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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규 "나보다 나이 많은 유오성 뺨 때렸다"('전현무계획')

    김광규 "나보다 나이 많은 유오성 뺨 때렸다"('전현무계획')

    김광규가 추억의 음식 앞에서 파란만장했던 과거사를 소환한다.8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4회에서는 부산에서 추억의 순두부찌개를 먹던 중, 과거 회상에 푹 빠진 ‘특별 게스트’ 김광규의 이야기가 진하게 펼쳐진다.‘부산 사나이’ 김광규는 “시급 450원 받으면서 공장일 할 때 가던 곳”이라며 전현무-곽튜브를 부산 국제시장 한복판에 위치한 순두부찌개 식당으로 데리고 간다. 잠시 후 추억의 순두부찌개를 영접한 그는 한 숟가락을 맛보더니 “내가 입맛이 변했나?”라고 갸우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김광규는 식사 도중 배우 데뷔 전의 애환도 털어놓는다. 그는 “26세에 제대하자마자 택시기사를 한 뒤 대기업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가 30세쯤 연기 아카데미에 갔다.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31세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고 떠올린다. 이에 전현무는 “아~ 머리숱 풍성하던 시절에?”라고 받아친다. 공개된 과거사진 속 김광규는 머리숱이 넘쳐흐르는 멋스러운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김광규는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과의 친분도 자랑한다. 곽튜브가 “제가 듣기로는 ‘친구’ 유오성씨보다 어리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김광규는 “(유)오성이 형이 나보다 한 살 많지”라며 민망해한다. ‘친구’의 명장면은 극 중 김광규가 고등학생 유오성의 뺨을 치면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말하는 장면. 김광규는 “그때 마음 고생해서 확 늙었다”고 토로한다. 그러더니 “아우 씨, 이 얘기 그만하자!”라고 포효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김광규는

  • '58세' 김광규, 열애설 또 터졌다…"♥여친 샤워하고 있어" 깜짝 고백 ('조선의사랑꾼')

    '58세' 김광규, 열애설 또 터졌다…"♥여친 샤워하고 있어" 깜짝 고백 ('조선의사랑꾼')

    ‘육아 준비’를 완료한 ‘광버지’ 김광규가 최성국과의 통화 중 “여자친구는 샤워 중”이라는 충격 선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19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광규가 최성국의 첫 아들 시윤이와 함께 육아 도전을 계속한다. 태어난 지 100일 된 시윤이는 난생 처음으로 김광규의 등에 업히자 놀란 토끼 눈으로 어리둥절하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낸다. 김광규는 “처음으로 업혀 본 사람이 나라니, 하필이면. 나도 이게 뭔가 싶다”고 탄식하면서도 포대기에 능숙하게 시윤이를 업으며 “옛날엔 다 이렇게 업고 다녔지”라며 육아 스킬을 자랑한다.19일 선공개 영상에서는 부산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고백을 받았다던 김광규의 이야기도 자세히 공개됐다. 김광규는 “뭐 항상 겪는 일이다. 기내에서 귤 주스랑 쿠키를 주더라고”라며 승무원의 선물을 공개했다. 특히 예쁜 손글씨로 쓴 카드에는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광규 배우님 최고!”라는 내용으로 ‘팬심’이 드러나 있었다. 황보라, 김지민, 강수지는 “마음만 있으면 비행기 탄 시간과 편명을 아니까 저 승무원을 찾을 수 있다”며 기대에 가득 찼다. 최성국은 “승무원 입장에선 보통 용기가 아니었을 것”이라며 어떻게 됐는지를 묻기 위해 김광규와 통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전화를 받은 김광규는 최성국에게 “지금 집이야. 여자친구 샤워하고 있어”라는 뜻밖의 말을 건넸다. 김지민, 황보라는 “어머어머!”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랑꾼’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은 김광규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

  • [종합] '58세' 김광규, 열애설 터졌다…"♥애칭이" 베개, 수면바지 커플템 의혹 ('놀뭐')

    [종합] '58세' 김광규, 열애설 터졌다…"♥애칭이" 베개, 수면바지 커플템 의혹 ('놀뭐')

