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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기태영 딸 로희, 이렇게 컸다고? 믿기지 않는 폭풍성장

    유진♥기태영 딸 로희, 이렇게 컸다고? 믿기지 않는 폭풍성장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딸 로희와 로린 양을 공개했다. 유진은 9일 괌에서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첫째 로희와 둘째 로린의 모습이 담겼는데,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자매는 점점 유진과 닮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 딸 둘을 뒀다. 기태영은 로희와 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기를 공개한 바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현주, 살인자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박희순·류현경·기태영과 4자 대면('트롤리')

    [종합] 김현주, 살인자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박희순·류현경·기태영과 4자 대면('트롤리')

    김현주의 삶을 뒤틀어놓은 충격적인 과거사가 밝혀졌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트롤리' 5회에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김혜주(김현주 분 역)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주의 충격적인 과거사가 밝혀졌다. 20년 전 고향 영산에서 김재은(김현주/정이주 역)으로 살던 당시, 진승희(류현경/오유진 역)의 쌍둥이 형제 진승호(이민재 역)의 죽음에 대한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됐다. 진실 여부를 떠나 살인자라는 낙인이 새겨진 죄책감을 지고 있었던 김혜주는 남중도(박희순 역)에게 들킬세라 더 큰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였다.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 진승희 그리고 20년 만에 다시 듣게 된 김재은이라는 이름에 김혜주는 패닉 상태에 빠졌다. 아들 남지훈(정택현 역)을 보러 가기로 했던 김수빈(정수빈 역)과의 약속도 취소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연락처를 받아 간 진승희는 끊임없이 김혜주를 괴롭혔다. 명문대 의대생 지승규의 극단적 선택 뉴스 링크와 '네 남편도 사람 죽였네? 근데 네 남편도 네 과거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데 이어 오늘 못한 이야기가 있으니 직접 영산으로 오라고 종용하며 옥죄었다.그 사이 강순홍(장광 역)의 토지 투기 의혹을 파헤치던 남중도는 최기영(기태영 역)을 만났다. 최기영은 단도직입적으로 장모 이유신(길해연 역) 뒷조사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별다른 진전 없이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돌아가던 남중도는 죽은 지승규의 모친이 약을 먹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날 저녁 남중도는 국회의원 배지를 내려놓고 병원으로 향했다. 남중도는 멱살을 잡고 울분을 토하는 지승규의 부친에게 "오늘

  • 기태영, ♥아내와 불화?…3년만 재회인데 불편한 기색 '역력' ('트롤리')

    기태영, ♥아내와 불화?…3년만 재회인데 불편한 기색 '역력' ('트롤리')

    김현주의 인생을 뒤바꿀 전환점이 다가온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27일, 김혜주(김현주 분)와 남중도(박희순 분)의 퇴근길 조우 현장을 포착했다. 또 다른 부부 진승희(류현경 분)와 최기영(기태영 분)도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 김혜주와 남중도는 지승규 자살 사건의 후폭풍에 휩싸였다.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였지만 명문대 의대생이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에 그쳤던 지승규. 남중도가 뉴스에 출연해 해당 사실을 알리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던 이 ‘사고’는 남중도에게 무거운 죄책감을 안겼다. 하지만 김혜주는 세상을 향한 그의 선한 마음을 단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었다. 남중도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 건네는 김혜주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 끝날 줄 모르는 위기와 불행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두 사람의 비극적 운명에도 이목이 집중됐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밤거리에 마주 선 김혜주, 남중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슬프고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 일정을 위해 움직이던 남중도가 퇴근 중이던 김혜주를 발견하고 다가온다. 그런데 짧은 인사를 나눈 뒤, 남중도가 차에 올라타는 순간 돌변하는 김혜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와의 만남 자체가 당혹스러운 것인지, 그에게 특별한 낌새라도 느낀 것인지, 왠지 모르게 불안한 눈빛과 싸늘한 낯빛의 변화가 의문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영산’으로 돌아온 진승희, 최기영 부부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3년 만의 재회여서인지 이

