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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매니저로 불리고파" 김광수 대표, 한류홀딩스 대표 아닌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 맡는다 [공식]

    "평생 매니저로 불리고파" 김광수 대표, 한류홀딩스 대표 아닌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 맡는다 [공식]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가 한류홀딩스(HYRU)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직을 맡는다.한류홀딩스의 김광수 대표 영입 추진이 이뤄진 후, 업계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사내 대표나 사업팀 전체를 맡는다는 예측이 나왔지만, 대표직이 아닌 엔터사업부 총괄 본부장을 맡는다고 알려지며 모두의 예상을 깼다.한류홀딩스(HYRU)와 손을 잡은 김광수 대표는 “한류홀딩스 엔터사업부 영입 제안을 수락한 이유는 결재만 하는 것이 아닌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기에 수락했다. 2024년에 작게는 3개, 많게는 5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능력을 높게 평가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잘 만들어서 보여주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한류홀딩스의 인수전에는 김광수 대표의 합류 소식에 3~4군데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몰리기도 했다. 또 자산규모 68조인 독일계 펀드 회사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광수 대표는 한류홀딩스와 K팝 시장에 한 획을 그을 월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연예게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김광수 대표는 노영심, 김민우, 조성모, 이효리,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해냄과 동시에 막대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 제작자 겸 프로듀서다. 가수 인순이의 로드매니저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고 김완선의 데뷔를 기획한 김광수 대표는 아직도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다.김광수 대표가 생각하는 매니저란 스케줄 관리만 하는 게 아닌 연예인을 스타로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직책으로, 김광수 대표 스스로도 매니저 출신인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광수 대표는 “앞으로도 방송가

  • [TEN스타필드] 에스페로, '김호중·김광수 매직' 通했다…예견된 '성공 공식'

    [TEN스타필드] 에스페로, '김호중·김광수 매직' 通했다…예견된 '성공 공식'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한태일, 임현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르의 장벽을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두 번째는 '실력'이며, 마지막은 선배 김호중, 음반 기획자 김광수의 확신이다.에스페로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했다. 이들의 무대는 처음부터 남달랐다. 선배 가수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올렸다. 청중들을 사로잡을 가창력이 없다면, 우승이란 결과를 받지 못했을 것. 무대 장악력과 호소력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여기에 김호중의 등판도 한몫했다. '서쪽 하늘' 무대에 김호중과 함께 오른 에스페로. 김호중 역시 '왜 스타 가수인지'를 증명했다. 다만 에스페로도 자신들의 음색을 드러내며, 김호중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결과는 우승이었다. 데뷔 약 2개월 만의 성과였다. 에스페로는 자신들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 올리고 있다. 눈길이 가는 첫 번째 이유는 '크로스오버 그룹'이란 점이다.'크로스오버'는 퓨전 음악 장르에서 시작됐다. 하나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그 경계를 넘나드는 문화 현상을 의미한다. 장르의 '융합'을 꾀하는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색깔에 한계가 없다는 것. 에스페로란 그룹이 대중의 흥미를

  • 조영수×김광수, '에스페로의 Endless'로 크로스오버 음악 정점 예고…제 2의 조수미 '나 가거든' 정조준

    조영수×김광수, '에스페로의 Endless'로 크로스오버 음악 정점 예고…제 2의 조수미 '나 가거든' 정조준

    작곡가 조영수와 가요계 ‘마이다스의 손’ 김광수 대표가 손잡고 크로스오브 음악에 정점을 찍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2001년 조수미의 '나 가거든' 이후 21년 만이다.임영웅의 ‘이젠 나를 믿어요’부터 다양한 트로트와 발라드곡을 만든 조영수 작곡가는 당대 최고의 발라드 작곡가로 손꼽히며 그에게 곡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음반 제작자나 가수들이 즐비하다.한 가요 관계자는 “조영수 작곡가에게 곡을 받기 위해 최소 2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당대 최고 히트 작곡가이면서 말 그대로 음악의 최고봉이다”라고 전했다.그가 최근 가요계에 키워드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통해 도전을 시작한다. 국내 크로스오버 음악은 지난 2001년 작곡가 이경섭과 김광수 대표가 손을 잡고 쓴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시작으로 대중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 인기리에 방송된 KBS 드라마 ‘명성황후’ 메인 타이틀곡으로 사용된 ‘나 가거든’은 사극 OST 역사상 최고 매출을 돌파했다.이경섭 작곡가는 조성모의 ‘To Heaven(투 헤븐)', '다짐', For Your Soul(슬픈 영혼식), ‘아시나요’를 비롯해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발라드 음악을 이끌며 정점기에 조수미의 ‘나 가거든’으로 크로스오브 음악 가요계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이경섭 뒤를 이어 조영수는 2000년 중반부터 약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국내 발라드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조영수는 ‘미디엄 템포’라는 발라드 장르를 개척하고, 김광수 대표가 제작한 SG