    김광규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설에 혼자 뭐하니?’ 편으로 꾸며졌다. 설을 혼자 맞을 제시를 위해 떡만둣국, 잡채를 요리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과, 유재석이 명절 마다 연락드리는 형님 김광규와 함께한 시장 투어가 설날 연휴를 훈훈하게 장식했다.이날 최고의 1분은 유재석, 김광규, 하하, 주우재가 시장 어머님들과 4대 4 즉석 커피 타임을 갖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이 5.9%까지 치솟았다. ‘광쪽이’ 김광규가 시장 어머님들에게 명절 잔소리와 덕담을 듣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제시는 멤버들이 힘을 합쳐 만든 떡만둣국, 잡채에 “베리 굿”이라고 외치며 합격점을 줬다. 하지만 주우재가 특별 제작한 돈가스 소스를 버무린 잡채에는 “이거 진짜 맛없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배불러 하는 제시를 본 유재석은 “난 제시가 이렇게 많이 먹는 거 처음 봤어”라고 뿌듯해 했지만, 제시에게 “처음 봤다고?”라고 혼쭐이 나며 쪼그라든 모습을 보였다. 제시는 “다 같이 먹으니까 맛있다”, “또 와”라며 만족했다.며칠 후 유재석과 하하는 고향에 가는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위한 설 선물을 사기로 했다. 주우재는 자신이 ‘OB(올드보이)’ 팀에 꼈다는 것에 투덜대며 막내가 되어 형님들을 모시게 됐다. 유재석은 오늘 함께할 혼자 사는 형에 대해 이야기했고, 주우재는 김광규라는 것을 눈치채게 된 일화를 풀었다. 첫 만남을 갖기 전인 아침 9시, 김광규가 주우재의 SNS 팔로우 신청을 했던 것.이어 김광규가 등장했다. 주우재는 블

  • [종합] 김광규, 내집 마련한지 얼마나 됐다고…"곧 실버 타운 가야해" ('세모집')

    [종합] 김광규, 내집 마련한지 얼마나 됐다고…"곧 실버 타운 가야해" ('세모집')

    김광규의 실버타운 과몰입 임장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3회에서는 높아지는 평균 수명과 고령 인구 증가에 급격히 관심이 많아진 실버타운 투어와 대한민국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바이의 부촌 ‘팜 주메이라’ 내부의 집 임장이 그려졌다.먼저 7개 정부 부처 참여로 만들어진 싱가포르의 공공 실버타운이 소개됐다. 이곳은 시니어들이 자녀, 손주 세대와 근거리에 살며 교류할 수 있는 세대 통합 주거단지로 주목받았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시니어 부양가족에게 주택 보조금, 분양 우선권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부모를 부양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법으로 효도를 유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싱가포르 공공 실버타운 건물에는 공립 종합병원도 함께 자리 잡고 있어 시니어들이 원스톱으로 의료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었다. 이토록 다양한 혜택에도 한 달 거주 비용은 약 21만원(15년 기준)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35년 임대를 하면 월 약 15만 원으로 줄어든다고. 이 밖에도 노인보호구역 실버존을 설치하는 등 시니어 복지에 진심인 정책들이 ‘세모집’ 가이드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세계 최장수국으로 꼽히는 일본은 일찍이 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만큼, 실버산업 선진국으로 자리 잡은 나라다. 우리나라의 실버타운이 38개인 데 반해, 일본에는 무려 17,000여 개가 존재할 정도. 그중에서도 시니어들이 사회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끔 다른 세대와의 소통과 경제 활동까지 유도하는 공동체 커뮤니티 마을이 눈길을 끌었다.다음으로 자본주의의 나라 미국의 실버타운이 공개됐다. 애리조나 사막에 위치

  • [종합] 김광규도 당했다…"전세 사기로 11년 간 모은 돈 잃어, 꼭 집주인과 계약해야" ('세모집')

    [종합] 김광규도 당했다…"전세 사기로 11년 간 모은 돈 잃어, 꼭 집주인과 계약해야" ('세모집')