  • 유진♥기태영 첫째 딸 로희, '원조 요정' 엄마 미모 판박이…훌쩍 커버린 어린이

    유진♥기태영 첫째 딸 로희, '원조 요정' 엄마 미모 판박이…훌쩍 커버린 어린이

    배우 유진이 첫째 딸 로희를 자랑했다.유진은 7일 "어느새 훌쩍 커버린 로희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네가 나이 먹는 것도 내가 나이 먹는 것도 조금만 천천히"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로희의 모습이 담겼다. 원조 요정인 엄마를 똑 닮은 외모가 돋보인다.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韓 올리비아 핫세' 유진, 평생 여행 동반자 ♥기태영과 베트남 가더니…[TEN★]

    '韓 올리비아 핫세' 유진, 평생 여행 동반자 ♥기태영과 베트남 가더니…[TEN★]

    배우 유진이 베트남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ing my favorite season...! Love, Hoi A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트남에서 가족과 함께 여행 중인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진은 다양한 바캉스 룩을 착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유진은 "평생 여행 동반자~♥"라며 기태영과 함께 찍힌 진을 공개하기도. 알콩달콩한 부부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한편 유진은 배우 2011년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유산 아픔 겪어"…'기태영♥' 유진, 결혼 11년만 고백 '울컥' ('오마이웨딩')

    [종합] "유산 아픔 겪어"…'기태영♥' 유진, 결혼 11년만 고백 '울컥' ('오마이웨딩')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웨딩'에는 한국인 차종원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혼혈인 두기나 마리아가 여섯 번째 부부로 출연했다.남편 차종원은 10년째 무명 가수로 생활 중이었다. 마리아와는 6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연애를 했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했다고. 두 사람은 결혼식을 간절히 원하지만 금전 등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혼인 신고만 치른 상태였다.차종원은 현재 경제 활도엥 대해 “예술인 지원금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집에 돌아와서는 곡 작업도 했다. 이들 부부가 원하는 결혼식은 마리아의 부모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결혼식으로, 마리아는 선상 결혼식을 원했다. 마리아는 유산 때문에 찾아온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마리아는 "가끔 배가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며 "잠든 지 10분 만에 깨기를 반복하면서 불안 증세가 생긴다. 이럴 때 종원 씨가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얘기해준다. 4주 동안 잠을 잘 못 잤다"고 털어놨다. 유산 이후 불안 증세가 생겼다는 마리아. 그는 "정기점진을 받으러 갔는데 진료실에 들어갔더니 뭔가 이상했고 의사 표정도 심각하다고 느꼈다. 의사의 말이 아기의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했고 (유산이라는) 결과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싶었다. 내 잘못인가, 내가 뭘 잘못 먹어서 그런가, 내 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온 게 아닌지 이런 생각에 괴로웠다. 마치 다른 세상에 저 혼자만 있는 그런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를 들던 유진은 마리아에게 "요새 그런 일들이 흔하다. 사실 나도 경험이 있다. 그

  • 기태영, 그렇게 사랑꾼인데…♥유진 "남편, 프러포즈 안 할 줄"('오! 마이 웨딩')

    기태영, 그렇게 사랑꾼인데…♥유진 "남편, 프러포즈 안 할 줄"('오! 마이 웨딩')