  • 김광수 대표, 21년만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제작…올해 데뷔

    김광수 대표, 21년만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제작…올해 데뷔

    김광수 대표가 KBS2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에 이어 21년 만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를 제작한다.2001년 익숙한 발라드와 낯선 성악이 합해진 크로스오버 음악 ‘나 가거든’이 대중음악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이 곡은 김광수 대표가 그 당시 발라드 열풍의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받는 이경섭 작곡가와 호흡을 맞춰 만든 곡이다.  이경섭 작곡가는 1990년대 후반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 주요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김광수 대표와 함께 조성모의 ‘To Heaven(투 헤븐)', '다짐', ‘아시나요’, ’For Your Soul(슬픈 영혼식)’ 등을 만들며 2000년대 초반까지 발라드 계를 풍미했다.2000년대 초반부터 2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는 조영수 작곡가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조영수 작곡가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라는 장르를 개척했고 김광수 대표가 제작한 SG워너비, 다비치, 티아라 뿐만 아니라 송가인, 임영웅 등 상징적인 가수들의 음악을 만들며 활약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SG워너비의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광’, ‘아리랑’ 씨야의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티아라 ‘거짓말’, ‘너 때문에 미쳐’ 등이 있다.김광수 대표가 조영수 작곡가의 손을 잡고 제작한 4인조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12월 말 데뷔곡 ‘Endless’를 발매한다. 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4인조 남성 그룹으로 새로운 음악에 목말랐던 대중들에게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크로스오버로 종합선물 세트 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1년에 발매된 이경섭

  • 김광수X조영수 합작 그룹 에스페로, 크로스오버 계보 이어간다

    김광수X조영수 합작 그룹 에스페로, 크로스오버 계보 이어간다

    최근 가요계에는 장르가 다른 두 개 이상의 음악을 혼합하여 만든 크로스오버가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음악시장에서 발라드와 성악, 국악과 힙합이 조화된다거나 잔잔한 음악으로 시작해 빠른 비트의 랩이 합해지는 등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2001년 이경섭 작곡가가 만든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시작으로 크로스오버 음악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명성황후’ 메인 타이틀곡 ‘나 가거든’은 사극 OST 역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섭 작곡가는 조성모의 ‘투 헤븐(To Heaven)', '다짐', ‘아시나요’, ’슬픈 영혼식’과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 주요 히트곡을 만들며 1990년대~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다.여기에 2000년대 중반부터 20여년이 흐른 현재까지는 조영수 작곡가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조영수 작곡가의 손을 잡고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4인조 그룹 에스페로 (Espero)가 12월 말 데뷔곡 ‘Endless’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4인조 남성 그룹으로 김광수 대표가 새롭게 제작했다. 새로운 음악에 목말랐던 대중들에게 에스페로는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로 종합선물 세트 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영수 작곡가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라는 장르를 개척했고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와 송가인, 임영웅 등 상징적인 가수들의 음악을 만들며 활약하고 있다. 에스페로가 조영수 작곡가의 히트곡 계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처럼 크로스오버 가수들이 점차 가요계로 영역을 확대하

  • 'SG워너비·다비치' 제작 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네번째 의기투합,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론칭

    'SG워너비·다비치' 제작 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네번째 의기투합,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론칭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데뷔한다. 7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2월 말 데뷔를 앞둔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그룹의 팀명은 에스페로(Espero)이며 4인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은 팀명 에스페로(Espero)의 문구가 적힌 단체 사진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에스페로는 지난 6일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에서 수십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과 함께하며 대규모 스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와 김광수 대표가 손을 잡고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작곡가 조영수는 SG워너비의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내 사람’, ‘라라라’, 씨야의 ‘미워요’, ‘결혼할까요’, ‘너는 내 남자’,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김 대표와 조용수의 결합은 이번이 네 번째. 이에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에서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김광수 대표는 SG워너비와 씨야, 다비치를 배출했으며 다비치 이후 무려 14년 만에 4인조 에스페로를 론칭해 기대감을 더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조수미표 '나 가거든' 제작 김광수 대표…2022년 '크로스오버'팀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 공개