    배우 김광규가 과거 전세 사기로 11년간 모은 돈 1억원을 잃었다고 밝혔다. 8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 학세권 집들이 소개됐다. 이날 월세가 비싼 미국 답게 하버드 학생들이 살아가는 집의 월세는 평균 400만원 정도였다. 학생들은 월세를 아끼기 위해 쉐어 하우스를 애용한다고. 또한 하버드 대학교 학생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집값과 룸메이트 등의 정보를 교환한다고 알려졌다. 학생들이 집 계약하는 모습을 본 김광규는 "저런 건 진짜 부럽다"며 "나도 저랬으면 사기를 안 당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공인중개사가 대리인으로 나와 사인을 받았다. 내가 집주인과 만나지 않고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사기를 당했다"고 전세사기를 당하게 된 이야기를 꺼냈다. 김광규는 "2010년에 전세 사기로 11년 동안 번 돈 1억 천만 원을 날렸다"고 아픈 기억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이쓴은 "대리인과 계약하는 건 진짜 위험한 일이다. 검증할 방법이 없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김광규는 "꼭 집주인과 계약해야 한다"라고 여러번 강조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김광규 "전제 사기로 11년 동안 번 1억 천만 원 날려" ('세모집')

    김광규 "전제 사기로 11년 동안 번 1억 천만 원 날려" ('세모집')

    배우 김광규가 전세 사기를 당한 과거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 학세권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펼쳐진다. 한국과는 다른 독특한 글로벌 주거 환경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버드와 도쿄대학교 학생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집과 집값, 그들의 한 달 생활비까지 명문대 학생들의 리얼 라이프가 공개된다. 그중 미국의 비싼 집값 때문에 생긴 하버드 대학생들의 독특한 자취 커뮤니티가 가이드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하버드 학생들이 집을 계약하는 과정을 보던 김광규는 “저런 건 진짜 부럽다. 나도 저랬으면 사기를 안 당했을 것”이라며 전세 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꺼낸다. 그는 “2010년에 전세 사기로 11년 동안 번 돈 1억 천만 원을 날렸다”고 아픈 기억을 전하며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신신당부한다. 또한 도쿄대학교 기숙사는 3.9평 작은 크기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변기가 없는 독특한 화장실 구조가 이들의 의문을 자아낸다는 전언. 변기가 어디에 있는지 추리하던 중 김광규가 폭탄 발언으로 도쿄대 학생에게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하버드, 도쿄대 학생들의 생생한 라이프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2회는 12월 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김광규 "작년에 자가 마련, 남은 소원은 장가·멜로연기…절친 최성국 결혼 충격받아" ('미우새')

    김광규 "작년에 자가 마련, 남은 소원은 장가·멜로연기…절친 최성국 결혼 충격받아" ('미우새')

    배우 김광규가 이루고 싶은 소원을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광규는 스페셜 MC로 출연해 토크를 나눴다. 이날 ‘미우새’에서 김광규는 평생 동안 이루고 싶은 세 가지로 장가, 멜로, 자가를 꼽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광규는 “작년에 자가를 마련했습니다”라며 남은 소원인 멜로 연기와 장가를 언급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이후 김광규는 “(최성국과는) ‘불타는 청춘’을 5년 같이 하면서 친해졌다”라며 최성국의 결혼을 전혀 예상 못했었다고 털어놨고, 한숨을 푹 내쉬는 모습으로 짠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김광규는 커피숍에서 모기약을 발라주며 서로 인연이 된 최성국 부부를 언급, “제 고향 부산에서 만났더라고요”라고 말하는 등 솔로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김광규는 앞으로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드림카 타는 덱스, 현실은 "돈 없어 이사 못 해"…서준맘·김광규도 당한 전세사기[TEN피플]

    드림카 타는 덱스, 현실은 "돈 없어 이사 못 해"…서준맘·김광규도 당한 전세사기[TEN피플]

