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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영 발성 어떻길래…"달라진 목소리로 여생 살고 싶다"('노필터TV')

    김나영 발성 어떻길래…"달라진 목소리로 여생 살고 싶다"('노필터TV')

    김나영이 발성 수업을 받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채널에는 '요즘 자주 하는 봄 메이크업 립컬러, 광의 비밀 모두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김나영은 영상 초반에 "요즘 발성 수업을 받아서 목소리를 바꿔 봤는데 어떻냐"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수업을 통해 목소리에 울림을 주고 있다"며 "예전 목소리가 울림이 없었던 목소리였다. 약간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지금 남은 인생을 살 생각이다"라고 이야기했다.김나영은 "이 메이크업 영상은 발성 훈련 영상이 되기도 한다"고 했다. 그는 "멋지게 말하는 사람이 부럽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신뢰가 간다. 사람의 우아함이 목소리를 통해 배어 나오는 그런 게 부럽다"며 멋진 여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결혼 준비' 조세호, 한강뷰 아파트 떠난다…"답례품 준비는 아직"('노필터TV')

    [종합] '결혼 준비' 조세호, 한강뷰 아파트 떠난다…"답례품 준비는 아직"('노필터TV')

    조세호가 9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6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노필터 최초 연예인 게스트 초대해서 찐템 토크했습니다! 템템템'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김나영은 조세호에게 "지금 어디 사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지금은 마포에 (산다)"며 "곧 또 이사가야 한다"고 답했다. 김나영은 "결혼하니까, 그렇지?"라며 반색했다. 조세호는 "그것 때문이라기보다 집이 딱 계약이 끝났다"면서도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현재 마포의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다른 예능 등을 통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조세호의 결혼과 관련한 대화가 이어졌다. 김나영은 "어떤 분이냐"며 조세호의 예비신부를 궁금해했다. 조세호는 "회사 다니는 일반 분이다"고 답했다. 김나영은 "그때 우리 전화 통화할 때 좀 괜찮은 사람 만난 것 같다고 했을 때 그 분이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그게 언제냐. 혹시나 조심스럽다. 언제였나"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사전질문을 받은 김나영은 "제일 많은 질문은 '제 결혼식에 왜 안 왔냐'는 거다"며 '프로불참러' 조세호의 짤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제가 진지하게 체크해 봤는데 초대받지 않았는데 가는 건 큰 실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김나영은 "너의 결혼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더라"며 질문에 '여자친구는 어떻게 만났는지', '답례품으로 뭘 줄 거냐' 등이 있다고 전했다. 답례품에 대해 조세호는 "아직까지 그 디테일한 준비는 못 했다"라고 답했다. 조세호가

  • [TEN포토]김나영 '시원한 블루'

    [TEN포토]김나영 '시원한 블루'

    방송인 김나영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 '구찌 앙코라'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나영 '반가워요'

    [TEN포토]김나영 '반가워요'

    방송인 김나영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 '구찌 앙코라'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나영 '패셔니스타의 화려한 외출'

    [TEN포토]김나영 '패셔니스타의 화려한 외출'

    방송인 김나영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 east야외 광장에서 열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데뷔 컬렉션 '구찌 앙코라' 팝업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나영 "처음엔 전설 같은 느낌이었던 신용재, 만나보니 그냥 동네 오빠"('라디오쇼')

    김나영 "처음엔 전설 같은 느낌이었던 신용재, 만나보니 그냥 동네 오빠"('라디오쇼')

    가수 김나영은 신용재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신용재,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신용재와 김나영의 친분에 관해 물었다. "어떻게 아는 사이냐"라는 물음에 신용재는 "같은 서울예술대학교 선후배고, 예전에 김나영씨의 곡을 쓰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은 "당시 신용재가 정말 전설과 같은 존재였는데, 실제로 만나 보니 그냥 동네 오빠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신용재는 "김나영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프로그램 당시에도 노래를 잘했다. 유심히 관찰했다"라며 첫인상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나는 서울예술대학교를 3번 떨어졌다. 실용음악과에 재입학을 하고 싶다. 노인 전형으로"라고 답했다.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박명수는 "근데 다들 나와준다고 해놓고 회사 입장과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오는 12월 초만 아니면 할 수 있다"라고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박명수는 "그룹 에스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룹 더보이즈 등도 나와주기로 했다. 가수 에일리는 각서 쓰고 갔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과 같은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김나영은 "맞다. OST 부분에 참석해서 방탄소년단과 같은 무대에 섰다. 저도 비즈니스 탔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또한, 신용재는 언제부터 노래를 잘했느냐는 물음에 고등학교 시절을 꼽았다. 그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부터 확 는 케이스다. 원래부터 잘하진 않았다. 처음엔 작곡을 준비하다 승부가 안 날 것 같아 노래로 급하게 바꿨

  • [종합] 유재석 "김원희, '9살 연하♥' 조세호·김나영 연결해주려 노력"('유퀴즈')