    배우 유진이 과거 남편 기태영에게 받았던 프러포즈 일화를 들려준다.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오! 마이 웨딩'에서는 학창 시절부터 11년간 연애한 성민도, 김세희 동갑내기 커플의 사연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유세윤과 유진, 봉태규, 유병재, 일명 깨볶단은 4년간의 짝사랑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어느덧 결혼을 앞둔 성민도, 김세희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한다. 두 사람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이에 안타까움을 유발한다.연천군에서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는 예비 신랑은 2019년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시작으로 최근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겪으며 어려웠던 집안 사정을 털어놔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에 깨볶단은 커플을 직접 만나 결혼식의 로망부터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까지 전한다.주인공 커플의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깨볶단은 양가 부모님의 예복을 맞추는 과정은 물론, 예비 신부가 꿈꿔왔던 프러포즈를 준비하며, 로맨틱한 하루를 꾸민다. 유진은 예비 신부의 로망 중 하나인 웨딩 슈즈로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커플의 이벤트를 준비하던 유진은 과거 남편 기태영에게 받았던 프러포즈 일화를 전했다. 유진은 "남편이 프러포즈 안 할 줄 알았다"라며 신혼집에서 받았던 프러포즈 일화를 전하는가 하면, 기태영이 직접 작사해 유진에게 선물한 곡 '오 나의 요정'을 자랑하며 웃음을 안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진, '♥기태영' 또 반할 미모…청순美 가득 근황[TEN★]

    유진, '♥기태영' 또 반할 미모…청순美 가득 근황[TEN★]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근황을 전했다.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핸드메이드 라피아 모자~!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를 방문한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진♥기태영, 괌에서 두 딸과 물놀이…행복 모먼트[TEN★]

    유진♥기태영, 괌에서 두 딸과 물놀이…행복 모먼트[TEN★]

    유진, 기태영 부부가 괌에서의 근황을 전했다.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My second home~ #guam 준비 운동 열심히 하는 귀요미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과 물놀이를 하고 있는 기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유진은 2011년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기태영♥' 유진, 골프웨어룩을 빛나게 하는 '씨즈 HM+'…전직 요정의 화사한 미모[TEN★]

    '기태영♥' 유진, 골프웨어룩을 빛나게 하는 '씨즈 HM+'…전직 요정의 화사한 미모[TEN★]

    배우 유진이 일상을 공유했다.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 최고! 그리고 이거 왜 이렇게 잘 나가니? 우드 처음 들었는데 장난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골프 웨어 야하마 모자를 착용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야하마 씨즈 여성용 골프채를 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청량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유진이 들고 있는 채는 야마하골프가 한국 여성 골프 시장에서 1위에 오른다는 목표로 내놓은 2022년형 씨즈 HM+이다. 씨즈 HM+는 높은 탄도에 더해 관용성을 강화해 빚맞아도 똑바로 멀리 가는 특징을 가진 채다. 스위트 스폿에 정확히 맞지 않더라도 똑바로 날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뜻이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기태영♥' 유진, 둘째 로린이와 딸기 농장 방문…원조 요정의 여전한 미모[TEN★]

    '기태영♥' 유진, 둘째 로린이와 딸기 농장 방문…원조 요정의 여전한 미모[TEN★]

    배우 유진이 딸 로린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유진은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농장 너무 깔끔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재밌어하는 노니니를 보니 엄마도 기분 업~! 언니랑 또 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둘째 딸 로린이와 함께 딸기 농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직접 딴 딸기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유진은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며 로린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한 유진은 자신의 셀카도 잊지 않았다. 원조 요정의 여전한 외모와 그 외모를 물려받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진♥기태영 딸 로희,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신났네…케이크에 빨려 들어갈 듯[TEN★]

    유진♥기태영 딸 로희,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신났네…케이크에 빨려 들어갈 듯[TEN★]

    배우 유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첫째 딸 로희의 모습을 공개했다.유진은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깜찍한 #첵스초코케이크 #초딩로희 추카추카~! 로희의 입학 축하 케이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의 첫째 딸 로희의 모습이 담겼다. 로희는 케이크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로희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자랑했다.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내 반쪽, 사랑해"…유진, ♥기태영 결혼 10주년 이벤트에 '눈물' ('편스토랑')

    "내 반쪽, 사랑해"…유진, ♥기태영 결혼 10주년 이벤트에 '눈물' ('편스토랑')

