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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아이는 빨리 큰다더니…김강훈, 폭풍 성장

    남의 아이는 빨리 큰다더니…김강훈, 폭풍 성장

    배우 김강훈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됐다.4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김강훈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김강훈이 새 프로필에서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천진난만한 미소부터 시크한 분위기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고 있다. 정변의 아이콘이 된 김강훈은 훌쩍 큰 키와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반짝이는 눈빛은 어린 시절 그대로여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역시 눈길을 끈다. 김강훈은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을 이어감은 물론이고 댄디함과 시크함을 넘나들며 모든 촬영본을 A컷으로 완성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김강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1에서 최이재(서인국 역)가 환생한 인물 중 한 명인 권혁수 역을 맡아 재미를 더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고등학생의 모습부터 31살의 최이재가 몸에 들어온 모습까지 그 간극을 맛깔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인 것. Part 1 공개 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Part 2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김강훈은 2013년 데뷔 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영화 '엑시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마우스', '라켓소년단',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과 박원장', '재벌집 막내아들' 등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김강훈의 성장에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년 사이에 원숙미 폴폴~ 김강훈, 소년미 벗고 포스 장착

    1년 사이에 원숙미 폴폴~ 김강훈, 소년미 벗고 포스 장착

    배우 김강훈이 소년미를 벗었다.김강훈은 13일 용산CGV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날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주인공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환생을 다룬 드라마로 인기 웹툰을 티빙 오리지날로 드라마화했다.김강훈은 17세 고등학생 권혁수 역을 맡았다. 또래보다 키가 많이 작은데다가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학교 일진들의 표적이 된 인물.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방관 속에서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지옥 속에서 살아가던 중 위험한 결심을 하게 되는 캐릭터다.이날 제작발표회에 나타난 김강훈은 소년미가 아닌 원숙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셔츠와 아우터를 겹쳐 입은 착장으로 성숙한 모습을 연출한 김강훈. 그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선 처리로 데뷔 11년차의 노련함을 자랑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5일(금) Part 1이 전편 공개되며 이어지는 1월 5일(금)에는 Part 2가 전편 공개된다. 또한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240개국 이상에서도 ‘이재, 곧 죽습니다’를 감상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포토]김강훈 '학폭 피해자 연기'

    [TEN포토]김강훈 '학폭 피해자 연기'

    배우 김강훈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Part 1 전편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강훈 '여유 넘치는 인사'

    [TEN포토]김강훈 '여유 넘치는 인사'

    배우 김강훈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Part 1 전편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강훈 '많이 컸다'

    [TEN포토]김강훈 '많이 컸다'

    배우 김강훈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Part 1 전편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재 곧 죽습니다' 힘찬 파이팅!

    [TEN포토]'이재 곧 죽습니다' 힘찬 파이팅!

    배우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 하병훈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Part 1 전편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재 곧 죽습니다' 감동적인 배우들

    [TEN포토]'이재 곧 죽습니다' 감동적인 배우들

    배우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Part 1 전편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이재 곧 죽습니다' 환상적인 조합

    [TEN포토]'이재 곧 죽습니다' 환상적인 조합

    배우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Part 1 전편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강훈, 서인국 됐다? 첫 학원 폭력물 도전(이재, 곧 죽습니다')

    김강훈, 서인국 됐다? 첫 학원 폭력물 도전(이재, 곧 죽습니다')

    배우 김강훈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학원 폭력물에 도전한다. 7일 티빙 측은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처음으로 학원 폭력물에 도전한 김강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겪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극 중 김강훈은 17세 고등학생 권혁수 역을 맡았다. 또래보다 키가 매우 작은 데다가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학교 일진들의 표적이 된 인물.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방관 속에서 일진들에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지옥 속에서 살아가던 중 위험한 결심을 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권혁수의 몸에 죽음이 내린 형벌을 수행 중인 최이재의 영혼이 들어오면서 악몽같던 인생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과연 최이재로 인해 구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최이재는 권혁수의 몸으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이지 않는 서열 구도가 존재하는 권혁수의 학교생활이 담겨 있다. 교실과 체육관 등 장소를 불문하고 일진들의 가혹한 폭력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안긴다. 또한 상대를 향한 눈빛에는 불을 품고 있지만 섣불리 나서지 못해 씁쓸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반면 학교 복도를 걷는 권혁수의 색다른 면모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공허한 얼굴은 마치 현실에 지친 31세 취업준비생 최이재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17세 고등학생 권혁수에서 31세 취업준비생 최이재까지 각기 다른 눈빛과 표정이 두 인물 사이 세월의 차이를 체감케 한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

  • [종합] 6억 달러 주인공 송중기, 박진영에 배신 당했다…김강훈으로 회귀('재벌집 막내아들')

