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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동아리' 김수용, 통장 잔고 공개…박미선·이경실 기절초풍('여행의 맛')

    '조동아리' 김수용, 통장 잔고 공개…박미선·이경실 기절초풍('여행의 맛')

    ‘여행의 맛’ 김수용이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10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괌 둘째 날 일정을 마친 후 숙소에서 게임을 즐기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게임으로 괌 여행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들이 선택한 게임 중 하나는 나무 블록을 뽑고 그 블록에 쓰여 있는 질문에 답을 하는 젠가 게임이다. 멤버들은 추가로 젠가가 무너지거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할 경우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하자며 새로운 벌칙을 만든다.엉덩이를 건 젠가 게임이 시작되고 첫 타자 김수용은 ‘주로 사용하는 통장 잔고’ 질문이 적혀있는 블록을 뽑는다. 답변하기 곤란해하던 김수용은 결국 솔직하게 통장 잔고를 공개한다. 센 언니들은 김수용의 잔고에 깜짝 놀라며 질문을 쏟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김용만은 ‘여기 있는 사람 중 제일 웃긴 사람 성대모사 하기’ 나무 블록을 뽑는다. 애처롭게 멤버들 중 한 명을 따라하던 김용만은 결국 거침 입담을 내뱉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격조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던 김용만이 무너진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웃음 폭탄 게임 현장은 10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빠본색' 김구라 부자, 김도균 먼지 하우스 방문 '기절초풍'

    '아빠본색' 김구라 부자, 김도균 먼지 하우스 방문 '기절초풍'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채널A ‘아빠본색’‘아빠본색’ 김구라 부자가 김도균의 집을 방문했다.22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 에서는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집에 방문한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편에 이어 충격적인 김도균의 먼지하우스 2탄이 방송된다.지난 주, 충격적인 먼지하우스를 체험한 김구라가 이번엔 아들 동현과 함께 소매를 걷어붙였다. 한바탕 집 안을 뒤집어엎은 구라의 눈에 비밀의 방이 포착되었고, 구라는 마스크와 장갑으로 중무장한 채 방으로 들어섰다. 누가 봐도 창고처럼 생긴 그 방을 기타 연습을 하는 고뇌의 방이라고 칭한 김도균은 그곳에서 기타 연주 시범까지 보였다고.30년간 예술혼을 열심히 불태웠는지 방 안에는 먼지가 소복이 내려앉아 있었고 잡다한 물건들이 즐비했다. 이 방에서 김도균이 기타 연주하는 모습은 마치 천연 특수 효과를 보는 듯하여 현장에 있던 이들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어느 정도 청소를 마치고 방을 나선 동현은 천국과 지옥 같다는 말로 김도균의 집안 상태를 진단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도균은 김구라-동현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 무엇이라도 대접하고자 주방 찬장을 열었고 또 다른 지옥문이 열리는 참사가 발생했다.찬장에는 유통기한이 기본 3년은 지난 음식들로 가득 차있었고 냉장고도 상황은 비슷했다. 이를 본 김부자는 아연실색했다는 후문.‘아빠본색’은 2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