    [종합] 유재석 "김원희, '9살 연하♥' 조세호·김나영 연결해주려 노력"('유퀴즈')

    김원희가 조세호와 김나영을 연결해주려고 노력했었다고 밝혔다.7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큰 자기 유재석과 20년 지기 김원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놀러와'에서 나영 씨까지 녹화했지만 세 사람이 함께 카메라 앞에 서는 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원희는 "약간 '놀러와' 헤어스타일을 했다. '놀러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봤다. 현대 여성 같지만, 머리는 '놀러와'다. 추억에도 젖었다가 현재로 돌아오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원희는 유재석에게 "입이 많이 돌아갔네. 얘는 좋으면 입이 돌아간다. 저는 재석이랑 오래 해서 안다"라고 짚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원희하고 송은이 나오면 좋은데 피곤하다. 날 너무 잘 안다"라고 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의 결혼 전제 열애 소식을 언급했다.김원희는 "미용실에서 오늘 들었다. 너무 축하한다. 우리 배추가 여친 있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그때는 외로움과 배고픔과 고난과 고통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기억나는 게 누나가 저한테 '(김) 나영이한테 좀 잘해 봐'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유재석은 "그 당시에 원희 씨가 둘을 연결해주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김원희와 유재석은 2004년 '놀러와'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김원희는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제가 가장 가까이서 보지 않았나. 메뚜기에서 넘어와서 그때 큰 사랑 받으면서 점점 초고속으로 성장했다. 옆에서 저는 그걸 봤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제가 '놀러와'를 진행할 때만 해도 저보다 예능

  • 김나영, 신용재 만났다…감성 보컬들의 이별 발라드 어떨까

    김나영, 신용재 만났다…감성 보컬들의 이별 발라드 어떨까

    가수 김나영과 신용재가 듀엣곡 `내일 이별`로 컴백한다.31일 오전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와 유아트는 "김나영과 신용재가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내일 이별`은 뛰어난 호소력과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 신용재와 김나영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와 만나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국내 대표 보컬리스트인 신용재와 김나영의 듀엣 성사 소식에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용재는 '못해', '가수가 된 이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 이름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또한 `육룡이 나르샤`, `재벌집 막내아들` 등 OST에도 다수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다수의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김나영은 '어땠을까',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발매하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정상을 기록하고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는 등 자타공인 음원차트 강자로 활약했던 김나영과 신용재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김나영과 신용재의 신곡 `내일 이별`은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나영이 부른 '웰컴투 삼달리' OST '좋은 사람',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

    김나영이 부른 '웰컴투 삼달리' OST '좋은 사람',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

    가수 김나영의 '웰컴투 삼달리' OST Part.6 '좋은 사람' 발매된다.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Part.6 '좋은 사람'이 공개된다.'좋은 사람'은 서정적인 선율 위에 김나영 특유의 담담하지만 애절함이 담긴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 사랑하지만 선을 그을 수밖에 없었던 삼달(신혜선 분)과 용필(지창욱 분)의 절절한 마음을 그려낸 가사가 담겨있다.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의 리메이크 편곡을 비롯해 김나영, 치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곡가 한밤(Midnight)과 '법대로 사랑하라', '의사 요한’'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한 작곡가 찬란(CHANRAN)이 의기투합했다.김나영은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외에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1월 발매된 신곡 '외롭지 않아'로 호평을 얻었으며, 12월 진행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김나영 "♥마이큐, 힘 좋아서 몸으로 잘 놀아줘…아이들 호칭은 삼촌" ('미우새')

    [종합] 김나영 "♥마이큐, 힘 좋아서 몸으로 잘 놀아줘…아이들 호칭은 삼촌" ('미우새')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나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높은 목소리 톤과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과 동시에 스튜디오 분위기를 환하게 밝힌 김나영에게 모(母)벤져스 모두 입을 모아 “아이들을 참 잘 키웠다”, “밝아서 너무 좋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자친구와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김나영. 어떻게 마이큐와 만났는지 묻자 김나영은 “평소 팬이었다, 예전부터 옷을 잘입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라 좋아했다”며 “내가 마이큐를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생일에 함께 일하는 스태프가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고, 나를 위해 깜짝 카메라로 마이큐를 초대해줬다”고 밝혔다. 마이큐와 아들들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마이큐가 산타 복장을 하고 선물을 나눠주며 처음 만났다. 가짜인 티가 많이 나서인지 아이들이 생각만큼 좋아하진 않았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김나영은 “남자애들이라 힘이 좋은데 (남자친구가) 키가 크고 힘이 좋아서 몸으로 잘 놀아준다”라고 마이큐를 자랑했다. 아이들은 마이큐를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김나영은 “지금은 엄마의 남자친구로 아이들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나영은 “첫째 아이 낳았을 때 아기들이 엄마 냄새를 좋아한다 해서 ‘삼칠일’이라고, 3주동안 머리도 안 감고 샤워도 안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신동엽이 서장훈에게 “장훈이도 나중에 애 낳으면 아빠 냄새 좋아하게 해보는게 어떻겠냐” 제안했고, 서장훈은 “아이 인생도 있듯이 제 인생도 있다”라며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

