만만치 않다. '재벌X형사'와 현재 경쟁 중인 작품은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와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다. 여기에 오는 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가세한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특히 김수현의 3년 만의 컴백작이면서 '

  • 차은우, 재회한 김남주에 싸늘한 표정+분노('원더풀 월드')

    차은우, 재회한 김남주에 싸늘한 표정+분노('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김남주에게 싸늘한 분노를 표출한다.8일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은 은수현(김남주 역)이 권선율(차은우 역)의 폐차장에서 재회하는 모습을 담은 3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지난 1일 첫 방송 후 단 2회 만에 7.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서 1위에 등극했다.앞서 1, 2회에서 은수현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고 난 후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교도소에 수감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수현은 동료 수감자 장형자(강애심 역)와 우정을 쌓게 되고, 형자가 죽기 전 본인이 저지른 방화 사건의 피해 아동을 찾아달라는 부탁과 함께 일기장을 건네받았다. 권선율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낮에는 폐차장에서 밤에는 김준(박혁권 역)의 하수인으로 활동하는 이중생활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수현이 출소 후 찾아간 죽은 아들의 묘지에서 우산을 드리워준 선율을 운명적으로 만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선영상 속 은수현은 늦은 시간 폐차장에 홀로 남아 있는 권선율을 찾아가 "실은 누가 대신 만나달라고 부탁했어요"라며 교도소 동기였던 장형자의 일기장을 건넨다. 2회에서 은수현은 자신의 과거 잘못을 고백한 장형자로부터 부탁받았다. 장형자는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죽이려다 무고한 일가족까지 방화 사건에 휘말리게 했고, 그중 혼자 살아남은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편지를 써 왔던 것. 결국 은수현이 일기장을 권선율에게

  • '52세' 김남주, 웨딩반지 가격만 1275만원…명품 T사 유명 다이아링 자랑

    '52세' 김남주, 웨딩반지 가격만 1275만원…명품 T사 유명 다이아링 자랑

    김남주가 MBC '원더풀월드'에서 매회 열연을 펼치는 가운데, 패션과 액세서리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일 첫 방송된 '원더풀월드'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김남주는 첫회부터 성공한 교수이자 작가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던 시기에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나락에 떨어지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행복했던 가정이 무너지는 과정이 밀도있게 담겨진 가운데, 김남주의 손가락에 끼여 있던 웨딩 반지 역시 이목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명품 T사 브랜드로 다이아가 세팅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가격은 약 1275만원이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역)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와 '보이스2'의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의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교도소 출소한 김남주, 7년 만에 김강우와 눈물의 재회 ('원더풀 월드')

    교도소 출소한 김남주, 7년 만에 김강우와 눈물의 재회 ('원더풀 월드')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김강우가 재회한다.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기세 좋은 출발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측이 김남주(은수현 역)와 김강우(강수호 역)의 애틋한 포옹이 담긴 스틸을 선 공개했다.지난 2회 방송에서는 수현이 자신의 어린 아들을 죽인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뒤, 7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 후 아들의 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 생활 중 수현은 남편 수호의 면회를 거부한 채 해외 특파원 제의를 받아 성공이 보장된 남편에게 이별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아들을 잃은 그날의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수현과 수호가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수현과 수호가 서로 마주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수현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으로 수호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수호 역시 그렁그렁한 눈으로 수현을 응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표정에서 영겁의 시간을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지새운 부부의 감정이 오롯이 전달돼 깊은 여운을 더한다. 나아가 수호는 수현을 다시는 놓칠 수 없다는 듯 꽉 껴안고 있는 모습. 이에 수호를 위해 모진 이별을 택했던 수현이 마음을 돌려 재결합을 선택할지, 충격적인 사건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부부가 비로소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다가오는 3회에서는 7년의 교도소 생활 끝에 출소한 수현과 이를 묵묵하게 기다린 수호가 드디어 눈물의 재회를 한다. 사건이 벌

  • '차은우와 호흡' 김남주, 6년 만에 컴백한 여왕…확실한 이름값[TEN스타필드]

    '차은우와 호흡' 김남주, 6년 만에 컴백한 여왕…확실한 이름값[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드라마 속 중요 장면을 확대하는 인서트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방송가 이슈를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 김남주가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6년 만에 복귀했다. 6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김남주에게 6년이라는 공백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여전하다는 김남주의 이름값을 확실하게 보여줬다.3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역)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와 '보이스2'의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의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원더풀 월드'다. 김남주가 2018년 방송한 '미스티' 이후 6년 만에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또한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차은우(권선율 역)가 김남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 때문. 베일을 벗은 '원더풀 월드'는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첫 방송 시청률은 5.3%를 기록했고, 이어 2화는 소폭 상승한 6.1%를 나타냈다.물론 '원더풀 월드' 전작인 이하늬, 이종원 주연의 '밤에 피는 꽃' 첫 방송 시청률 7.9%와 비교해 살짝 차이가 있다. '원더풀 월드' 1화에서는 은수현이 성공한 교수이자 작가로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던 시기에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어린 아들을 잃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나락에 떨어지는 충격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은수현이 아들을 잃고 스스로 지옥 불에 뛰어드는 강렬한 모습을 담아내 시

  • 작정하고 돌아온 '여왕' 김남주 ('원더풀 월드')

    작정하고 돌아온 '여왕' 김남주 ('원더풀 월드')

    배우 김남주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남다른 연기력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6년 만에 돌아온 '드라마 퀸' 김남주와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차은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본편 공개 직후 김남주의 열연이 화제다.지난 1, 2화에서는 완벽이라 부를 만큼 행복한 삶을 살던 유명 심리학 교수 겸 작가 은수현(김남주 분)이 어린 아들을 차로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용서를 구하기는커녕 자신과 아들을 조롱하는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전과자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수현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선처를 구하지 않고, 살인자 남편이란 꼬리표를 달게 된 강수호(김강우 분)에게는 이별을 고하는 등 지옥 불 속에 홀로 걸어 들어가며 보는 이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후 출소한 은수현이 아들의 죽음에 연루돼 있는 정치인 김준(박혁권 분)의 하수인 권선율(차은우 분)과 인연을 맺으며, 향후 그의 앞날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주목된다.이 가운데 김남주는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특히 초주검이 된 아들이 발견된 장소에 찾아가, 아들이 누워있던 차디찬 바닥에 몸을 뉜 뒤 심장이 뜯기는 듯 고통스럽게 오열하는 모습은 보는 이의 눈물샘까지 자극했고, 악마에게 영혼을 판 사람처럼 가해자를 처단하던 김남주의 표정은 은수현이 품은 극한의 모성을 보는 이에게 온전히 납득시켰다.실제로 김남주는 앞서 디즈니+의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극 초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