    배우 기태영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 유진에게 편지로 고백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 유진 부부의 두바이 미식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기태영, 유진은 두바이 랜드마크가 집합된 다운타운 두바이룰 구경했다. 유진은 여기서 자신의 오랜 팬을 만나기도. 기태영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유진과 동 떨어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태영과 유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인 아인 두바이에 탑승했다. 한 칸에 50명이 탑승 가능한 널찍한 실내를 자랑하며 최대 높이 250미터까지 올라갔다. 기태영은 추워하는 유진을 백허그 했고, 딱 붙어서 야경을 감상하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250미터 정상에 도착하자 기태영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직접 적은 손편지를 낭독했다. 기태영은 “내 반쪽 유진.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 것 같다. 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산 것 같다. 우리가 가정을 이룬지 벌써 10년이 됐다. 참 세월이 빠르다”며 “유진아 우리 이 정도면 열심히 잘 살았다. 시작부터 앞으로 항상 그리고 그 끝까지. 누구보다 웃을 수 있게 해줄게. 고맙고 감사해. 내 곁에 있어 줘서 또 내 아이의 엄마라서 고마워. 사랑해 너의 반쪽 오빠가”라고 말했다.유진은 “얼마 만에 받아보는 편지냐”며 눈물을 흘렸고, 애정 어린 포옹을 나누며 서로 “고생했다”고 토탁였다. 유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오빠가 손 글씨로 쓴 긴 편지를 집에 가는 비행기에서 다시 한번 읽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솔미는 앙버터 곶감 말이를 시작으로, 떡 아이스크림, 크림

  • 유진♥기태영, 두바이 여행 인증…눈에서 꿀 떨어지네 [TEN★]

    유진♥기태영, 두바이 여행 인증…눈에서 꿀 떨어지네 [TEN★]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두바이 여행을 추억했다.  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7년 이후 두 번째 두바이 여행이었어요! 맛있고 다양한 음식이 있는 곳~! 별이 쏟아지는 사막을 못 잊을 거예요"(It was my second visit to Dubai since 2007! Place of diversity with delicious foods~! I can never forget the beauty of starry desert …! Love Duba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는 두바이 여행 중인 유진, 기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사막에서 낙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유진, 기태영은 KBS2 예능 '편스토랑' 촬영을 위해 두바이에 방문했다. 기태영은 현재 KBS2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류수영 "♥박하선 항상 좋지 않아"…기태영, ♥유진에 "오빠가 해줄게" ('편스토랑')

    [종합]류수영 "♥박하선 항상 좋지 않아"…기태영, ♥유진에 "오빠가 해줄게" ('편스토랑')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애정 가득한 두바이 미식 여행을 이어갔다.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 가운데, 기태영, 유진 부부의 두바이 미식 여행기가 계속됐다.두바이 엑스포에 초대된 이들은 두바이 알 파히디 역사지구에 방문해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걸었다. 주위를 둘러 보던 유진은 "여기가 브런치가 유명하다더라"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유진 씨가 브런치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식당에 도착한 기태영과 유진은 넓은 자리를 두고 옆자리 꼭 붙어 앉았다. 박솔미는 "평소에도 메뉴 고를 때 꼭 붙어서 고르시나요?"라며 의문을 가졌다. 기태영은 "우리는 같이 앉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같이 앉으면 먹여주기 불편하다, 저는 마주 보고 (먹여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유진이 음식을 옷에 떨어뜨리자 기태영은 "오일 떨어뜨렸어요? 괜찮아요"라면서 "오빠가 손빨래 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출연진들은 "신혼 같아 신혼"이라고 부러워했다.유진은 과거 촬영을 하며 본 사막의 광경이 아름다웠다면서 "오빠랑 같이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추천을 강력하게 했다"고 밝혔다.낙타 체험에 쿠킹클래스 체험까지 마친 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기태영은 지친 유진을 보며 미소 지었다. 그는 통역까지 해주며 하루종일 고생한 유진을 위해 준비한 장미를 캐리어에서 꺼냈다. 기태영은 꽃 살 곳이 없어서 급하게 샀다면서 아쉬워했다. 하지만 유진은 "피곤이 조금 풀린다"라면서 기뻐했다. 그러나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