    조수미표 '나 가거든' 제작 김광수 대표…2022년 '크로스오버'팀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 공개

    김광수 대표가 새롭게 제작하는 크로스오버 그룹 스틸 이미지가 최초 공개됐다.오늘(6일) 포켓돌스튜디오는 12월 말 데뷔 예정인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의 데뷔 준비 리허설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약 100명가량의 오케스트라, 90명의 합창단 등을 동원하며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광수 대표는 2001년 조수미가 부른 KBS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으로 음반 판매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성악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최고의 성악가 조수미가 드라마 OST를 부르며 국내 가요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조수미의 대중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또한 김민우, 윤상, 노영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총 앨범 판매량 25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9월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3~4명의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론칭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데뷔를 앞둔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이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가요계 미다스 손' 김광수 대표…14년 만에 발라드 그룹 론칭

    '가요계 미다스 손' 김광수 대표…14년 만에 발라드 그룹 론칭

    한국 가요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김광수 대표가 발라드 그룹을 제작한다. 김광수 대표가 여성 듀오 다비치 이후 무려 14년 만에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3~4명의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비밀리에 론칭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김광수 대표가 금년 데뷔를 목표로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그룹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데뷔 앨범을 만든다. 곧 데뷔 앨범 녹음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0년대 초반 연예계에 입문한 김광수 대표는 김종찬을 시작으로 김민우, 윤상, 노영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숱한 스타들을 배출해냈고 통산 2,5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인물이다.또한 2000년대 컴필레이션 앨범인 '이미연의 연가'로 200만 장을 판매하며 메가톤 급 히트를 쳐 국내 가요계 시장에 새로운 장르 개척에 선두주자로 활약했고 조수미가 부른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으로 음반 판매 50만 장 이상을 돌파했다. 가요계에 크로스오버 그룹이 속속 출격하고 있는 가운데 김광수 대표가 야심 차게 준비중인 그룹이 어떤 음악과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일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단독]김광수 회장, '41년 만에 아이돌' 된 이유…"BAE173 도현 천재성에 감탄, 아이돌보다 아티스트로"[TEN인터뷰]

    [단독]김광수 회장, '41년 만에 아이돌' 된 이유…"BAE173 도현 천재성에 감탄, 아이돌보다 아티스트로"[TEN인터뷰]

    "41년 만에 처음이었어요. 부끄럽긴해도 힘이 되고 싶었죠. 저에게는 그런 친구들이에요. 아이돌 스타가 되기 전에 아티스트를 만들고 싶어요"  김광수 음반 기획자가 19일 텐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 이렇게 답했다. BAE173은 전날인 18일 공식 틱톡 계정에 새 앨범 ‘오디세이: 대시’의 타이틀곡 ‘대시’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연예계에 입문한 지 어느덧 41년. 숱한 연예계 생활 동안 단 한 번도 스타들의 촬영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던 김광수 회장. 그가 선보인 빨간 머리에 힙한 패션. 올해 나이 62세인 그에게는 또 하나의 도전이었다.공개된 짧은 영상 속 BAE173 멤버 한결은 "도현아 똑바로 연습하라"라며 춤에 대한 진지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결이 지적한 멤버는 도현이 아니었다. 곧이어 햄버거를 사들고 연습실에 들어서는 도현.한결은 당황해하며 "그럼 얘는 누구냐"라며 뒤돌아 있던 인물을 돌려세웠다. 춤을 추던 인물의 정체는 '김광수 회장'. 김광수 회장은 "나야"라며 빨간 머리에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결과 도현은 "김광수 회장님?"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세 사람은 이후 '대시' 음악에 맞춰 춤동작을 이어갔다. BAE17 멤버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김광수 회장. 완성된 춤 동작은 마치 아이돌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영상 마지막에는 "'대시' 화이팅"이라는 김광수 회장의 응원 메시지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광수 회장의 틱톡 챌린지는 멤버 도현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앞서 도현은 한 인터뷰를 통해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합니다