    스타들도 부동산 사기 피해를 비껴가진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규모 전세 사기로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와 서준맘(박세미), 배우 김광규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덱스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덱스101'를 통해 자신이 전세 사기 피해자라고 밝혔다. 원하던 고성능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고 유튜브에 이어 각종 방송까지 생계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덱스지만 전세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이사를 하지 못하게 됐다. 덱스는 "재계약할 수 없다. 전세 사기를 당했다. 집주인이 자기가 집주인이 아니라고 한다"며 이사할 수 없는 이유를 털어놨다. 알고 보니 일명 '뻥전세' 사기를 당한 것. 등본상 집주인과 전세금을 받아간 실제 집주인이 다른 것이다. 덱스는 "그 사람(등본상 집주인)은 급전이 필요해 명의만 빌려준 거다. 작년에 한참 뉴스에 많이 나왔던 뻥전세 (사기를 당한) 그 중 한 명이 저다.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덱스는 "외면하면 안 되지만 내가 전세 사기당했다는 걸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며 괴로워하기도 했다. 덱스는 보증 보험도 가입한 상태. 하지만 전세금을 쉽게 돌려받을 순 없는 상황이다. 보증 보험은 전입신고가 돼 있는 상태여야 돈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이 된다. 때문에 덱스가 이사해서 해당 집을 나가면 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덱스는 "상담사가 '돈을 받기 전까지 집을 나가면 안 된다'고 하더라. 몰랐다. 돈 줄 때까지 집을 나갈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유튜버 서준맘으로 활동하는 개그우먼 박세미도 '깡통전세' 피해자다. 깡통전세는 전세보증금보다 집의 가치가 낮아져, 집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전세

  • '나혼산'도 등장한 '슈스' 푸바오…보아·사쿠라→김광규, 나이·성별 불문 팬심 고백[TEN피플]

    '나혼산'도 등장한 '슈스' 푸바오…보아·사쿠라→김광규, 나이·성별 불문 팬심 고백[TEN피플]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의 판다 푸바오가 '스타들의 슈스'로 등극했다. 블랙핑크 제니, NCT, 르세라핌 사쿠라에 보아, 김광규까지 스타들은 저마다 푸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푸바오는 2014년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수컷 러바오와 암컷 아이바오의 새끼로, 2020년 7월 20일 한국 최초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판다다. 최근 에버랜드는 '푸바오 매니저 아르바이트'를 모집했다. 뒤늦게 공고를 본 보아는 "이미 끝났다고? 저 정말 성실하게 매니저 할 수 있다. 푸바오 앞이라면 유랑도 할 수 있다. 듣고 싶은 노래 다 불러 줄 수 있다. 바빠서 구인뉴스를 늦게 봤네요. 사랑해 푸바오"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아르바이트에는 1만 3620명이 지원해 경쟁률 4540대 1을 기록했다고 한다. 최근 푸바오의 엄마 아이바오는 쌍둥이를 출산하기도 했다. 이에 보아는 "대견해 아이바오! 축하해"라고 축하하기도 했다. 배우 이광규도 못말리는 푸바오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골든차일드 장준과 에버랜드를 찾았다. 이곳에서 김광규가 가장 기대한 건 아기 판다 푸바오를 보는 것. 방문 전부터 김광규는 "님을 보러 가니까 설렌다"며 "연예인 보러 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푸바오를 '영접'하고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푸바오가 김광규가 관람하는 옆쪽으로 걸어오자 김광규는 "그때가 가장 좋았다. 판다들은 잘 움직이지도 않는다더라. 행복을 주는 보물이 나한테 한 번만 와달라 마음속으로 바랐는데, 내 마음이 들렸는데 나에게로 올 때 가장 좋았다"며 감격스러워했다. 김광규는 푸바오의 작은 움직임에도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푸바오의 몸무

  • [종합] '혼자 사는' 김광규, '로맨틱 여행지'인데 "엄마와 가겠다"('다시갈지도')

    [종합] '혼자 사는' 김광규, '로맨틱 여행지'인데 "엄마와 가겠다"('다시갈지도')