    [종합] 6억 달러 주인공 송중기, 박진영에 배신 당했다…김강훈으로 회귀('재벌집 막내아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순양그룹 막내아들로 회귀했다.지난 18일 첫 방송 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어떠한 거절도, 질문도, 판단도 없이 순양가를 위해 몸 바쳐 일해왔던 윤현우(송중기 역)는 음모와 예상치 못한 배신으로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현우는 6억 달러의 주인이 됐다. 그의 운명이 뒤바뀌기 시작한 것은 순양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이성민 역)의 십 주기 추도식부터였다. 그날은 순양그룹의 대국민 특별 담화문이 예정된 날이기도 했다. 하지만 변수가 찾아왔다. 순양그룹의 현 회장 진영기(윤제문 역)가 지병으로 쓰러진 데 이어 설상가상으로 그 공석을 대신해야 할 부회장 진성준(기남희 역)마저 잠적해버렸다.순양가의 충신 윤현우는 이번에도 온갖 모욕을 무릅쓴 끝에 진성준을 찾아내 단상에 올렸다. 불법과 탈법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겠다는 진성준의 담화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지만, 동시에 위험한 손님을 불러들이는 실마리가 됐다. 그는 '순양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검사 서민영(신현빈 역)이었다. 앞선 진성준의 이야기 속에서 비자금의 존재를 눈치챘던 서민영. 그는 발 빠르게 기획조정본부를 압수 수색했지만 허사였다. 이미 진도준이 한발 앞서 모든 서류와 데이터를 빼돌린 뒤였기 때문.이는 뜻밖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같은 팀 대리 신경민(박진영 역)이 '순양 마이크로'라는 계열사에 관한 자료를 찾아냈다. 그 안에는 순양 마이크로를 통해 순양그룹의 자산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윤현우는 고민 끝에 모든 내용을 진성준에게 보고했다. 이에 진성준은 그를 재무팀장으

  • [TEN 포토] 김강훈 '영화 '늑대사냥'에 조연으로 나와요'

    [TEN 포토] 김강훈 '영화 '늑대사냥'에 조연으로 나와요'

    배우 김강훈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강훈 '훈훈하게 폭풍성장'

    [TEN 포토] 김강훈 '훈훈하게 폭풍성장'

    배우 김강훈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늑대사냥'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호선 감독의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효진 아들' 김강훈, 14세에 벌써 훈훈美 가득…시크·도도 매력[TEN★]

    '공효진 아들' 김강훈, 14세에 벌써 훈훈美 가득…시크·도도 매력[TEN★]

    배우 김강훈이 근황을 전했다.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18일 "사진 찍기 싫어하는 14살 울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후드티를 입고 핸드폰을 보고있는 김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강훈은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인터뷰] 김강훈, 공효진 아들→중1 폭풍 성장 "지금 170cm, 추석엔 할머니 댁서 편하게"

    [TEN인터뷰] 김강훈, 공효진 아들→중1 폭풍 성장 "지금 170cm, 추석엔 할머니 댁서 편하게"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추석을 맞아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 텐아시아 추석 스타 인터뷰⑩ 배우 김강훈김강훈은 3년 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눈물 버튼인 필구로 분해 안방 1열을 울게 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올해로 중학교 1학년이 된 김강훈의 얼굴에서는 포동포동했던 필구의 흔적이 사라졌다.최근 텐아시아와 인터뷰를 위해 서울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사옥을 찾은 김강훈. 그는 등장과 함께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7월까지만 해도 162cm였던 키가 훌쩍 자라 170cm가 됐기 때문. 키는 더욱 커지고, 얼굴에서는 소년미가 드러났다. 또한 목소리는 한층 더 낮아졌다.김강훈은 "요즘 청주에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물론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아직 중학교 1년이라서 지금은 촬영과 병행하는 수업에 따라갈 만해요. 나중을 위해 예습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공유했다.초등학생 때와 다르게 이제 교복을 입게 된 김강훈. 그는 "초등학교 때는 사복을 입고 아무렇게나 다녔는데 교복을 입으니까 뿌듯해요. 불편한 점도 있긴 하지만 우리 중학교 교복이 정말 예쁘거든요. 그래서 정말 좋아요"라며 웃었다.사실 김강훈도 '열일', '다작'의 아이콘이다. 하지만 올해 1월 티빙에서 공개된 '내과 박원장' 이후로 휴식과 스케줄을 번갈아 가면서 소화하고 있다. 김강훈에게 올해 추석 연휴는 처음으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는 "목포 할머니

  • [공식] '동백꽃' 김강훈, 어썸이엔티行…박서준·김유정과 한솥밥

    [공식] '동백꽃' 김강훈, 어썸이엔티行…박서준·김유정과 한솥밥

    배우 김강훈이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9일 어썸이엔티는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강훈은 데뷔 후 9년 동안 소속사 없이 활동해 오다 생애 첫 소속사로 어썸이엔티를 선택했다.어썸이엔티는 "김강훈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배우 김강훈의 성장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했다.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받았고, 2019년 영화 '엑시트' 용남(조정석 분)의 조카 지호로 분해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2019년 KBS2 '동백꽃 필 무렵' 오동백(공효진 분)의 당찬 아들 강필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기며 작품의 중심에서 활약, 연기천재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tvN '스타트업' 남도산(남주혁 분), tvN '철인왕후' 철종(김정현 분), tvN '마우스' 정바름(이승기 분) 역의 아역을 맡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갔다.지난해 호평 속에 종영한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이용태 역을 맡아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주연으로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차진 사투리 연기와 풍부한 감정 표현 등 베테랑 성인 연기자들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일찌감치 데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배우로 성장한 김강훈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김강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어썸이엔티는 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