  • [종합] '애둘맘' 김나영 "내가 살림의 여왕? 살림, 어렵고 힘들고 귀한데 티 안 나는 일"

    [종합] '애둘맘' 김나영 "내가 살림의 여왕? 살림, 어렵고 힘들고 귀한데 티 안 나는 일"

    방송인 김나영이 살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나영은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살림 여왕 김나영의 꿀팁 가득한 랜선 집들이 중간 점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나영은 "오늘 저희 집에 살림하는 꿀팁 같은 것도 좀 알려드리고, 저희 집도 소개를 하려 한다. 제가 이사 온 지 1년이 좀 넘었다"며 변한 점을 소개했다. 시트지 교체만으로 주방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바꾼 것, 식물에게 밀당한다는 느낌으로 시크하게 상태를 체크해 물을 주는 법, 가구 배치법 등을 공개한 김나영은 벽면에 거꾸로 붙어 있는 문구를 소개하며 "저희집 가훈이다. '가족에게 가장 다정하자'는 거다"라며 "우리가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많이 내는데 타인에게 하는 것 반의 반만이라도 다정했으면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2층 신우와 이준 군 방으로 이동한 김나영은 직접 주문하고 리폼한 2층 침대를 공개하며 기뻐했다. 그는 "2층 침대가 와서 방이 넓어졌다. 전에는 바닥에 토퍼를 깔고 잤다. 이렇게 자니까 수면독립도 훨씬 더 잘 된다. 예전에는 재워줘야 잤는데 요새는 그냥 잔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옷방 공개. 옷방에는 김나영의 옷과 소품, 가방 등으로 빼곡했다. 김나영은 드레스룸 속 선반은 직접 치수를 재서 맞췄고, 양말은 보관 패브릭에 잘 정리해 두는 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너무 깨끗하게 되어 있으면 너무 모델하우스 같다. 완전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린스로 거울과 수전을 닦는 꿀팁을 전수했다. "새롭게 삶을 시작하는 기분"이라는 김나영은 '살림이 힘드신 분들에게 한 마디 해 달라'는 말에 "내가 제일 어렵다 살

  • '마이큐♥' 김나영, 거꾸로 붙여진 가훈 공개 "가족에게 가장 다정하자"

    '마이큐♥' 김나영, 거꾸로 붙여진 가훈 공개 "가족에게 가장 다정하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훈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살림 여왕 김나영의 꿀팁 가득한 랜선 집들이 중간 점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오늘 저희 집에 살림하는 꿀팁 같은 것도 좀 알려드리고, 저희 집도 소개를 하려 한다. 제가 이사 온 지 1년이 좀 넘었다"며 변한 점을 소개했다. 그는 주방 인테리어에 살짝 힘을 줬다며 싱크대에 하얀색 시트지를 부착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원래는 나무 필름으로 되어 있었는데 얘를 화이트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공간이 넓어지고 깨끗해진 것 같지 않나"라고 자랑했다. 이어 김나영은 식물들을 집 안에 들여놨다면서 "식물이 안으로 들어오니까 더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식물 관리 꿀팁으로 "조금 줄듯 말듯 밀당을 해야 한다. 너무 신경 쓰면 또 안 된다"며 "연애의 기술을 여기다가 좀 쓰시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파와 거실장 위치를 바꿨다면서 "저희 집이 너무 정리된 집은 아니다. 생활 흔적이 묻어 있는 집"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김나영은 벽면에 거꾸로 붙어 있는 문구를 소개하며 "저희집 가훈이다. '가족에게 가장 다정하자'는 거다"라며 "우리가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많이 내는데 타인에게 하는 것 반의 반만이라도 다정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김나영, 오늘(12일) 신곡 발매→12月 단독 콘서트 개최

    김나영, 오늘(12일) 신곡 발매→12月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김나영이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발라드를 선보인다. 12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김나영의 신곡 '외롭지 않아'는 오래된 연인의 무덤덤 해져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예감되는 이별을 애써 감추려는 마음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쓸쓸한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로 애잔함을 극대화, 김나영의 담담하지만 애절함을 담은 목소리로 표현했다. 특히 곡 후반부 이별을 직감하지만 모든 걸 감싸 안으려는 절박한 감정을 김나영만의 섬세한 호소력으로 표현하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 '어땠을까', '너의 번호를 누르고' 등의 히트곡을 잇는 김나영 표 명품 발라드를 예고했다. 한편 김나영은 오는 12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김나영 콘서트 "Na" On The Voice [Sognando]'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포토] 김나영 '계절 앞서가는 패션'

    [TEN포토] 김나영 '계절 앞서가는 패션'

    방송인 김나영이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41 스튜디오에서 열린 막스마라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김나영 '패셔니스타의 가을'

    [TEN포토] 김나영 '패셔니스타의 가을'

    방송인 김나영이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41 스튜디오에서 열린 막스마라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