    채널S ‘다시갈지도’가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로 배우 김광규의 연애세포를 깨웠다. 설렘이 가득한 도시 홋카이도, 류블랴나, 브리즈번 랜선 여행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것.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68회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 강사와 배우 김광규가 동행한 ‘로맨틱 홀리데이 3’편이 담겼다. 이날은 ‘로맨틱 먹방레터 훗카이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브리즈번’, ‘호수 위 요정들의 섬 류블랴나’를 랭킹 주제로 낭만이 가득한 휴가지가 소개됐다. ‘원조솔로남’ 배우 김광규는 “이러려고 나를 불렀냐”며 ‘로맨틱 홀리데이’ 랭킹 주제를 듣고 버럭했다. 하지만 이내 여행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3위는 도심 속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호주 브리즈번이었다. 브리즈번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코알라 보호 구역으로, 코알라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이 소개돼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로맨틱 감성의 끝판왕인 도심 속 대관람차는 주황빛으로 물든 해질 녘 풍경으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모래섬인 모튼섬에서 즐기는 스노쿨링, 샌드보딩 등 짜릿한 액티비티가 공개됐다. 컨테이너들을 재활용해 만든 야시장 잇 스트리트 노스쇼어에서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먹방이 색다른 낭만에 젖어 들게 만들었다. ‘로맨틱 홀리데이’ 2위는 호수 위 요정들의 섬으로 불리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였다. 특히 슬로베니아(Slovenia)는 영문 철자에 사랑(Love)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로맨틱 그 자체의 나라로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프란체 프레셰렌 시인의 동상과 그

  • '미혼' 김광규, 같이 갈 상대 생겼나…'로맨틱 여행'에 관심('다시갈지도')

    '미혼' 김광규, 같이 갈 상대 생겼나…'로맨틱 여행'에 관심('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김광규가 뜻밖에 ‘로맨틱 효자’에 등극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채널S 랜선 여행 예능 ‘다시갈지도’ 68회는 ‘로맨틱 먹방레터 훗카이도’,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브리즈번’, ‘호수 위 요정들의 섬 류블랴나’를 랭킹 주제로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를 꼽아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김광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우 김광규가 동행자로 등장했다. 이날 주제는 ‘로맨틱 홀리데이 베스트 3’. 김광규는 “이러려고 나를 불렀나”라며 핑크빛으로 물든 썸네일을 보고 발끈해 폭소를 자아냈다.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 중 김광규가 ‘로맨틱 효자’에 등극했다고 전해졌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낭만적인 스폿이 공개되자, 이석훈이 아내와 함께 가고 싶다고 전한데 이어 김광규는 “난 엄마랑 가겠다”고 밝힌 것. 예상치 못한 김광규의 답변에 김신영은 “효자다. 효자”라며 남다른 효심에 박수갈채를 쏟아 현장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 이날 랜선 여행이 진행될수록 김광규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르며 로맨틱 지수가 급 상승했다. 고층 빌딩 사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호주 브리즈번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 요정이 만든 휴양 도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섬 ‘블레드 섬’, 일본 최대 라벤더 밭인 ‘팜 토미타’ 등 로맨틱 스폿들이 모두 공개된다. 김광규는 그동안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줄임말)임을 밝혀왔던 바. 김광규의 자만추 로망을 실현시킬 ‘로맨틱 홀리데이’ 여행지 1위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

  • [TEN 포토] 김광규 '파이팅'

    [TEN 포토] 김광규 '파이팅'

    배우 김광규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이슈] 이유진, 월 35만원 반지하 라이프→父 이효정 중고 거래 홀릭…최고 11.5%('나혼산')

    [TEN이슈] 이유진, 월 35만원 반지하 라이프→父 이효정 중고 거래 홀릭…최고 11.5%('나혼산')