  • 41년만 아이돌 변신 김광수 회장…BAE173과 '대시 챌린지' 도전

    41년만 아이돌 변신 김광수 회장…BAE173과 '대시 챌린지' 도전

    보이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이 김광수 대표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BAE173은 18일 공식 틱톡 계정에 새 앨범 ‘오디세이: 대시’의 타이틀곡 ‘대시’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 BAE173 멤버 한결은 "도현아 똑바로 연습하라"라며 춤에 대한 진지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결이 지적한 멤버는 도현이 아니었다. 곧이어 햄버거를 사들고 연습실에 들어서는 도현.한결은 당황해하며 "그럼 얘는 누구냐"라며 뒤돌아 있던 인물을 돌려세웠다. 춤을 추던 인물의 정체는 '김광수 대표'. 김광수 대표는 "나야"라며 빨간 머리에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결과 도현은 "김광수 대표님?"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세 사람은 이후 '대시' 음악에 맞춰 춤동작을 이어갔다. BAE17 멤버들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김광수 대표. 완성된 춤 동작은 마치 아이돌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영상 마지막에는 "'대시' 화이팅"이라는 김광수 대표의 응원 메시지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광수 대표는 연예계 대표적인 음반 기획자다.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을 배출해낸 스타 메이커로 이름을 알렸다. 김광수 대표가 가수의 틱톡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님의 든든한 지원에 BAE173 멤버들이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김광수 대표의 틱톡 챌린지는 멤버 도현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앞서 도현은 한 인터뷰를 통해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

  • MBK 김광수 등 2명 유죄…ID 1만개 사들여 '프로듀스' 문자 조작

    MBK 김광수 등 2명 유죄…ID 1만개 사들여 '프로듀스' 문자 조작

    Mnet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에 가담한 연예기획사 김광수 MBK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와 자회사 포켓돌스튜디오 박모 대표이사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황여진 판사는 자사 연습생들이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하지 않도록 투표를 조작한 혐의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광수 이사와 박 이사에게 각각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김광수 이사와 박 이사는...

  • MBK, 이선영·김병일PD와 힙합 아이돌 서바이벌 제작

    MBK, 이선영·김병일PD와 힙합 아이돌 서바이벌 제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광수 대표(왼쪽), 이선영PD/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Mnet '쇼미더머니', '식스틴'을 연출한 이선영PD와 '후 이즈 넥스트 윈(Who IS Next Win)'을 연출한 김병일PD를 영입한 MBK엔터테인먼트가 힙합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프로그램은 제작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출연자와 방송사 등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이 PD는 '쇼미더머니'의 시즌 1부터 시즌3를 연출하며 많은 힙...

  • 김광수 대표, 무혐의 처분...MBK 측 “잘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어”

    김광수 대표, 무혐의 처분...MBK 측 “잘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어”

    김광수 대표가 제작한 걸그룹 티아라 김광수 MBK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1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장영섭)는 김광수 대표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에게 받은 40억 원은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비, 연예인 출연료 등 정상적으로 사용한 것이라 결론을 냈다. 이에 같은날 MB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광수 대표의 일은 잘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광주 대표는 ...

  • 김광수 대표 변호인 측, "보도 내용 사실 무근...검찰 수사로 밝혀질 것"

    김광수 대표 변호인 측, "보도 내용 사실 무근...검찰 수사로 밝혀질 것"

    김광수 대표가 기획한 걸그룹 티아라 횡령 혐의에 휩싸인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의 변호인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변호인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K와 관련된 공금 횡령에 관해서 “제작비는 H기획사로부터 지급받았고 해당 금원은 모두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로 모두 정상적으로 지급됐다”며 “김광수 대표는 검찰에서 소환한다면 사실대로 소명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힐 것이다”고 전했...

  • '돈거래 혐의'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소속사 묵묵부답

    '돈거래 혐의'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소속사 묵묵부답

    김광수 대표가 기획한 그룹 티아라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검찰이 지난 10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진정으로 김광수 대표의 횡령 혐의를 조사하던 중 추가 횡령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혐의에 유명 여배우 H씨와 CJ E&M이 얽힌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이 예고된다. 이에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