    배우 이효정의 아들 이유진이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유진스 월드'를 공개한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최고 시청률은 11.5%를 기록했다.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6%(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은 이유진의 아버지이자 배우 이효정의 중고 거래 활동 지수 온도 74.5도가 공개된 장면과 이유진이 본가 곳간에서 달걀과 냉동실 너겟 등을 알뜰살뜰 터는 장면으로 11.5%까지 올랐다.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꾸민 자취 1년 차 배우 이유진의 일상과 핫규 김광규의 우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가 나에게 꿈인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이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유진의 '유진스 월드'는 평범한 다세대 주택을 이유진이 철거부터 몰딩, 바닥, 시트지, 간접 등 시공까지 하나하나 셀프로 완성한 공간이었다. 박나래가 “업자세요?"라고 말할 정도로 놀랐다.이유진은 침실은 모던 미드 센추리 콘셉트, 주방은 외국 게스트 하우스 느낌으로 꾸며 남다른 감성을 자랑했다. 그는 "이렇게 고치면 비용이 꽤 들지 않느냐?"는 물음에 "가구, 바닥, 몰딩, 소파 등을 포함해 24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유진스 월드'는 영화 ‘기생충’에서 나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K-반지하' 화장실을 품고 있었다. 이유진은 "이 집은 반지하"라며 월세까지 솔직하

  • [TEN초점] '미혼' 김광규, MZ 따라하려다 노숙 위기…제주도 신혼부부 명소서 커플팬의 위로('나혼산')

    [TEN초점] '미혼' 김광규, MZ 따라하려다 노숙 위기…제주도 신혼부부 명소서 커플팬의 위로('나혼산')

    김광규는 MZ세대를 좇아 우도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핫규' 김광규의 우도 여행기가 펼쳐졌다.김광규는 전기차를 대여해 우도의 사진 핫스폿부터 MZ세대 맛집까지 우도 명소 도장 깨기에 돌입했다. 김광규가 출몰하는 곳마다 팬들의 사진 요청이 쏟아졌다. 심지어 해외 팬까지 알아봐 그를 행복하게 했다.김광규는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도 우도 인기 메뉴인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향했다. 그는 손님 맞춤으로 '열려라 참깨'가 흘러나오자 누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전현무는 "행사비로 아이스크림 받는 거냐"고 깐족대 폭소를 자아냈다.김광규는 신혼부부들의 명소로 유명한 유채꽃밭에서도 사진을 촬영했다. 커플, 친구,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 속 나 홀로인 김광규의 모습이 이날따라 더 추워 보였다. 다행히 앞서 만난 싱가포르 커플 팬이 외로운 김광규의 마음을 달래 줬다.김광규는 우도 MZ세대들의 SNS 핫플레이스인 카페와 기념품숍에 들렀다. 귀마개와 모자를 쓰고 슈퍼 앞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도 가지며 우도 슈퍼스타의 기분을 만끽했다.김광규는 숙소에서 전복, 뿔소라, 멍게 등 해산물을 넣은 라면과 막걸리로 식사를 즐겼다. 마지막까지 MZ세대를 좇으려 별을 보러 마당으로 나갔지만, 도어록이 잠겨 MZ따라 하다 노숙할 뻔한 위기를 맞아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호중, '인생 떡국' 만들기…김광규 "같이 살자" 감격('안싸우면 다행이야')

    [종합] 김호중, '인생 떡국' 만들기…김광규 "같이 살자" 감격('안싸우면 다행이야')

    가수 김호중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30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김광규를 위해 떡국 요리를 선보인 김호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광규는 한정식 요리인 '매생이 굴 떡국'을 먹고 싶다고 했다. 김광규는 "굴을 캐니까 한정식집에서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굴떡국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허경환은 "형이 눈치가 없다. 피자 먹고 싶다는 거랑 똑같다"라며 타박하기도. 김호중은 "평소 TV를 보니 혼자 살면서 제대로 못 드시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 오니 입맛이 도는 것 같다. 그런데 잡수고 싶은 게 많은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김광규의 소망에도 '매생이 굴 떡국' 재료가 없는 상황. 김호중은 "이 길 따라 쭉 걸어가면 시골 나오는데 2km 정도 더 걸어가면 방앗간이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김광규는 마음을 접고 "귀찮으면 그냥 누룽지, 대충 죽이나 쒀 먹자"라고 했다. 다만 김호중은 밥을 치대 떡국을 만들기 시작했다.김호중과 허경환은 큰형님 김광규를 위해 밥을 치댄 떡국과 대파무침를 만들었다. 음식을 맛본 김광규는 "우리 셋이 뭉쳐 살자"라며 감탄했다.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